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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충주댐 광역상수도 사업 준공… 맑은물 공급 확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2월 7일 오전 충주정수장(충북 충주시 소재)에서 ‘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사업(광역상수도Ⅱ단계)’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사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사업’은 반도체, 신규 산업단지 개발 등의 이유로 공업용수 부족이 예상됐던 중부내륙 지역에 용수를 안정적으로 추가 공급하는 사업이다. 2012년부터 총사업비 3,404억 원(국고 791억원, 한국수자원공사 2,613억 원)을 투자하여 시설용량 20만㎥/일의 취·정수장과 총 길이 120km의 수도관로를 설치했다. 이번 광역상수도 준공으로 충주 등 5개 시군(충주, 진천, 음성, 증평, 괴산)의 24개 산업단지와 충북혁신도시는 생활 및 공업용수(8.8만㎥/일)를 적기에 공급받아 지역균형발전의 토대를 쌓을 수 있다. 또한, 이천 에스케이(SK)하이닉스(반도체)에 하루 11.2만㎥의 공업용수를 공급하여 국가 첨단산업인 반도체 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중부내륙 지역의 기존 충주댐 광역상수도(Ⅰ단계) 시설과 비상연계도 가능해짐에 따라 예기치 못한 가뭄 등의 이유로 수도공급 사고가 발생할 때도 단수 없이 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 발전으로 용수 수요의 증가가 예상되는 중부내륙 지역에 선제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충주댐계통 광역상수도사업(Ⅲ단계, 11.5만㎥/일)‘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충주댐 광역상수도사업의 준공으로 중부내륙 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용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의 물 복지 향상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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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무장애설계 갖춘 고령자 맞춤형 임대주택 들어선다국토교통부는 사업제안 공모를 통해 ‘고령자복지주택’의 ’22년제2차 사업 대상지로 인천시 계양구, 경기도 광주시, 남양주시 2곳, 강원도 평창군, 전라북도 순창군, 경상남도 하동군 총 7곳을 선정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27년까지 총 5천호 공급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22년 2차 사업 대상지 선정은 임대주택 규모, 사업비 분담방안, 사회복지시설 설치·운영계획 등에 대한 지자체 등 공공주택사업자의 제안, 현장조사 및 평가위원회를 통한 입지 적정성, 수요 타당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이뤄졌다. 그 결과 지자체 제안 지구 중 4곳 경기도 광주시역동(50호), 평창군(68호), 순창군(50호), 하동군(25호) 과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안 지구 중 3곳 남양주 왕숙 S-18블럭(100호), 남양주 왕숙2 A-9블럭(100호), 인천 계양 A-18블럭(100호) 이 선정되었다. 지자체가 제안한 4곳은 모두 고령화율(27~35.9%)이 전국 평균(17%)보다 훨씬 높아 고령자 주거수요가 높은 곳으로, 경기 광주시역동는 내년 개소 예정인 주변 주거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어르신들께 방문서비스 등 노인특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창군, 순창군, 하동군은 헬스케어실·물리치료실 등 건강지원실과 노래·스포츠룸 등 취미여가활동실, 어르신 건강밥집, 교육공간 등 고령자 특화 복지시설을 계획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안한 3곳은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어르신 식사지원, 문화예술·건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사업시행자(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업비 분담금등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하여 협약 체결 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사업추진 절차에 돌입한다. 고령자복지주택 입주 신청은 LH 마이홈센터에서 가능하며, ’23년에는 3곳 265호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 * ① 경남 진주 평거(104호. ’19년 선정), ② 경북 경주 황성(137호, ’20년 선정),③ 제주 제주 아라(24호. ’20년 선정) 국토교통부 김홍목 주거복지정책관은 “고령자복지주택은 저렴한 임대주택과함께 요양・돌봄・일자리 등 고령자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라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이번에 선정된 7곳이 지역에서 주거와 복지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고령자 주거복지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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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부산부암, 비수도권 최초 도심복합사업 지구 지정국토교통부는 12월 8일 부산 부암3동 458-4 일원(“부산부암”)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부산부암이 비수도권에서 최초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되는 만큼 향후 사업성이 부족한 지방 등 노후주거지 중심으로 공공정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부암 지구는 동해선 부전역 및 2호선 부암역과 인접해있고, 중앙고속도로 및 남해제2고속도로지선과 연계되는 도시고속도로의 교차점부근에 위치하는 등 광역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이다. 그간 주민 자체적으로 재개발 사업 등 민간 자력개발을 추진했으나, 백양산 아래 급경사지 등으로 인해 사업성이 부족하여 정비구역에서 해제(’10.6.)된 이래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있었다. 주민의 개발 수요를 직접 반영(Bottom-up)하기 위해 시행됐던 민간 제안 통합공모(’21.7.23.~’21.8.31.)에 주민들이 뜻을 모아 신청하여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21.10.28.)됐고, 지자체 협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후보지 선정 약 1년만에 복합지구로 지정됐다. 주민들의 참여 의지가 높았던 이유는 민간 정비사업과 비교하여 관리처분계획 생략, 통합심의 등으로 절차가 간소화되고, 각종 혜택으로 주민 부담이 완화되는 것과 더불어 공공이 참여하지만 민간 시공사를 주민이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으로 보인다. 향후 부산부암 지구는 배후의 백양산과 어우러지는 약 1,400호 규모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된다. 설계공모를 통해 경사지형을 활용한 테라스 아파트를 도입하는 등 지형의 특성에 맞춰 개발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도심복합사업을 통해 토지주에게는 재개발 조합원 분양권과 유사하게 할인된 가격의 신축 아파트로 현물보상하여 재정착을 도모한다. 그 외 약 900호는 청년 및 서민 등이 선호하는 부산 도심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나눔형·선택형·일반형 등 공공주택으로 공급하여다양한 주거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부암 지구의 경우 공기업 참여를 통해 부족한 사업성이 보완되어 원주민들은 민간 재개발사업보다 약 30% 이상 낮은 수준으로 신축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다고 분석됐다. 전용 59㎡의 경우 약 3.7억원, 전용 84㎡의 경우 약 5억원으로, 세대별 평균 분담금도 1.4억원 수준으로 예상되어 주민부담이 대폭 감소되는 것으로 추정됐다. 부산부암의 지구 지정으로 전국에 현재 총 9개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가 있으며, 그 중 부천원미 지구는 설계공모도 완료(’22.11.)되는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부산부암을 비롯한 다른 지구도 지자체와 협조하여 조속히 설계공모를 실시하는 한편, 내년부터는 시공사 선정, 복합사업계획승인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국토부는 선호도가 높은 도심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도심복합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호응이 높은 기존 후보지에 대해 규제완화 협의 등 지구 지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낙후지역·지방 노후주거지 등 민간개발이 어려운 지역중심으로 수시로 지자체 제안을 받아 후보지도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박재순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사업성이 열악하여 민간개발이 어려운 지방 노후주거지 정비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강조하며,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10.26.) 등 청년·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하여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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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22년 정신전력 발전 세미나' 개최국방부는 12월 7일오후 2시에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2022년 정신전력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국방부장관 등 국방부 관계관과 각 군의 주요 직위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주호영 의원, 성일종 의원, 신원식 의원과 국방위 이헌승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정과제인 ‘장병 정신전력 강화’ 추진을 위해 장병 대적관 강화 필요성과 MZ세대 장병 선호도를 고려한 교육효과 제고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신원식 의원의 환영사와 주요 참석자 축사, 국방부장관 인사말에 이어 이붕우 전 국방홍보원장을 좌장으로 하여주제별 발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대적관 교육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발제를 하고, 김영수 서강대 교수,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의 토론이 진행된다. ‘MZ세대 교육효과 제고를 위한 정신전력교육 발전방향’에 대해 박세진 한양대 교수의 발제와 양종훈 상명대 교수, 이희원서울대 교수의 토론이 이어진다. 국방부는 급변하는 안보상황과 장병들의 특성을 반영하고, 4차 산업혁명의 기술발전에 따른 교육기법과 교육 플랫폼 개발 노력을 통해 국가관 (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 수호 ), 안보관 ( 적의 실체와 위협 인식 ), 군인정신 ( 애국심, 전사기질 함양 ) 확립을 위한 정신전력교육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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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겨울 한파 대비는 꼼꼼한 축사 관리부터농촌진흥청은 한파와 폭설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 가축 관리, 축사 보온과 환기,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당부했다. 한우, 젖소는 겨울철에 체온을 유지하는 데 드는 에너지가 증가하므로 알곡혼합사료(농후사료) 양을 10〜20% 정도 늘려 급여한다. 특히 비타민과 석회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품질 좋은 풀사료를 급여해야 한다. 물은 20도(℃)내외 온도로 맞춰 급수한다. 강한 바람과 추위가 예보되면 방한 커튼을 내리고 축사 틈새를 철저히 막아 소의 체감 온도가 낮아지지 않도록 한다. 축사 내 유해가스 배출과 습도 조절을 위한 환기는 되도록 바깥 온도가 높은 정오 무렵에 실시한다. △돼지= 겨울철 사료량을 평소보다 10〜20% 정도 늘린다. 사육 적정 온도보다 낮아지면 열 손실에 따라 사료 효율이 낮아지므로 난방기기를 설치해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분만사 온도는 20〜22도로 유지하고, 새끼돼지 주변 온도는 출생 직후 30도, 1주일 후 27.5도, 젖 뗀 뒤에는 22〜25도 정도를 유지한다. 축사 안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하면 병원균 확산을 억제할 수 있다. 호흡기 질병 예방을 위해 저온기 권장 최소 환기량을 참고해 새로운 공기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분뇨 처리를 자주 해준다. △닭= 20도 이하에서는 1도 낮아질 때마다 사료 섭취량이 약 1%씩 증가하므로 축사 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면 사료비를 줄일 수 있다. 1주령 이내 병아리는 저온에 노출되면 죽을 수 있으므로 축사 온도는 32∼34도, 습도는 60~70%로 유지한다. 저온기 권장 최소 환기량을 참고해 환기하고, 이때 바깥에서 들어오는 찬 공기와 내부의 따뜻한 공기가 섞여 골고루 퍼지도록 환기팬을 가동한다. 겨울에는 축사 내 온도 유지를 위한 전열 기구 사용이 많고 누전이나 합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반드시 누전 차단기를 설치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작동 상태가 좋지 않으면 바로 교체한다. 보온등과 온풍기 등 전열 기구는 정해진 규격과 용량에 맞게 사용하며, 전기 시설 주변에 마른 풀사료(건초)와 먼지를 제거한다. 겨울철은 질병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축사 주변 차단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한다. 특히 돼지나 닭을 자주 관찰해 가축 전염성 질병 의심 증상이 보이면 즉시 방역 기관에 신고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정진영 기술지원과장은 “겨울철에 가축이 면역력 저하로 각종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 쓰고, 보온을 위한 전열 기구 사용이 많은 시기인 만큼 전기 시설을 다시 점검해 화재를 예방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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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여객선 이용,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해진다해양수산부는 국민 편의를 증진하면서 여객선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여객선 안전관리지침'을 개정하여 오는 12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지침은 '해운법' 등에 따라 여객선의 안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지침으로, 선장·기관장과 운항관리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사안전감독관(해양수산부)은 이 지침에 근거하여 출항 전 점검을 비롯한 각종 안전 점검과 지도·감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여객선 안전관리지침' 개정은 여객선 ‘항해 중 점검’ 규정을 신설하여 안전 점검의 강도를 높이고 차량·화물 적재 관련 이용객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항해 중 점검’ 규정을 신설하여 해사안전감독관이 여객선에 승선하여 항해 중에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항해 중 점검을 통해 안전 점검을 위한 지도·감독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기관의 작동상황과 항로 위해 요소를 자세히 파악할 수 있어서 해양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카페리 여객선 이용객이 차량과 화물을 싣기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량과 화물을 여객선에 적재를 마치는 시점을 출항 20분 전에서 출항 10분 전까지로 완화했다. 그간 카페리 여객선은 출항 10분 전까지 문이 열려있어도 차량과 화물을 실을 수 없어 이용객의 개선 요구가 많았다. 이번 개정으로 여유로운 차량·화물 적재가 가능해져 이용객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국민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익수’ 등 친숙하지 않은 전문용어를 ‘물에 빠짐’ 등 쉬운 우리말로 바꾸었다. 윤현수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지침 개정은 여객선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실효성을 높이고 여객선의 차량 및 화물 적재 완료 시간과 관련한 규제를 완화하여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지침 개정을 통해 이용객이 조금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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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데이뉴스 유경배 본부장 제명<사령> 2022년 12월 6일부로 국제투데이뉴스 유경배 경기도 고양시 본부장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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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 · 유리막코팅 등 자동차 관리 전문점 이용 늘어자동차 관리에 관심을 갖고 전문업체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신차를 구입했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차량 외관이 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꾸준히 차량 외관을 관리하면 오랜 기간 새차량처럼 유지할 수 있다. 자동차 실내/외 전문 관리업체 아트디테일링은 운전자들이 가장 손쉽게 차량 외관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전문업체를 통해 '광택‘과 ’유리막코팅' 시공을 받는 것이라고 전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차 광택 작업이라고 하면 광택용품을 사용해 차체 표면에 고르게 발라주는 것을 떠올린다. 그러나 자동차 ‘광택’ 시공은 차량에 보기 싫은 스크래치를 제거, 연마하여 광택을 살리는 기술로 전문가의 디테일함이 필요한 시공이다. 흔히 광택만으로 차량의 외장 관리가 끝난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광택 작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유리막 코팅’이 더해질 필요가 있다. 차량 도장면 최상단은 투명한 클리어페인트 층으로 덮여 있는데, 이를 보호하는 것이 광택 유지의 핵심이다. 이 때문에 도장면이 손상되지 않은 신차의 경우 유리막 코팅은 매우 효과적이다. 종종 셀프로 도전하는 차주들도 있지만 광을 내는 것에 위험부담이 있고 지속력에 한계가 있다. 잠시 반짝이는 느낌을 낼 순 있지만 추운 겨울이 지나면 광은 금방 사라진다. 아트디테일링에서는 다년간의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스디테일링세차, 프리미엄광택, 유리막코팅, 가죽시트케어, 실내케어, 실내크리닝 등을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지향한다. 100% 예약제를 시행하고 CCTV로 고객의 차량 작업 진행 현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편안한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아트디테일링 관계자는 “디테일한 상담을 통해 차량의 상태와 차주의 요청을 취합하여 최상의 결과물을 도출하는 시공을 한다”며 “최고라고 자부하기 보다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고객이 입고 계시는 옷보다 더 깨끗한 차량을 출고시키려는 아트디테일링만의 예술적 이념이 잘 지켜지는지 항상 지켜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다”고 전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아트 디테일링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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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필라테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형성이 모토‘필라테스’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수용소에 갇혀있던 독일인 조제프 필라테스가 수용소 안에서 자신과 동료 수감자를 위해 침대와 매트리스만 가지고 할 수 있는 운동을 처음 고안하여 만든 운동이었다. 권투선수와 체육교사로 활동했던 그가 만든 이 운동은 처음에는 ‘컨트롤로지(contrology)’로 이름 지어졌는데, 이후 요가와 고대 그리스·로마의 양생법이 접목돼 계속 발전되면서 ‘필라테스’란 새 이름을 얻게 됐다. 바른 자세를 강조하고 몸매 관리에 좋은 필라테스는 특성상 무용인들에게 가장 먼저 소개됐다. 현대 무용의 거장 마샤 그레이엄과 조지 발란신 등을 비롯해 무용계에 빠르게 전파되면서 저명인사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인기 운동이 됐다. 세계적인 유명 스타나 국내 인기 연예인들을 통해 널리 소개되면서 점차 대중적인 운동이 됐다. 필라테스는 대·소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작은 근육이나 관절까지 운동시켜 신체의 균형을 잡아준다. 근육의 질을 향상시켜 주어 체형 교정 및 재활 운동으로 효과가 좋다. 비엠더프라이빗 대전유성점 관계자는 “1:1 필라테스 수업 전문으로 대전에서 5년차 됐다. 단순한 필라테스 수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심폐지구력 측정 장비 ’폴라’를 활용한 고도화된 유산소 운동을 실시해 심폐지구력 향상과 효과적인 지방 연소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하며, “전문 필라테스 강사와 상담을 통해 각 개인에 맞추어 운동 목표와 기간을 계획하고, 고객 니즈에 따라 웨이트트레이닝과 소도구트레이닝을 병행하며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때문에 빠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더프(비엠더프라이빗) 유성점은 회원들에게 1:1 PT수업 외에도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 목요일은 5km 러닝을 진행하는 비엠즈러너, 매주 토요일은 수준 높은 그룹 운동 프로그램(케틀벨을 활용한 펌서녈 트레이닝, 매트 필라테스, Beer & Pilates 등)과주말N 필라테스, 실패없는 다이어트를 위해 전문 강사와 영양학 박사의 특강 및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다이어트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비엠 더 프라이빗 필라테스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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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경유 추진 협상서 인천시 제외<5일 열린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상임위원회에서 본 위원회 소속 김명주의원이 서울지하철 5호선 인천 검단 경유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고 있다./사진제공 = 송기정 건설교통전문위원> 인천광역시의회가 서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경유 추진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임관만)는 5일 열린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상임위원회에서 본 위원회 소속 김명주(민·서구6) 의원이 발의한 ‘서울지하철 5호선 인천 검단 경유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 5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을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하며 지자체 간 합의와 타당성 분석을 거쳐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지난달 11일 인천시와 합의 없이 서울시장, 김포시장, 서울 강서구청장 등 3개 지자체만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 추진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일방적으로 진행했고, 여기서 인천시는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결의안을 발의한 김명주 의원은 “내년까지 계획인구가 18만7천81명의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행정·문화·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날 검단신도시를 경유하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은 인천 서구를 도시 균형 발전과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서구 주민들의 기본적인 교통수단의 권리였다”면서 “인천시가 이번 업무협약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에 서구 주민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 노선 추진에 따른 서구 주민이 조금이라도 희생을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인천시는 서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하루빨리 재협상을 진행해 검단 연장 노선 추진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야 하며, 만약에 인천시가 또 업무협약에서 빠진다면 이는 무능의 소치가 아닐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은 오는 16일 ‘제6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