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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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아리아 인천아시안게임주경기장에 울려퍼져<19일 오후 인천 서구 아시안게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소프라노 조수미가 인천 아리아를 부르고 있다./사진촬영 = 김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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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아시안게임 식전행사 축하무대 이것이 한류다.<개막식 식전공연에 인기아이돌 그룹 EXO가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촬영 = 김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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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2회 동구청장기 직장인 축구대회 개최<작년 직장인축구대회 사진/사진제공 = 인천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오는 21일 구민운동장(인조잔디구장 2면)에서 ‘제2회 동구청장기 직장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축구대회는 동구 내 축구동호인들에게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도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을 조성해 ‘건강한 동구’를 위한 구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동구생활체육회 주최하고 동구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구대회는 동구청 축구동호회를 필두로 총 10개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100세 시대의 도래와 함께 생활체육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구는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선용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비만, 스트레스 등 현대인의 만성 질환 해결을 위해 생활 체육만큼 좋은 것이 없다”며 “구민 모두가 1종목 이상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프로그램 지원 등 저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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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앱에서 인천AG 임시 주차장 확인하세요인천광역시(시장 : 유정복)는 인천아시안게임 관람객의 원활한 주차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내비게이션 및 주차관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경기장별 임시 주차장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 6개소의 임시 주차장 조성을 마쳤으며, 개별경기장을 포함한 35개소 경기장에 임시 주차장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경기 관람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주차장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경기장별 임시 주차장 정보는 주요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와 모바일 내비게이션(SK T-Map, KT 올레, LG U+, 김기사)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핸드폰에 주차장 탐색 애플리케이션(쎌팍, 모두의주차장, 파킹박, 주차프라이스, 파킹히어 등)을 다운받아 ‘인천아시안게임’, ‘아시안게임’, ‘경기장 이름(아시아드주경기장 등)’ 임시 주차장을 검색하면 경기장별로 이용 가능한 임시 주차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개·폐회식 당일에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인근의 원활한 주차를 위해 ‘쎌팍’, ‘모두의 주차장’을 통해 주차가능 임시 주차장 및 잔여 주차대수 표출 등의 실시간 주차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에서는 대회가 개회하기 전까지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점검을 완료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폐회식 및 개별 경기장의 주차장이 선수단 등 관계자 이용 및 보안상의 문제로 이용이 어려운 만큼 원활한 주차 및 즐거운 경기 관람을 위해 사전에 임시 주차장 정보를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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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평화의 장으로청소년들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평화통일축제가 2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 통일페스티벌 준비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계기로 청소년들과 일반시민들에게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일요일인 2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청소년 통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행사에서는 우리 손으로 만드는 ‘평화통일 부스’,우리 손으로 만드는 ‘평화통일 무대’,우리 손으로 만드는 ‘평화통일 디자인’등 세 부문으로 이뤄지며 전체 참가팀 중 1팀을 선정하여 인천광역시 교육감상과 장학금 100만원을, 각 부문별 1팀씩을 선정하여 남북공동응원단장상, 북녘어린이빵공장 사업본부장상과 수상팀별 장학금 80만원을 수여한다. 청소년 통일페스티벌 준비위원회의 김희선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시민들과 함께 평화통일의 기운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 이라며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더불어 청소년 통일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 통일페스티벌’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교육청,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북공동응원단, 시사인천, 인천일보, OBS가 후원하고 우리겨레하나되기 인천운동본부, 북녘어린이영양빵공장 사업본부, 사)청소년인권복지센터 내일,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두잉, 전교조인천지부 통일위원회, 인천청소년지도자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 모집기간 : 2014. 8. 25 (월) ~ 9. 17 (수) 24:00까지 ○ 최종 발표 : 2014. 9. 21 (일) 행사 당일 현장발표 ○ 지원서 제출 링크 참고 : http://goo.gl/vtvXpk ○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naeil1318@hanmail.net) 또는 팩스(032-514-1318)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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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개・폐회식 관람객 인천지하철 무료이용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대중교통이용을 통한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관람객을 무임수송하기로 했다.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입장권을 구매한 시민은 역직원에게 입장권을 제시하고, 인천지하철 29개역을 개․폐회식 당일인 9월19일과 10월4일 12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입장권을 구매한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무임수송은 수도권전철 중 인천지하철만 실시되며, 경인전철과 공항철도, 7호선 등은 기존과 같이 유료로 운영되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개․폐회식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인천지하철 작전역 7번 출구에서 무료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탑승하면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공사는 개․폐회식 날 많은 승객들이 지하철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역에 직원들은 증원하여 관람객의 안전과 안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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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즐겨요! 인천AG∙APG 경기 관람인천광역시(시장 : 유정복)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인천아시안게임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경기입장권 후원금을 민·관 협력 사회안전망인 복지포털 『행복나눔 인천』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무료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복나눔 인천』은 신한은행, 남동발전 영흥화력, SK에너지, ㈜경신에서 인천AG·APG 경기 입장권 구입 성금으로 기탁한 5억4천만원으로 개·폐회식, 축구·농구·육상·양궁 등의 경기 종목 입장권을 구매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생활시설 거주자 등 11,088명에게 읍·면·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단체, 보훈단체 등을 통해 골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인천AG·APG 경기관람 입장권 무료 배부는 45억 아시아인의 대축제인 아시안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과 경기관람을 통해 시민의 단합된 힘으로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복지포털 「행복나눔 인천」은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로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인천광역시 자체의 민·관 협력 사회복지통합전산망이다. 지난 해 12월 시스템을 개통해 운영중에 있으며, 현금·물품기부, 재능기부 등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도와 인천지역 내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만들고자 하는 지역공동채 중심의 시민참여형 복지시스템이다. 복지 취약계층 신고 및 기부 참여는 시민 누구나 복지포털 행복나눔 인천(www.happyincheon.or.kr), 모바일어플리케이션 “행복나눔 인천”, 또는 대표전화1899-5878)을 통해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 단체, 시민들께서 기탁해 주신 인천AG·APG 입장권으로 소외계층에게도 경기관람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번 대회가 진정한 화합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경우 자발적으로 신고해 주고, 현금·물품·재능 기부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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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수단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도착<북한선수단이 인천아시안게임선수촌 웰컴센터에 도착하여 AD카드등록을 하고있다./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오늘 오후 6시50분쯤 고려항공 전세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북한 선수단 94명은 착륙 후 1시간이 지난 7시50분쯤 인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조별리그에 참가해야하는 축구 조정 등 출전 선수들과 장수명 북한조선 올림픽위원회(NOC) 대표와 임원 및 심판진, 의료진, 기자단 등으로 구성된 선발대 94명이 입국했다. <북한선수단 화물/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또한 선수 모두 검정색 여해용 가방과 "고향"이라고 쓰인 상자 등을 싣고 조직위에서 마련한 3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인천공항청사를 빠져나와 남동구 구월동 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를 향했다. 북측 선수단은 선수촌 웰컴센터에 도착하여 이에리사 선수촌장과 권경상 사무총장 등 조직위의 관계자의 환영을 받으며 개인 가방을 찾아 AD카드 등록을 마치고 선수촌 아파트 입구에서 간단한 검색 절차를 마치고 숙소로 향했다. 북측선수단을 공항에서보다 다소 피곤한 모습을 보였으나 밝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북측 선수단은 취재진의 "아시안게임에 북한이 몇 위를 할거 같습니까" "인천에 온 소감이 어떠냐"는 등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지나쳐 갔다. <AD카드 활성화 데스크 =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한편 북한 선수단은 종목별 경기 일정에 따라 남은 선수단이 오는 16일, 19일, 22일, 28일로 나눠 입국할 예정이며 총 243명이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입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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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인천 AG 및 APG 성공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 종합 상황 보고회 개최<사진제공 = 계양구청>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행정지원 종합상황 보고회를 9. 05.(금) 계양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행정지원 단위과제 추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의 행정지원 추진 상황 및 2014인천AG가 10여일 남은 시점에서 부서별 마무리 계획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행정지원 체제 강화로 완벽한 대회 개최 여건 조성 및 대회의 행정지원과제는 대회종합지원 등 12개 분야 76개 단위과제로 세분화 하여 매월 소관부서별 자체 점검을 통해 추진 현황 파악과 미비점 등을 보완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 대회가 구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1구민 1경기 1단체 관람하기” 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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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봉송로 점검<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막바지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구는 5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봉송로 구간을 사전 점검했다. 남구가 담당한 성화봉송로는 숭의주유소~옛시민회관쉼터 15구간 3㎞다. 이날 사전 점검은 한태일 남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한상준 홍보체육진흥실장, 강창열 청소과장, 정석환 건설과장, 이규철 경관녹지과장 등 각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점검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무단투기 쓰레기 및 적치물, 쓰레기집합소 정비, 노점상, 도로 및 보행시설물 정비,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및 고사목 정비 등 사항을 꼼꼼이 살폈다.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조,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아시아인의 축제인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성화봉송로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며 “더욱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