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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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활용한 생산관리 업무 자동화 실무강좌 시행인천상공회의소(회장:김광식)가 11월 26일 2시에 인천상공회의소 4층 교육장에서「엑셀을 활용한 생산관리 업무 자동화 실무강좌」를 개최한다. 이진하 (주)시소 대표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선 이번 강좌는, 현장업무를 위한 데이터 관리 방법을 익히고 사례연구와 엑셀을 활용한 현장업무 자동화 실습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의 교육훈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회원 3만 3천원, 비회원 6만 6천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곳은 11월 25일까지 참가신청서를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교육진흥부 최선미 대리(Tel : 810-2852, Fax : 810-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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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개편, 올바른 향후 방향은?지난 11월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오는 18일 국무회의 후 곧 시행 예정인 가운데 11월 11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정부조직 개편, 제2의 세월호 참사 막을 수 있나’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과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국회의원(인천 남동갑,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이번 정부조직 개편안이 세월호 참사와 같이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제대로 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종합적이고 신속한 재난안전 대응과 부처간 기능 조정·통합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진단해보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우유근 원내대표, 백재현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홍영표, 박광온, 김경협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일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의 사회로 임승빈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가 ‘제도와 문화의 관점에서의 한국의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이란 제목으로 발제가 시작되었고, 발제에 이은 토론자로 이향수 건국대 행정학과 교수, 이재은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 유영현 군산대 해양경찰학과 교수, 남재걸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 채원호 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번 정부조직법 논의과정에서 박남춘 의원님의 고충을 누구보다 알지만, 그런 내용들이 이번 개정안에 담지 못해 매우 미안하게 생각한다. 오늘 토론회에서 말씀해주신 여러 의견들을 잘 수렴하여 차후에 개선과정에서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갈음했다. 발제를 맡은 임승빈 교수는 “세월호 사태에서 문제가 된 것은 대응력의 부실과 해안 자치단체와 주민의 협력이 절실했다는 점이다. 지자체와 행정자치부 간 협력적 관계가 필요하지만 현재 부처가 분리된 상황에서 지자체가 국민안전처의 지시와 감독을 받는다는 구속력이 약하다” 고 말하며 "재난 발생시 자치단체와 주민의 대응력 강화가 중요한데 이는 국민안전처의 지시와 감독을 받기 보다는 자치단체나 지역단위의 자율적인 '재난 안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토론자로 참석한 이재은 교수는 “중앙부처가 모든 재난과 위험 예방하고 대응하겠다는 인식부터 벗어나야 한다. 명령·감시·통제에서 지원·연계·협조로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 중앙간, 지방-정부간, 지방간 역할조정에 관한 조직 설계가 필요하고, 재난발생이후 상호간 실행력과 집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함께 검토되어야 한다. ”고 주문했다. 이향수 교수는 “너무 급한 문책성 조직개편이 이루어졌다. 이미 개편 방향이 정해지다보니 방향이 한정적이어서 초기 대응실패에 대한 반성과 고민없이 개편안이 만들어졌다. 재난 및 국가운영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라도 보다 충분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 ” 강조했다. 채원호 교수는 “세월호 사고 후 무엇이 문제였는지 정확히 점검하고 진단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었다. 최소한 수백페이지의 진단·결과보고서가 나온 후 대책을 세웠어야 했다. 정부조직법만 바꾼다고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현장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조직체계, 예산확충 등 함께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고민해야 한다.” 고 말했다. 끝으로 공동주최를 맡은 박남춘 의원은 “미국의 9.11사태이후 국토안보부가 신설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것과 상반되게 우리는 대국민담화 발표 후 불과 10여일만에 개편안이 만들어졌다. 반성해야 한다. 청와대가 지시한 내용에 무조건적인 끼워맞추기식 정부조직법을 구상하다보니 기형적인 구조가 이루어졌다.”고 말하며, “컨트럴타워는 세월호 사고와 같이 매우 특수한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조직으로 일상적인 업무를 다루는 행정조직까지 다 끌어모으려는 발상은 매우 잘못된 것으로, 청와대가 맡는 것이 옳다. ”며 “오늘 토론회에 주신 고견을 잘 참고하여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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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령항로 신규 여객선 취항<사진제공 = 옹진군청> 인천-백령항로에 고려고속훼리(주)의 코리아킹호가 11월 11일 취항했다. 코리아킹호는 총톤수 534톤, 정원 449명, 최대속력 40노트, 화물적재 7.36톤 규모로 매일 1회 왕복운항하며 운항시간은 인천출발 08시 30분, 백령출발 13시 30분이다. 인천-백령항로는 지난 4월 21일부터 데모크라시5호가 운항이 중단되어 2척만 운항되다가 11월 1일부터는 씨호프호마저 경영악화를 사유로 장기휴항함으로써 하모니플라워호 1척만 운항되어 왔다. 코리아킹호가 취항함으로써 세월호 사고 이후 불편을 겪어온 백령도, 대청도 지역 주민들의 해상교통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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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통장 복지마인드 교육 강화로 사각지대 해소”<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 남동구 간석3동(동장 우홍환)은 10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의 역할을 수행할 복지통장에 대한 복지마인드 교육을 진행했다. 통장 41명을 대상으로 복지통장제 추진의 필요성과 주요 역할, 다양한 복지제도 등을 안내했으며 취약계층 발굴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지역사정에 밝은 통장들이 위기가정 발굴 시, 거주상황 및 생활실태 등을 파악 후 동 주민센터에 알려주면 면밀한 상담과 조사를 거쳐 제도적인 지원방법 모색과 유관기관의 협조 아래 적절한 복지제도를 연계하게 된다.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상시 발굴체계 구축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을 찾아내어 도움을 줌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빈곤 및 위기가구가 공공복지서비스에 누락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으로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동은 기대하고 있다. 우홍환 동장은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통장은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최고의 조력자”라며 “위기가정이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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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비 밤샘주차·불법주정차 단속 강화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에 원활한 교통 흐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을 중심으로 밤샘주차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인다. 구는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13일까지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관내 수학능력시험장 12개 학교 주변에서 화물차 등의 차고지외 밤샘주차 행위를 단속한다. 구는 시험일 아침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서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 단속요원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또 시험장 반경 200m 이내 자가용 차량 진·출입과 주차금지 등 행정지도도 강화한다. 한편 이날 하루 동안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표를 소지한 1·2급 장애인이나 3급 뇌병변 및 하지지체 장애인(가족 및 보호자 포함)은 인천교통공사 장애인 콜센터(1577-0320)로 예약하면 무료 운행 택시나 우선 배차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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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대상 생애맞춤형 재무교육 실시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직원들의 행복한 노후설계와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소회의실에서 직원 140명을 대상으로 생애맞춤형 재무교육을 실시했다. 11일 재무교육은 우재룡 국제공인재무설계사가 강사로 나서 은퇴예정자 20명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 첫걸음과 은퇴 전 준비해야 할 3대 자산을 주제로 강의했다. 앞서 10일 재무교육은 이영주 국제공인재무설계사 등이 강사로 나서 신입사원 40명을 대상으로 3대 자산의 이해와 투자시스템 만들기란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중견사원 80명에게는 인생의 5대 자산 준비하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는 평소 직원들이 궁금했던 재무설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박우섭 구청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직원들의 재무적 행동양식의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행복한 노후 준비와 더불어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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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14년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2014년 숲 가꾸기 기간(11월 1~30일)을 맞이하여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11월 10일 봉오대로 녹지대 효성동 구간에서 진행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봉오대로 녹지대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박형우 구청장과 인천시의회 의원, 계양구의회 의원, 공무원, 시민사회 단체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작전역에서부터 시작하여 효성동 노인복지센터까지 1.5km 거리의 녹지대에 고형복합비료를 주고 주변 잡관목을 제거했다. 또한, 민간참여 도시녹화 운동 및 가을철 건조기 산불로 인해 산림 피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로 도심 속 숲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도시숲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지속적으로 녹지를 확충하고 산림 및 도심 속 숲을 보호해 도심에서 구민들이 자연을 느끼고 휴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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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전자출판 활성화 방안인천발전연구원(원장 이갑영)의 인천도시인문학센터(센터장 김창수)에서는 오는 11월 12일(수) 오후 4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인천의 전자출판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8회 도시인문학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013년 7월 19일 유네스코가 인천을 ‘2015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함에 따라, 인천은 2015년 4월 23일부터 2016년 4월 22일까지 ‘세계 책의 수도’로서 저작권, 출판, 문학과 관련된 국내외 교류와 독서문화 행사의 중심도시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본 세미나는 국내외 전자출판 산업의 동향 및 현황을 점검하고, 인천광역시 문화산업 진흥정책의 일환으로 전자출판 분야의 발전 가능성과 이와 관련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하였다. 주제발표는 이승환 교수(한림대 언론정보학부)가 국내외 전자책 현황, 인천의 전자출판 환경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는 김중현 대표(지식출판 노마드)와 김혜영 대표(출판사 DETO)가 참여하여 인천의 전자출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창수 센터장은 “전자출판은 출판산업의 틈새시장으로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고, 전자출판의 육성은 인천의 노후 산업단지 고도화 정책에 부응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지속사업으로 추진이 필요하다. 본 세미나를 계기로 인천의 전자출판 육성을 위한 문화정책 개선방향을 마련하는데 보다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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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챙겨서 반값에 공연 보자!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힘든 학업과 입시의 스트레스를 견뎌낸 고3 수험생을 위해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수능이 끝난 직후인 11월 14일부터 12월 말까지 인디음악, 클래식, 연극, 재즈 등 총 4개의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받아 감상할 수 있다. 수능일 다음날인 11월 14일에는 ‘탈진 로큰롤 밴드’라는 별명을 지닌 락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폭발적이고 강력한 라이브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12월 5일부터는 셰익스피어의 명작 <맥베스>를 스타일리쉬한 무협액션극으로 변화시킨 “칼로막베스”가 수험생들을 기다린다. 끊임없는 유머와 슬랩스틱에 더불어 원작이 지닌 비극성과 철학적 물음까지 견제해내는 수작으로 스타연출가 고선웅의 연출이 빛나는 작품이다. 12월 6일에는 한국 클래식계의 젊은 비르투오조,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와 피아니스트 “지용”의 듀오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과 빈틈없는 테크닉의 소유한 이들의 만남이기에 더욱 기대가 크다. 연말의 한창인 12월 17일에는 “재즈파크 빅밴드”의 흥겨운 브라스 앙상블을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즌인만큼 더욱 풍요로운 선율을 느낄 수 있다. 50%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나 전화예매(1588-2341)를 통해 ‘수험생 할인’을 받아 예매한 후 공연 당일 수험표 또는 수시합격증을 지참하고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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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의 안전제보가 안전한 인천을 만듭니다인천광역시(시장 : 유정복)는 11월 11일 14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인천지방경찰청과 함께 안전대진단 활성화 및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 확산을 위한 ‘안전 대한민국 GO! GO!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성호 안전행정부 2차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노경수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이성한 인천지방경찰청장, 장대환 MBN 사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 회장, 남재호 메리츠화재 사장, 조상범 인천광역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 및 소속 단체장과 회원 등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전대진단’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전제하에 국민들이 직접 안전위해요소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관련기관에서 조치할 수 있도록 신고시스템을 구성해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전은 지키 GO, 사고는 줄이GO’라는 주제의 △플래시 몹 △시민참여 안전신고 퍼포먼스 △안전스티커 부착(배포) 등 다채로운 안전관련 행사가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유정복 시장은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즘,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캠페인이 안전대진단의 활성화와 안전문화 운동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인천형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 앞서 2014년 안전문화운동의 추진성과 및 안전사고 개선 우수 사례 발표 등그 동안의 추진성과를 되새겨 보는 한편, 앞으로 인천광역시에서 추진할 맞춤형 안전시책 발굴 등을 논의하기 위한 ‘2014년 인천광역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연말 총회도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