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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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육재정 파탄사태 해결 협조 요구 예정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임원단 (회장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 부회장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김복만 울산광역시 교육감)과 경기도 이재정 교육감, 대구 광역시 우동기 교육감은 2014년 10월 2일 14시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방문하여 설훈 위원장을 면담할 예정이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지난 9월 29일 황우여 교육부 장관을 만난 정부 예산안에서 초・중등 예산이 삭감되고 교육부가 제출하였던 누리과정과 초등 돌봄 관련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한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 하지만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이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기획재정부는 시도교육감협의회의 장관 면담 요구에 응답조차 하지 않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번 면담을 통해 2015년 예산에서 최소한 누리과정과 초등돌봄교실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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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교육 어르신들의 가을맞이 영화관람 체험학습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성인문해교실 현장체험학습 일환으로 기초문해·한글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메가박스 연수점에서 영화(두근 두근 내인생) 관람을 실시했다. 연수구는 교육부 주관 2014 성인문해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교육기회를 놓친 성인학습자의 기초생활능력을 향상시키고, 평생학습 참여를 위해 성인문해교실을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관내 4개의 기관(연수도서관, 세화종합사회복지관, 인천축현초등학교, G(글로벌)문화평생교육원)에 성인문해교육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성인문해자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영화관을 방문하는 것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현장체험의 기회를 마련했고, 영화관람 후 감상문쓰기 지도 등을 통해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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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산곡3동, 충북 보은군 내북면 농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사진제공 = 인천시 부평구청> 부평구 산곡3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30일 충북 보은군 내북면과 연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 이번 행사는 예년에 비해 포도생산량이 30%이상 증가하면서 포도재배 농가들이 가격의 하락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내북면에서는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포도를 판매했고, 산곡3동 지역 주민들은 보다 값싸고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 운영, 타 시도 문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윈-윈하는 좋은 기회를 수시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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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마음나눔프로젝트”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시 서구보건소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아동청소년과 가족에게 발생될 수 있는 스트레스와 갈등을 해소하고 부모 자녀간의 친밀감을 형성, 건강한 가족을 만들기 위하여 단기가족집단치료프로그램인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나눔 프로젝트”를 지난 9월 27일 개최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나눔 프로젝트는 인천 서구의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적극적인 관심 속에 참여하여 총 8가정, 22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가족집단치료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가족 간 의사소통방식을 점검하고 서로 느낀 감정을 공유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의 천영훈 센터장은 “아동과 청소년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건강한 성장환경을 만들어주고 이를 지원하는 것은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하며,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변화를 통해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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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로데오거리 인천아시안게임 포토존 인기최고<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설치한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기념 포토존이 국내외 방문객 및 선수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구월동 로데오거리는 선수촌 인근지역으로 외국인 선수단 등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포토존은 이곳의 볼거리 명물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활력이 일고 있다. 포토존 설치는 국민운동단체에서 자체 행사 후 철거하려던 무대를 구에서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구는 당초 기대보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포토존을 장애인아시아 경기대회가 끝나는 10월말까지 존치한 후 사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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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법인카드 상시 모니터링 실시인천광역시교육청은 민선2기 교육감 공약사항인 교육비리 척결을 강도높게 추진하고자 업무추진비 공개 확대, 공무원 범죄 고발지침 강화에 이어 법인카드 상시 모니터링을 2014.10.1자로 실시한다 라고 밝혔다. 법인카드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은 동일 업소 반복 사용, 심야·휴일 또는 근무지 이외 지역에서 사용, 사용금지 업종(유흥주점, 노래방, 당구장, 골프장 등) 이용 등 부당 집행이 의심되는 건을 교육청 전산시스템(에듀파인)에서 확인해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부패 통제 장치이다 본청 감사관실, 교육지원청 감사팀에서는 수시로 사용내역을 모니터링해 부당집행이 의심되는 사항은 해당기관에 소명자료를 요구, 필요한 경우 행․재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각급 기관에서는 자체적으로도 카드사 홈페이지 검색 및 에듀파인을 통하여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매월 기관장까지 결과를 보고토록 관련 지침을 시행하여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내실 있는 모니터링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인천시교육청 김성권 청렴팀장은 "법인카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예산 낭비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도덕적 해이 현상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교육청 전반의 청렴성 제고에 가시적인 효과가 있을 것"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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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장애인아시안게임 성공도 적극 지원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흥행 지원에 적극 나선다. IPA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인천에서 개최되는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ㆍ폐회식 입장권 1천만원 어치를 구입, 인천지역 곳곳에 배포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입장권 구매는 현재 막바지 경기가 한창인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지원을 위한 1차 티켓 구매에 이은 두 번째 조치다. 1차 구매 때는 상대적으로 관중이 적은 비인기종목 위주로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을 합쳐 총 2천500만원 어치의 티켓을 구매해 인천지역 곳곳의 사회복지시설과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에 배포했었다.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대회 관람이 쉽지 않은 문화소외계층을 포함해 인천의 시민 모두가 45억 아시아인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입장권 구매를 결정했다”며 인천에서 잇따라 열리는 2개 국제대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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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일초 귀와 마음이 열리는 학교정책설명회<사진제공 =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난 9월 25일(목) 인천 용일초등학교(교장 배영호)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2학기 학교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저녁 시간에 개최하여 직장 때문에 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학부모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이날 설명회 1부에서는 공교육 정상화 법 시행, 두드림 학교, 평가체제 개선에 관한 연수, 2학기 주요 학교 교육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학교폭력, 성폭력, 자살예방 연수 등 학부모님에게 꼭 필요한 자녀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인천 용일초등학교 배영호 교장은 2014학년도 교육 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사회 인사와 협의하여 앞으로도 교육 환경개선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설명회 2부에는 서울 용산초 이유남 교감선생의 "삶을 바꾸고 존재를 깨우며 영혼을 살리는 코칭(행복한 리더를 키우는 코치형 부모) "를 주제로 강의 순서가 마련되어 학부모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밤늦은 시간(22시)까지 진행되면서 감동적인 강의에 눈시울을 적시는 학부모도 있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4학년 박재훈 학생의 학부모(손주락)는 "그동안 제가 아이들에게 참 못된 엄마였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깨달음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하며, 자주 조금씩 반복하고 자주 조금씩 칭찬하고 자주 조금씩 사랑을 표현해보고자 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 용일초등학교 학교 관계자는 학교정책설명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을 행복한 리더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본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의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높여 학교와 소통하고 이를 반영하여 학생들이 큰 꿈을 키우고 성실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함께 최선을 다하고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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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2014 서울시 2030 청년여성 일자리 박람회 참가인천항만공사가 청년여성 일자리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여성인재 채용 활성화에 앞장섰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1일 서울 연세대학교 공학원에서 열린 ‘2014 서울시 2030 청년여성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20~30대 취업 준비생 및 구직자들을 만나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청년여성들에게 사회 변화에 따른 직업 트렌드 동향과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한 11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 홍보 및 인력채용 계획 등에 대한 안내와 상담이 이뤄졌다. IPA는 행사장에서 2015년 상반기 채용 계획을 구직자들에게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는 2014 인천 시간선택제 일자리 한마당, 2014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 등 다양한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청년, 고졸,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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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만들어낸 게릴라 가드닝 한 뼘 정원<사진제공 =인천시청>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2014년 Asian Game 개최 해를 맞이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인천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도시환경 개선 활동과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014년 한 뼘 정원 게릴라 가드닝"시민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게릴라 가드닝은 1973년 뉴욕의 화가인 리즈 크리스트에 의해 처음으로 시작되어 처음에는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리챠드 레이놀즈라는 영국 청년이 남 몰래 집 주변 버려진 땅에 화단과 정원을 가꾸고 개인 Blog에 올리면서 확산되었고,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어 전국에서 소규모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천환경공단에서도 지난 해 직원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시작하여 활동을 하면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 열기를 받으면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 8월부터 시작된 게릴라 가드닝 시민공모전에 21개 팀이 신청하여 17개 팀이 공모에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천지역 전역에 관리가 안 되고 지저분했던 곳을 선정하여 예쁜 꽃 밭으로 재탄생 하였으며, 3대가 함께 하는 가족, 네 아이의 자녀를 둔 가족 등과 학교 부모 봉사단체, 아파트부녀회 등 이웃, 동료, 친구, 어린이집 아이들까지 다양한 팀들이 각 자의 사연이 담긴 한 뼘 정원을 만들어 냈다. 지난 9월 29일(17시)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시민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한 “3대가 함께 만들어 가는 한 뼘 정원”팀은 3대가 함께 방치된 공터에 게릴라 가드닝 활동을 하고 쓰레기로 버려진 폐품을 이용하여 홍보를 위한 게시대를 만들어 활용함으로서 게릴라 가드닝 시민공모전의 취지를 살리는 것은 물론 버려진 자원의 이용과 게릴라 가드닝 활동 확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른 수상자들도 성적을 떠나 처음으로 해보는 게릴라 가드닝 활동으로 새로운 멋진 추억과 함께 가족과 동료의 정을 쌓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비록 짧은 기간이었으나 값진 선물을 하나씩 간직하게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환경공단 이상익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시안 게임이 열리는 인천에서 땀과 열정으로 도심 곳곳에 한 뼘의 작은 꽃 밭 정원을 만들어 주신 공모전 참가자들이야말로 자랑스러운 인천시민이며, 제17회 Asian Game 손님맞이를 위한 지역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를 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인천을 깨끗하고 꽃향기 나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