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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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 및 장난감 수리 시니어 2기 수강생 모집<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25일 개강하는 ‘도시농업 및 장난감수리 시니어 전문인력 양성사업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2기 양성사업은 도시농업(8월25일~10월2일)과 장난감수리(8월25일~9월18일) 양성과정으로 나눠 각 과정에 10명씩 총 20명을 선발해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중복 수강할 수 없다. 희망자는 1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도시농업은 이동식 도시농업 텃밭을 관리‧운영하면서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장난감수리는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한 전문인력을 ‘장난감박사’로 활용해 교육 수료 후에도 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우수 교육 수료자는 관련 기업에 취업을 추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namguse.com) 혹은 센터(☎883-788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14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남구가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교육·취업 알선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19명의 1기 시니어 수강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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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운트 워터 /스노우파크 ‘키즈존’ 론칭<원마운트의 스카이부메랑고, 콜로라이드를 타기 위해 줄을서고있다. /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사진제공 = 원마운트> 사계절 테마파크 원마운트가 어린이 전용 놀이 공간 ‘키즈존’을 신규 오픈 했다. 지난 2일 원마운트를 찾아준 고객이 9000여명이 넘을 정도로 인파로 워터파크의 열기는 대단했다. 원마운트는 방학 시즌을 맞아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 공간 일부를 ‘키즈플레이존’ ‘팡팡플레이존’ ‘만들기체험관’으로 탈바꿈 시키고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키즈플레이존’은 원마운트 워터파크 7층에 꾸며진 어린이 전용 물놀이 공간이다. 물 위에서 보트를 타고 페달을 밟아 운전하는 ‘페달보트’, 작은 슬라이드와 1만여 개의 볼로 채워진 ‘볼풀장’, 모형 자석 물고기 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낚시존’ 등 5개의 놀이시설 및 오락기구가 있다. 또한 <뽀로로>, <라바>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들을 상영하는 ‘상영관’과 ‘텐트존’을 마련해 아이와 부모님이 놀이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키즈플레이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페달보트와 텐트 대여를 제외한 모든 이용료는 무료다. ‘팡팡플레이존’은 대형 트램폴린과 에어바운스가 있는 스노우파크 내 어린이 놀이터다. 트램폴린은 어린이 3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에어바운스도 동시에 20의 어린이가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규모다. ‘팡팡플레이존’에서는 어린이용 승마 놀이기구 ‘점핑포니’, 자동자 경주 게임 시설 ‘F1 레이싱’ 등도 함께 운영한다. ‘만들기체험관’은 스노우파크 3층에서 8월 한 달 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어린이 체험존이다. 이곳에서는 3D 입체 모형 퍼즐, 우드팬시, 비누 만들기 등 약 6,000원 내외의 재료비만 내면 다양한 공예 체험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복식체험, 전통 놀이, 영화 속 소품 전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및 이용 요금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마운트 홈페이지(www.onemount.co.kr)와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유투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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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성황리에 막내려<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송도 달빛 축제공원에서 열린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이 역대 최고의 관람인원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87개팀(해외 18, 국내 69)이 참가해 공연했으며, 관람인원은 역대 최고인 약 93,000여명으로서 전년대비 약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연과 관련한 사고가 한건도 없이 안전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이 인천의 대표축제 및 국내 최고의 락페스티벌이라는 위상을 유감없이 확인했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금년 행사는 인천AG·APG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로 열려 그 의미가 더욱 컸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잖은 기여를 했으며, 송도국제도시와 송도 달빛축제공원의 홍보와 함께 고용 창출 등 행사의 파급효과도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이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종합음악축제로서의 위상을 굳히게 되었다”며, “ 이달중 개최결과를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열돌을 맞이하는 내년행사를 대비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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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어르신 효나눔 식사 대접”<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 바르게살기운동 운서동위원회(위원장 조광현)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영종도 토박이집’(식당) 효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나아가 어르신 공경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조광현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을 느끼고, 모두 건강하게 올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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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22주년 기념 특별초청전<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청> 한중수교 22주년을 맞이하여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8월 5일부터 8월 17일까지 중국 서법가 ‘단국방’선생을 초청하여 한중문화관에서 그의 서예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초대전을 통해 중국서법의 웅장함과 예술성을 관광객에게 선보이고, 자신만의 서법예술의 세계를 보이겠다고 서법가 ‘단국방’은 자신하고 있다. 이러한 서예교류를 통해 중국과 한국 인천의 서예문화발전과 우의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 역시 이번 전시가 양국 간 문화발전도모는 물론, 역사와 문화도시 인천 중구를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단국방’선생은 1953년 산동위해인으로 현재 중국서법가협회회원, 중국화예술연구원부원장, 산동성문련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단국방서법작품집>, <묵연>, <단국방서법예술>등 많은 서법작품집을 출간하였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구시설관리공단(☎760-7860)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hanju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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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8월 공연, 뻔뻔한 다섯 남자의 음악이야기<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3월 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9회 진행하고 있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9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8월 10일 진행되는 2014년 여섯 번째 공연은 남성 5인조 브라스 밴드 Mr. Brass의 「뻔뻔funfun한 다섯 남자의 음악이야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금관악기만이 가질 수 있는 화려함과 웅장함을 바탕으로 클래식, 팝, 영화음악, 뮤지컬 OST,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8월 6일 9시부터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아울러, 인터넷 예약을 못한 분들을 위해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박물관 공연팀(☎440-673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화려한 연주와 재미있는 퍼포먼스, 연주자와 관객들이 하나되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와 마음이 즐거워지는 브라스 공연만의 경쾌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며, “금관악기가 전해주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과 함께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히고자 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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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난 규모 6.5 지진 360여명 사망, 실종, 부상<사진출처 = YTN뉴스> 8월 3일 17시 30분경 중국 웬핑 서북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의 발생했다. 4일 자오퉁시 당선전부는 중국 윈난 규모 6.5 지진으로 자오퉁시 자오양구에서 1명, 진앙지인 루뎬현에선 296명, 차오자현에서 60명이 각각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중국 원난 규모 6.5지진으로 자오룽의 주택1만 2000여채 이상 붕괴되고, 전기수도 통신등 모두 단절됐다고 중국정부는 밝혔다. 이번 중국 원난 규모 6.5지진은 지난 쓰촨성 지진 규모7.0보다 작지만 원난성 최근 10년간 규모 5.0이상이 지진이 세 차례나 발생 했을 정도로 지진피해가 자주일어나는 지역이다. 지금 현장에서는 공안, 경찰, 군인들까지 긴급 투입되 구조와 수습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중국 정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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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한전 사장, 전력 수요관리 참여업체 현장 방문<사진제공 = 한국전력>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8월 초순부터 하계 휴가복귀 및 기온상승에 따른 냉방부하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8월 1일(금) 전력 수요관리 사전 약정을 맺고 있는 ㈜서남환경을 방문하여 수요관리 제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한전은 대용량 전기사용 고객을 중심으로 전력수급 상황이 악화되거나, 악화가 예상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일정량 이상의 전력을 줄이기로 사전에 약정을 체결하여 전력수급 비상에 대비하고 있다. ㈜서남환경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대형 하수처리 회사로 지난해 한전에서 시행하는 주간예고 수요조정제도에 4일간 참여하여 일평균 약 1만4천㎾의 전력을 감축하였으며, 올해에도 주간예고 및 긴급절전 약정을 맺고 한전의 수요관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조환익 사장은 ㈜서남환경 회사 관계자들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영업 차질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전력수요관리 제도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금년 여름철에도 최대 수요전력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변함없는 수요관리제도 참여와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전은 금년도 여름철 최대전력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8월 4일부터 22일까지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70만kW의 수요관리를 목표로 지정기간 수요조정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전체 약 500만kW의 수요자원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하계 전력수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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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중일 청소년음악교류 성공적으로 마무리<사진제공 = 인천시청> 한국·중국·일본의 청소년밴드 및 교류참가자 등 150여명이 모인 2014 한중일 청소년음악교류가 7월 28일로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음악을 통한 3국 청소년들의 공감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올해 인천에서 개최된 본 교류는 TEENS ROCK ASIA IN KOREA 2014 공연, 1박 2일 합동캠프, 한국문화체험과 공연관람 및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학생들 간의 적극적인 교류는 물론 인천시민과 학생들에게도 하나의 문화행사로서 교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학생들을 인솔하고 인천을 방문한 이가라시 노리오(중일우호협회 청년위원장)은 ‘일반적인 1:1 국가 간 교류와는 달리 이번처럼 3국이 같은 뜻을 품고 한자리에 모이기는 쉽지 않다’며, ‘요즘처럼 국가 간 외교마찰이 심해지는 때일수록 민간차원의 우호교류를 활성화하여 이를 상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인천광역시 주최로 열린 본 교류는 매년 3국을 이동하며 순환개최됨에 따라 내년에는 중국 베이징시에서 개최되며, 올해 인천 청소년문화대축제 청소년락페스티벌 수상팀이 한국을 대표하며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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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즐거운 멜로디부평구립도서관은 27일(일) 오후 7시부터 산곡푸르지오아파트(산곡동)에서 아파트 주민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4년도 책읽는 부평 -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 중인 ‘책 읽는 부평’ 사업은 부평구 대표 독서문화 운동으로, 올해 사업 3년차를 맞이하여 ‘책 읽는 아파트’에 참여중인 부평구 관내 아파트 단지 주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연속 개최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주자로 선정된 산곡푸르지오아파트(산곡동)에서는 오는 27일(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아파트 104동과 106동 사이 중앙도로에서 직장인 밴드 ‘오후 4시 30분’의 음악 공연이 펼쳤다. 공연은 올해의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인 ‘그 사람을 본적이 있나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저녁 6시부터는 대표도서 포토존 행사 및 원화전시, 도서 기증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