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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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조달청, 차세대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입찰 공고 착수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조달청은 차세대발사체 개발을 주관할 체계종합기업 입찰 절차를 11월 30일부터 착수한다. 차세대발사체는 저궤도 대형 위성·정지궤도 위성 및 달 착륙선 발사 등 국가 우주개발 정책 수행을 위해 개발되며, 누리호와 비교해 수송 능력이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또한 2030년 1차 발사(차세대발사체 성능검증위성), 2031년 2차 발사(달 연착륙 검증선), 2032년 3차 발사(달 착륙선)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며, 이를 위해 2023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총 2조 132억원이 발사체 및 발사대 개발, 장비·시험시설 구축 등에 투입된다. 체계종합기업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과 함께 2032년까지 차세대발사체 공동 설계,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및 발사 운용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발사체 산업 경쟁력 확보 및 상용 발사 서비스도 함께 준비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0월 우주발사체 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를 통해 '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 체계종합기업 선정 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 또한 선정 과정의 객관성·공정성 강화를 위해 조달청이 입찰 과정을 주관하도록 결정했으며, 체계종합기업의 총 입찰 규모는 9,505억원(‘24~’32)이다. 오는 11월 30일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의 사전규격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체계종합기업 공고 절차에 착수하며, 약 10일간의 사전규격공개에서는 제안요청서에 대한 입찰 참여 기업의 의견을 수렴·반영할 계획이다. 입찰 공고는 12월 중순부터 최소 40일 이상 진행되며, 2024년 2월 말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우선협상대상자와 주관연구개발기관(항우연) 간 협상(최대 25일)을 거쳐 2024년 3월 내 체계종합기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절차상 공정성을 확보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참가 자격 기업 설명회, 제안요청서 사전 공개, 입찰 관련 절차·서류 검증을 위한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기업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조달청은 제안서평가 등을 포함한 계약 전 과정을 주관하게 되는데, 국가계약법령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입찰의 경쟁성을 확보하고, 투명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평가위원관리시스템(평가위원선정)’과 ‘e-발주시스템(제안서평가)’을 활용하여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조선학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차세대발사체를 통해 대한민국 우주기술과 우주 산업의 범위를 크게 확장할 수 있어 성공적인 개발과 발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기술개발 역량 및 사업 수행 의지가 높은 체계종합기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조달청 이형식 신성장조달기획관은 “이번 사업은 대형국책사업으로 업체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모든 조달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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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용역분야(2023.12.04.~12.08) 입찰동향조달청은 다음주(‘23.12.04.~12.08)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정보센터 '우편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및 안정화' 등 총 386건, 3,764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연구용역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0.2%인 2,642억 원,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6.5%인 244억 원,경상북도 경산시 '경산 창업열린공간.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7.9%인 673억 원, 기타 전체 금액의 5.4%인 205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1,773억 원, 서울지방청 1,036억 원 등 2개청(2,809억 원)이 전체 금액(3,764억 원)의 74.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 955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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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용산역서 천안관광 홍보 “기차여행은 천안으로”천안시는 30일 서울 용산역에서 시티투어 등 천안의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충청남도와 충청남도 관광협회, 코레일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시는 용산역 대합실에 홍보 현수막, 막대광고 등을 설치하고 용산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관광홍보물과 기념품을 지급하며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 특히 지역 내 관광지를 돌아보며 역사와 문화를 안내하는 천안시티투어 등 천안의 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시티투어는 천안의 다양한 관광지와 유적지, 문화재 등을 더욱 편안하고 알차게 둘러볼 수 있도록 천안시가 운영하는 순환관광이다. 앞서 천안시는 기차와 연계한 천안 관광홍보를 위해 지난 4월 코레일 관계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으며 7월에는 서울역에서 관광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은 천안이 수도권에서 기차로 한 시간 걸리는 이점과 기차를 이용해 천안에 도착하면 역에서부터 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편리함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천안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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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익산 방문의 해’ 지역관광 활성화 견인…내년 ‘쉼과 휴식’ 테마로 관광콘텐츠 강화익산시가 ‘2023 익산 방문의 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내년에는 ‘쉼과 휴식’을 테마로 관광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시는 30일 궁웨딩홀에서 ‘2023 익산 방문의 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관광재단, 전라북도종합마케팅지원센터, 숙박 및 외식업 등 관광업계 종사자 8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지난해 11월‘2023 익산방문의 해’ 선포식을 치른 후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익산관광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가장 큰 성과로 서동축제와 천만송이 국화축제뿐만 아니라, 익산문화재야행, 미륵사지 미디어아트페스타, NS푸드페스타,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등 익산만의 관광자원을 다양하게 결합한 축제·행사들의 잇단 성공으로 관광도시로서 이미지를 크게 제고했다는 점을 꼽았다. 시는 내년에는 ‘쉼과 휴식’의 테마로 아가페정원 등 정원관광지, 서동공원 등 생태관광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백제역사유적지구)의 백제역사 관광지 등 다채로운 관광지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결합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에 관광객이 익산에 머무르는 체류시간을 증가시키기 위해 야간콘텐츠를 개발해 더 많은 관광객을 모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시립예술단(합창단)의 사전공연으로 시작했으며, ‘2023 익산방문의 해’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 9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 관광전문가 2명(인천관광공사 (전)사장 김길건, 배재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정강환)이 2023년도 익산관광의 성과와 2024년도 익산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익산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업계 종사자 6명이 내년도 익산관광을 위하여 관광객에게 친절과 적극적인 홍보활동, 관광객 유치 등을 선언하며 ‘관광인의 다짐’을 함께 했다. 또한 전라북도 이벤트 협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외에도 익산관광 성과를 보여주는 영상 상영과 코레일에서 익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023 익산방문의 해’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서 익산을 조성하여 부가가치 높은 관광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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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종원, ‘갓벽’ 금위영 종사관으로 돌아온다! 절제美 담긴 2차 포스터 공개!'밤에 피는 꽃'이 숨이 멎을 듯 압도감을 자아내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30일(오늘)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로 분한 이종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수호는 금위영 종사관다운 화려한 검술과 뛰어난 무예의 소유자이자 영민한 두뇌를 갖춘 인물이다. 게다가 부드럽고 반듯한 성품까지 지닌 그야말로 모두가 탐내는 완벽 그 자체의 캐릭터다. 특히 포스터 속 단호한 눈빛과 꾹 다문 입술이 시선을 잡아당기며 박수호가 지닌 철두철미한 성격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얼굴의 일면을 비춘 검은 그림자는 무언가 숨겨진 듯한 미스터리함과 신비함까지 가중시킨다. ‘당신을 반드시 잡을 것이니 부디 절대 내 눈에 띄지 마시오’라는 카피는 굳건하면서도 결연한 박수호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준다. 조여화(이하늬 분)를 향한 박수호의 단호한 결의가 느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떻게 얽히게 될지도 궁금해진다. 앞서 공개된 1차 포스터가 조여화의 이중생활을 보여줬다면, 이번 2차 포스터에서는 박수호의 고뇌하는 모습 속 다채로운 서사가 그려질 것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드리워진 그림자 사이로 보이는 수호의 눈빛은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다. 원리원칙이 가장 중요한 금위영 종사관인 그는 우연히 여화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그녀를 잡겠다는 마음과 지키겠다는 마음 사이에서 오가는 그의 이중적인 마음을 흑과 백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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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나인우, 불꽃 순정남 유지혁 역! 박민영의 복수를 위한 능력 만렙 조력자! 첫 스틸 공개나인우가 박민영의 복수를 위해 능력 만렙 조력자로 나선다. 2024년 1월 1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앞서 암 투병 중인 회귀 직전 강지원으로 파격 변신한 박민영의 모습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유지혁 역을 맡은 나인우의 첫 스틸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극 중 유지혁은 대기업 U&K 푸드의 부장으로 얼굴과 피지컬, 지성까지 두루 갖춘 인물이다. 마음 먹은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고 원하는 것은 다 가질 수 있는 지위와 권력을 갖고 있지만 그런 유지혁에게도 합리적으로 처리가 불가능 한 단 하나의 변수가 있다. 바로 짝사랑 상대 강지원 앞에서는 한없이 약하고 서툴다는 것. 매사에 딱딱하고 그저 무심한 상사일 뿐이었지만, 강지원이 회귀한 후의 태도는 사뭇 달라져있다. 10년 전으로 돌아온 강지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이용해 무조건적인 조력자가 되어주려는 유지혁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런 유지혁의 완벽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나인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된다. 단단한 눈빛, 고집스러울 정도로 올곧은 자태에서 뿜어져 나오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멋내지 않은 듯 투박하고 딱딱하지만 믿음직스러운 유지혁의 빈틈없는 면모를 완성하고 있다. 이렇듯 나인우는 모든 것을 잃고 죽었다 살아난 강지원의 운명 개척에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조력자 유지혁 역을 통해 극을 몰입감 있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속을 알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 뒤 감춰진 불타는 순정으로 설렘을 불어넣을 나인우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능력 만렙 조력자로 핏빛 복수에 핑크빛 로맨스를 더할 나인우의 열연은 2024년 1월 1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동명의 원작 웹소설은 네이버시리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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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 최양락X팽현숙X이상준X유지애, 유쾌하고 독특한 포차 토크쇼 오픈 임박! 포스터 2종 공개!‘깐죽포차’가 오는 12월 16일 토요일 첫 방송을 확정, 독특한 포차 토크쇼를 이끌 최양락, 팽현숙, 이상준, 유지애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는 팽현숙의 품에서 드디어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오늘(30일) ‘깐죽포차’가 인생 첫 독립 선언을 한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기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손님을 환영하는 사장 최양락, 주방장 팽현숙, 직원 이상준, 유지애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깐죽포차’의 기획, 연출, 소품, 잡일 등 모든 일을 도맡은 사장 최양락은 팽현숙의 그늘에서 살던 베짱이 인생을 청산하고 처음으로 사장님에 도전, 포차 손님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손수 준비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요리 금손으로 소문난 팽현숙은 포차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음식을 담당하고, 직원 이상준과 유지애는 홀과 주방을 오가면서 손님들의 특별한 사연, 고민 상담을 들어주는 등 큰 활약을 펼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진다.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일한 만큼 논다’라는 포훈(?)을 알린 사장 최양락과 주방장 팽현숙, 직원 이상준, 유지애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포차 토크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초보 사장 최양락의 남다른 포차 운영법으로 큰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는 오는 12월 16일 토요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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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의 임시완, 오늘(30일) 오후 6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출연!지난 24일(금) 첫 공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화제작 '소년시대'의 주역 임시완이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소년시대' 에서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한 임시완은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 소감부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위스키 애호가인 개인의 일상까지 솔직한 입담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짠한형 신동엽] 예고편에서 “임시완, 차은우 이런 애들이 웃긴 걸로 유명해” 라며 코미디에 최적화(?) 된 비주얼을 가진 임시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MC 신동엽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임시완은 신동엽, 정호철과 함께 티키타카를 이어가며 현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짠한 병태’ 임시완과 ‘짠한 형’ 신동엽의 유쾌한 만남은 오늘(30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공개되자마자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에 등극,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의 3, 4화는 이번주 금요일, 12월 1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 '을 매주 금요일에 공개하고 있다. 정치, 배신, 연합 없이 순수하게 오직 두뇌만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은 극강의 몰입도로 시청자들에게 ‘올해 최고의 예능’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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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송강, 김유정 향한 레이저 눈빛! ‘박력 손목 잡기’ 1초 전 ‘심쿵’‘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의 아찔한 밀고 당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30일, 신경전도 설레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도도희 한정 경호원으로 변신한 ‘악마’ 구원의 모습은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기대케 하며 설렘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능력을 상실한 ‘악마’ 구원의 웃픈 수난기가 그려졌다. 도도희에게 옮겨간 ‘십자가 타투’를 되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주천숙(김해숙 분)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미래 家’의 싸움도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위기의 순간 또 한 번 도도희 앞에 나타난 구원의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어김없이 티격태격 중인 도도희, 구원의 재회가 심상치 않다. 어딘가 수상한 구원을 관찰하는 도도희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흥미롭다. 도도희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듯 무언가를 소중히 감추고 있는 구원의 모습도 예사롭지 않다. 도도희를 향한 구원의 레이저 눈빛도 포착됐다. 과연 두 사람의 재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 “내 경호원 하자”라는 도도희의 제안에 구원은 “나보고 하찮은 인간 따위를 지키라고”라며 황당해했다. 그러나 말과는 달리 출근하는 도도희 곁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밀착 경호하는 구원. 이어 앞서 걸어가는 도도희의 손목을 노리는 구원의 모습도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과연 ‘악마’의 자존심을 꺾은 사연은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도도희와 구원에게 또 다른 위기가 들이닥친다. 상생을 위해 손을 잡는 두 사람에게 설레는 관계의 터닝포인트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3회는 오는 12월 1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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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무생, 마성의 불꽃 남자 유정재 역! “소용돌이처럼 빠져들었다”이무생이 ‘마에스트라’에 소용돌이처럼 빠져들고 있다.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재력가 UC 파이낸셜 회장 유정재 역을 맡은 이무생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무생(유정재 역)은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생소했던 여성 지휘자를 소재로 한 점, 그녀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전개에 소용돌이처럼 빠져들었다”라며 ‘마에스트라’와 인연을 시작한 순간을 떠올렸다. 그가 맡은 ‘투자의 귀재’ 유정재 캐릭터의 매력도 덧붙였다. 비상한 머리와 추진력을 가진 투자회사의 대표로, 일이든 사랑이든 거침없이 표현하고 이뤄내려는 불꽃 같은 인물이라고. 한 번 꽂히면 저돌적으로 변하는 성격임을 짐작할 수 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이무생이 유정재란 인물을 소화하기 위해 어떤 고민의 과정을 거쳤을지도 궁금해지는 터. “유정재는 자기 방식대로 감정을 표현하지만 점차 상대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캐릭터”라고 설명, “일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한 것들이 없을 만큼 완벽하지만 사랑에는 미숙하고 전전긍긍하는 타입이라 상반된 감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며 연기 포인트를 밝혔다. 또한 유정재가 유일하게 갖지 못한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와의 연기 호흡도 언급했다. “이영애 선배님은 차세음 그 자체”라고 말한 이무생은 “차세음이 음악에 열정적이었듯이 선배님도 연기에 대한 열정과 그 이상의 애정을 보여주셨다”며 존경을 표했다. 덕분에 이무생 역시 열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제 안의 수많은 감정을 정제해서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는 말 속에서 두 배우가 일군 단단한 시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이무생은 ‘마에스트라’에서 기대되는 장면으로 오케스트라 공연을 꼽았다. “저희 드라마에 공연 장면이 많이 나온다. 그 장면들은 단연코 화룡점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아름다우면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있어 저 또한 화면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되고 있다”고 부푼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이 눈여겨보면 좋을 관전 포인트도 공개했다. “‘마에스트라’는 예술에 대한 열망, 인물 간의 사랑과 좌절들이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에 맞춰 연주된다. 캐릭터와 음악의 멋진 앙상블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휘몰아치며 시청자 여러분들의 감정을 지휘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무생의 명품 연기가 만개할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