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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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경기장에 가져가면 안되는 물품들인천광역시는 인천아시안게임과 관련해 경기장 등 대회시설에 반입이 금지되는 물품들이 있는 만큼 관람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이번 대회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참가 선수들의 기량 발휘와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위험물질·물품 등의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고 밝혔다.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등 대회시설에 외부에서의 반입이 금지되는 물품은 다음과 같다. ▶음식물(물·음료 포함), 주류·마약류 및 향정신성 의약품류, 병류·날계란 ▶막대기·대나무 등, 부부젤라·휫슬·레이즈 등 경기진행 방해용품(단, 등신스틱은 짧게 줄인 경우 허용, 국기봉은 1m 이내인 경우 허용) ▶총포·도검 등 무기류, 폭죽 등 화약류(단, 행사용 폭죽 등은 허용) ▶독극물, 백색가루, 밀가루, 유류·가스 등 ▶염산·황산 등 강산성 물질 및 내용물 미확인 액체류 ▶판매목적의 상품, 정치·사회비판·인종차별·특정종교 등의 그림, 현수막, 인쇄물, 배너(단, 선수촌내 종교관에서 사용하는 종교용품은 허용) ▶전동스쿠터, 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롤러블레이드 등(단, 유모차, 장애인 휠체어 등은 허용) ▶안내견 등 특수목적을 제외한 동물 ▶기타 안전요원이 대회진행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시설물 또는 관람객에 위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물품 특히, 개·폐회식이 열리는 날에는 외부로부터의 음식물(물·음료 포함) 반입을 더욱 엄격히 차단하고, 개·폐회식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경기장 내부에서 생수와 에너지바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아시안게임 대회시설 반입금지 물품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안전1팀, ☎458-217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많은 각 국의 선수·임원과 국내·외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무엇보다 안전과 질서가 중요한 만큼 시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사전 확인을 통해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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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무리 봉사단, 지역소외계층 찾아 사랑의 선물 전달인천지역 고등학생 멘사 회원들이 이끄는 별무리봉사단(회장:김도형,오다연)은 지난 9월14일, 인천시 봉사연합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라면 나누기”(100박스) 봉사활동을 펼쳤다.(장소:가천대학교 박애관) 사랑의 선물로 전달된 라면은 현재 별무리봉사단 고교생 회원들이 각자 본인 용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홍보부장 김나연(연송고 2학년)양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지내실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웃의 행복이 곧 우리의 행복이라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 고 말했다. 별무리봉사단은 현재 월2회 선학복지관에서 소외계층 청소년들과 “두뇌훈련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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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보육시범사업 시행 인천 서구에서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9월 29일부터 시간제보육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간제보육 사업은 근로유형 다양화, 맞벌이 부부증가 등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하고 가정양육자의 양육부담경감 등 부모의 선택권 다양화를 위한 사업으로, 종일제 보육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지정된 어린이집 등에서 시간제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이다. 구에서는 시간제보육서비스 관리기관인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TEL:1661-9361)에서 이용 관련 상담 및 예약 서비스를 9월 22일부터 시작하며, 가정보금자리어린이집(봉오재3로 14 가정보금자리 3단지 313동 1층)을 시간제보육시범사업 제공기관으로 선정하고 1개반 정원 5명 규모로 9월 29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보육료 또는 유아학비를 지원 받지 않고, 양육수당을 수급 중인 자(6개월~36개월 미만의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아)이며, 기본형의 경우 월 40시간까지 본인부담금 시간당 2천원으로, 맞벌이형의 경우 월 80시간까지 본인부담금 시간당 1천원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맞벌이형 신청은 지원대상 영아의 주민등록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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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평평생학습축제 및 인천부평청소년 한마당축제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20~21일 이틀간 삼산동 분수공원에서 ‘2014 부평평생학습축제’ 및 ‘2014 인천부평청소년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구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동 주민자치센터, 학습동아리 등 60여개 기관·단체, 1만5,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한다.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부평평생학습축제와 인천부평 청소년한마당축제를 연계하여 개최함으로써 보다 많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주요행사로는 ‘배우는 즐거움 평생학습도시 부평’을 지향하는 전시,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행복문패 만들기, 나를 찾아 떠나는 심리여행, 한지공계, 북아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삼산동 분수공원 메인무대에서는 16개 학교의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평생학습기관 발표회, 그리고 21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 축제기간 오후 6시부터 인천부평 청소년한마당축제의 일환으로 제13회 인천부평청소년 댄스대회와 제16회 인천부평청소년 가요제가 각각 있을 예정이다. 20일에는 생동감 크루의 ‘LED쇼’가, 21일에는 아이돌 그룹인 베스티, 피치걸, 엠파이어, NOM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아시아 평화의 제전인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면서 “앞으로 구민과 함께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평생학습축제로 발전시켜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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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영종진 전몰 영령 추모제 거행<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청> 인천문화발전연구원(원장 이병화)과 영종발전협의회(회장 장지선)는 지난 15일 인천 중구 중산동 구읍뱃터에서 ‘제10회 영종진 전몰 영령 추모제’를 지냈다. 이날 추모제는 인천 중구 신임부구청장(계재덕)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 추모식을 시작으로 영종진 바로알기 글쓰기 대회 수상식과 전통제례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영종진 추모제는 1875년 일본 제국주의 침략의 시발점인 운양호(일본명 운요호)에 의해 영종진이 피격당한 사건으로, 당시 영종진을 지키던 35명의 조선 수비군이 전사하고 다량의 문화재와 무기류 등을 약탈당한 사건이다. 장지선 영종발전협의회장은 이날 추모사를 통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영종진에서 일본군에 맞서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35인의 조선 수비군을 기리고 위로하기 위하여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면서 “추모제를 통해 자라나는 후세들로 하여금 역사를 바로 알게 하고, 호국정신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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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율목동, 제7회 밤나무골 밤 수확 한마당 개최<지난해 밤나무골 밤수확 한마당행사 사진/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 율목동 주민센터는 오는 20일(토) 율목 어린이 공원(율목로 45 일원)에서 ‘제7회 밤나무골 밤 수확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밤나무에서 유래된 동의 명칭을 활용, 주민들이 축제에 직접 참가해 화합의 자리를 펼치는 이번 행사는 율목동 축제위원회(위원장 심영섭) 주최로 진행된다. 20일(토) 오전 11시 율목 어린이 공원에서 개회식이 열린 뒤 국악공연, 어린이 뮤지컬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유년부, 노년부로 나누어 맨손 밤송이 까기 대회를 진행되는데, 특히 맨손 밤송이 까기 대회는 밤송이를 맨손으로 일정거리 가져가서 많이 까는 사람이 우승하는 것으로 즐거운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또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한자교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율목도서관 등을 알리고,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인절미, 국수 등을 판매해 참가자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아울러, 알밤의 고장으로 유명한 공주시 정안면 산지에서 재배한 밤을 홍보하는 직거래 장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심영섭 축제위윈회 위원장은 ‘율목동 밤나무골은 율목동 주민들이 밤나무 군락지를 자체적으로 조성하여 정성껏 가꾸어오는 율목동의 이름에 걸맞는 자랑스런 우리 지역의 명물로, 앞으로 율목동 밤나무골 밤 수확 한마당이 주민화합은 물론 지역 축제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기를 희망한다’며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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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2회 동구청장기 직장인 축구대회 개최<작년 직장인축구대회 사진/사진제공 = 인천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오는 21일 구민운동장(인조잔디구장 2면)에서 ‘제2회 동구청장기 직장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축구대회는 동구 내 축구동호인들에게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도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을 조성해 ‘건강한 동구’를 위한 구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동구생활체육회 주최하고 동구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구대회는 동구청 축구동호회를 필두로 총 10개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100세 시대의 도래와 함께 생활체육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구는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선용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비만, 스트레스 등 현대인의 만성 질환 해결을 위해 생활 체육만큼 좋은 것이 없다”며 “구민 모두가 1종목 이상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프로그램 지원 등 저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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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어울림나눔장터, 하반기 개장 성황리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2014 하반기 제물포어울림나눔장터’를 개장했다. 제물포어울림나눔장터는 자원재활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개인 및 가족단위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지난 13일 시작된 이번 하반기 제물포어울림나눔장터는 오는 10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물포북부역에서 상설장터로 운영될 계획이다. 나눔장터는 개인 및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소규모 장터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13일 개최된 행사는 세시봉 음악학원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의 천연수세미 손뜨게 봉사와 남구바르게살기위원회가 참여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나눔장터가 남구를 대표하는 자원순환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제물포어울림나눔장터는 토요일 오후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나눔장터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자녀들에게 즐겁게 자원절약을 실천하고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월12일부터 7월말까지 13회 열린 상반기 제물포어울림나눔장터에는 개인 및 단체 160여개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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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 및 캠페인 실시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10월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단속 및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성공적인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청소년 탈선과 범죄를 조장하는 학교 주변과 주안역 인근, 용현동 지역 등 청소년 통행이 잦은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청소년에게 주류·담배 판매행위나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항에 대해 단속, 청소년 유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수거와 폐기, 집중 단속을 통해 건전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 청소년 보호 공감대 형성과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업소 및 주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항 및 신고 안내 등 홍보물 배부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단속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 선도와 보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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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아시안게임 손님맞이 막바지 준비로 분주<남동구가 아시안게임 준비로 막바지 청소를 하고있다./ 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에 맞춘 막바지 환경정비로 분주하다. 구는 지난 주말인 13일부터 남동구 성화봉송로 일대 환경정비를 필두로 15일에는 구 소속 도로환경미화원 40여명이 다중밀집 지역인 로데오거리 광장과 인근 버스정거장 등을 솔과 EM발효액을 이용해 물청소와 불법광고물 잔여물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17일까지 진행될 이번 환경정비는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의 침출수 및 커피, 음료수 등 각종 오염물질로 인해 탈․변색된 인도변 바닥을 물청소함으로써 보도블럭의 수명 연장 및 악취제거 등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구는 예상하고 있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구민들이 무심코 거리에 껌을 뱉거나 담배꽁초 투기, 커피나 음료수를 버리는 행위는 도심을 지저분하게 하고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주요 요인이지만 청소행정력이 미치기에는 역부족인 현실이다.”고 언급하며 이번 인도변 물청소는 세심한 청소행정의 발현이 될 뿐만 아니라, 내·외국 방문손님에게 깨끗한 첫 인상을 주는데 일조하는 만큼 남동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과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