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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종이 서류 없이 공공 마이데이터로 간편하게 제출하세요행정안전부는 ‘공공 마이데이터로 바꿔 가는 국민의 삶’을 주제로 ‘공공 마이데이터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하여 수상작 12점을 선정했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정보주체인 국민의 요구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행정정보를 본인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정보이용 동의만으로 구비서류를 일일이 발급받아 종이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필요한 구비서류(증명서)를 공공 마이데이터의 ‘본인정보 제공’으로 한 번에 제출할 수 있다. 2021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주민등록등‧초본, 납세증명서 등 160종의 본인 행정정보를 금융여신, 전기요금 복지할인 신청 등 총 104종의 활용서비스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개념을 쉽고 재밌게 소개하여 이용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영상, 카드뉴스 2개 분야로 나누어 9월 18일부터 10월31일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총 134점이 접수됐으며,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 및 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6점을 확정했다. 동영상 부문에서는'잘 부탁해! 공공 마이데이터'가, 카드뉴스 부문은'슬기로운 공공 마이데이터 대학생활'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공공 마이데이터로 달라진 개인정보의 여행', '공공마이데이터, 첩첩산중을 넘어 창업까지!'등 다양하고 참신한 응모작들이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행정안전부 누리집과, 소통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온라인 서비스 등에 활용되거나, 유튜브, SNS에 게재되는 등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용식 공공서비스국장은 “공공 마이데이터는 국민이 본인정보에 대한 주권자가 되어 공공서비스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불필요한 종이서류 발급 등을 없애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확대하여 국민이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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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철도안전 강화를 위해 철도산업발전기본법 개정을 추진하겠습니다국토교통부는 철도안전 강화를 위해 철도산업발전기본법 개정안(조응천 의원 대표발의, ‘22.12)이 국토교통위원회(교통소위)에 조속히 상정되도록 철도노조, 국회 등을 지속 설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철산법 개정(안)은 ‘코레일의 독점적인 유지보수를 보장한 단서조항*으로 인해 국가철도 중 진접선 등과 같이 코레일이 운영하지 않는 노선까지 코레일이 유지보수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안전과 효율성이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서를 삭제하는 것이다. SR 수서고속선, 진접선, GTX-A 등 코레일이 운영하지 않음에도 유지보수를 수행하는 국가철도 구간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철산법 개정(단서삭제)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편, 국토교통부, 코레일, 철도공단이 공동 발주하여 객관적인 시각에서 분석한 철도안전체계 국제컨설팅도 유지보수와 관제는 코레일로, 건설과 개량은 철도공단으로 위탁된 시설관리의 파편화가 철도사고의 근본적 원인이라고 지적하면서 철도산업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컨설팅은 시설관리의 파편화로 인한 업무의 일관성 부족, 시스템 적기 개선 지연, 사고 시 책임 공방에 치중하여 즉각적 원인해결이 곤란하고, 시설관리와 밀접히 연관된 관제도 약 46%(+200개 역)가 역무와 혼합된 채 개별적으로 수행되는 등 일관성과 적시성이 미흡하여 잦은 사고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철도 운행과 관련한 국민 안전을 시급히 강화하기 위하여 코레일의 조직혁신을 추진할 것을 제시했으며, 안전관리가 미흡할 경우에는 근본적 개편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즉, 코레일 내 관제‧유지보수를 총괄하는 ‘안전부사장’을 신설하여 유지보수의 정보화 및 첨단화를 통해 유지보수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역별 관제를 운영(역무 등)과 분리․중앙 관제에 집중시켜 관제의 독립성을 강화하며,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여객열차 충돌․탈선”, “철도종사자 사상”, “장시간 운행지연” 모두 직전 3년 평균의 1.3배 이하로 유지하는 등 안전지표를 제시하면서 안전지표 초과 시 근본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국토교통부는 철산법에서 코레일의 독점조항을 보장하는 대신, 코레일이 운영하는 구간은 코레일이, 그 외의 구간은 해당 운영사 등이 유지보수를 수행토록 하되, 코레일이 긴장감을 갖고 안전지표를 준수하도록 시행령에 규정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국회에 제안했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국민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철산법 개정은 시급한 사안이므로 국회에서 조속히 논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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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023년 고액・상습체납자, 불성실 기부금수령단체, 조세포탈범 명단 공개국세청은 고액・상습체납자 7,966명, 불성실 기부금수령단체 41개, 조세포탈범 31명의 인적사항 등을 공개했다. 이번 명단 공개 대상은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소명기회를 부여한 후 국세정보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고액・상습체납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2억 원 이상인 체납자이고,불성실 기부금수령단체는 거짓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했거나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른 의무의 불이행으로 세금을 추징당한 단체 등이며, 조세포탈범은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로써 2억 원 이상의 국세를 포탈하여 유죄판결이 확정된 자이다. 이번에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 불성실 기부금수령단체, 조세포탈범의 명단은 국세청 누리집을 통해 이름・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추징세액(포탈세액) 등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성실납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세법상 의무 위반자 명단을 지속적으로 공개하여 법과 원칙이 바로 선, 공정한 세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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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롯데정밀화학과 공동으로 요소 1만톤 구매조달청은 14일 국내 요소수 생산 1위인 롯데정밀화학과 공동으로 베트남산 요소 1만톤(조달청 물량 5천톤)에 대한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조달청이 추진 중인 요소 공공비축 확대와 별개로 요소 단기 수급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공동구매 성격이며, 금번 조달청이 확보한 요소 5천톤은 국내 입항 즉시 중소 요소수 제조사들에 방출된다. 이번 1만톤 계약을 비롯한 정부와 민간의 요소 확보 노력으로 현재 국내 요소·요소수 재고 및 제3국 수입예정 물량은 총 6.8개월분으로 증가하여, 반년치 이상을 확보했다. 조달청은 차량용 요소 수급 안정을 위해 요소 공공비축 확대(6천톤(1개월분) → 12천톤(2개월분)), 공공비축 요소 약 2천톤 조기 방출 추진에 이어 금번 베트남산 요소 5천톤 공동구매까지 모든 가용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조달청은 이번 공동구매 물량에 대해 관계부처를 통해 국내 요소수 제조사들의 수요를 조사하고 있으며, 수요가 많을 경우 추가 공동구매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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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역대 가장 많은 불법체류 외국인 3만8천여 명 단속, 불법체류 감소 추세로 전환법무부는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을 위해 올해 3회에 걸쳐 범정부적 불법체류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상시 단속체계를 가동하여 역대 가장 많은 3만8천여 명의 불법체류 외국인을 단속했다. 또한, 일관된 불법체류 단속과 함께 특별 자진출국기간 운영 등 다각적인 불법체류 감소 노력으로 지난 10월 이후 불법체류 외국인은 감소 추세에 있다. 이번 10.10. ~ 12.9.까지 시행한 3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단속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불법체류 외국인 단속) 불법체류․취업 외국인 총 7,255명을 단속하여 6,532명을 강제퇴거 등 출국 조치하고, 159명은 범칙금을 부과했으며, 나머지는 조사 중에 있다. (불법 고용주 및 취업 알선 브로커 등 적발) 불법 고용주 총 1,653명을 적발하여 범칙금을 부과했고, 불법취업 등 알선 브로커 21명을 적발하여 8명을 구속했으며, 마약 투약 및 판매 불법체류 외국인 13명도 적발하여 형사절차 종료 후 강제퇴거 및 입국금지 조치 예정이다. (불법체류 외국인 자진출국) 이번 3차 정부합동단속 기간 중 자진하여 출국하려는 불법체류 외국인 8,800명에 대하여 범칙금과 입국규제를 면제하여 출국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법무부는 현재 시행 중인'불법체류 외국인 특별 자진출국기간(‘23.9.11.~12.31.)'을 ’24. 2월 말까지 2개월간 연장 시행한다. 자진출국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연말연시 연휴 등으로 귀국 항공편 예약이 어려운 상황 등을 고려하여 특별 자진출국기간을 ’24년 2월 말까지 2개월 더 연장하여 시행한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올해 역대 가장 많은 3만8천명 이상의 불법체류 외국인을 단속했습니다. 불법체류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단속인력 88명을 증원하여 내년에도 일관된 상시 단속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등 엄정한 체류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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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AA', 14일(오늘) 전세계 생중계로 필리핀서 개최! 6시간 30여 분에 걸친 초호화 시상식글로벌 NO.1 시상식 ‘2023 AAA’가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린다.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 조직위원장 박준철 스타뉴스 대표)가 14일(오늘)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에 2023년 한 해를 빛낸 K-POP과 K-DRAMA, K-MOVIE의 주역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3 AAA’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지 짚어봤다. #. MC 장원영X강다니엘X성한빈 최강 조합! '2023 AAA'에서는 아이브 장원영과 가수 겸 배우 강다니엘,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이 3MC로 진행 호흡을 맞춘다. 비주얼과 재치, 진행 능력 3박자를 고루 갖춘 세 사람은 시상식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케미로 글로벌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장원영은 3년 연속 ‘AAA’의 진행을 맡아 더욱 단단해진 진행 실력과 센스 있는 입담을 뽐낼 전망이다. 게다가 강다니엘과 성한빈의 막힘없는 말솜씨와 리액션이 시상식을 더욱 화려하게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 화려한 참석자 완성! 총 56팀 아티스트 출격 준비 완료 ‘2023 AAA’에는 올 한해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빛낸 총 34팀의 가수와 22팀의 배우가 참석하는 등 총 56팀의 아티스트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가수 부문 참석자로는 권은비, 김재중, 뉴진스(NewJeans), 더보이즈(THE BOYZ), 드림캐쳐(Dreamcatcher), 딘딘, 라필루스(Lapillus), 루네이트(LUN8), 르세라핌(LE SSERAFIM),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세븐틴 부석순, 스테이씨(STAYC),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야오천(YAOCHEN), 애쉬 아일랜드, 엔믹스(NMIXX), 원어스(ONEUS), 이영지, 임영웅,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케플러(Kep1er), 킹덤, 템페스트(TEMPEST), 폴 블랑코, 호라이즌(HORI7ON), 휘브(WHIB), AKMU(악뮤), ATBO(에이티비오), BEN&BEN, ITZY(있지), KARD, Sakurazaka46, SB19, &TEAM(앤팀)이 합류해 오직 '2023 AAA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배우 김선호, 김세정, 김영대, 김지훈, 문가영, 문상민, 수호, 안동구, 안효섭, 유선호, 이동휘, 이은샘,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재찬, 정성일, 차주영, DANIEL PADILLA(다니엘 파딜라), KATHRYN BERNARDO(캐스린 버나도), MELAI CANTIVEROS-FRANCISCO(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 SAKAGUCHI KENTARO(사카구치 켄타로)가 함께해 필리핀 전역을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참석자 명단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연 대망의 대상 트로피 그리고 데뷔 후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 뿐만 아니라 각 시상 부문에서 어떤 주인공들이 영예를 안게 될지 궁금해진다. #. 차별화된 무대! 아티스트석→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까지 ‘2023 AAA’는 메인 무대 앞과 돌출 무대를 둘러싼 플로어 전체에 아티스트석이 마련돼 수만 관객들과 함께 호흡한다. 아티스트석을 하나의 무대로 활용해 더보이즈, 딘딘, 보이넥스트도어 등이 무대를 채운다. 그런가 하면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무대 또한 ‘2023 AAA’의 관전포인트다. 세븐틴 부석순과 래퍼 이영지의 ‘파이팅 해야지’로 환상적인 컬래버 무대를 펼치는가 하면, 필리핀 인기 그룹 SB19는 하이브 일본 현지화 K팝 다국적 보이그룹 &TEAM과 스페셜한 무대를 꾸민다. 나아가 스트레이 키즈는 히트곡 ‘락’(樂 , Lalala)을 비롯해 가장 많은 무대를 꾸미고, 데뷔 20주년을 앞둔 김재중은 밴드와 함께 관록의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딘딘과 유선호도 깜찍한 무대를 함께 만들어나간다고 해 본 시상식이 더욱 기다려진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TONZ 엔터테인먼트, PULP Live World가 공동 주관하는 ‘2023 AAA’는 오후 1시(한국시간)부터 레드카펫이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 6시간 30여 분에 걸쳐 본 시상식이 치러진다. ‘2023 AAA’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한국 독점으로 생중계되며, 필리핀은 Lazada Philippines (라자다 필리핀), 일본 위버스(Weverse) hulu(훌루) 등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 예정이다. 본 시상식이 열리는 ‘필리핀 아레나’는 2014년 개장한 세계 최대(돔구장 제외) 실내 아레나로 최대 5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야말로 크고 아름다운 아레나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다목적 실내 공연장(Largest mixed-use indoor theatre)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국내를 뛰어넘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해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영화, 드라마, K-POP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은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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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CRACKER), 오늘(14일) 신곡 '나의 뚜뚜' 발매…겨울맞이 알앤비 '포근 감성 UP'싱어송라이터 크래커(CRACKER)가 포근한 겨울 감성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크래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나의 뚜뚜’를 발매한다. 지난 10월 싱글 '미워해' 이후 크래커가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나의 뚜뚜'는 포근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크래커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또 한번 발휘했으며, 연인을 떠올리며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설렘을 그려냈다. 크래커의 달콤한 음색과 잔잔하게 흐르는 기타 사운드는 리스너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데울 예정이다. 일러스트 커버 이미지 또한 곡의 따스한 무드를 극대화해 많은 이들의 겨울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크래커는 전작 '난 너와'를 통해 여름날 로맨스의 낭만을, '미워해'로 처절한 이별의 순간과 쓸쓸한 가을 감성을 전해왔다. 오랜 시간 계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음악들로 진한 여운을 전해온 크래커는 신곡 '나의 뚜뚜'를 통해 추위를 단번에 잊게 할 따뜻함으로 듣는 이들의 연말을 책임질 예정이다. 매 음악 본인만의 포근하고 담백한 감성을 통해 '감성 천재'란 타이틀로 사랑받아온 크래커는 그동안 '너의 바다', '그런 날' 등 숨겨진 명곡은 물론 CHEEZE(치즈), 거니(g0nny) 등과 함께한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구축해 왔다. 또 청하, NCT DREAM(엔시티 드림) 등 아이돌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멀티 플레이어의 역량을 증명해왔다. 크래커는 오는 16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 'CRACKER is BASAK' 개최를 앞두고 있다. 올해 네 개의 싱글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한 단독 공연으로 누구보다 열일 행보를 이어온 크래커가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연말에 걸맞은 따뜻한 감성으로 돌아온 '감성 천재' 크래커의 신곡 '나의 뚜뚜'는 1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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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차청화 본격 등판!‘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 차청화의 수상한 대치가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4일 도도희(김유정 분), 구원(송강 분), 미스터리 노숙녀(차청화 분)의 범상치 않은 재회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마침내 계약 결혼에 성공해 위장 부부가 됐다. 주천숙(김해숙 분)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공조가 본격화된 가운데, 노도경(강승호 분)의 미심쩍은 행적도 포착됐다. 노도경을 미행하다 발각 위기에 놓인 도도희와 구원. 순간이동 능력이 통하지 않자 도도희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는 구원의 엔딩은 심박수를 폭발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도도희, 구원에게 찾아온 또 다른 변수를 예고한다. 노도경이 주시하던 지하철 코인 로커를 살피는 도도희와 구원 앞에 얼굴을 불쑥 들이민 노숙녀의 눈빛이 의미심장하다. 앞서 노숙녀는 경찰서에서 우연히 마주한 도도희와 구원을 보면서 “드디어 룰렛이 돌아가기 시작했구만”이라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도도희에게 다가서는 노숙자를 경계하는 구원. 허름한 겉모습과 달리 남다른 포스를 자아내는 노숙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15일(금) 방송되는 7회에서는 접촉 불량인 줄만 알았던 악마의 능력 깜빡임이 계속된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악마 구원의 능력에 이상징후가 나타난다”라면서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노숙녀가 구원에게 건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놓치지 말고 주목해 달라”고 전하며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7회는 오는 1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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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첫 솔로 EP ‘아가씨’ 10만 장 돌파! 남다른 솔로 파워 입증!가수 수진이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3일(한국 시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수진의 첫 솔로 EP ‘아가씨’ 피지컬 앨범 판매량이 10만 장을 넘어섰다. 앞서 앨범 발매 직후 신보 타이틀곡 ‘아가씨’는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트렌딩 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이번 앨범은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베트남 등 아이튠즈 차트 9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국내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이로써 수진은 음원과 음반 모두 호성적을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팬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수진은 지난 13일과 오늘(14일) 양일간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일본 팬미팅을 개최, 그를 기다렸던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다. 이는 솔로 앨범 발매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수진은 이번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2024년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미주 등 활발한 국내외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수진은 지난달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로 대중 앞에 섰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개화 (開花)‘, ‘Sunflower(선플라워)’, ‘TyTy(타이타이)’, ‘SUNSET(선셋)’, ‘bloodredroses(블러드 레드 로즈)’까지 수진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6트랙으로 구성, 각양각색 색깔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물들이고 있다. 한편 수진은 해외 팬미팅 및 각종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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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X이종원, 공조 꽃 피운다!‘역시 이하늬’라는 말이 터져 나오는 ‘밤에 피는 꽃’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14일(오늘)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낮에는 소복을 곱게 차려입고 다듬이질을 하는 이하늬(조여화 역)와 밤에는 복면을 쓰고 지붕 위를 뛰어다니고 있는 이하늬가 교차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하늬는 많은 상대들과의 대적 끝에 이종원(박수호 역)과 만나게 되고, 그렇게 두 사람의 공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불쌍한 자들을 도우며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하늬와 그런 그녀를 만나면서 기억 속에 묻힌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종원이 아슬아슬한 공조 한 판이 펼쳐진다. 이내 칼을 빼든 이하늬는 누군가를 다시 지켜내고, 현란한 다듬이질과 함께 의문의 사내들을 제압한 뒤 방망이를 내던지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특히 수절과부인 이하늬가 흥에 취해 춤사위를 벌이는 모습은 배꼽을 잡게 만든다. 0차 티저가 이하늬의 살 떨리는 이중생활을 보여줬다면, 1차 티저는 수절과부 이하늬의 일상과 복면 검객 이하늬의 삶을 재치 있게 그려내고 있다. 게다가 속도감 넘치는 영상미는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장태유 감독의 감각적이면서도 섬세한 연출력과 이샘, 정명인 작가의 탄탄한 집필력이 더해져 최상의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