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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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갖어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의 부드럽고 소박한 미소. 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가 오는 28일 오후 2시 무주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농업CEO 황인홍의 무주마케팅’ 이란 저서를 선 보이며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그의 저서인 ‘농업CEO 황인홍의 무주마케팅’ 표지.(사진제공 : 황인홍 캠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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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후보, 범도민교육감 지지도 1위전북도민들은 ‘범도민교육감’ 후보로 이승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아시아뉴스통신이 창간5주년을 맞아 M리서치에 의뢰한 전북교육감 여론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범도민 교육감후보에 대한 지지도 조사에서 “이승우 전북교총 회장”이 20.4%를 차지해 5명 후보중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이 후보는 인지도 조사에서도 15.6%를 차지해 역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상휘 전북대 교수”(16.4%), “유홍렬 새전북희망포럼 대표”(12.3%), “유기태 전북교육의원”(10.5%), “정찬홍 전 무주푸른꿈고 교장”(6.1%)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34.3%로 여전히 부동층의 향방이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이 후보에 이어 “이상휘 전북대 교수”(13.8%), “유홍렬 새전북희망포럼 대표”(10.0%), “유기태 전북교육의원”(7.6%), “정찬홍 전 무주푸른꿈고 교장”(4.6%)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48.4%로 범 도민 교육감 후보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여론조사를 담당했던 M리서치 관계자는 “범도민교육감 후보를 지향하는 후보들의 전체적인 도민 인지도가 낮은 만큼, 후보들 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자신들의 인지도를 끌어 올리는 것이 과제로 도출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라북도에서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조사기간은 지난 14일과 15일이다. 표본추출방법은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추출법으로 유선 RDD기법을 활용한 ARS전화조사법을 사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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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 부산대 교수..."새정치연합 김해시장 선거 출마선언"18일 오전 이준규 부산대 교수가 김해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연합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이준규(43)부산대 교수는 18일 오전 경남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연합’ 김해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후손들이 대대손손 살아갈 김해지역이 무분별한 난개발로 자연환경이 급속도로 파괴되고 있고 청렴도는 전국에서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그는 자신이 시장에 당선되면 김해시를 전국 최고의 청렴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건설하고 지금은 ‘정치경험도 없고’ ‘선거를 위한 조직도 없다’면서 그러나 기존 정치와 부패한 행정에 실망하고 새로운 정치문화를 열망하는 김해시민과 새정치연합 동지들을 믿고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21세기 정보화 사회의 한복판에서 젊은 유학자로서 국민이 불러낸 안철수와 함께 ‘무욕의 정치’, ‘진심의 정치’를 꿈꾸고 싶다”며 무욕의 정치로 상생과 평화의 김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제적 문화관광도시 건설, 청소년이 행복한 교육도시, 공정한 행정 ․ 소통의 행정구현, 도농복합 생명도시건설, 공정한복지와 서민경제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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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택 창원시의원, “진해의 새 아침을 열겠습니다!”조준택 의원.(사진제공 : 창원시의회) 경남 창원 ‘거’ 선거구 조준택 시의원이 오는 6.4지방선거에서 창원 제12선거구(중앙∙태평∙충무∙여좌∙태백∙경화∙병암∙석동) 경남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준택 의원은 18일 오후 2시 창원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젊은 피와 뜨거운 열정으로 제 혼신의 힘을 다 바쳐 진해의 새 아침을 여는 더 큰 발걸음을 시작하려는 굳은 의지를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그 동안 통합창원시 제1대 시의원으로서 그리고 환경문화 위원장으로서 지역구민들의 애정 어린 격려와 가감 없는 꾸중 속에 지역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해 오면서 참으로 많은 지식과 경험들을 쌓을 수 있었다”며 “그동안 소위 지역의 대표자들이 진정으로 기대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뼈저리게 느꼈고 또한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도 알게 됐다”고 부연했다. 조 의원은 진해발전의 당면 현안에 대해 ▶서부지역의 도심공동화 현상 해소, ▶중앙∙중부∙경화 등의 전통시장 살리기 ▶어린이,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의 복지향상 그리고 쾌적하고 질 높은 시민생활환경 조성 등 수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의원 선거구 획정, 진해야구장 입지 등과 관련한 최근의 사태가 진해의 현주소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뜻을 모아 열과 성을 다하고 무엇보다도 지역 대표자들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진해의 미래는 밝다”며 “저 조준택이는 지역의 변방으로 전락해 버렸다는 패배의식이 아니라 경남 발전의 중심축으로서 모든 열정과 패기를 남김없이 불사르고 싶다”고 강한의지를 보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존경하는 창원시민과 사랑하는 진해구민 여러분! 그 동안 많이 부족한 저에게 시의원으로서의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 주신 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진해의 새 아침을 열고자 하는 이 간절한 열망을 부디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다시 한 번 지지를 당부하며 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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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의원 영양군에서 "2013년 의정보고회" 개최18일 오후 2시 강석호 새누리당(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국회의원이 경북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2013 국정보고회"을 개최했다. 강석호 새누리당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군)의 '2013 의정보고회'가 18일 경북 영양군에서 개최됐다. 영양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보고회는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모두 500여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교통사고 방지 및 주민통행 편의를 위해 입암우회도로의 토공 및 구조물공(동물생태통로)의 시공 중이며 선공종이 완료 되는대로 포장공 등 조속 시공해 오는 9월 추석 전에 조기 개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강 의원은 보고회에서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건립 사업은 멸종위기 동물의 종복원 등 유전자 관련 산업의 세계적 경쟁에 대처하고 생물의 다양성 확보 및 사라져가고 있는 한국 고유 생물자원 보존.연구 및 생태교육을 위한 거점 인프라가 필요한 사업이다"고 말했다. 이어 "홍소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총사업비 227억원)은 상습가뭄지역 해소와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한 사업이므로 차질없이 마무리하겠다" 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이날 주민들의 주요 생업인 농림축산분야의 새해 예산 및 달라지는 정책에 대해서도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 강 의원은 "국회는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 규모를 13조 6371억원으로 확정해 쌀목표가격을 80㎏당 18만8000원으로 올렸고 고정직불금 단가를 올해는 ㏊당 90만원, 다음해는 10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해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공약도 2015년에는 실현할 수 있게 됐다" 고 밝혔다. 주민과의 질의, 응답에서는 영양임암-영양 감천(국도31호선)선형개량, 영양 수비한티재(88호선)위험도로 개선, 영양 일월 곡강(국도31호선)도로개선 및 보도설치의 원활한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이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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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올해 첫 회기 시작18일 달성군의회는 제224회 임시회를 열고 8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사진제공 : 달성군의회) 대구 달성군의회(의장 배사돌)는 18일 제224회 달성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추진될 집행부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가 상정한 8건의 조례안을 처리한다. 배사돌 의장은 “올해는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실시되고, 달성군 개청 100주년을 맞아 미래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남은 임기 동안 군민과의 약속사항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이행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의회는 이날 열린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100일간(정례회 2회 45일간, 임시회 7회 55일간) 회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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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의장,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 회담강창희 의장(오른쪽)과 키 총리(왼쪽).(사진제공 : 국회대변인실) 뉴질랜드를 공식순방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18일 오후(현지시간)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의 국회의사당에서 존 키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뉴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비롯해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강 의장은 이날 회담에서 지난 16일 한국 FTA 협상단을 방문해 격려한 사실을 소개하고 “한-뉴 FTA가 타결되면 양국 간 경제통상 뿐만 아니라 양국 관계 전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키 총리는 최근 한-호주 FTA가 실질적으로 타결된 사실을 언급하며 "현재 뉴질랜드 외교부 측으로부터 들은 바로는 FTA 협상이 원활히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뉴질랜드와도 호주처럼 빨리 협상이 타결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키 총리는 이어 강 의장이 최근 남극의 장보고 기지 준공식에 참석했던 사실을 상기하며 "크라이스트처치 근처에 한국이 새로운 남극기지를 건설한 것은 지진 피해를 입은 크라이스트처치의 재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강 의장은 "한국의 아라온호 쇄빙선이 거치지 않으면 남극으로 들어갈 수 없는 항구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거점인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현재 지진피해 복구작업을 치열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을 감명 깊게 보았다"고 밝혔다. 또 "한국 건설업이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 기업의 참여가 복구 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크라이스트처치 지진피해 복구사업 및 사회기반시설 구축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다. 강 의장은 이에 앞서 오전에는 국회의장실에서 카터 국회의장과 만나 한국기업의 뉴질랜드 진출을 위한 협력을 당부하고 양국 간 의회협력 증진을 위한 카터 의장의 한국 방문을 요청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뉴질랜드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인과 교민들을 초청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강 의장의 이번 공식 순방에는 김종훈‧이상일 의원(새누리당), 유인태‧임내현 의원(민주당), 김연광 의장비서실장, 김성용 정무수석비서관, 배성례 대변인, 송대호 국제국장, 권기창 외회외교자문관 등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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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득 전 울진군기획실장 "군수 출마 공식 선언"18일 오전 임영득 전 울진군기획감사실장이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4지방선거 울진군수 후보로 나설 것임을 공식 발표하고 있다. 6.4지방선거를 넉달 앞두고 경북 울진군수 고지를 향한 후보자 군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임영득 전 울진군 기획감사실장이 18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울진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임 전 기획감사실장이 이날 공식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6.4지방선거 울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보는 임광원 현 울진군수를 비롯 임원식 전 도의원, 전찬걸 현 도의원, 김기호 대우인터내셔널 대표 등 4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울진군청 브리핑룸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임 전 기획감사실장은 미리 작성한 ‘출마의 변’을 기자들에게 배부하고 "가장 살고싶은 울진군 건설을 위한 초석을 놓고 울진의 미래를 여는 간절한 마음으로 군수 출마를 결심했다" 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임 전 기획감사실장은 "지방자치시대 지자체의 발전과 전망은 지도자의 마인드에 달려 있다" 며 ▶원자력과의 상생과 안전운행 ▶첨단산업 유치와 인구 증가 ▶울진의 수려한 자원활용을 통한 관광사업 육성 ▶도시관리계획 전면 조정으로 투자자 유치 확대 ▶건강한 장수 울진건설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임 전 기획감사실장은 울진군 기획감사실장을 역임하고 새누리당 울진군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강원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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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정용상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김해시장 선거 출마 공식 선언"18일 오전 11시 정용상 전 경남도의원이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 정용상 인사 올립니다. 저는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역사문화도시 김해를 보다 풍요롭고 강한 김해, 꿈이 있는 김해, 더불어 상생하는 김해로 가꾸겠다는 약속과 함께 오는 6월 4일 김해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 김해시는 젊고 건강한 52만 시민과 더불어 활기차게 뻗어가는 신 성장 도시입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실제 생활은 ‘경제 부진’ ‘환경 불량’ ‘문화 부실’ 등 온갖 검은 그림자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김해시는 재정부채를 감소한다는 구실로 서민경제 활성화 정책은 외면한 채, 부동산 개발 사업을 추진할 도시개발공사를 설립했습니다. 언론 등을 통해서 전문성 없는 시장 측근들의 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지적받고 있는 김해도시개발공사는, 경전철에 이어 제2의 ‘돈 먹는 하마’가 될 것입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줄서기를 강요하는 분파주의 행정, 대화는 없고 복종을 강요하는 불통행정, 민원을 호소하는 시민에게 욕설을 퍼붓는 폭력시장이 시민들의 가슴을 더욱 암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해의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여러분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저 정용상은 지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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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예비후보, 산업단지 창조 아카데미 과정 운영18일 수성구 과학영재고를 방문한 권영진 예비후보가 학교 관계자와 3D프린터로 만든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사징제공 : 권영진 예비후보) 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8일 “창조경제 아카데미 과정을 대구시내 각 산업단지에 설치ㆍ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수성구 황금동 과학영재고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수돈 교장으로부터 학교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과학기술의 원천을 응용하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교육과정의 개설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교과과정과 별도로 창조경제 아카데미를 공단에서 시행하면 기업 수요에 맞춤형으로 인력을 공급할 수 있고, 과학영재고처럼 우수한 졸업생들에 대해서는 교육비를 지원하고 취업도 대구시에서 알선해 주겠다”고 말했다. 또 “멕킨지 연구보고에 따르면 3D프린터산업은 2021년이면 세계적으로 250조에서 500조 시장이 형성된다”며 “창조경제를 위한 선두산업으로 대구시 차원에서 육성하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했다. 최 교장은 권 예비후보와의 면담에서 수도권 지역 선호현상으로 인재 확보의 어려움, 우수 교사 채용을 위한 보수규정 변경, 과학영제고 학생들의 의대 진학 문제점 등의 애로사항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