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과일값 4년 만에 최고치, 잇따른 가뭄·폭염에 '들썩'과일값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잇따른 가뭄과 폭염으로 인해 과일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과실물가지수는 118.15를 기록하며 2013년 5월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과실물가지수는 사과, 배, 포도, 귤 등 소비자들이 자주 사 먹는 과일 15개 품목의 2015년 가격을 100으로 놓고 산정한다. 과실물가지수는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96.79로, 2015년보다도 물가가 더 쌌지만 지난해 12월 이후 꾸준히 치솟고 있다. 이처럼 과일값이 오르는 것은 대부분 지난해 계속된 폭염으로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정부 비축물량이 풀리면서 올 초 잠잠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올해도 이른 더위와 5~6월 수차례 우박까지 떨어지면서 농가에 타격을 준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부는 계속 치솟는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19일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농산물 수급 안정 물량을 조기에 확보하고 7~8월 농협을 중심으로 농·축산물 특별 할인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투데이뉴스/이 민철기자.min8051@naver.com>
-
코리안몰 3자 업무협약 맺고 직구, 역직구 상품 판매<주식회사얀트리, 운전 366, 한성로지스틱 주식회사 3사 업무협약 / 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6월 10일 오전 9시 인천 연수구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동북아트레이드타워 8층 중국 웨이하이관에서 3자 업무협약 및 회사소개 설명회를 개최했다. 3자 업무협약식는 코리안몰(글로벌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얀트리와 중국 알리바바1688쇼핑몰의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는 운전366, 양사 간의 원활한 국제물류를 협력할 한성로지스틱 주식회사 3사 간의 글로벌 직구,역직구 쇼핑 판매를 위한 협약식이다. <3사 업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 / 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이날 협약식에는 (주)얀트리 안진호 대표, 운전366 정금휘 회장, 한성로지스틱(주) 장우인 대표 및 각 회사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행사의 격려를 하기 위해 중국 웨이하이시 양리 부시장, 중국 웨이하이시 교군 상무국 국장, 유영승 중국웨이하이시정부 한국 대표처 수석대표, 우건성 웨이하이관 부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3사는 올해 3월부터 중국 웨이하이관(대표 유영승)을 통하여 한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상동성의 웨이하이시와 원활한 전자상거래를 위해 협력을 도모해 왔다. 행사에 참석한 중국 웨이하이시 양리 부시장은 "코리안몰과 운전366을 통한 협력 교류를 기대하며 향우 한국과의 교역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3사간 업무협약을 맺은 얀트리(코리안몰)의 안진호 대표는 중국 웨이하이시의 상품을 한국 시장에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중국 웨이하이시에 투자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3사 업무협약식 사인 날인후 기념촬영 / 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앞으로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전자상거래, 일반 수입, 수출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글로벌 사이트인 코리안몰을 통해서 중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한국에 판매하게 되고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알리바바 1688 한국관을 통해 판매하게 된다. 코리안몰(글로벌쇼핑몰)의 중국 웨이하이관 쇼핑몰은 7월에 오픈 예정되어 있으며 한. 중 간 물류 시스템 점검을 시작으로 업체 선정 및 제품선정, 상품공급 계약 체결, 상품 DB API 연동진행, 상품번역, 쇼핑몰디자인, 페이지 기능 개발이 진행된다. 한편 한성로지스틱 장우인 대표는 "중국웨이하이시 한국의 인천광역시와 FTA 시범도시로써, 거리상 최적의 위치에 있으며 한. 중 양국의 종합보세구역을 통하여 제품을 원활한 물류 운송과 물품 입. 출고, 빠른 통관 절차가 이루어진다면 수출, 수입에 큰 효과를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글로벌 쇼핑몰 코리안몰 일본시장 본격 진출 박차<왼쪽 코리안몰 안진호 대표, 오른쪽 거산재팬주식회사 이순배 대표/사진제공 = 코리안몰>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7년 1분기 해외 온라인 역직구 시장 동향을 보면, 중국과 미국에 이어 한국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국가는 일본이다. 특히, 한국과 외모가 유사하여 만족도가 좋은 화장품류의 구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여전히 인기가 높은 K-Pop의 열풍으로 한국 아이돌의 음반과 함께 식품 등 여러 가지 상품들의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해외 역직구 전문 쇼핑몰 '코리안몰'의 운영사인 '얀트리'(안진호 대표)는 본격적인 일본 시장으로 진출을 선언하면서 일본 지역 내에서의 마케팅과 교환, 반품 등의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일본의 유명 유통기업인 거산재팬주식회사와 현지 지사 계약과 상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거산재팬주식회사는 현재 일본에서 유통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한국인 기업 모임인 재일농식품연합회에 소속된 회사로 31개 회원사가 연간 6,000억 원에 달하는 한국 상품을 일본에서 유통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의 일본 도쿄지사의 적극 협조를 받아 성사되었다. 또한, 코리안몰은 이번 계약과 함께 재일농식품연합회의 (주)해피식품, (주)명성과 상품공급계약을 추가로 체결하여, 일본 내 한국 상품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코리안몰의 안진호 대표는 “일본에는 한류열풍이 여전히 뜨겁다. 많은 고객들이 한국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이번 계약을 통해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거산제펜주식회사의 이순배 대표는 “일본에서 사업을 시작한 지 벌써 20년째에 접어들고 있는데,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한국제품 수요가 최근 몇 년간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일본시장에 코리안몰을 성공적으로 진출시키는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삼척시 포스파워 사업허가 취소하라..<사진제공 = 한국환경 단체 협의회> 지난 4월 27일 홍사단 3층 대강당 에서 한국환경단체협의회(이하 환경협) 와 글로벌에코넷, 환경시민단체가 산업통상자원부는 삼척포스파워 화력발전 사업권 당장 취소하라는 기자회견을 갖았다. 이날 기자회견은 포스코에너지 지역주민을 우롱하는 발전사업 확장을 중지하라”는 뜻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어 기자회견에서 글로벌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은 지난 20일 삼척시와 포스코에너지·포스파워가 포스파워 해역이용 관련 협약·합의서를 체결 하였다. 합의서에서 삼척화력은 현재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히고 있는 인천영흥화력발전소 기준이상으로 강화된 환경요염방지 설비를 장착하고, 연료하역 시에는 밀폐형 석탄하역기까지 도입해 미세먼지를 연료 운반 때부터 최소화시킬 것으로 발표하였다. 하지만 2015년 인천영흥화력발전은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을 4,011,237Kg과황산화물 5,674,650Kg을 발생시켰고 이 발생량은 서울시 대기오염물질 측정대상 노원열병합발전소외 16개 사업장에서 발생시킨질소산화물 발생량 574,016Kg의 7배 수준이 어떻게 세계 최고 수준인가 라며 지역경제활성화의 장밋빛 발표도 좋지만 “돈보다 생명” “이익보다 국민 건강” 이다 라고 강조 했다. 또한 미래 세대에게 재앙”이 될 수 있다며 산업부에 삼척포스파워 화력발전 사업권을 당장 취소를 촉구하였다. 삼척포스파워 석탄화력발전소 반경 5㎞ 이내에 삼척 전체 인구의 65%인 4만5000여 명의 시민이 살고 있고 지금도 시멘트공장 등 산업시설로 인하여 대기오염 피해를 받는 상황에서 삼척시민의 대다수가 생명권과 재산권에 위협을 당할 처지에 놓여져 있다. 한편 침묵의 살인자 초미세먼지에 의하여 수명이 단축되고 있다는게 현실"이라고 말 했다.
-
코리안몰 한국 문화콘텐츠 상품 공급계약 체결<중앙 좌측 코리안몰 안진호 대표, 우측 한국문화콘텐츠협회 조태봉 회장/사진제공 = 주식회사 얀트리> 한국 캐릭터 상품에 국내 및 국외 판매 성장의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4월 19일 ‘사단법인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회장 조태봉)’와 유명 캐릭터 상품을 유통하고 있는 ‘씨엘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뜨겁게 성장하고 있는 해외 온라인 역직구 쇼핑몰(글로벌 쇼핑몰)의 선두주자인 ‘코리안 몰(대표 안진호)’과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품 공급을 체결한 ‘코리안 몰’은 지난해 1월에 개설되었으며 14개 언어를 사용하며 150여 개 국으로 배송이 가능한 글로벌 역직구 쇼핑몰이다. 이번 업무협약과 상품공급계약 체결을 통하여 협회가 지정한 씨엘코엔터테인먼트로부터 독점 계약을 통해 상품을 공급받게 되며, 국내. 외 마케팅 및 판로 확대 등의 업무지원과 함께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업무제휴를 체결한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회장 조태봉)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유통되고 있는 불법 가품들에 대한 유통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며 ‘코리안 몰’과 함께 한국 문화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해 공동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코리안 몰 안진호 대표는 “유형의 상품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멀티 음원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한국 콘텐츠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플랫폼의 확장을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는 지난 2004년에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10대 캐릭터 업체가 연합체 구성을 시작으로 2005년에는 콘텐츠 상품 시장의 회원사 권의 및 지적 재산권 보호와 함께 신규 아이템에 대한 활성화를 목적으로 ‘사단법인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 협회가 설립되었다.
-
꽃다발 전달 받는 갤럭시 S8 1호 가입자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각 T월드매장에서 갤럭시 S8 1호 개통자인 김영범(27·왼쪽)씨가 김연아로부터 꽃다발을 전달 받고 있다.
-
KT 전국 620만 건물 에너지 절감 서비스 ‘에너아이즈’ 선보여지난 31일 KT(회장 황창규)가 전국 모든 건물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에너지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빅데이터로 에너지 사용패턴을 분석해 비용을 절감해주는 서비스 ‘에너아이즈(Enereyes)’ 유료버전을 상반기 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너아이즈는 ‘에너지(Energy)’와 ‘아이즈(Eyes)’의 합성어로 건물의 에너지 건강상태를 검진하고 비용절감을 위한 처방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KT 황창규 회장은 미래 핵심사업으로 미디어, 스마트에너지, 기업 공공가치 향상, 금융거래, 재난안전 등 5대 플랫폼을 강조했으며 에너아이즈는 그중 스마트에너지 플랫폼의 핵심이다. KT는 우리나라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0.5%(‘16년 기준 2,500GWh/약 3천억원 규모)를 차지할 만큼 에너지 소비가 많은 기업으로 전국 건물들의 에너지 비용절감 및 효율 극대화를 위해 수십 년 동안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러한 에너지 절감 노하우와 AI 기술, 에너지 전문인력 및 24시간 365일 관제역량 등을 집결해 스마트에너지 플랫폼(KT-MEG)을 구축했다. KT-MEG의 핵심은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빅데이터 분석엔진 ‘e-Brain’이다. ‘e-Brain’은 시간/요일/기상 등의 변수에 따라 달라지는 건물의 에너지 소비패턴을 분석해 절감요소를 도출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전력사용량 예측은 물론 최고점에 달하는 피크 예상 시간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에너지사용량관리, 전력피크관리 등을 통한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아파트나 호텔, 공장 등과 같이 에너지를 많이 쓰는 건물고객 중에는 에너지 비용절감 방안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특히 중소형 건물의 경우 에너지 관리자가 없어 절감방안에 대한 관심이 적거나 관심이 있어도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대구에 위치한 S아파트의 경우 에너아이즈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진단과 컨설팅을 받은 이후 연간 아파트 공용 전기요금의 약 70%를 절약하게 됐다. KT는 ‘16년 10월 중·대형 빌딩, 공장 건물 등 대상으로 무료 에너지 진단·분석 서비스 ‘에너아이즈 프리(Free)’를 선보였다. ‘17년 상반기에는 고객의 에너지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감지, 예측하고 피크 알람은 물론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라이트(Lite) 버전을 하반기에는 근원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24시간 실시간 전문관제와 함께 설비교체를 포함하는 프리미엄(Premium)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명 KT 스마트에너지사업단장은 “KT-MEG은 ICT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GLOMO상을 수상함으로써 글로벌 1등 혁신 기술력을 전 세계에서 인정받았다”며 “17년에는 에너아이즈 Lite/Premium 서비스의 본격 출시로 620만 건물고객들이 에너지를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에너아이즈 Lite/Premium 서비스는 상가빌딩, 공장, 아파트(공용), 호텔, 모텔, 병원, 스포츠센터 등 국내 건물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민금융진흥원과 손잡고 보건복지인 금융 교육 본격 시작<지난 31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서민금융진흥원과 서민·취약계층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최영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사진제공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서민금융진흥원과 손잡고 보건복지인 금융 교육 본격으로 시작하였다. 지난 31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과 서민금융진흥원(원장 김윤영)이 31일(금)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서민·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서민금융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련 정책 개발 홍보, 지역교육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 등에 대해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서민금융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서민금융진흥원과 보건복지 교육·훈련 업무를 수행하는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민금융제도 교육프로그램을 공동개발을 약속하였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및 아동자립, 자활, 의료급여 사례관리 등 사회복지분야 종사자가 차상위계층, 복지수급자들에게 지원할 때 채무조정, 금융자산관리, 노후관리 등 금융복지제도 연계 지원을 가능하게 하고 보건복지종사자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재무설계, 소비진단, 신용카드 활용법, 창업지원 컨설팅 등 자산관리를 위한 금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양 기관은 전국 34개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공동 활용을 통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이 서민금융 서비스까지 상담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종사자들에게 ‘알기쉬운 복지제도(가칭)’ 교육을 제공, 금융상담시 복지상담 진행도 가능하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영현 원장은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역할이 복지를 넘어선 생활 전반의 지원을 담당해야 하는 역할로 확대되고 있어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이 기존 복지분야 외에 취약계층의 자산관리, 재무설계 등 금융지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는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자활 등 보건복지분야 종사자의 역량개발과 전문성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관련 인력 연간 약 53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
쌍용차 대표이사 최종식 사장 재선임<쌍용자동차 대표이사로 재선임된 최종식 대표이사/사진제공 = 쌍용자동차 홍보실> 지난 31일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31일 평택공장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현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월 15일 이사회를 통해 파완 고엔카(마힌드라 & 마힌드라 대표이사)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과 최종식 대표이사 등을 사내이사로 추천한 바 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대표이사 재선임과 관련하여 2015년 3월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후 티볼리의 성공적인 출시와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흑자 전환을 이룬 쌍용자동차의 경영성과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국내 소형 SUV No.1 브랜드로서 쌍용자동차 역대 최단 기간 단일 차종 1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 티볼리 브랜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3년 만에 내수 판매 10만대를 돌파하며 7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이러한 티볼리 브랜드 성공은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갖춘 것이 그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로 9년 만에 흑자기조를 실현할 수 있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3년은 회사 미래를 열어갈 주요 신제품들의 출시가 계획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인 바 티볼리를 통해 회사 정상화 기반을 다졌듯이 대표이사로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며 “특히 Premium Authentic SUV G4 렉스턴의 성공적 출시를 통해 대형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SUV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주)아라이노베이션IT.동전대신 포인트 통합시장 눈앞에..<사진제공 = 주)아라이노베이션> 현재 사회 흐름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사용이 늘어나면서 한국은행은 동전 없는 사회를 시범인 사업을 시작할 것 이다. 동전이 천대를 받으며 유통량은 줄어드는데 제작 비용은 연간 약 550억 원이나 많은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마일리지나 포인트 시장도 많은 제한에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가정이나 주머니 속에 그냥 사장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이어 많은 소상공인이 고객서비스를 위해 발행한 쿠폰이나 마일리지 등은 소상공인과 고객을 위한 것보단,700만 소성공인들이 배제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주) 아라이노베이션 김민정 (대표)는 이런 솔루션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월 수수료 및 매출의 일부를 솔루션 사용 비용으로 지불해야 하며 이것은 고객한테도 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게 우리 사회의 현실이라 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오래전부터 꾸준히 소상공인 문제에 관심을 가졌던 주)아라이노베이션 김민정 (대표)외 임직원 은 올해 소상공인 연합회 한 페이를 통해 주체적인 정책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동전없는 사회,교통카드,이동통신 전화요금,KTX,비행기 ,마트계산까지 등 최초 소상공인 지역경제 위한 포인트 통합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주)아라이노베이션 기획팀> 소상공인을 위해 주)아라이노베이션 과 한 페이에서는 단말기나 포스가 없는 사업장, 노점상에서도 어플을 설치하지 않아도 NFC 터치 하나로 대면 결제 와 비대면 결제를 서비스 와 테스트로 실시 하였으며, 고객들은 마일리지가 모아지면 본인이 받은 마일리지를 그 가게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것들을 지역 포인트 통합화로 인해 한 페이 교통카드로 충전 받아 현금처럼 쓸 수 있고 코인통에서 본인의 현금이 전용계좌로 관리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하였다. 물론 자가 충전도 가능하며, 소상공인들은 점포 안에 충전소를 설치하여 교통카드에 충전을 할 수 있으며 결제의 다변화로 1.일반카드2.선불카드3.앱카드4.교통충전카드5.글로벌 결제(알리페이,유니온페이)등 모든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