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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인천시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지난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사무소와 인천북부고용센터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지난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사무소와 인천북부고용센터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취업박람회에는 서비스업, 판매원, 제조업, 요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161개 업체(직접 채용 41개, 간접 120개)가 참여했다. 구직자 1천여명이 참여해 당일 현장 면접을 거쳐 230여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북부고용센터와 인천북부 소상공인지원센터, 부평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12개 취업지원기관이 참여해 정부의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소자본 창업 상담 등 취업지원 컨설팅도 진행했다.
또한 마을기업인 외할머니 까페, 리폼맘스, 우리동네희망마을, 비즈스토리와 직업전문학교인 토마토요리제과제빵학원, 비노커피아카데미, 아뜰리에뷰티미용학원등 12개 기관에서 직업체험의 장도 열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직자가 선호하는 업체 발굴에 전력을 다했다”면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취업지원 컨설팅과 체험 및 전시를 위한 만남의 장으로 이번 취업박람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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