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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센터, ‘2014 귀농 ․ 귀촌교실’ 운영

4월 15일부터 6일간 이론 및 현장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4.02.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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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는 농업과 농촌의 향수를 찾는 도시민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성공적 귀농․귀촌과 안정적 영농정착을 위해 ‘ 2014년도 상반기 귀농․귀촌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실은 오는 4월 15일부터 6일간 운영되는데, 5년 이내 귀농․귀촌자와 2년 이내 예비귀농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은 50여 명 정도.

     신청은 2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신청서 등 서류를 작성하여 전자우편(hwanjb@korea.kr) 또는 팩스(247-8388)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농업과 농촌의 이해와 지역에 맞는 작목의 선택, 작물별 소득․노동투입량 비교, 밭작물, 채소류, 과수류, 축산 등 주요 작물의 재배기술, 황토방 집짓기, 버섯, 양봉, 고사리 재배,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위한 농기계 운전요령 등 이론교육으로 진행한다.
     
     또, 관내 우수농장을 견학하여 실습하는 현장체험학습 과정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현장체험학습 과정을 2일간으로 늘려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안전농축산물 생산을 위한 자가퇴비 제조와 친환경 재배기술교육을 통한 안전먹거리 생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전문 외래강사도 초빙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atc.ulsan.go.kr) 또는 교육홍보팀(229-52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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