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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인천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스카이리조트에서 한. 중 CEO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화상서원 한. 중 교류의 밤을 개최하였다.
이번 중국 인민 대학교 최고 경영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 화상서원 19기 연수원들은 한국 기업인과 만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한편 연수생들은 평소에 한국 문화, 음식,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관광산업에 도움이 될만한 영상물도 시청하고 이어서 인천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영상도 관람하여 한국에 대한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날 인천광역시 박승희 시의원이 참석해 중국 화상서원 연수생을 환영하며 한 명 한 명 인사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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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부 행사에 앞서 코리안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이 시범을 하는 가운데 연수생들은 감탄사와 기립 박수를 아끼지 않았으며 중화권에서 폭발적 인기를 구사하는 엑소의 "중독" 에 맞춰 안무를 할 때 전원 기립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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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천 나은 병원(원장 하헌영)은 이 자리가 한, 중 교류의 뜨거운 시발점이 되길 바라며 방문 기간 동안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꼭 달성해서 돌아가길 바란다며 축사의 메세지 전달하였으며 중국 환자 2명에게 무료 수술과 진료를 해줄 것을 약속했다.
이날 연수생을 담당하는 김곤양 상업계 지도자 단장은 화상서원은 중국에서 최고의 대표이사를 위한 국가 연수원이라고 소개하고 양국 간의 경쟁과 발전기회와 도전이 병존하는 시대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화은국제여행사 이지언 대표는 중국은 21세기 괄목상대한 나라이기에 한국과 동반성장을 위해 이번 행사를 주최했고 양국 기업이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 중 간의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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