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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종합병원, 깨끗한 동네만들기 ‘앞장선다.

휴가철 맞아 병원인근 휴지 줍기 나서
기사입력 2014.08.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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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온누리종합병원>

     인천 서구지역의 거점병원인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이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검단 먹거리타운 인근에 위치한 온누리종합병원은 휴가철을 맞아 ‘치우는 손길’이 부족할 것에 대비, 매주 토요일마다 병원 주변을 돌며 휴지를 줍고 있다.     
     
    <사진제공 = 온누리종합병원>

     7월부터 시작된 ‘주말 휴지줍기’를 전두지휘 한 온누리종합병원 대외협력팀 김용원 국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사회가 밝아지고, 작은 손길들이 모여 깨끗한 거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온누리병원이 앞장설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온누리종합병원은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소임을 다하며, 작은 것에서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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