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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남자 쇼트트랙 1000m 금메달

기사입력 2014.02.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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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르 안(29·러시아).(사진제공 : SBS중계 캡쳐)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펠리스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빅토르 안(러시아)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신다운(21·서울시청)선수는 실격처리 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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