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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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오는 17일 제200회 임시회 개회오는 17일 오전 10시 경북 군위군의회가 제200회 임시회을 개회한다. 조승제 의장(가운데)이 회의을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 : 군위군청) 경북 군위군의회(의장 조승제)는 오는 17일 본회의장에서 2014년도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의결하고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게 된다. 오는 17일 제1차 본회의는 ▶군위군 군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위군 공유재산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위군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운영 조례안 ▶군위군 종합운동장 건립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의결한다. 의회는 오는 18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실시되는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는 각 실과소별로 올 한 해 동안 추진할 각종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시행착오를 사전에 방지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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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식 대구시의원, 우수의정활동 대상 수상김의식 대구시의원(사진제공 : 대구시의회) 김의식 대구시의원(서구)이 13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제1회 우수의정활동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전국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우수의정활동 대상’은 4년마다 전국 17개 시ㆍ도의회의원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김 의원은 주거약자를 위한 주거복지 지원 조례 제정, 지역의 영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 입안, 교육복지예산 확충 및 학교급식지원 확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을 위한 국제 활동 수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구ㆍ경북 상생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해 오면서 ‘시ㆍ도의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양 의회가 실현 가능한 협력방안 마련과 정책의 공동개발 등 상호 긴밀한 협조와 공동대응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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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통합청주시장선거 ‘아킬레스건 찾아라’6·4지방선거 통합청주시장 후보군. 사진 윗줄 왼쪽부터 한범덕 청주시장 , 한대수 전 청주시장, 남상우 전 청주시장, 사진 아랫줄 왼쪽부터 이종윤 청원군수, 이승훈 새누리당 청원군 당협위원장, 김동수 전 정통부 차관. ‘D-111’ 6·4지방선거 통합청주시장 후보군의 대진표 윤곽이 드러났다. 오는 21일 예비후보등록을 앞두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을 위한 상대방의 아킬레스건 찾기가 시작됐다. 여·야 각 후보자간 저마다 승리를 장담하며 충성도 높은 지지세 확산에 나서고 있다. 고공행진을 펼치는 당 지지도를 바탕으로 경선흥행카드를 가동 중인 새누리당에서는 민선3·4기 청주시장을 지낸 한대수, 남상우 전 시장과 이승훈 새누리당 청원군 당협위원장, 김동수 전 정통부 차관 등 백전노장과 특급신인 간 대결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한-남’ 전 시장은 풍부한 경험이 강점이지만 각각 공기업인 한국전력과 공무원연금공단 상임감사를 지내며 청주에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다 퇴임 후 지방선거에 뛰어들어 곱지 않은 시각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불쏘시개역할 보다는 개인의 입신양명에 뜻을 둔 행보라는 지적도 있다. 이 위원장은 민선4기 정우택 충북지사와 경제특별도를 이끈 검증된 행정가로 부친의 고향이 청원군이라는 것 외엔 지역연고가 전무하고, 지명도가 높지 않아 애를 먹고 있는데다 지난달 27일 자신이 출간한 ‘통합 청주시와 새로운 리더십’ 책자가 민주당 충북도당에 의해 재탕논란에 휩싸이자 반박성명과 기자회견 등 초강수로 대응하며 득과 실을 주고받았다. 김 전 차관은 청원군이 고향으로 남일초, 운호중, 세광고, 청주대 졸업 등 비청고 지방대출신 신화라는 것이 강점으로 부각되면서도 행정고시 22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정통부차관을 역임하는 동안 지역을 오랫동안 떠나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출사표를 던져 얼마나 인지도를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다. 민주당에서는 아직까지 낮은 당의 지지도로 인해 경선 참여열기가 저조한 가운데 서로 역사적인 청주·청원통합 성사의 수혜주가 되길 기대하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이종윤 청원군수가 공천권 획득을 위한 한판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한 시장은 민선5기 임기 내내 청주 KT&G 부지매입을 둘러싼 거액의 뇌물수수, 성희롱 등 크고 작은 공직비리에 휘말리면서 직원 4명이 수형생활을 하고 있는 가운데 비리천국이라는 오명까지 지역사회로부터 지탄을 받아온데다 지난해 연말에는 간부공무원의 인사항명파동 등 레임덕에 시달리고 있다. 이 군수는 진정성 있는 청원·청주통합을 이끈 일등공신으로 근면성실 부지런하고 서민적인 이미지로 한번 만난 주민들과도 쉽게 친숙해지는 장점이 있는 반면,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청원군에서 보내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와 다른 후보에 비해 중앙부처와 정치권의 인맥이 뒤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지역정가 관계자는 “통합청주시장 예비후보등록을 기점으로 정당별 공천경선 일정이 임박할수록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드는 고도의 전술전략이 적극적으로 가동될 수 있다”며 “지금 현재로서는 지역민심이 어떤 후보의 손을 잡아줄지 피말리는 예측불허의 접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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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영 예비후보, 포토카툰 4편 ‘별 그대 공간이동’주성영 예비후보 포토카툰 4편 '별 그대 공간이동'(사진제공 : 주성영 예비후보) 주성영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3일 포토카툰 4편 ‘별 그대 공간이동’을 발표했다. 이 포토카툰은 주 예비후보가 자신의 주요공약 대상인 경상감영공원을 방문, 인기TV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이 공간이동을 하는 것과 연관지어 경상감영을 루브르박물관식으로 복원하겠다는 의지를 재치있게 표현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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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식 예비후보 “대구를 안전의 성지로 만들겠다”13일 중앙로역 '추모의 벽'을 찾은 배영식 의원이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울 추모하고 있다.(사진제공 : 배영식 예비후보) 배영식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대구지하철 참사 11주기를 일주일 앞둔 13일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대구를 안전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배 예비후보는 지난 2003년 2월18일 참사가 발생했던 중앙로역 ‘추모의 벽’을 찾아 헌화하면서 희생자들에 대한 추도의 시간을 가졌다. 추모의 벽을 함께 찾은 대구지하철참사희생자대책위원회 전재영 사무국장과 황순오 사무처장, 윤근 위원 등 유가족과 희생자들도 위로했다. 추모의 벽 앞에서 전시된 추모 작품을 관람하고, 전시회 기획사 대표로부터 사고 당시 불에 탄 전동차의 그을음을 잉크로 만들어 프린트한 작품인 ‘물질의 기억’이란 작품의 의미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윤근 희생자대책위원은 “배 예비후보는 사고 당시부터 꾸준히 관심을 갖고 유족을 위로해줬고 대구가 안전도시로 거듭나는 데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유골 안장 문제, 사고 현장 보존 등과 관련해 대구시와 협조가 잘 안 되고 있으니 배 예비후보가 안전의 도시, 생명의 도시 대구 건설을 꼭 완성해 달라”고 했다. 배 예비후보는 “아픈 역사는 항상 되새기고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며 “ 곧 발표할 공약에 대구를 안전의 성지로 만드는 방안도 담아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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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춘계 한국고교축구연맹전 개최고교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50회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 연맹전' 이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5일 동안 합천공설운동장을 비롯한 6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에서 주최하고 합천군체육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41개 고교 66개팀(고학년 41, 저학년 25) 2000여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당초 경북 울진군에서 9일부터 개최하려 했지만 폭설로 인해 합천군으로 장소가 변경되어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합천군은 국제규격을 갖춘 16개 축구장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가운데 대회운영을 완벽하게 준비했고 위생업소 점검, 행정지원 등으로 선수와 학부모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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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남해보물섬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준비 박차경남 남해군이 오는 21일부터 3월1일까지 9일간 펼쳐지는 유소년들의 축구향연 ‘남해보물섬배 2014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65개 학교 104개팀 2300명이 남해스포츠파크, 남해∙이동 공설운동장에서 학교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다툴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13일 대회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는 한편 대회 홍보와 참가팀 지원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먼저 환영∙대회홍보 현수막을 제작, 남해 주요관문에 거치해 대회 분위기를 북돋는다. 또 군 홈페이지, TV, 신문사를 통해 일반인에게 대회 개최를 홍보하고 관광홍보 자료가 들어간 대회 안내책자 1000부를 제작해 유소년 선수, 학부모, 관광객에 대한 간접적인 남해 홍보에 나선다. 참가선수단이 좋은 컨디션으로 안정된 경기력을 펼치도록 경기장에 난로를 설치키로 하고 20kg 쌀 65포도 준비해 참가선수단에게 제공한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학부모와 관광객들을 위해 4개소에 무료 음료봉사와 환경정비, 주차편의, 의료지원 등 순조로운 대회 진행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일주일 정도 남은 대회를 차근차근 준비해 참가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대회 기간 동안에는 남해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선수단과 대회관계자를 위한 환영만찬을 오는 21일 오후 7시 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열 계획이다. 대회 일정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조별리그를 거쳐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조별 16강과 준결승 경기로 이어진다. 결승경기는 오는 3월1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지며 오후 2시에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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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아나운서, UN 지원협회 홍보대사 발탁SBS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사진제공 : SBS 미디어넷) SBS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가 UN의 한국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얼굴이 된다. SBS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는 UN 지원협회인 ASD(Korean Association for Supporting UN SDGs)의 홍보대사를 맡아 활동한다. 신 아나운서는 오는 18일(화) 오전 9시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리는 국회 UN SDGs 포럼 창립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을 예정이다. 신 아나운서는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이 대표를 맡고 35명의 국회의원이 창립발기인으로 참가하는 국회 UN SDGs 포럼의 홍보대사 역시 겸하게 된다. 이날 창립식에는 윤종수 UN사무국 지속가능발전센터 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한다. ASD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 (UN SDGs, UN Conference on Sustinable Development Goals)를 확산시키고, 기업, 정부, 사회 인사들의 동참을 격려하기 위해 탄생한 한국의 UN 지원협회다. 한국협회 김정훈 대표는 "미래 세대의 롤 모델이며 국제적 감각이 뛰어난 신아영 아나운서가 UN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알리기에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신 아나운서는 지난해 말 UN week를 맞아 협회에서 개최한 'UN과 대학생이 만나는 특별 강연회'에 강사로 참여해 '꿈꾸는 글로벌 인재'를 주제로 강연을 하는 등 협회와 인연을 이어 왔다. 신 아나운서는 "국제사회를 위한 활동에 한 역할을 담당하게 돼 영광이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활동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SBS스포츠에서 현재 '스포츠센터' 진행자로 활약 중이며, 'EPL리뷰' 진행자로 축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독특한 경력으로 주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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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일단 계약하면 해약하기 어려워돌잔치 모습. 돌잔치를 위해 연회장이나 호텔을 미리 예약했다 계약 해제를 요청하면 이를 거부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돌잔치 관련 피해사례는 지난 2011년 35건, 2012년 61건, 2013년 62건이 접수돼 최근 3년간 총 158건의 피해가 꾸준히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소비자 피해는 수도권(92건, 58.2%)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영남권 (45건, 28.5%), 중부권(14건 8.9%), 호남권(7건 4.4%) 순이었다. 피해유형을 보면 ‘계약해제 거절’이 151건(95.6%)으로 대부분이었다. 현행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는 소비자 사정으로 인해 행사일을 2개월 이상 남겨두고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계약금 환급이 가능하다. 돌상 모습. 하지만 계약해제 거절 건 중 돌잔치 행사일이 확인 가능한 147건의 피해를 분석한 결과, 2개월 이상 남겨두고 계약해제를 요구했음에도 약관에 넣은 ‘환급불가’ 조항을 이유로 계약금 환급을 거부한 사례가 126건(85.7%)이었다. 또 행사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는 총 이용금액의 10%를 위약금으로 부담하면 계약해제가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계약금 환급거절과 함께 행사요금의 30%에서 70%에 이르는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일부 사업자는 계약을 취소한 행사일에 다른 계약자를 소개해주어야 계약금을 환급해줄 수 있다는 조건을 내세우고 있어 소비자들이 계약해제를 둘러싸고 상당한 애로와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피해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돌잔치 행사 계약을 할 경우 계약서에 명기된 계약금 환급조건을 반드시 확인하고 한다. 또한 부당한 환급조건을 제시하는 업체와는 가급적 거래를 피하며 음식의 종류, 이벤트 내용, 식대요금 계산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계약서에 명확하게 기재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더불어 분쟁이 발생해 해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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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욕주립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가을학기 입학설명회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김춘호)는 15일 오후 4시에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올해 가을학기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학부 및 석∙박사 과정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사를 대상으로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개설학과와 입학 전형, 지원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설명회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김춘호 총장이 글로벌 리더로써의 비젼을 위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춘호 총장은 한국 최초의 미국대학교인 한국뉴욕주립대학교를 직접 소개하고 ‘글로벌 리더가 되는 법’이라는 강연주제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인생을 설계해 나가는데 있어 실질적인 조언을 들려 줄 예정이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올해 가을학기부터 컴퓨터과학과(Computer Science) 학부과정의 승인을 완료하고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컴퓨터과학과(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는 미국 공립대학 중 2위에 손꼽히는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의 컴퓨터과학과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교수진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 컴퓨터과학과 학과장인 클라우스 뮬러가 직접 학과 소개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입학설명회은 기존의 기술경영학과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개설된 기술경영학과는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공과대학(College of Engineering Applied Sciences)의 7개 학과 중 하나로 경영과 IT 방면의 융합학문으로 미국 내에서도 유망한 학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