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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천사 인천본부 최용관 상임대표 광복절 79주년 기념 통일선언문 낭독

2030년까지 세계 경제 대국으로 도약할 것이다.
기사입력 2024.08.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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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인천본부 최용관 상임대표가 통일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2024년 8월 15일. 오후 3시 영화공간 주안에서 광복절 79주년을 맞이하여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200여 명이 참석하여 인천본부의 상임대표 최용관이 역사적인 통일선언문을 낭독했다.


    최 대표는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역사적인 날을 맞이하여 한민족의 통일을 선언합니다. 수십 년의 어두운 분단을 이겨내고, 이제 우리는 하나로 뭉쳤습니다."라며 통일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선언문에서는 "통일된 한국이 경제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다지며, 2030년까지 세계 경제 대국으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강조했으며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 대표는 "우리는 더 이상 분단 논리로 한민족을 방치할 수 없다."라며 과거의 아픔을 딛고 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으며 "3.1운동처럼 통일은 시민의 힘, 우리는 힘이다."라며 시민의 연대와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통일된 한국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협력을 이끌어갈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통일 한국,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결의했습니다.


    2024년을 향한 통일의 열망을 담은 이번 선언은 한국 사회의 통일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인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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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선언문/국제투데이 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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