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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교육위, 학생 건강과 안전 강화 및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7개 조례안 통과<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사진제공=고은하 교육전문위원회>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는 16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 조례안’등 7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이봉락 의장이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 조례안’을 비롯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에 관한 조례안(조현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정종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 조례안(이오상 의원)’ 등이 통과됐다. 또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지훈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원 채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희 의원)’, ‘인천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육감)’ 등도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안건을 심의한 신충식 위원장은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들은 변화하는 교육 정책과 환경에 발맞춰 학생들의 건강과 교육공동체의 안전을 보호하고, 교육환경을 더욱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은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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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 제도적 기반 마련<시의회 신영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 조례안이 16일 열린 제29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사진제공=이정혜 행정안전위원회>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해양 치유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의회 신영희(국·옹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 조례안’ 이 16일 열린 ‘제29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해양 치유 자원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지역계획 수립, 실태 조사 실시, 해양 치유 지구 조성, 관련 조사·연구 및 기술개발, 해양 치유 서비스 개발·보급 등의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또 효과적인 해양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보급, 전문인력 양성,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도 규정하고 있다. 신영희 의원은 “이 조례안은 해양 치유 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해양 치유 산업 활성화로 시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조례 제정으로 인천시가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해양 치유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인천이 해양 치유 선도 도시로 발돋움해 시민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햇다. 아울러 인천시는 조례에 근거해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해양 치유 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20일 ‘제29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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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해양대학교 설립 촉구 결의안, 인천시의회 상임위 통과<시의회 김용희 의원의 주도로 40명 전체 의원이 공동발의된 국립인천해양대학교 설립 촉구 결의안이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사진제공=이정혜 행정안전위원회> 인천광역시의회 김용희(국·연수2) 의원의 주도로 40명 전체 의원이 공동발의된 ‘국립인천해양대학교 설립 촉구 결의안’이 16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국립인천해양대 설립은 해양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촉진해 인천을 해양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대한민국이 세계 해양산업을 선도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이는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오는 20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결의안이 채택되면 대통령실, 국회, 교육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인천시 등 관련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희 의원은 “인천은 168개의 섬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대표적 해양도시로 인천항은 세계 10위권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자랑하며 국내 해상 무역량의 약 30%를 담당하고 있다”며 “인천 신항과 인천국제공항의 연계로 국제물류가 증가하면서 해양 및 항만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은 이러한 해양산업의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교가 없어 해양산업의 체계적인 발전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그동안 국립인천해양대 설립을 위한 노력은 여러 차례 있었으나, 타지역의 반대와 법률적 문제로 인해 무산된 바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학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정부와 국회는 국립인천해양대 설립을 위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예산 확보를, 교육부는 대학 설립에 필요한 법적·행정적 절차를 간소화하고,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관련 규정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국립인천해양대 설립을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적극 추진하며, 인천시는 제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고 교육계와 300만 인천시민들과 함께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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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원 고충 처리 제도 마련으로 교육 서비스 질적 향상<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용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29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사진제공=이정혜 행정안전위원회> 앞으로 인천지역 교육공무직원의 고충 처리를 위한 전담 창구가 운영돼 고충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16일 인천광역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용희(국·연수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29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공무직원의 체계적인 고충 처리 제도를 마련해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교육기관·교육공무직원 간 신뢰 관계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발의됐다. 김용희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인천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의 고충해소를 위한 고충 처리계획 수립 및 고충 처리 전담 창구 운영에 관한 규정이 신설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기관과 교육공무직원 간 신뢰 관계 구축 및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공무직원의 고충 처리를 위한 전담 창구 운영이 조례에 명시됨으로써 교육공무직원의 고충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고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20일 ‘제29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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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김용희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에서 심의‧의결되었다./사진제공=이정혜 행정안전 위원회> 앞으로 인천시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희 인천시의원(국‧연수2)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3일 해당 상임위에서 심의‧의결되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의 목적과 적용범위를 명확히 하고,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를 구체화함으로써 조례 해석 및 적용상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을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설정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으로 규정하고, 적용범위를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령」 제2조제1항에 명시된 다중이용시설로 한정하였다. 또한,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유지‧관리 및 개선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용어를 명확히 정의하고,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선정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보다 구체적으로 규정하였다. 김용희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 특히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동안 인천시는 조례에서 규정한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선정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 의원은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선정을 통해 자발적인 실내공기질 관리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인천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운영상의 혼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실내공기질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20일 ‘제29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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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민박사업 지원 범위 확대로 관광 활성화와 소득증대 전망<시의회 박용철 의원이 농어촌을 대상으로 한 지원 범위가 확대돼 농어촌 관광 활성화와 소득증대에 대한 대표발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고두환 산업경제위원회> 강화군, 옹진군 등 농어촌을 대상으로 한 지원 범위가 확대돼 농어촌 관광 활성화와 소득증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10일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박용철(국·강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농어촌 민박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그동안 농어촌 민박사업 관련 지원이 노후된 소방안전시설 교체 사업에만 한정됐던 것을 숙박·식품 위생 등 환경 개선 사업 전반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확대해 농어촌 관광 활성화와 소득증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박용철 의원은 농어촌 민박사업 관계자들의 민원을 검토해 올해 본예산 편성 때 농어촌 민박사업 환경 개선 지원 예산을 추진하려 했으나, 지원 근거가 미비해 집행부와 협의를 지속 추진해 왔다. 박용철 의원은 “현재 운영 중인 농어촌 민박 시설들은 노후 소방시설뿐 아니라 시설 전반이 많이 노후돼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태”라며 “관련 지원을 통해 농어촌 민박 시설이 더욱 쾌적해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변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조례 개정 이후 시에서 예산이 마련되면 군·구에서도 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며 “농어촌 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이 혜택을 보는 만큼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폐업하는 곳이 늘어나지 않도록 시·군·구 모두 관계 업무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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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의원들이 직접 인천 관광지 및 명소 소개<인천관광활성화 연구회 김용희 의원이 인천의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이정혜 행정안전위원회>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의원들이 직접 매력적인 관광지 및 맛집을 찾아 유튜브 영상 제작 등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다. 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인천형 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인천관광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김용희)’는 9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김용희(국·연수2) 대표의원과 조현영(국·연수4)·김대영(민·비례)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들은 시의원들이 직접 매력적인 관광지와 맛집을 탐방하고, 이를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해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이들은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고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로 약속했다. 조현영 의원은 “인천의 숨은 명소와 맛집을 발굴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대영 의원은 “의원들의 역할이 인천의 매력을 알리는 데 중요하다”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인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용희 대표의원은 “의원들이 직접 찍은 영상을 통해 인천의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며 “인천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활동은 인천시의회가 지역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원들의 직접 참여와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인천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로 반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연구회는 이달 말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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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발달장애인을 위한 음악치료 프로그램 운영<사회복지법인신성재단(이사장김남희)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 후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차서율 사회복지사>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김남희 이사장)은 장애인주간이용센터 2개소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음악치료학 석사 강문주 선생님의 지도로 다양한 노래와 악기, 여러 가지 소도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발달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기능 변화에 기여하고, 사회성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2019년부터 6년째 장수 프로그램으로 매주 1회 운영중에 있다. 음악치료사 강문주 선생님은 “6년째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여 장애인들이 성취경험을 갖게 함으로써 그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삶의 기쁨, 환희, 긍정감, 효능감이 높아지는 변화를 눈으로 체감할 수 있어서 강사로서 매우 보람을 느끼며, 기회가 된다면 계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신성재단(이사장김남희)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차서율 사회복지사> 김남희 이사장은 “장애인들에게 좀 더 나은 행복과 만족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욕구에 기반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그것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만족도 높은 시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2년 12월 설립 후 성인 발달장애인주간이용센터 2개소 (바다의 별, 샛별), 장애인공동생활가정 2개소(안젤로1호, 2호)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장애인주간이용센터에서는 이용 장애인을 모집하고 있다. 장애인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고 있는 신성재단의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032-468-4647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로16번길 15-12 전화 032-468-4647 / 홈페이지 www.seasta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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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인천 노인 일자리 소통 한마당<2024년 인천 노인 일자리 소통 한마당이 인천광역시 시청 로비에서 전시 판매되었다./사진제공 미추홀구 시니어클럽 홍보단 촬영> 2024년 인천 노인 일자리 소통 한마당이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노인 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여 노인 일자리 생산물 홍보∙판매전이 5월 2일∼3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개최되었다. 5월2일부터 판매되는 각종 먹거리나 장식품 그리고 공예품들은 은퇴하거나 쉬는 노인들이 경험을 나누고 일자리를 이어가는 노인들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제품들이며 하나하나가 정성이 들어간 제품 아닌 작품들dl 전시되어 있었다. 오전 10시 전시 후 많은 시민들이 시청을 방문하여 전시된 작품을 보고 노인들의 솜씨에 놀라워하였다. 특히 시의회 의원들이 전시품을 관람하며 다양한 노인들 일자리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대단하다고 칭찬을 하였으며, 특히 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작품을 돌아보고 “노인 인구가 증가하는 시대에 노인들의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드리는 대책도 필요하다”고 전하였다. 미추홀시니어클럽 이수민 관장은 격려차 왔다며 제품들을 돌아보고 “어르신들이 만든 제품들은 기존의 장인들이 만든 것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지 않는 제품들이라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올해 2024년 인천 노인 일자리 소통 한마당에 전시된 제품들 중에는 미추홀시니어클럽 실버 목공장에서 출품된 편백나무 각종 제품과 계양시니어 어머니 밥상이 눈길을 끓었다. 이번 전시에는 중구, 동구, 남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계양구 등 9개 구청 노인 인력개발센터와 미추홀, 계양, 남동구의 3개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출품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2024년 인천 노인 일자리 소통 한마당이 인천광역시 시청 로비에서 전시 판매되었다./사진제공 미추홀구 시니어클럽 홍보단 촬영> <2024년 인천 노인 일자리 소통 한마당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인천광역시 시청 로비에서 전시 판매되었다./사진제공 미추홀구 시니어클럽 홍보단 촬영> <2024년 인천 노인 일자리 소통 한마당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인천광역시 시청 로비에서 전시 판매되었다./사진제공 미추홀구 시니어클럽 홍보단 촬영> <2024년 인천 노인 일자리 소통 한마당 미추홀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인천광역시 시청 로비에서 전시 판매되었다./사진제공 미추홀구 시니어클럽 홍보단 촬영> <2024년 인천 노인 일자리 소통 한마당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인천광역시 시청 로비에서 전시 판매되었다./사진제공 미추홀구 시니어클럽 홍보단 촬영> <2024년 인천 노인 일자리 소통 한마당 서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인천광역시 시청 로비에서 전시 판매되었다./사진제공 미추홀구 시니어클럽 홍보단 촬영> <2024년 인천 노인 일자리 소통 한마당 미추홀구 시니어클럽이 인천광역시 시청 로비에서 전시 판매되었다./사진제공 미추홀구 시니어클럽 홍보단 촬영> <2024년 인천 노인 일자리 소통 한마당에 미추홀구 시니어클럽 이수민관장이 격려차 방문하였다./사진제공 미추홀구 시니어클럽 홍보단 촬영> <2024년 인천 노인 일자리 소통 한마당 남동구 시니어클럽이 인천광역시 시청 로비에서 전시 판매되었다./사진제공 미추홀구 시니어클럽 홍보단 촬영> <2024년 인천 노인 일자리 소통 한마당 계양구 시니어클럽이 인천광역시 시청 로비에서 전시 판매되었다./사진제공 미추홀구 시니어클럽 홍보단 촬영> <2024년 인천 노인 일자리 소통 한마당 노인 일자리 생산품 판매를 인천광역시 시청 로비에서 전시 판매되었다./사진제공 미추홀구 시니어클럽 홍보단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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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김용희 의원 인천 원도심 골목상권 재생 종합대책 제안<제294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인천 원도심 골목상권 재생을 위한 공공디자인 및 로컬플랫폼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사진제공=이정혜 행정안전위원회>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시의 기존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보완하고,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종합대책이 제시됐다. 인천시의회 김용희(국·연수2) 의원이 9일 열린 ‘제294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인천 원도심 골목상권 재생을 위한 공공디자인 및 로컬플랫폼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김용희 의원은 “인천 원도심 상권이 직면한 위기는 매우 심각하다”며 “구도심 상권의 공실률은 30%에 이르며, 유동 인구는 지난 10년 동안 50% 감소했다. 이는 원도심 골목상권의 지속가능성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인천시는 ‘도시 재창조, 활력 있는 인천’이라는 비전 아래 원도심 일대의 물리적 여건을 분석해 ‘2030년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했으며, 소상공인정책과에서는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인천시의 기존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보완하고,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5대 종합대책을 제안했다. 첫째, ‘시각적 정체성(Visual Identity) 강화’이다. 골목상권의 외관 디자인 개선을 통해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통해 방문객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다. 둘째, ‘접근성(Accessibility) 향상’이다. 교통편 개선과 안내판 설치로 골목상권으로의 접근성을 높여 유동 인구 증대를 도모해야 한다. 셋째, ‘안전성(Safety) 고려’이다. 노후 시설 정비와 범죄예방디자인 적용으로 안전한 골목상권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넷째, ‘활성화 포인트(Activity Point) 마련’이다.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외부 관광객 유치로 골목상권의 활력을 높일 수 있다. 다섯째, ‘지역 허브(Hub) 구축’이다. 지역 특화 로컬플랫폼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골목상권 재생을 지원해야 한다. 아울러 김 의원은 이러한 정책들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희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와 골목상권 재생은 단순한 지원사업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면서 “인천시 모든 관련 부서들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골목상권 발전을 견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