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인천 서구청 시무식하고 새해 각오를 다져<사진제공 = 인천서구청 > 인천시 서구는 2015년 을미년 첫 근무일에 서구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자 강범석 구청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경쾌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구정발전 공로자에 대한 표창 구청장 신년사가 이어졌다. 한편 강범석 구청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구민과 900여 공직자 모두 하시는 일 마다 뜻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의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린다며 거창한 목표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이뤄냄으로써 구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행정을 하자 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이 끝난 후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은 참석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
(시무식) 남동구 구청장 장석현<남동구 구청장 장석현은 2015년 을미년 새해 구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 사진제공 = 남동구청 >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가졌다. 정석현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7월 취임 이후 900여 공직자와 함께혼신의 힘을 기울여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실현에 매진해왔다 며 모든 구민이 행복하고 평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해 역점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장 구청장은 올해 구정 최대목표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방점을 찍고 이를 위해 올 한 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하며 이를 위한 첫 단추로 창조경제를 도입 생동하는 경제도시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동구는 이날 시무식을 시작으로 52만 남동구민의 건강과 행복 남동구의 무한 발전을 기원하며 2015년도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
새해 남동구도시관리공단 경영혁신추진 정원21명 감축<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 인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이승구)은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내부 조직혁신과 과감한 비효율사업 정리 일하는 방식개선을 통한 경영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공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한 실천과제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실천방안으로 긴축경영과 예산절감을 위한 현수막사업 현장 사무실을 폐지하고 본부사무실로 통합 운영키로 하였다. 또한 만성 적자로 운영 중인 소래포구 해수공급 사업은 남동구의 해수 사용료 단가를 톤당 2,5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새해부터는 경영수입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비 수입 사업 부분의 구조조정 차원에서 공영자전거 운영사업에 대하여 사업방식 개선을 강구하며 2015년 1월부터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단하기로 하였고 중장기적으로는 오는 2017년까지 동 청사 환경미화 분야를 폐지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일하는 방식도 혁신하여 업무의 직렬.직군 구분 없이 호환성 있게 업무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며 3월부터 운영 예정의 신규사업인 불법주정차 견인사업도 신규인력 채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기존 인력 범위내에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단 전반사업에 대한 업무량 분석 일하는 방식 개선 업무분장의 조정을 통하여 현재의 정원을 207명에서 186명으로 감축하여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며 직무수행 능력의 향상으로 저비용고효율의 군살 없는 건강한 경영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같은 구체적인 혁신과제 실천을 통해 전 직원이 기존의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업무 호환성 강화 조직 인력의 긴축운영 고객만족의 안전한 시설관리로 효율성을 향상시켜 경열력 있는 체제를 구축 2014년 우수공기업에서 2015년에는 창조경제 구현을 적극 지원하고 최우수1등 공기업으로 발돋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창조경제 멘토서비스 지원단 발대식< 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 지난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9일 구청 소강당에서 중소기업 경영활성화 지원을 위한 ‘창조경제 멘토서비스지원단’ 발대식을 성황리 개최하였다. 또한 9월부터 경영전략, 기술/생산/품질, 마케팅, 인사/노무, 자금/재무, 기타 6개 분야별 전문가를 모집해 24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9명이 선발된 창조경제 멘토서비스지원단은 이날 발대식 개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창조경제 멘토서비스지원단은 하루 4시간이상 분야별 애로사항이 있는 중소기업체를 방문해 문제점 진단과 분석, 기술지도, 정보제공, 구인·구직 매칭활동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효율화 및 경쟁력 강화 등의 멘토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구는 창조경제멘토서비스지원단의 운영으로 중소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수출마케팅, 인력고용 어려움, 자금지원 등에 대해 그 동안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현장방문을 통한 전문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접목함으로써 기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분야별 멘토서비스지원단을 지속 모집할 예정이며 희망자는 남동구청 기업지원과(032-453-5160)로 많은 문의를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인천서구의회 이종민 의장 신년인사< 사진제공 = 인천서구청 > 희망찬 을미(乙未)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을미(乙未)년 새해에는 어두운 구름이 걷히고 밝은 하늘이 펼쳐지길 소망합니다. 또한 국력과 국운이 융성해지고, 구정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나온 2014년은 다사다난한 한해로 그 어느 해보다 각종 사건·사고가 많아 국민들에게 슬픔과 어려움을 안겨준 한해였으며, 한편으로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영광과 보람도 함께했던 한해였습니다. 특히 세월호참사는 온 국민을 비탄에 잠기게 했으며, 안전보다 탐욕에 눈이 먼 사람들이 만들어낸 비극이자 기본과 원칙을 망각한 우리 사회의 자화상입니다. 하지만 비가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이 이러한 시련을 극복하면 큰 성장과 도약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슬로건 아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50만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서구는 인천아시안게임 개·폐회식 개최지로 브랜드가치 및 위상을 높일 수 있었으며, 또한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 서구주경기장과 같은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완공을 비롯하여 KTX 검암역, 인천공항철도 청라역이 개통되어 사통팔달의 교통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제7대 서구의회 개원 이후 6개월 동안 관내 곳곳을 돌아보며 각계각층의 많은 구민들을 만날 때마다 때론 격려로 때론 질책으로 성원해주시는 관심과 기대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가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50만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의정활동 방향을 고민하며, 걸어가야 할 길을 구상해왔습니다. 제7대 서구의회는 ‘선진의정을 통한 구민행복 증진’이라는 의정목표아래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5년도 의정운영 방향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구민과 소통하는 선진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민의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다양한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구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서는 구민과 직접 소통의 폭을 넓혀 나갈 것입니다. 특히, 경기침체와 취업난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서민층과 소외계층에게는 복지확대 및 일자리 마련 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집행부에 대한 적절한 견제와 협력으로 상생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겠습니다. 의회 본연의 기능은 구민의 입장에서 집행부 구정운영에 대한 적절한 견제와 감시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계획된 사업과 예산이 적절하게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 집행부의 주요 정책과 현안사항에 대하여 철저한 점검을 통하여 민의를 구정에 적극 반영시켜 나가겠으며, 이와 더불어 구정을 공동으로 경영한다는 한 차원 높은 관념을 의정활동에 접목하여 구정의 현안에 대하여 같이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나서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또한 주요현안에 대하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구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셋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하겠습니다. 올해도 국내소비 위축, 유가하락 등 국제경제의 불확실성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필요한 규제 완화, 기업지원 대책 강화, 일자리 창출 등 의회 차원의 모든 노력과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나가는 한편,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자립기반 확충과 저소득층 위기가정에 대한 복지서비스 체계를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 살기 좋은 도시를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서구 주민들은 쓰레기매립지로 20년간 악취와 분진, 온갖 유해성 물질로 고통 받아 살아왔습니다. 우리 의회는 서울시와 환경부의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사용기간 연장 추진에 대해 당초 계획대로 2016년 매립종료 원칙을 지켜질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쓰레기매립과 매립지토지매각에 따른 재원은 매립지 주변 환경개선과 친환경 테마공원 조성 등 서구를 위해 재투자되도록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SK인천석유화학 공장증설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불안해소와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하나로 모을 수 있도록 중재하고, 주민들의 합리적인 요구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SK인천석유화학에 건의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적성해(露積成海)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뜻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은 작지만 작은 힘들이 모이면 바다를 이룰 만큼 그 힘은 커집니다. 노적성해의 자세로 50만 서구민 여러분과 900여 공직자 여러분께서 서구의회와 함께 해 주신다면 희망과 행복의 향기로 가득 찬 서구의 꽃을 활짝 피울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 서구 구청장 강범석 신년인사<인천 서구청장 강범석 2015년 을미년 신년 인사 사진제공 = 인천서구청 > 존경하는 50만 구민여러분 그리고 9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 아침해가 밝았습니다. 구민과 900여 공직자 모두 하시는 일 마다 뜻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의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자신의 목표를 위하여 한발 더 다가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평생 동안 자신의 목표를 위하여 희망과 비전을 가지고 모든 힘든 상황에 굴하지않고 끊임없이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강범석 구청장은 2015년 을미년 한해에도 우리서구 구민을 위해서 눈과 , 귀 , 발이 되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
2014년 정서진 해넘이축제<사진제공 = 인천서구청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서는 지난 12월 31일 ‘제4회 2014 정서진 해넘이축제‘를 통해 2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 행사장을 찾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고자 하는 수도권 주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행사장으로 달려와 탁트인 서해바다를 보며 행사를 기다리면서 2014년를 마무리하는 인증사진을 찍으며 아쉬워하는 모습들도 눈에띄곤 했다. 네 번째 축제라는 숫자가 무색하게 많은 사람들이 정서진 해넘이축제를 잘 알고 있었으며, 특히 가족이 함께 축제를 즐기기 위해 두터운 옷과 목도리를 한 아이들의 모습도 곳곳에 보였다. 인천 서구립합창단의 ‘아리랑’ 합창이 울려퍼질 때는 관람객 모두가 마지막히 함께 따라부르기도 했다. 저마다 힘들고 지친 2014년을 위로 받는 듯 눈시울을 적시는 사람도 있었다. < <2014년 해가 저물어 가면서 사방에 어둠이 차차퍼져 가는 정서진 해안가 모습 / 사진제공 = 인천서구청 > 축제의 절정은 경인아라뱃길 수면 위의 불꽃연화로 이어졌다. 어두운 하늘 위에서 불꽃이 퍼질 때마다 다들 저도 모르게 함성을 외쳤으며, 짧게 지나가버린 시간을 아쉬워하는 이도 많았다. 인천지역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연말에 딱히 열리는 행사나 축제가 없는 가운데 인천 서구에서는 정서진 해넘이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지를 알리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고즈넉한 소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한 정동진이 누구나가 찾는 국민 관광지로 바뀌었다면, 이제 정서진은 서해와 한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여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표 관광지로서 우리 곁에 성큼성큼 다가와 있는지도 모른다.
-
대한 지적공사 사랑의쌀 백미 50포 기부< 사진제공 = 인천남동구청 > 대한지적공사 인천본부(본부장 박동수)는 지난 23일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계층과 구월3동 내 경로당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들이 50포를 구월3동주민센터(동장 박명호)에 전달하였다. 한편 박명호 동장은 지난 9일과 17일에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해 180만원을 기탁해준데 이어 또 한 번 저소득 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 준 대한지적공사에 진심의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항상 앞장서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수본부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우리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계층 및 구월3동 내 경로당 2곳에 전달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사)한국자연보호 화랑봉사단 감사패 시상식< 인천 남동구자원봉사 센터장 최병래왼쪽 한국자연보호화랑봉사단 인천연합회장 조창화 감사패전달식 사진촬영 = 변재헌 기자 > 지난 16일 사단법인 한국자연보호 화랑봉사단 (회장 조창화) 은 인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장 (센터장 최병래)으로부터 1년한해 동안 많은활동을한 한국 자연보호 화랑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
인천광역시 서구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사진제공 = 인천서구청 > 인천 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되 었다.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대전 우송대학교 우송예술회관에서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평가는 전국 131개 센터를 대상으로 센터등록률 및 등록 급식소 순회방문 위생 및 영양지도, 급식컨설팅, 식단관리(레시피 개발), 대상별 교육, 특화사업, 지역홍보 등을 종합해서 까다로운 심사끝에 선정 되었다. 평가에서는 센터 관리급식소의 수세미 및 정수기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사후 관리하는 “세균제로 프로젝트”, 센터에서 개발한 유아 레시피 등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레시피 앱 및 북 개발” 및 경인여자대학교 유아교육학과와 연계하여 자체 개발한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해 기존의 방법과 차별화된 위생관리 및 교육을 제공하여 어린이 영양·위생 관리에 기여하였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센터 등록업소 현장평가, 순회방문지도, 급식컨설팅, 식단관리, 대상별 교육, 지역 홍보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천광역시 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위생관리로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문화를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직까지 센터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여러 보육 시설을 위해 추가로 2015년도 신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예산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