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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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으로 더욱 빛난 새내기 공무원들<사진제공 = 인천시 서구청> 서구청(구청장 강범석)은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9월 12일자 임용 공무원들에게 올바른 공직윤리관과 봉사활동의 경험을 통한 이웃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가좌노인문화센터 등 관내 소재의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토록 했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급식배식, 설거지, 도시락 배달, 주간보호,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새내기 공무원은 “경험이 많지 않아 큰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더 많이 찾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26일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및 국립생태박물관, 수도권매립지 등 관내 국ㆍ시책 사업장 및 시설을 방문하여 발전하고 변화하는 서구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관내 투어를 실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신규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봉사활동의 대상을 더욱 확대하여 “함께 만드는 내일, 든든한 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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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중심병원 보건의료분야 발전방안 모색<사진제공 = 보건복지 진흥원>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하여 진흥원과 연구중심병원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 이하 진흥원)과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 10개 기관은 9월 25일(목)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회 의사-기업 초청 디너심포지엄 행사에서 양해 각서 체결식을 갖고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전개를 다짐했다. 이번 양해 각서 체결을 통해 진흥원과 연구중심병원은 △국산의료기기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관한 사항 △국산 의료기기 사용 현황 등 의료기기 관련 정보 교류 △의료기기 임상시험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양성에 관한 사항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상기 행사에서는 복지부 및 의료진, 산업계의 의료기기 관련 인사 100명 내외가 참석하여 국내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 다양한 논의를 통해 기업과 의료진이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진흥원 정기택 원장은 “정부는 보건의료를 국가경쟁력의 주요한 분야로 생각하고, 인력양성과 해외진출 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 분야의 발전이 가속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흥원과 연구중심병원의 이번 양해 각서 체결은 우리나라 보건의료 분야 다방면에 걸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동력 개발과 이를 위한 체계 구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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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문학산 소재로 한 창작 마당극 공연<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인천의 역사적 상징인 문학산을 소재로 한 창작 마당극을 공연한다. 창작 마당극은 9월27일부터 11월말까지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단, 9월27일 공연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연계 행사 관계로 인천도호부청사에서 개최된다. 문학산의 다양한 전설과 이야기를 소재로 만든 이번 공연은 남구학산소극장 전문배우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 공동 창작대본을 만들고 연극실습을 통해 완성됐다. 창작 마당극은 사라진 우물 비류정의 이야기를 비롯해 임진왜란 김민선 장군과 안광당 이야기, 사모지 고개를 소재로 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술바위(효자바위)를 소재로 에피소드 형식으로 제작됐다. 공연이 끝나면 창작 마당극에 나오는 문학산의 문화유산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사업 선정으로 제작된 이번 공연은 전 가족이 관람할 수 있다”며 “우리 고장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관람 및 접수는 남구청 문화예술과(☎ 880-4667) 또는 학산소극장(☎ 866-392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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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춘1동‘이웃사랑 반찬나눔’실시<사진제공 = 인천시 연수구청> 연수구 동춘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둘째ㆍ넷째주 수요일 마다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 21세대를 대상으로‘이웃사랑 반찬 나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2005년부터 동춘1동 주민센터 특색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본 사업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함께 모여 만든 신선한 음식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계절에 맞는 반찬 제공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춘1동 새마을부녀회는 이 사업뿐만 아니라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등 우리 지역사회의 숨은 나눔 실천자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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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마니산 개천大축제 다시한번<지난해 개천대축제 / 사진제공 = 강화군청>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개천대축제와 군민한마당의 장으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강화공설운동장과 마니산 일원에서 “2014 제7회 강화마니산 개천大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화 개천대축제의 전야제는 10월 2일(목) 저녁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개막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풍물놀이와 강화군립합창단 공연, 칠선녀 성무, OBS 특집 공개방송 및 초청가수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가 예정되어 있다. 개천절인 10월 3일(금)에는 마니산 참성단에서, ‘개천대제’가 엄숙히 봉행되며 마니산 상설공연장에서는 단군대제 봉행, 제2회 강화 전국 국악 경연대회, 학생사생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10월 4일(토)에는 용두레질 소리, 청소년 밴드 페스티벌, 인디밴드 ‘사운드박스’ 콘서트가 10월 5일(일)에는 ‘국학기공’ 시범공연 및 지역예술단체 공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축제기간 동안 강화 특산품 경매 이벤트, 농수특산물 판매 장터, 기(氣) 체험 프로그램, 핸드폰 사진 대회, 전통 민속놀이, 쑥전·쑥개떡 만들기, 나무곤충 만들기, 화문석만들기, 칠보공예,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캐리커쳐 그리기 등 민속과 전통에 관한 각종 프로그램과 가족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상설 운영되며 등산로에서는 강화사진영상회 사진전시회가 개최된다. 매년 개천대제가 열리는 강화 마니산의 참성단은 단군왕검의 전설이 서려있는데다 전국 제일의 생기(氣)발원처로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전 등 성화 채화지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군 관계자는 “단군왕검의 전설이 서려있고 개천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그 뜻을 기념하는 행사는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올해는 인천 아시안게임이 성공리에 개최되고 있고 마니산을 찾기에 매우 좋은 계절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풍요로운 축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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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설비 점검용 무인 항공진단장비 개발<사진제공 = 한전>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Drone을 활용한 전력설비 점검용 무인 항공진단장비의 개발을 완료하고 9월 25일(목) 서울 공릉동에 위치한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사업소 설비진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설비 무인 항공진단장비 현장적용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최인규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배전운영처, 설비진단처, 인재개발원 등 설비운영 및 교육담당 부서와 전국의 설비진단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무인 항공진단장비의 현장적용 시연을 참관하고 향후 장비 활용방안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에 개발이 완료된 무인 항공진단장비는 무인비행체, 열화상·실영상 광학장비, 지상통제장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인비행체는 8개의 프로펠러를 갖춘 Octo-copter로 제작되어 1~2개의 프로펠러 정지 시에도 비상 비행을 할 수 있고, GPS 자동비행장치, 비상 낙하산 등의 장비도 구비하여 장비 안정성을 높이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무인비행체에 장착하는 카메라는 고해상도의 열화상 카메라 또는 실화상 캠코더를 교체 장착할 수 있으며 특히, 비행체의 진동을 제어하여 선명한 화질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고성능 3축 제어 짐벌(gimbal)을 장착하여 설비진단을 위한 최적의 화상을 얻을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한전은 향후 무인 항공진단장비를 활용하여, 평상시에는 Drone에 장착된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접근이 곤란한 해월철탑, 산악지역 등의 전력설비를 점검하고, 대규모 재해재난으로 인한 설비피해 발생 시에는 용이하게 현장에 투입하여 피해 현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한 신속한 복구 등 설비피해 대응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한전은 올해 말까지 무인 항공진단장비 시범운용을 통해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보완하고, 2015년부터는 전국 사업소에 확대 적용하여 설비진단의 과학화 및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물인터넷(IoT), Big Data 등의 첨단기술을 전력설비 운영분야에 적용하여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전기를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미래 기술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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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C시카고치과병원, 인천아시안게임 의료지원 나서<SnC시카고치과병원 송병권 원장이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카자흐스탄 선수를 진료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지금 인천은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45개국의 1만 3,000여명의 선수들을 응원하는 열기로 뜨겁다. 지난 19일(금) 인천 아시안게임이 개막해 수영, 펜싱, 유도, 축구 등 총 36개 종목의 경기가 인천과 경기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경기장에서는 각 국가별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싶은 비장함이 관중석 까지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선수들 못지않게 분주한 이들이 있다. 선수들이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무사히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인천지역에서 모인 의료진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인천 구월아시아드 선수촌병원은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의학과를 비롯한 총 9개 진료과 와 약국, 입원실, 물리치료실 등 진료 지원실이 있다. 그 중 치과 진료를 기다리는 남자 축구종목에 출전하는 카자흐스탄 SATAEV NURKAL선수(22/남)는 훈련을 마친 후 치아와 턱에 통증을 호소해 선수촌 병원을 찾았다. 진료 결과 “턱관절 주위의 긴장성 근육통” 판정을 받았다. 송병권 SnC시카고치과병원장은 “급격한 긴장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 자신도 모르게 치아를 꽉 다물거나 잘 때 이갈이를 하게 돼 턱 관절 주위 근육의 과도한 긴장과 수축으로 인해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며 “대회기간 과도한 긴장보다는 안정된 호흡과 컨트롤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고 전했다. SnC시카고치과병원은 지난 9월 12일부터 선수촌병원에 치과 전문의와 치위생사 코디네이터 등 전문 의료 인력이 상주하며 진료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팀으로 나눠 교대근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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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와 연계한 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9월 25일 양촌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교통사고 줄이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계양구청 교통행정과, 계양경찰서, 계양녹색어머니연합회, (사)인천계양모범운전자회, 한림병원, 양촌초등학교 선생님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2014 아시안게임 중 실시하고 있는 차량 2부제 의무 시행’, ‘우측보행 실시’등 선진교통문화 실천운동을 병행하여 시행하였으며, 양촌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통학 안전보행을 위한 시설개선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등 개선사항을 논의하였다. 한편 매주 목요일 실시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 캠페인은 다음 10월 2일 안산초등학교 부근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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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선수단, 인천아시안게임서 메달 획득, 선전 통해 한국 위상 높여<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 조정선수단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선전을 펼치며 인천항과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먼저 지난 24일에는 충북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진행된 조정대회 남자 쿼드러플스컬 종목 결승에서 IPA 조정팀 소속 이선수(26), 김휘관(24), 최도섭(23) 선수가 2위에 오르면서 당당히 은메달을 따냈다. 김휘관, 최도섭 선수는 또 하루 뒤인 25일 남자 더블스컬 종목 결선에서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네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틀 연속 메달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전용 훈련장도 없이 연습해 온 IPA 조정선수단이 메달을 획득하고 선전하고 있다는 소식은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에 커다란 힘이 되어주고 있다. 선수들의 선전에 고무된 IPA는 25일 경기에 김춘선 사장을 단장으로 한 응원단을 파견, 열띤 응원을 펼친 뒤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했다. 김춘선 사장은 “세월호 사고 이후 늘 무겁고 위축돼 있던 인천항에서 오랜만에 국민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해 준 선수단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힘든 여건 속에도 최서을 다해 대한민국을 빛내준 것처럼, 인천항만공사 모든 임직원도 인천항을 세계적인 관광ㆍ물류항만, 인천시민이 사랑하고 세계인이 와보고 싶어하는 항으로 만들 것을 다짐하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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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미용경연대회 및 미추 hair show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10월2일 옛 시민회관쉼터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3회 남구청장배 미용경연대회 및 제5회 미추 hair show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지역 내 미용업주, 서경대, 인천재능대, 한성대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 남인천고등학교, 한진고등기술학교, 인하직업전문학교, 인천문예직업전문학교, 서울 호서직업전문학교 등이 참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오 시작하는 1부 행사는 남구청장배 미용대회로 헤어 작품전, 전문모델과 사진촬영, 무료 네일, 헤어커트, 메이크업 시연 등 전시와 공연,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후 6시 본 행사 미추 hair show에서는 미용 기관 및 학교에서 참가한 전문모델과 학생들의 헤어와 의상 등 아름다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남구가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 인천 남구지회 주관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