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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에너지절약 대책 추진[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최근 기상청에서 발표한 폭염 현황과 전망에 따르면 한달이상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전력부족 등에 대비한 여름철 에너지절약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금주에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최대 전력수요가 8,830만㎾(올 여름 최대 예측치) 수준까지 상승할 전망이나, 공급능력 확충으로 전력예비력 1,000만㎾ 이상, 전력 예비율 11% 이상으로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하지만, 만일의 사태에도 수급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9월 14일까지 하계 전력수급대책기간을 설정하여 집중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에너지절약 대책으로는 공공기관은 노타이 등 복장 간소화, 에너지절약형 실내온도 준수(비전기식 냉방 26℃, 전기식 냉방 28℃),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기관별 특성에 맞는 자체적인 에너지절약을 추진하도록 하고, 민간부분은 대표적 에너지 낭비사례인 “문 열고 냉방영업”을 줄일 수 있도록 각 군·구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9월초까지 9,000여개 영업소에 대하여 상시 계도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 및 시민단체 등과 협력하여 여름철 에너지절약 문화확산을 위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하는 한편, 연중 상시 실천할 수 있는 “스마트형 절전요령”을 전파하기로 했다 ※ 스마트형 절전요령 :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 사용, LED 조명등 사용 등 시 관계자는 “올해 전력수급은 안정적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폭염 등으로 만일의 사태에도 수급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 및 민간 부문에 대하여 에너지절약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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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수도권 광역자치단체 국토교통 업무 협약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7.17일(火)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아래 과제의 신속한 이행에 합의하였다. ① 교 통 • ‘대도시권 광역교통청’ 설립 추진, 복합환승센터‧GTX 등 핵심사업의 속도감 제고 • 노선버스 노동시간 단축에 대응하여 버스 공공성 강화,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 ② 주 택 • 도심 역세권, 유휴지 및 보존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 활용 신규 공공주택지구 확보 • 지역 상생 기숙사 공급, 주거급여 확대를 위한 조직‧인원 보강 등 역량 강화 ③ 도 시 • 수도권 계획체계 실효성 확보를 위해 광역도시계획 체계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 국토교통부와 민선 7기 수도권 광역자치단체가 “대도시권 일상 변화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ㅇ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7월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교통‧주거‧도시 등 수도권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속한 정책 이행에 합의하였다. 서울‧인천‧경기 지역은 전 국민의 약 50%가 거주하며 출퇴근 인구의 약 41.3%가 수도권 지역간 경계를 넘나드는 등 긴밀한 관계를 갖는 공동 생활권이다. 수도권 지역의 출퇴근 및 주거 환경 개선이 추진되면 생활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교통 체계 개선 수도권은 대도시 확장으로 광역교통 수요가 급증하면서 출퇴근에 90분이 소요(OECD 평균의 3배)되고 버스‧철도의 혼잡이 심해 교통 체계 개선 필요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수도권 광역교통 혼잡도) 버스 138∼185% / 철도 110∼236% / 도로 116% ㅇ광역 대중교통 확대, 환승센터 건설 등 공감대가 있었지만 지자체간 의견 조율의 어려움, 투자 부족 등으로 진전이 더뎠다. 이에, ‘대도시권 광역교통청’ 설립을 조속히 추진하여 지자체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견 조율과 예산 지원 등을 통해 광역교통 효율화 및 도심혼잡 완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 광역교통청 설립 관련 「정부조직법」 개정안 행안위 논의중 ㅇ「교통시설특별회계」를 개편하여 광역교통과 안전‧운영 개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복합환승센터, GTX 건설 등 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도 보다 속도감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노동시간 단축('18.7, 「근로기준법」 시행)에 대응하여 노사정 합의(5.31)의 현장 정착을 지원하며, 종사자 근로여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안정적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버스 공공성 및 안전 강화 대책’ 마련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준공영제 확대를 기반으로 수소 버스 인센티브 부여*, 수소차 충전소 확대 등을 통해 노선버스를 중심으로 ‘친환경 대중교통 시대’를 앞당기는데 합의했다. * 복합환승센터에 수소 충전소‧정비 시설 설치 등 맞춤형 주거복지 확산 생애단계별‧소득수준별 맞춤형 지원으로 주거정책 패러다임이 전환(‘주거복지 로드맵’, '17.12)됨에 따라, 공공주택‧기숙사 공급, 주거급여 지원 확대 등 지자체 역할이 보다 중요해지고 있으며, ㅇ우수한 공공주택 입지 발굴, 저렴한 주거 공간제공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협업 필요성이 점증하고 있다. 이번 합의에서, 신혼희망타운 10만호*를 차질없이 공급하기 위해 도심 역세권, 유휴지 및 보존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 등을 활용하여 수도권에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확보키로 하였다. * (~'22년) 기존택지 3.5만호 + 신규택지 발굴 6.5만호 대학생 기숙사 지원도 확대한다. 교육부와 추진중인 전국 대학 기숙사 5만명 입주에 협조하고, 전국 대학 인근에 SH‧인천도시공사‧경기도시공사 등과 함께 기숙사형 임대주택 1만명(5천호)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차상위 계층의 주거비 경감 차원에서 10월부터 시행 예정인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대비*하여 지자체의 주거급여 조직 및 인력 확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54만가구 추가지원(82만→136만)이 필요 아울러, 맞춤형 주거안전망 구축, 주거지원 전달체계를 확충하기 위해 중앙정부, 지자체, 지방공기업, 사회적 경체주체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각 주체별 역할과 책임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체계 발전 방향 국토 분야 또한 광역적 교통‧환경 문제를 해소하고 저성장 시대에 대응하여 혁신성장과 지역협력을 촉진하는 유기적 국토공간 이용 요구에 직면해 있다. 국토‧도시 계획 재정비* 시기를 맞이하여 광역 도시계획 체계 개편방향을 국토부와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 제5차 국토종합계획('20~'40), 제4차 수도권 정비계획('21~'40) 수립 중 ㅇ기존 광역도시계획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도시계획 체계를 저성장 시대에 맞는 도시권 발전 계획으로 개편하는 등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과제이행을 위한 지속적 협의 국토교통부와 수도권 광역지자체는 합의서 이행을 위한 실‧국장급 협의체를 구성하여 성과 창출을 위해 수시로 논의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ㅇ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수도권 3개 시‧도지사와 국토교통부장관이 만나 2,500만 수도권 주민들의 교통과 주택 등 근본적인 논의를 시작하게 된 것은 지난 정권 때는 생각지 못한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합의내용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단계에서 도심 진입 차량의 혼잡방지 방안, 공공택지 추가 확보 지역 선정 등은 합의 정신에 맞게 공동으로 결정해 나가자”고 말했다. ㅇ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수도권 시민의 생활권, 지역 상생발전과 연계성이 높은 교통, 주거, 도시 등 현안 정책의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를 시작한 것 자체가 수도권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 수도권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분야의 정책에 대해 사전 조정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도권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도록 공동 노력하자”고 말했다. ㅇ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교통체계에 대해 “광역교통청에 수도권 교통을 총괄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부여하고, 업무 범위도 지자체와 충분히 협의하여 교통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주거의 경우 “분양보다는 장기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소득이 적은 신혼부부, 청년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어야 한다”면서 “이번 합의가 형식적 합의가 아닌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이행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아무리 좋은 정책을 시행해도 출퇴근‧주거 문제 같은 일상의 어려움이 해소되지 못하면 삶의 질 향상이 어렵다”라며, “이번 합의를 통해, 국토부와 수도권 광역자치단체의 수도권 문제 해소 의지를 확인한 만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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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이처 코리아 중국에 헬리코제로 공급계약 체결<사진 오는쪽 부터 슈바이처 미국본사 피터 호 사장, 슈바이처코리아 남기라 대표이사, 북경준루에과학기술공사 제인 서 이사, 슈바이처차이나 그레고리 벡커 회장이 계약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 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지난 5월 9일 서울 삼성동에 코엑스 바이오코리아 켄벤션에서 주식회사 슈바이처코리아(대표이사 남기라)와 중국 북경준루에과학기술유한공사(이하 북경준루에)는 헬리코제로(Helico Zero Mastic Gum)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슈바이처코리아는 북경준루에와 중국 총판 계약을 통해 향후 20년간 헬리코제로를 중국에 공급하게 된다. 헬리코제로는 미국 슈바이처사에서 권위 있는 박사들의 연구개발을 통해 FDA에서 인증한 GMP 시설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매스틱을 주원료로 제조 개발된 제품이다. 매스틱은 마샬 박사가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발표하여 세상에 알려졌는데, 위암을 일으키는 원인균인 헬리코박터균을 효과적으로 박멸할 수 있는 천연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다년간에 걸친 국내 유수 의과대학들은 물론 일본, 중국, 유럽에서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되었고, 위장질환과 치주 질환에 다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매스틱은 그리스키오스크섬에서 자라는 키오스나무에서 얻어지는 천연 수지이며, 3천 년 전 인 고대 그리스 시대 부터 소화불량 같은 상부 소화기 질환에 사용되던 물질이다. 현재도 유럽과 미국 등 지에서 소화성궤양과 같은 상부 소화기 질환 증상에 도움을 주는 천연식품으로 널리 판매되고 있다. (주)슈바이처코리아 남기라 대표는 “중국 내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식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중국 현지 파트너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세계최대시장인 중국소비자들에게서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 대표는 북경준루에사 파트너 자격으로 향후 신제품 개발 및 론칭에 참여하며,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회사와 기술제휴를 통한 신제품 생산 및 국내의 특화된 제품을 중국 시장에 수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슈바이처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헬리코제로 단일 제품으로 올해만 1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주)슈바이처코리아는 이번 중국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현지 파트너들과 진출을 위해 협의 중이며, 국내에도 기능성식품으로 출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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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인터내셔널, 리비에트 유통판매 계약<지난9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바이오코리아 켄벤션 A홀에서 주식회사 슈바이처코리아(대표이사남기라)와 ㈜제이엘인터내셔날(대표이사 장우인) 리비에트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지난9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바이오코리아 켄벤션 A홀에서 주식회사 슈바이처코리아(대표이사남기라)와 ㈜제이엘인터내셔날(대표이사 장우인) 리비에트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체결을 한 양사는 본사(싱가포르)로 부터 한국으로 주식회사 슈바이처코리아에서 독점 수입하여 (주)제이엘인터내셔날을 통해 국내 유통, 판매 및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리비에트는 미국에서 엄선된 생 굴만을 사용하여 21세기 최첨단 시설에서 생화학 반응을 일으켜 굴의 주요 성분인 아미노산(Polypeptide)와 바이오효소(Bio-Enzyme)들을 극대화 하여 안정적으로 추출하는데 성공한 천연제품이다. 또한 스틱형 분말형태로 되어있어 먹기도 편할뿐더러 복숭아향을 느낄수있어 먹는 사람의 기분 또한 좋게 하는 식품이다. 생 굴에는 남성에게 필요한 10가지 필수 아미노산과 천연 미네랄인 아연, 마그네슘, 칼슘, 글리코겐, 타우린 등을 함유하고 있는 바다의 영양보고로 알려져 있다. 생 굴은 천하의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하루에 50개씩 먹었다는 설이 있는데 남성 스테미나에 도움을 주는 최상의 식품이다. 생 굴에서만 채취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L-아르기닌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을 구성하는 요소이다. L-아르기닌은 인체내 흡수되어 산화질소를 생성하여 혈관의 확장을 도와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을 을 활발하게 하여 피로회복 및 활력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슈바이처코리아 관계자는 “ 리비에트는 미국 연구소의 생화학기술로 생굴에서 채취한 아미노산의 체내 흡수율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하였다”며 “에너지 생성과 연관있는 L-아르기닌의 효과를 최대로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생 굴에는 무기질인 아연이 다른 식품에 비하여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아르기닌, 글리코겐이 풍부하여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굴 10g당 아연이 90mg이나 되는데 계란의 20배, 돼지고기의 10배로 다른 식품에 비해 엄청난 양이 함유되어있다. 아연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에 도움을 주고 정자의 생성과 활동성 증가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의학계에서는 전립선이 비대하고 붓는 이유 중에 아연 결핍증도 관련이 있다고 밝혀졌다. 췌장 속에서 인슐린이 합성돼야 탄수화물을 이용해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는데 인슐린 합성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 역시 아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사노바는 물론 고대 로마 황제 쥴리어스 시저스, 클레오파트라 등 서양 사람들도 굴을 생으로 즐겨왔다. 우리 조상들도 오래 전부터 굴의 효능을 알고 있었다. 한방의학대전을 살펴보면 1주일에 한번씩 먹으면 정력과 영양을 돕고 갈증에 좋다고 적혀 있다. 빈혈증, 병후의 보신, 황달, 대하증 치료에 좋고 고혈압, 신경쇠약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또한, 동의보감에서는 모려 즉 굴, 석화는 성질이 고르고 맛은 짜며 독이 없다. 대장과 소장을 깔깔하게 하고 대변과 소변 및 도한을 그치게 하고 설전과 여자의 대하적백을 치료하고 온 학을 없애준다고 적혀 있다. 슈바이처 코리아는 “리비에트” 제품을 올해 식약청 정식 수입통관을 완료하고 국내 시판을 시작하였으며 제품문의는 공식 유통 판매 업체인 (주)제이엘인터내셔날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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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급한 불 한국에 대해 철강 관세 부과를 유예<한국 미 철강 관세 면제국에 포함/KBS1뉴스 화면캡처> 지난 23일 미국이 한국에 대해 철강 관세 부과를 유예를 했지만 여전히 철강업계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 유예 시한으로 제시된 다음 달 말까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이 순탄치 않게 이뤄진다면 또다시 관세 폭탄이 현실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 상무부는 신청 90일 이내에 심의를 마치고 관세 예외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장기적 협상전이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에 대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이 '반중 통상 동맹'에 한국 참가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할 경우 중국 보복이 현실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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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관 환러춘제 묘회 및 한중 무역 상담회 열려<지난 28일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동북아트레이드 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유영승)에서 새해를 밝히는 ‘2018년 환러춘제 묘회 및 위해관 한중 무역 상담회’가 열리고 있다./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지난 28일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동북아트레이드 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유영승)에서 새해를 밝히는 ‘2018년 환러춘제 묘회 및 위해관 한중 무역 상담회’가 열렸다. <지난 28일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동북아트레이드 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유영승)에서 새해를 밝히는 ‘2018년 환러춘제 묘회 및 위해관 한중 무역 상담회’가 열리고 있다./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이날 행사에는 주한중국 추궈홍 대사, 주한중국 대사 장중화 문화참사관, 중국 산동성정부 주한국 경제무역 대표처 리우웨이빈 수석대표, 중국 웨이하이시 한국대표처 유영승 대표가 중국을 대표하여 참석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인천광역시의회 제1부의장 황인성 부의장, 인천광역시 박승희 시의원, 충청남도 기업통상교류과 정은택과장, SOS기금회 김항섭 회장, 대한기자협회 조기종 중앙회장, 장우인 사무총장, 한국국제 수출입협회 이기춘 회장, 강원도유통업협회 이선희 협회장, 미우경영원 이혜정 원장, 한국국제친선협회 구광희 부회장을 비롯하 기업인, 협회인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광역시 황인성 제1부의장은 “중국 최대 규모의 해외 중국 춘제문화 브랜드인 환러춘제 행사가 인천에서 열린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금일 열린 무역상담회를 통하여 한.중 간의 무역이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동북아트레이드 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유영승)에서 새해를 밝히는 ‘2018년 환러춘제 묘회 및 위해관 한중 무역 상담회’가 열리고있다./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이어서 중국 내몽고 우하이시 예술단의 중국 전통무용 “상봉춘천‘을 비롯하여 드라마 ost 별에서 온 그대 My Destiny를 열창하였으며, 여러 다채로운 연주, 가요 노래, 무용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의 전통 민요인 아리랑이 흘러나와 한국인 참석자의 신금을 울리기도 했다. <지난 28일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동북아트레이드 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유영승)에서 새해를 밝히는 ‘2018년 환러춘제 묘회 및 위해관 한중 무역 상담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업(에코팜)과 중국기업(신성국제) 바이어 매칭이 이뤄지고있다./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진 한.중무역 상담회에는 한국기업 100여 개 업체와 중국 기업 10여 개 업체가 참가하여 한.중 무역 활성화를 위한 기업 대 기업 간의 1:1 바이어 매칭이 이뤄졌으며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어린이용품 등을 판매하는 여러 종류의 업체가 참가해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한편 인천 송도신도 동북아트레이드타워 8층에 위치한 웨이하이관(대표 유영승)은 중국 웨이하이시 기업의 우수제품 홍보를 비롯하여 한. 중간 수출입 바이어 매칭, 전자상거래 기업 매칭 등 한.중간 의 무역활성화의 중심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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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엔터테인먼트, 중국유학사관학교-中발해대학교와 함께 한류열풍 가속<지난 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TJ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업무지원 실습 취업에 관한 협정식이 이뤄지고 있다./사진제공=TJ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TJ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정학)는 중국 국립 발해대학교(총장 양옌동)와 손잡고 한국의 영화·방송·드라마 등과 관련한 한류열풍을 중국에서 가속화하여 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지난 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TJ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진행된 협정식에는 김정학 대표이사와 국제화교육고문인 노정배 교수 등이 참석했다. 지금까지도 유학원을 통하면 누구나 모두 가는 중국 최고명문대학들이다. 북경대학과 청화대학, 인민대학 등 중국의 모든 대학들은 유학원과 중국유학 중개사들이 실력도 갖춰지지 않은 수많은 유학생들을 보낸 탓에 부모들까지도 힘들어 하고 있다. 중국대학유학은 입학 전 먼저 중국어실력을 갖추고 대학의 유학전통과 교육환경을 따져봐야 한다. 중국 전체 3천여개 대학에서 유일하게 한국 유학생들이 100% 모두 중국인 본과에서 공부하는 보하이대학교(渤海·발해대학교)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중국어표준어연구중심’이 설치되어 있다. 보하이 대학교는 2016 논문인용 영향력 평가 중국 대학 순위 3위, 2017과학 기술 연구분야(교수단체) 2위, 또한 유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환경이 8위인 중국 명문대학교이다. 대한민국보다 더 큰 중국 랴오닝성(辽宁省·요령성) 전체의 교원·공무원들이 연수하는 중국 국립종합대학이기도 하다. 중국 발해대학(보하이 대학) 중국인 본과 한국 유학생들은 중국 대학교 유학 전에 반드시 지옥(유학 사관학교) 같은 중국 대학교 입학 준비과정을 이수해야만 한다. 학생들은 중국 대학 입학 전에 이미 중국어 기업제안서 2000자 이상 PPT작성 및 발표 등 탁월한 중국어 실력을 갖추어진다. 재학 중에는 적성과 관심 분야별 의료·관광·화장품·정보통신·에너지 등 협정 기업·단체의 무료 중국어 번역과 통역을 책임지는 ‘책임 기업 제도’가 있어 경험·경력을 쌓고, 졸업 전 책임기업의 통·번역 경력증명서를 거머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중국 무역·경영·기획 능력과 대기업 취업조건을 갖추게 되며, 금년에는 한국 유학생들이 100% 전원 5년 연속 중국인 본과 4년 기간 내 졸업이라는 기적 달성을 눈앞에 두는 등 중국 대학 유학의 신기원을 쌓아오고 있다. 이에 김정학 대표이사는 “협정 전에 요청한 방송 기획안 등의 번역을 중국 유학 준비과정을 아직 마치 지도 않은 학생들이 신속하게 지원해 줘서 깜짝 놀랐었다”라며 “TJ가 보유한 영상콘텐츠를 가지고 우수한 발해대학교 한국 유학생들과 함께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도록 중국의 한류열풍을 가속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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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 경제협력 힘찬 발걸음..<왼쪽부터 자유한국당 윤상현 국회의원, 대한기자협회 인천어머니기자단 류미숙 단장,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후워이창 부주임, 대한기자협회 중앙회 조기종 회장, 장우인 사무총장/사치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한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웨이하이시는 한. 중 FTA 지방경제협력 시범도시로 인구는 약 280만 명, 환경이 아름다운 비치 관광도시이다. 또한 육로, 항공, 선박 운항이 편리하며 중국과 유럽 간의 ‘쾌속중유럽열차’가 지난 9월에 개통되어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독일 함부르크, 위스부르크 까지 운행한다. 중국 웨이하이시에 위치한 종합보세구는 2016년 5월 31일에 국무원으로부터 비준 설립했으며 가공, 물류, 유통, 전시, 금융 등이 이뤄지는 종합 클러스터 지역이다. 보세구역은 비관세 지역이며 세금 우대, 세금 환급 등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보세구역 내에 종합서비스단지, 선진 제조와 물류 산업단지 및 직원아파트, 상가건물, 전시 센터, 호텔, 문화오락시설 등 핵심 협력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2017년 중국 웨이하이종합보세구 투자유치 설명회가 인천 송도신도시 동북아트레이드타워 8층 웨이하이관에서 열리고 있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이에 16일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동북아트레이드 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유영승)에서 한. 중 간 경제협력을 밝히는 ‘2017년 중국 웨이하이종합보세구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의 한. 중경제협력을 축하하고자 자유한국당 윤상현 국회의원, 대한기자협회 중앙회 조기종회장, 장우인 사무총장, 류미숙 인천어머니기자단장, 한국전자상거래협회 김동관 회장, 포스코 대우 인상식 상무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중국에서는 웨이하이 상무국 조서복 부국장님, 웨이하이시정부주한국대표부 유영승 대표,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후워이창 부주임, 위해종합보세구 옥문덕 주 한국대표부 수석대표, 웨이하이 수입협회 유본창 회장 및 한국 50여 개 기업이 참석하여 한. 중 경제협력을 도모했다. <2017년 중국 웨이하이종합보세구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한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후워이창 부주임이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개회식에서 후워이창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부주임은 "아름다운 인천을 방문해 웨이하이상무국과 웨이하이시정부 주 한국대표부가 웨이하이종합보세구투자설명회를 갖게 되어 무한히 기쁘다"며 "오늘 설명회에서 유익한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017년 중국 웨이하이종합보세구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윤상현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이날 참석한 윤상현 국회의원은 “웨이하이시와 인천은 경제 협력이 필요하며 한. 중 경제 관계는 떼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의 중국은 자본력, 기술력이 한국을 추월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전기, 전자, 전기자동차, 분야는 한국이 중국에 배워야 할 점도 많다고 밝혔다. <2017년 중국 웨이하이종합보세구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한 대한기자협회 중앙회 조기종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이어서 대한기자협회 중앙회 조기종 회장은 “중국 웨이하이에 위치한 종합보세구역은 한. 중 기업의 물류를 비롯한 가공 및 생산, 판매, 유통, 금융 등 여러 방면의 중요한 창구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기업들을 발굴하여 이곳 웨이하이 보세구역을 통하여 사업적인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가 열린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웨이하이관(대표 유영승)은 2015년부터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생산된 제품을 한국에 수출하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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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블루 코리아 성공적인 중국 시장 마케팅, 핵심은 파트너!<중국 2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뷰티 정보를 전달하는 중국 최대 뷰티 커뮤니티이며 회원 수 2천2백만 명 이상을 보유한 중국 최대의 여성 뷰티 전문매체로 어반블루코리가 한국 공식대행사로 활동하고 있다./사진제공 = 어반블루코리아> 중국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가 집중하는 시장이다. 약 14억의 인구를 사로잡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어필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중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마케팅을 이끌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중국 전략 전문 기업인 “어반블루 코리아(대표 이수영)”를 주목해보자. 중국본사를 기반으로 올해 한국 지사를 오픈하여 중국 마케팅에 뛰어든 “어반블루 코리아”는 왕홍발굴 육성 및 IP 사업을 진행하는 위지아 엔터테인먼트, 중국 최대 뷰티 전문매체 KIMISS, 중국 고 퀄리티 영상 전문 APP Eyepetizer 등과 중국 어반블루 캐피탈의 계열사이다. 중국 온라인은 방대하고 복잡하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전통적인 SNS와 광고 마케팅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영역이다. 때문에 요즘 트렌드인 왕홍 및 체험단을 통하여 홍보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온라인상의 유명인사 왕홍(网红)을 통하여 진행하는 방법이 신조 마케팅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으며,왕홍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면서 “왕홍경제”라는 용어까지 탄생했다. 이미 10조 원이 넘는 왕홍 경제 규모를 고려했을 때 데이터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중국에서 제대로 된 전략을 짜기 힘든 실정이다. 체험단 경우 유커(游客)&유학생과 키미스 뷰티 체험단으로 진행되며 키미스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대학교 또는 직장인여성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도 가능하다. 유커(游客)&유학생체험단의 경우 대리구매(代购)를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위챗,웨이보등을 통해 리뷰를 확산, 바이럴 마케팅의 형식으로 진행한다. 키미스 체험단의 경우는 중국 내 지역별 소비자 타겟으로 신청자는 대부분 웨이보 팔로워가 높은 크리에이터 즉 왕홍들이다. 제품당 수 천명으로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내고있다. 또한, 이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리뷰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그 파급력이 굉장하다. 이러한 마케팅전략으로 중국 진출을 노리는 국내 업체들 사이에서 어반블루는 가장 핫 한 화두이며 이들 사이를 잇는 “연결고리”역할을 어반블루 코리아“가 맡고 있는 것이다. 특히 처음 중국 마케팅을 시도하는 경우엔 캠페인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확실한 성과를 만들 수 있는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하나의 중국 마케팅 보다 중국 지역별 차별화 마케팅에 집중해야 중국 현지 진출 실패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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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쇼핑몰 코리안몰 홍콩지사 설립 추진<코리안몰 홍콩지사장 임명 _좌측 얀트리 안진호 대표_우측 콰징이 한국사업부 추이청쒼 본부장/사진제공 = 코리안몰> (주)얀트리의 해외 역직구 전문 플랫폼인 코리안몰이 중국을 비롯한 싱가폴,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홍콩지역에 지사설립을 결정하고 신고절차를 모두 마쳤다. 지난해 12월 중국 상해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금년 5월 일본지사에 이어 세 번째 지사를 홍콩에 두게 되었다. 홍콩은 자유무역항으로 지정되어 있어 설립 절차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관세나 법인세 등에 대한 혜택으로 인하여 많은 글로벌 기업이 진출하고 있으며, 특히 한-중간 정치적 이슈로 인한 리스크를 회피 할 수 있어 향후 중국시장 진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협회인 “영웅회”, 이커머스 전문 선전증시 상장기업 “환구이구(002640)” 및 “콰징이(838774)”와 코리안몰간에 체결된 협업계약의 일환으로 중국의 많은 B2B, B2C 글로벌 유통 물량을 코리안몰의 홍콩지사를 통한 로지스틱 사업이 병행될 예정이다. 코리안몰의 홍콩지사는 현재 “콰징이” 한국사업부 추이청쒼(崔成勋) 본부장이 지사장을 맡아 양국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코리안몰의 안진호 대표는 “이번 홍콩지사 설립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한-중간 전자상거래 뿐만 아니라 코리안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많은 한국 상품의 글로벌 유통을 위한 국제물류기지로 활용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콰징이 추이청쒼 본부장도 “코리안몰의 홍콩지사는 동남아 지역에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며, 향후 상품 유통 및 물류 운송 매출을 통해 매년 500억원 가량의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