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 영종분소는 지난 25일 16시부터 17시까지 1시간 동안 인천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을왕리해수욕장에서「동네한바퀴」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직원 10명이 참여하여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며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중구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깨끗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는 모습을 상상하면 힘들지 않은 봉사활동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는 매월 셋째 금요일을 지정해 ‘동네한바퀴’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청 및 문의 : 747-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