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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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자체와 합동으로 의료기관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30일간 지자체와 함께 일정 규모 이상의 의료기관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3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으로 해당 시설들은 면회객, 외래환자 및 거동불편 환자들의 이동이 많아 인파 사고·화재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3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과 종합병원 등 총 337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해당 의료기관들이 의료법상 시설규격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사고 발생 시 환자의 대피계획 및 대피경로가 확보되어 있는지, 의료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이 제대로 실시되고 있는지 여부 등 총 7개 분야 32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향후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는 한편,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방안을 마련토록 하고, 필요 시 전문기관을 통해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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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재학생 및 국외입영연기자 대상 2023년 사회복무요원 소집신청 접수병무청은 11월 17일부터 재학연기자와 국외입영연기자를 대상으로 2023년 사회복무요원 소집 신청을 받는다. 접수기간은 11월 17일 오전 11시부터 11월 24일 오후 6시까지이며,병무청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 하여 본인인증(블록체인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나라사랑이메일 등) 절차를 거쳐 신청가능하다. 내년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희망하는 사람은 본인이 희망하는소집일자 및 복무기관을 2지망까지 직접 선택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경쟁률을 확인할 수 있어 복무기관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보인다. 지원자에 대해서는 지원횟수, 전공, 나이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며,금년부터 사회서비스 필요성이 있는 특수학교 지원자에 대해서는 전공자를 최우선 선발한다. 선발결과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2시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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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낙엽송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맞춤형으로 현장을 지원하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낙엽송 조직배양묘를 생산하고 있는 기관에 방문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 컨설팅을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낙엽송 체세포배(인공 종자배)를 분양받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5개도 산림환경연구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낙엽송(일본잎갈나무)의 조직배양묘 생산 사업은 조림용 종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2016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조직배양묘 생산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체세포배를 유도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각 도 산림환경연구소에 분양하고 있으며, 체세포배를 분양받은 기관에서는 식물체 유도 과정을 거쳐 토양에 이식할 수 있는 순화묘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내년도 조직배양묘 생산에 필요한 체세포배 분양이 후반부에 이르러 본격적인 조직배양 착수에 앞서 제반 사항에 대한 기술자문과 소통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지 컨설팅을 통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 매뉴얼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관련 사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업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조직배양묘 생산을 담당하는 실무진들을 대상으로 분양받은 체세포배의 발아, 유식물체 생산, 순화묘 생산 등 각 단계별 세부기술에 대한 기술적 지원과 자문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원활한 조직배양묘 생산을 통해 현장에서 종묘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기술지원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직배양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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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2022 트래블쇼 행사에 새만금 관광 홍보새만금개발청은 11월 1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2022년 트래블쇼’행사에 참가해 새만금의 관광개발사업과 관광지를 소개한다. 트래블쇼는 국내외 100여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여행정보, 여행정책, 여행상품, 특산품 등을 홍보하는 행사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여기 어때 & 우리가 그린 새만금’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투자유치 상담을 비롯해 고군산군도 등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지난 10월에 개최된 새만금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군산군도 VR체험, 포토존 이벤트, 새만금 부루마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방문객에게 각종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배호열 개발사업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만금의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지고, 새만금 여행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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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11월 11일(제13회 보행자의날), 함께 걸어가자국토교통부는 11월 11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13회 ‘보행자의 날’행사를 익산시 배산체육공원에서 10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보행문화 의식향상을 돕고 걷기의 중요성을 확산하고자,‘걸어가자’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올해 보행자의 날 행사는 일반시민,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익산부시장 등이 참여하며 걷기 행사, 걷기 챌린지, 교통안전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그간 건강 걷기대회, 주민주도형 야외걷기대회 등 많은 걷기 문화행사와 보행환경을 위한 시설개선을 적극 추진해 온 익산시에서 진행하게 되어 이번 행사의 의미가 깊다 할 수 있다. 보행자의 날 행사(11.11일)에서는 보행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 시민 참가자들의 걷기 행사, 경품추첨 등이 진행된다. 행사에 모두 참여하여 스탬프를 획득한 시민에게는 1만원 상당의 기념품을지급하고, 경품권을 배부받은 시민들 중에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또한, 일반 시민들은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을 기념하여 제한 없이 누구나자유롭게 걷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김수상 교통물류실장은 “보행은 인간의 가장 오래된 이동 방법이고, 일상생활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활동이자 운동의 하나라고” 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건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시민들께서 걷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고, 정부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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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자동차 외형관리, 소비자 관심 높아져..[20221108125310-18284] 설레는 마음으로 차를 구입한 후, 늘 처음 상태 그대로 유지하거나 업그레이드시키고 싶은 소비자들이 대부분이다. 요즘은 미세먼지가 늘어나고 계절의 다양한 기후 변화 때문에 차량 외부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자동차 상태는 변질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차량관리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디테일러명 대구서구점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프리미엄급 썬팅, PPF보호필름, 광택, 유리막 코팅,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경보기 등 신차패키지 뿐만 아니라 중고차를 새롭게 새차처럼 시공하는 리턴 패키지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에어컨냄새제거(에바크리닝), 실내디테일링시공(크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열 차단 프리미엄 썬팅의 경우 높은 열차단율을 지니면서도 반사율이 낮아서, 편안한 운전을 제공해주는 시공으로, 유해 자외선을 99% 차단하여, 차 내부의 시트 등의 탈색이나 변색을 막아주고, 뜨거운 열로 인한 피부 열 노화를 방지해 준다. 또한, 외부 충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유리 파편으로부터 인명을 보호해 주기도 하기 때문에 자동차를 구매하고 나면 대부분 기본적으로 진행한다. 최근에는 가시광선 투과율이 낮은 필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가시광선 투과율이 낮은 필름은 그만큼 열을 더 많이 차단해 주고, 외부에서 차량 내부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사생활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운전자들이 많이 선택한다. 하지만, 가시광선 투과율이 낮다는 것은 반대로 운전 중에 시인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즉, 어두운 밤길을 운전할 경우, 운전자에게 시야를 확보해 주지 못하는 필름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균적으로 가시광선 투과율은 30~50% 정도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썬팅 후 관리를 잘못하면 필름과 유리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서 들뜨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썬팅을 하고 나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불만사항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따라서 썬팅을 한 후, 최소 한 시간에서 하루 정도는 에어컨을 실외 공조 상태로 틀고 주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테일러명 대구서구점 대표는 “여러 명이서 작업을 진행하는 매장이 아닌 1인 매장으로 작업시 시간이 좀 더 소요될수는 있지만 차량이 입고되는 순간부터 출고할 때까지 만족하며 나갈 수 있도록 어떤 작업이라도 신경 쓰고 최선을 다해 작업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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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밸런스를 위한 운동 '필라테스'요즘 신체 불균형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잘못된 자세 습관이나, 교통사고, 임신 등으로 신체가 변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라테스는 20세기 초 독일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유연성 및 코어 근력을 증진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무거운 덤벨과 같이 고강도 운동보다 진입장벽이 덜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강도를 조절하며 시작할 수 있다. 쉬운 동작부터 어려운 동작까지 순차적으로 해내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복부에 있는 코어 근육을 단련시키는 운동인 만큼, 코어 근육을 수축하고 이완하는 동작을 반복해 강화시키고 나아가 전신 근육을 자극해서 보다 정확한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바르게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최근 필라테스는 다이어트, 자세 교정 등 사람들의 다양한 니즈의 맞게 변형돼 여러 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필라테스를 주기적으로 한 그룹의 체지방률을 측정한 연구논문에 의하면 체지방이 효과적으로 감소한 경우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필라테스본비는 전문 강사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코어강화와 유연성을 기르면서 몸에 작은 근육들을 사용하여 신체의 밸런스를 개선시킬 수 있도록 캐딜락, 바렐, 리포머, 체어, 스프링보드, TRX, 소도구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필라테스본비 대표는 “필라테스로 재활, 체형교정, 근력향상, 다이어트, 임산부필라테스, 키즈필라테스 등 맞춤형 컨설팅과 체계적인 건강관리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필라테스 프로그램으로 1:1 개인레슨, 2:1 듀엣레슨, 4:1 소그룹레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최대 60%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구필라테스의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20221108124755-1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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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15개국 세계 인재개발 전문가, 한 자리에급속한 세계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공공인적자원개발(HRD)의 미래 혁신 방안과 정부 역량 제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 인재개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신영숙)은 지난 2~7일 국가인재원 과천분원에서 영국, 호주, 일본, 벨기에 등 15개국 17개 기관의 인적자원관리 정책을 기획·운영하는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한 ‘2022 국가인재원 인적자원개발 전문가 토론회(2022 NHI HR 리더스포럼)’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토론회는 3년 만에 대면 및 비대면 참석이 가능한 혼합(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전환의 시대를 맞이하는 공공인적자원개발(HRD)의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이 열렸다. 또 ‘대면‧비대면 교육의 탄력적 적용 방안’, ‘공직자의 지도력(리더십) 및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개발(L&D) 전략’ 등의 소주제로 참가국별 토론과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토론을 통해 참가국들은 코로나19 이후 인적자원 분야의 전략을 모색하고, 상호교류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망 구축을 공고히 다졌다. 특히 ▲한국 공무원과의 간담회 ▲연계협력(네트워킹) 회의 등을 통해 소통에 의한 협력 기반도 넓혔다. 벨기에 대표로 참석한 피터 반덴브루아이네(Peter Vandenbruaene) 연방총무청 지도력(리더십)역량개발 및 국제협력부장은 “동반성장과 긍정적인 미래를 모색할 수 있는 발전적인 시간이었다”며 “전 세계 공공인사행정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사례를 발표하고, 지식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이런 토론회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가인재원은 이번 토론회 기간 중 튀르키예 앙카라 국립대와 영국 공무원 연수원간 업무협약(MOU)도 각각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국은 공공인사행정 훈련에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전문가 교류 및 공동연구 등을 진행키로 했다. 신영숙 국가인재원장은 “인적자원개발 전문가 토론회에 대한 참가국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토론회가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협력 기반(플랫폼)으로 발전해 공공인재개발 분야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국내에서 유학 중인 50여 명의 개발도상국 공공 인사행정분야 공무원들도 현장 토론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국가인재원은 향후 국내 유학 외국 공무원들과의 토론회 연계 운영도 적극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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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개선 추진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산림 공익임지를 확보하고 보다 많은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기준을 개선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는 매매대금에 산림청에서 별도로 정하는 이자와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하여 10년간 매달(120개월) 연금식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매수대상지는 대구광역시 및 경북 일부지역(경산시,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고령군, 군위군, 성주군, 청도군, 칠곡군)의 백두대간보호구역 및 산림보호구역 등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임지이며, 저당권 및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는 산림과,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상속이나 증여는 제외함)은 매수가 제한된다. 금번 기준 개선 사항은 기준단가를 삭제하고, 20%였던 선지급급 비율을 40% 이내에서 산주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수대상지에서 제외됐던 공유지분 산림도 공유자가 4명 이내(공유자 모두 매도승낙 필요)일 경우 매수 할 수 있도록 했다. 산지연금형으로 산림을 매도할 의사가 있거나, 제도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산림소유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을 통한 국민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산림 관련 법령 등으로 사유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는 산주들에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에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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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이사장 임명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의 신임 이사장에 문애리 덕성여자대학교 교수를 11월 7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문애리 이사장은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그동안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장,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대한약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과학기술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신임 이사장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정관 제20조(임원의 선임방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을 거쳤으며,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임명일(’22. 11. 7.)로부터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