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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화합의 축제 2014 전국장애인체전 참가 인천선수단 해단지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된 전국 장애인들의 열정과 화합의 대축제 ‘201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인천광역시 선수단 해단식이 12월 1일 16시 문학경기장 체육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해단식에는 이번 대회에 참가했던 선수·지도자와 임원을 비롯해 유정복 시장, 노경수 시의회 의장, 김동빈 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해단식은 대회 전적보고에 이어 단기 반환, 종합준우승기 및 트로피 봉납, 입상단체 및 개인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1월 4일 개막한 201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학생장애인체육대회와 통합돼 함께 개최됐으며, 17개 시·도에서 총 6,852명의 선수·임원 등이 참가해 29개 경기장, 21개 종목(학생부 15개 종목)에서 “장애를 넘어 미래를 향해 힘찬 도약”속에 꿈과 희망에 도전했다. 대회 5일동안 땀과 열정, 웃음과 눈물 그리고 환희와 좌절의 ‘감동 드라마’가 펼쳐진 가운데, 인천광역시는 205,476점(금99개, 은85개, 동79개)을 획득해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다.(종합 1위는 경기도) 특히, 시가 이번 대회에서 달성한 종합 2위는 역대 최고 성적이며, 시가 획득한 263개의 메달 역시 역대 최다 메달이자 이번 대회 특·광역시중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인천광역시 대표 선수단 가운데 사이클 종목에서 유충섭, 이도연, 장원정, 최병록 선수 등 4명이 4관왕을 차지했으며, 육상필드 종목의 김윤호 선수 등 15명의 선수가 3관왕을 차지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2위를 거둬 기쁨과 희망을 준 선수단과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는 장애인아시안게임 등 국제 및 국내 대회를 개최하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과 인프라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이자 선수, 임원, 지도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개인과 인천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노력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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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전국 식품안전관리평가 ‘우수기관’선정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한 ‘2014 식품안전관리분야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식품안전관리평가는 정량평가 3개 영역 12개 지표에 대해 시·도를 포함한 전국 246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간 식품안전관리 주요 추진실적을 심사해 최종 점수가 높은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시는 위해식품 회수실적, 태블릿 PC 활용율, 위해식품 판매 차단시스템 등 부정부량식품근절과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지도점검을 철저히 한 것에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은 오는 12월 4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국 식품위생공무원 워크숍’에서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식품안전에 대한 신뢰가 구축될 수 있도록 식품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미리 점검하고 예방에 전념해 식품위해로부터 안전한 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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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복지사각지대, 사회취약계층 집중 발굴·지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사회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굴대상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으로서 시와 군·구를 비롯해 통(이)장, 학교 복지사 등 민·관이 협력해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선다. 이 기간동안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 복지지원과 같은 공적지원과 함께 민간자원 등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생활안정에 힘쓸 예정이다. 시는 사업에 필요한 긴급 복지지원 예산 총 48억원 중 39억원을 지난 10월말 지원했으며, 나머지 9억원도 이번 집중발굴을 통해 전액 집행할 예정이다. 또한, 2015년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정 발굴지원 사업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올해보다 43억원 대폭 증액된 91억원(전년비 약 90% 증액)을 의회에 제출한 상태다. 시에서는 올해 2월 송파구 세모녀 사고 이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노력한 결과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복지사각지대발굴 분야에서 남동구가 최우수상, 서구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지원 분야에서는 계양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통(이)장제 정착을 위해 통(이)장들에게 취약계층 발굴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3,337명 기실시) 및 통장 1인 1가구(취약계층) 발굴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 발굴기간 동안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내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에 힘쓸 것”이라며, “집중 발굴기간 이후에도 상시 발굴체계를 유지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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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자원 봉사자 들이 정성스럽게 김장김치 를 담그고 있다. / 사진제공 = 서구청> 지난 25일 (주)삼양제넥스 (상무 최원근 ) 후원으로 가좌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청장 강범석) 를 비릇하여 가좌 1,2,3,4동 자생 단체 회원40여명이 참석하여 삼양제넥스 1층 구내 식당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김치800포기를 가좌동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 가정 300여 세대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서구청장 강범석 )은 이번 행사에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고 함께 참여한 봉사단체의 격려와 아울러 회사 관계자들에게 주위를 돌아 보면 여려운 이웃이 많다며 앞으로도 주의깊은 관심을 갖어 달라고 당부했다. <가운데 서구청장 강범석 오른쪽 상무 최원근 및 자원봉사자 들과 기념촬영 를 하고있다. / 사진제공 = 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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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주최 자장면 무료배급 봉사<지난 26일 자장면 무료 급식 봉사활동이 끝나고 대한기자협회 인천어머니기자단이 정리를 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회장 조기종)가 주최하고 인천꽃동네와 인천어머니기자단(단장 조명순)이 협찬한 노숙인 및 어른을 위한 자장면요리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펼쳐져 훈훈한 감동이 넘쳤다. 26일 오후 3시부터 늦은 시간까지 인천 부평역광장에서 펼쳐진 자장면 급식봉사에는 오종현 한국SNS연합회 회장이 즉석 요리사로 출연해 인기를 끌며 기쁨속 멋진 봉사의 아름다운 동행이 이뤄졌다. 이날 무료급식 봉사에는 인천꽃동네 원장을 비롯해 송별 트롯신동 인기가수, 조기종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회장(아시아뉴스통신 인천본부장), 장우인 수석부회장, 김성진 사무처장, 박영문 사무국장, 조명순 인천어머니기자단장, 이영선 남구어머니기자단장, 이미경 부평구어머니기자단장, 최소연 연수구사무국장, 남동구어머니기자단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26일 부평역 광장에서 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협의회 부평구 어머니기자단 자장면 봉사에 참여하여 왼쪽 김보선(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 3학년)학생과 두번째 박진의(한국문화콘텐츠고등하교 2학년)배식을 끝내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촬영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또한 장현희 전 연수구의원과 이미자 교사, 김보선(고3, 여), 박진의(고2, 여) 학생 등도 참여했으며 오종현 한국SNS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도 참여해 요리는 물론 배식과 과일 등을 대접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부터 요리 준비가 시작돼 예상보다 늦은 오후 7시까지 진행됐으며 무려 350 그릇이 즉석에서 만들어져 질서있게 배식되면서 김이 무럭무럭 피어난 자장면의 인기가 차거운 겨울 날씨를 훈훈하게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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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인천어머니기자단 부평 광장 서어르신들에게 자장면 제공<지난 26일 인천부평 광장에서 대한기협회 인천광역시 협의회 부평구 어머니기자단이(단장 이미경) 한국SNS연합회(대표 오종현) 짜장차를 이용하여 무료배식봉사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촬영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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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인천 홍보대사 트롯트신동 "송별" 자장면 봉사활동 참여<지난 26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대한기자협회 인천과역시협의회 어머니기자단의 주최로한 자장면 식사 대접을 하기 위하여 인기 트로트 가수 송별양이 한국SNS연합회 오종현 대표님과 함께 자장면을 요리하고 있다./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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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 성폭력 추방주간 맞이 캠페인 을 실시 하였다.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검암역사에서 성폭력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여성에 대한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구민의 공감대 형성과 실천분위기 확산으로 폭력 없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위원을 비롯하여 서구여성단체협의회원, 성폭력·가정폭력 시설종사자, 서부경찰서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민·관 합동으로 이루어졌다. 검암역 퇴근시간에 캠페인을 실시하여 많은 구민들에게 홍보하였으며, 특히, 구청장이 참석하여 직접 성폭력예방 리플렛을 나누어 주며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만들기”에 지역구민에게 동참을 호소하였다. 또한 서구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는 앞으로도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함께 성폭력 예방 및 성희롱 방지 교육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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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돌입남동구의회(의장 한민수)는 제2차 정례회의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 11월26일부터 12월 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에 대한 행정전반에 걸쳐 201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행정사무감사는 구청과 산하기관인 도시관리공단 등으로 2014년도에 집행한 민생 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 전반을 점검하고, 불합리한 사항을 시정함으로써 의회의 행정 감시 기능 강화와 투명한 행정 구현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감사는 제 7대 의회가 개원하고 처음으로 실시되는 행정감사로 집행부에 대한 구정운영실태, 법규 및 절차 준수여부,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 구정운영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기 위하여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들은 사전에 자료를 면밀히 검토를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는 해당 부서에 자료를 요구하였다. 감사결과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시정 개선토록 요구할 것이며, 구정에 대한 업무집행 상황을 면밀한 조사하고 파악하여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감사 사항으로는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 △예산집행현황 및 비 예산사업 추진실적 △각급 감사기관의 지적사항 및 시정조치사항 △각종 민원(진정. 청원. 기타)접수 처리부 등이며, 이 밖에도 각 상임위별 위원이 세부 사업별로 요구한 자료를 기반으로 감사가 이뤄진다. 구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구정운영전반에 걸쳐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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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사업용 택배차량 132대 신규허가 접수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택배분야 집화․배송만을 담당할 1.5톤 미만 사업용 화물자동차에 대한 신규 허가신청을 12월10일까지 접수한다. 발급대상은 총 132대이다. 허가기간은 허가일로부터 2년이다. 이번 신규허가는 택배업체에 부여하는 것이 아닌 택배기사에게 1대 운송사업 허가를 용달화물 또는 개별화물로 부여하는 것이다. 택배용 화물자동차에 대해서는 자동차 번호판이 ‘배’자로 발급되며 2년간 양도․양수를 제한한다. 일반적인 사업용 화물자동차에 지급되는 유가보조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택배업체에 근무하는 택배운전자 개인에게 허가가 나가는 만큼 허가 신청 대상자 본인이 허가 신청서류를 구비해 반드시 12월1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출서류는 주사무소 명칭과 위치 및 규모를 적은 서류와 화물자동차 매매계약서·양도증명서 또는 출고예정증명서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대중교통과(☎509-675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