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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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2023년 제1차 임시이사회 개최<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이사장 김남희) 2023년 제1차 임시이사회가 12월 19일(화) 법인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사진제공=차서율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이사장 김남희) 2023년 제1차 임시이사회가 12월 19일(화) 법인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임시이사회는 김남희 이사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사회 주요 안건으로 법인 및 시설 2024년도 본예산 심의 및 법인 이사회 운영규정 제정을 원안대로 가결 선포하였다. 김남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장애인 중심의 다양한 맞춤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증진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이사장 김남희) 2023년 제1차 임시이사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사진제공=차서율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신성재단>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2012년 12월 설립 후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 보호센터 2개소 (바다의 별, 샛별), 그룹홈 2개소(그룹홈 안젤로 1호, 그룹홈 안젤로 2호)를 운영하고 있다. 시설이용 및 후원문의는 032-468-4647로 하면 된다. *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로16번길 15-12 전화 032-468-4647 / 팩스 032-468-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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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남로타리 후원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사랑의 김장나눔 개최<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이사장 김남희)에 인천동남로타리(회장 김나윤) 15명의 회원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차서율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지난 2일 토요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이사장 김남희)에서 나눔과 봉사의 뜻을 같이하는 인천동남로타리(회장 김나윤) 15명의 회원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과 인천동남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 뜻으로 참여해 김치 300kg 분량의 김장 담그기에 동참하여, 신성재단 운영시설인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센터 2개소 (바다의 별, 샛별), 그룹홈 2개소(그룹홈 안젤로1호, 그룹홈 안젤로 2호)에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김남희)에 인천동남로타리(회장 김나윤) 15명의 회원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하였다./사진제공=차서율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신성재단 김남희 이사장은 "추워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성이 가득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지원해주신 인천동남로타리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시설이용 및 후원문의는 032-468-4647로 하면 된다. *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로16번길 15-12 전화 032-468-4647 / 팩스 032-468-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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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군복무 인천청년 상해보험 드디어 지원된다<김대영 의원의 발의로 인천광역시는 앞으로 군복무 청년들이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여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여 군 복무 중인 청년이 복무하다 다치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사진제공=이채윤 행정안전위원회> 인천광역시는 앞으로 군복무 청년들이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여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여 군 복무 중인 청년이 복무하다 다치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인천광역시 행정안전위원회 김대영 의원(민·비례)이 지난해 10월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청년정책 및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 내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의 예산이 수립되어 내년부터 시행 하게 된다.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을 위하여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 복무(현역병, 상근예비역)청년들이 입영 시 자동 가입되며, 군 복무 중 사망, 질병 및 후유장해 등 피해 발생 시 보상금 및 위로금을 보장해 주는 사업으로 김대영 의원의 조례 개정으로 인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김대영 의원은 “육군병장만기전역을 했지만, 흔히 군대에서 다치면 ‘국가가 부를 때는 나라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이라는 조소 섞인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의무를 다함에도 정부가 이에 대한 최소한의 보장도 지켜주지 않는다면 공정한 사회라 말할 수 없다.”라며 “처음 의원으로 시작했을 때 말했던 것처럼 인천과 청년을 잇는 조율자로서 청년의 시선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것부터 챙기는 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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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득 무관 난임 치료 지원 기틀 마련<신동섭 의원의 발의로 인천시에 거주하는 부부 중 한사람이 인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하면서 난임진단을 받은 경우 소득에 관계 없이 난임 치료 지원비를 받을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사진제공=주윤창 행정안전전문위원실> 인천시에 거주하는 부부 중 한사람이 인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하면서 난임진단을 받은 경우 소득에 관계 없이 난임 치료 지원비를 받을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신동섭(국·남동4)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4일 제291회 인천광역시의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개정안에는 소득요건을 난임치료 지원대상에서 고려하지 않도록 규정하여 소득과 관계없이 난임진단을 받은 부부는 모두 난임치료 지원을 받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인천은 최근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특수한 지역에 해당하며, 출산의 주요대상인 18세부터 39세까지인 청년인구 또한 증가하지만 출산율은 여전히 감소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인천지역을 넘어 국가적으로도 가장 시급한 문제인 저출산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부부가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데 직접적인 효과를 보이는 난임치료 조차도 소득 기준을 설정하고 있어 정책 효율성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따라서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인하여 소득기준이 해소되면 더 많은 부부가 난임치료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더 나아가 인천시의 출산율을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신동섭 의원은 “세종시를 제외한 6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청년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인천시 조차도 여전히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며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이 인천시의 출산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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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교육위, 대만 연수로 미래교육의 새 지평 탐색<교육위원회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대만 의원 연수단/사진제공=김연성 교육전문위원실> 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은 “이번 대만 연수는 인천 교육과 문화의 미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라고 대만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인천교육 발전을 위한 대만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위는 이번 국외연수를 통해 대만의 교육정책 및 추진사업을 분석해 관련 제도개선 및 정책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만 타오위안시 교육국 및 타오위안 시립도서관 등을 방문하여 관련 제도 및 정책 자료를 공유 예정이다. 교육위는 18일에 대만 최대의 공공도서관인 타오위안 시립도서관을 방문하여 격변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공공도서관의 역할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19일에는 타오위안시 교육국을 방문하여 대만의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인천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전문성을 신장하고 의정활동 역량 강화 및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는 폐교 초등학교를 인문디자인 공간인 서점으로 변모시킨 블루버드 중문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폐교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시설 활용에 대해 고찰할 예정이다. 신충식 위원장은 “이번 연수는 선진 교육 현장을 직접체험하며 4차 산업혁명 및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교육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공공도서관의 고유한 역할뿐만아니라 지역사회문화가 함께 결합된 새로운 가치의 공간으로서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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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정치인들, 여야 구분 없이 시민을 위한 정책 제시 다짐<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제9대 의원 중 1980~90년대 출생한 7명의 의원들로 인천시의회 최초로 청년특별위원회를 구성됬다./사진제공=이채윤 행정안전위원회> 인천광역시의회 청년 정치인들이 앞으로 인천시 청년정책 전반은 물론 인천시민을 위한 미래지향적 정책 마련에 여야 구분 없이 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18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제9대 의원 중 1980~90년대 출생한 7명의 의원들로 인천시의회 최초로 청년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인천시의회 개원 이후 최초로 여야 구분 없이 구성된 이들 위원들은 기존의 관습을 되풀이하는 정책이 아닌 인천시의 특색을 살림과 동시에 청년의 삶을 논의하고 미래지향적인 정책들을 마련하겠다는 목적으로 뜻을 모았다. 또한 이들 청년위원들은 지난 14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석정규(민·계양3)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이단비(국·부평3)·김대영(민·비례)을 각각 선임했다. 앞으로 인천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일자리, 창업, 스타트업, 주거, 교육, 복지, 문화, 결혼, 출산 등 인천시 모든 실·국에 걸쳐있는 청년정책들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단비 의원은 “내년 초 생애주기별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정부의 청년정책은 청년의 성장 및 사회진출 생애주기와 밀착된다”며 “급속도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현대사회에서 청년 맞춤형 정책이 실현되려면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세종(민·계양4) 의원은 “미래 세대가 잘 살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싶어 정치를 시작했다”며 “초선 정치인으로 시작하는 만큼 청년들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서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또한 정종혁(민·서구1) 의원은 “출마할 때부터 청년 대변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했었다”며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안건으로 고민하고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정규·이단비·김대영 의원을 비롯해 김용희(국·연수2)·신성영(국·중구2)·문세종·정종혁 의원으로 구성된 인천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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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사랑의 쌀 기부금 전달<인천광역시의회(의장 허식)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의 쌀 전달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정우 총무담당관실> 인천광역시의회(의장 허식)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시의회는 연말을 맞아 18일 의회 접견실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박용철 의원,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기부금(960만 원) 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인천시의회와 강화군이 맺은‘강화지역 특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에 따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 300가구에 강화섬쌀(10㎏)로 전달될 예정이다. 허식 의장은 “고물가·고금리·저성장으로 경제 상황이 넉넉지 않아 소외계층에게는 올 겨울이 더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며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실질적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사랑의 쌀’ 구매 등으로 지역 농민과 소외계층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씰 모금, 적십자회비 모금 및 사랑의 쌀 나눔 운동 등 지역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과 각종 모금 캠페인 활성화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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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림고 남녀공학 전환 본격 추진<인천시 남동구 도림고등학교 전경/사진제공=고은하 교육위원회> 여자고등학교가 없어 여자 중학생들이 진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에 남녀공학 고등학교 추진이 본격화됐다. 17일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도 인천시교육청 본예산을통해 교실 증축 공사설계비 예산(3억1천300만 원) 확보와 지난달부터 실시한인천시교육청의 도림고 남녀공학 전환 타당성 용역(중간보고) 설문조사 결과(평균 61% 찬성) 등이 이뤄지면서 도림고등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다. 특히 이번 ‘인천시의회 제29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된 설계비 예산확보로 도림고 남녀공학 전환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 셈이다. 또한 증축 설계비 확보에 힘을 보탠 것이 인천시교육청의 도림고 남녀공학 전환 설문조사 결과다. 도림고를 포함한 해당 지역 학생(59%), 학부모(62%),지역주민(78%) 등이 모두 과반수(평균 61%)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설문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도림고 남녀공학 전환에 이해관계가 있는 대상 초·중·고교 학부모 및 학생들은 학교 성별유형 비교에서 ▶학생의 사회·정의적 역량 발달 측면(배려심·협동심, 정서적 안정감 등) ▶교실의 수업 분위기 ▶학교의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각각 남녀공학이 단성학교보다 더 바람직하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도림고의 남녀공학 전환 관련된 질문에서는 학부모·학생·지역주민 모두 ▶서창동 지역의 여학생 학교선택권 확대(통학 편의성 포함) ▶서창동 여학생의 타지역 이사 방지 ▶양성평등 의식 고양 ▶이성에 대한 이해와 자연스럽게 어울려 지내는 능력 육성 등의 문항에 동의한다는 응답률이높았다. 아울러 ▶이성 교제 문제 증가 ▶교사의 근무 여건 악화(생활지도, 민원증가 등)로 전보 시 기피 학교가 되는 불이익 ▶도림고 진학 선호도 감소 우려 등 문항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아 기존 남녀공학반대 이유인 이성 교제나 성적 저하 문제는 영향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림고의 남녀공학 전환의 타당성 판단기준에서는 교원을 빼고 모두▶교육의 질 개선 ▶미래 도림고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의견이 중요하다는응답이 높았다. 이어 학부모는 ▶서창동 지역 여고생의 통학 편의성을 높여주는 방안 실현여부 ▶공학 전환을 실제 적용받게 되는 서창동 지역 초·중 여학생 학부모의의견 ▶도림고 구성원의 의견 등 순으로, 지역주민은 ▶공학 전환을 실제 적용받게 되는 서창동 지역 초·중 여학생 학부모 의견 등으로 응답했다. 한민수(국·남동5) 의원은 “서창동 지역의 여학교 부재로 매년 900명의 여학생이 장거리 통학을 감내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타당성 용역 설문조사를통해 도림고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도림고 교육 주체를 포함한 지역주민분들의확고한 찬성 의지를 확인하고, 이를 원동력 삼아 끝까지 성공시키겠다”고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시의회 한민수 의원이 도림고 남녀공학 전환에 인천시교육청에 관심을 촉구하였다./인천시 의회 보도자료 참고> 한편, 한민수 의원은 9대 임기 초부터 남동구의 여고 신설이 어려운 환경에서서창동 여학생들의 학교선택권 및 통학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인구 유출을막을 수 있는 대책으로 도림고의 남녀공학 전환을 제안하고, 지난 3월 ‘제28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시교육청에 관심을 촉구했다. 이후에도 도림고 및 교육청 담당자 면담, 간담회, 세미나 등 수차례 협의 과정을 거치며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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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허식 의장, 청라~북항 간 연결도로 현장방문<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은 지난 15일 인천서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 IC와 북항배후단지를 연결하는 청라지구~북항 간(대1-17) 연결도로 개통 구간 현장을 둘러보았다./사진제공=조명호 총무담당관> 인천광역시의회허식 의장은 지난 15일 인천서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 IC와 북항배후단지를 연결하는 청라지구~북항 간(대1-17) 연결도로 개통 구간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 사업은 청라~북항 간 연결을 위해 약 460억 원을 들여 인천종합건설본부(본부장 허홍기)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2018년 8월 착공하여 지난 11일에 개통하였으며, 연결도로 총 길이 1.5km, 폭 35m의 왕복 4~6차선 규모이다. 북항은 인천신항과 더불어 인천의 4대 항만의 하나로, 인천시 중구 북성동, 서구 원창동 일대에 원목, 고철 등 인근 공장에서 필요한 산업원자재 화물을 주로 취급하였다. 하지만 북항 배후단지를 연결하는 도로가 송유관으로 단절되어 중봉대로 일대의 교통혼잡이 발생하게되어 배후 연계 수송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난 달 15일 개통한 청라~북항 간(대1-16)연결도로에 이어, 이번에 대1-17연결도로가 개통되면서 청라지역 교통 혼잡 해소와 함께 동인천 등 원도심 접근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개통 구간을 둘러보며 허 의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북항의 배후산업단지 지원은 물론, 비가공 화물 등을 수요지에서 직접 처리하는 기능이 강화될 것이며, 항만 배후수송로를 잘 확보하면 인천시의 서북부지역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인천 북항 주변의 유발 교통량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여 달라는 당부와 함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함께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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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APEC 정상회의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인천광역시의회 APEC 정상회의 유치 특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용희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신성영 의원, 문세종 의원을 각각 선임되었다./사진제공=의회운영전문위원실> 인천광역시의회 APEC 정상회의 유치 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제1차 회의를 열고위원장에 김용희 의원(연수2, 국민의힘)을, 부위원장에는 신성영 의원(중구2, 국민의힘), 문세종 의원(계양4,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용희 위원장은 “인천광역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로서 우수성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여러 위원님들과 힘을 모아 APEC 정상회의 유치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우리 인천이 반드시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성영 제1부위원장은 “인천시의회와 인천시의 협업을 통해 범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대 정부 및 국회 등 대외 유치활동을 전개하여 4월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으며, 문세종 제2부위원장은 “외교부와 국내외 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APEC 정상회의 유치 운동을 통해 인천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인천광역시의회 APEC 정상회의 유치 특별위원회는 인천에서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여 세계적인 국제회의 도시로 도약하고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위원 수는 위원장을 포함하여 9명이고 활동기간은 구성일로부터 개최지 확정일 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