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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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과 행복’이 가득한 가평 자라섬굽이치는 북한강을 따라 우거진 숲을 품은 경기 가평군은 ‘청정과 힐링’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 많다. 대표적인 관광명소로는 북한강 변에 있는 자라섬이 있다. 자라섬은 61만4천㎡ 크기로 인근 남이섬의 1.5배다. 동도와 서도, 남도, 중도 등 4개 섬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섬은 계절마다 각각의 다양한 특색을 보유하고 있어 가평군의 대표적 자연 생태관광지로 꼽힌다. 자라섬 옆에는 동·서양의 식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사계절 식물원 이화원(二和園)과 곤충·파충류 전시관도 있어 볼거리가 가득하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축제도 많이 연다. 올해 자라섬 봄꽃 축제는 5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개최할 예정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군 대표 콘텐츠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금년도 21회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10월 초 3~4일간 열릴 예정이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북한강으로 둘러싸인 자연의 섬에서 재즈를 주제로 개최되는 대표브랜드 음악공연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이자 가평을 음악과 재즈의 도시로 재탄생하게 했다. 금년도부터는 자라섬을 들어가는 길이 기존 육로와 하늘길(짚와이어)에 이어 해상으로도 연결되는 등 육·해·공 전 구간으로 가능하게 됐다. 자라섬과 청평호를 오가는 북한강 천년 뱃길이 5월부터 첫 운항을 시작해 순환버스와 유람선을 연계한 수상 관광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북한강 천년 뱃길 사업은 2020년 7월부터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해 3년 8개월 만에 1단계 운항이 시작된다. 내년 6월까지는 뱃길 주변에 선착장과 광장 등을 추가로 조성해 2단계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뱃길은 자라섬을 출발해 강원 춘천시의 남이섬 메타나루를 거쳐 설악면 HJ마리나 등을 왕복하는 40km 구간으로 북한강 변을 따라 400t급 이상의 친환경 선박이 관광지를 오가게 된다. 운항 시간은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구간 대부분이 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수변구역의 관광지로 배를 통해서만 구경할 수 있다. 이달부터는 자라섬 서도에 맨발 걷기 황톳길이 조성돼 호응을 얻고 있다. 북한강 수변을 따라 조성된 황톳길은 길이 925m, 폭 2m로 개통됐으며, 황토 100%가 사용됐다. 세족장 1개소와 신발장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1년 내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자라섬은 매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며 “언제나 특별함이 있는 자라섬에서 힐링과 행복을 가득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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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30 자문단 교육정책 워크숍 개최교육부는 4월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2030 자문단과 함께하는 ‘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 청년자문단은 2024년 청년자문단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교육부 차관과의 정책 간담회, 교육부 정책 담당자들과 5개 분과별 정책 토론회를 진행한다. 교육부 2030 자문단은 단장(청년보좌역 김건호)을 중심으로 대학(원)생, 교사 및 직장인 등 총 20명의 청년으로 구성되며, 청년들의 시각에서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언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올해 교육부는 2030 자문단의 교육현장 및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늘봄학교, 글로컬 대학 등 교육현장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 정책 유관 기관 방문 등을 추진한다. 또한, 교육 현안들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교육부 정책 담당자와의 토론 및 소통 기회를 가진다. 오석환 차관은 “교육개혁이 지역 곳곳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늘봄학교, 유보통합, 디지털학습혁명, 대학혁신, 혁신인재양성, 교육발전특구 등 교육개혁 과제 추진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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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엔‘인천’여기 어때?따뜻한 봄바람이 불어 옷차림이 가벼워진 만큼 봄나들이 외출이 잦아지는 5월. 가족과 관련된 기념일들과 석가탄신일 등 공휴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바쁜 일상을 벗어나 소중한 가족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인천 가볼만한 곳들을 소개한다. ▲ 2024 송도바람축제 인천시경제자유구역청과 연수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인천시 최대 규모의 어린이 축제인'송도바람축제'가 송도의‘바람’을 담고 이루어지는 어린이들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5월 4일~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어린이 뮤지컬, 열기구 비행체험, 나만의 연 만들기 및 연날리기 강습, 종이비행기 및 풍선 헬리콥터 등 바람관련 체험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 ▲ 2024 인천아트플랫폼 어린이날 행사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 및 야외주차장 일대에서'이얍(IAP)! 함께 하는 놀이터'라는 어린이날 행사가 5월4일부터 5일까지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광대의 꿈을 주제로 서커스 드라마를 선보이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하는 나만의 방울토마토 화분 만들기, ▲미니뮤지컬과 함께하는 컬러링, ▲유리시트지와 리드테이프로 나만의 썬캐처 만들기, ▲요술잉크와 크리스탈 만년필을 활용한 팝업카드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 ▲ 2024 인천어린이과학관 - 신나는 어린이날 국내 최초 어린이 전문 과학관인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신나는 어린이날'행사가 개최된다. 체험부스존에서는 ▲일회용 에어컨 만들기, ▲나만의 그립톡 만들기, ▲카멜레온 슬라임 만들기, ▲천연 배쓰밤 만들기, ▲나만의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흥미진진한 체험들이 진행된다. 또한 매직쇼 공연과 삐에로 풍선아트 선물, 타투 스티커, 가족과 함께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 2024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 영종역사관 및 영종진공원 일대에서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 중구청 주최'2024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가 열린다. 인천중구문화재단과 EBS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뮤지컬 공연, 역사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 2024 부평키즈페스티벌‘놀이, 터 가는 길’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만나는 테마 놀이터인'2024부평키즈페스티벌'이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 표현력을 자극하는 만들기와 놀이, 세계문화 다양성 경험, 인형극, 마임, 그림책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보며 상상력을 발휘하는 프로그램 13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당일 체험 ] ▲ 인천시티투어 노을야경투어 2층 버스를 타고 멋진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인천시티투어 노을야경투어가 5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6시~8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해 인천대교를 건너 왕산마리나, 을왕리해변에 정차하여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는 2층 버스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며 인천대교 및 송도의 야경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행사가 많은 5월엔 시티투어 이벤트가 더욱 풍성하다. 근로자의 날 기념(5월 1일~3일) 모든 탑승객 대상 순환형 노선 60% 할인, 어린이날 기념(5월 4일~5일) 어린이 및 동반 탑승객 대상 순환형 노선 70% 할인한다. ▲ 2024 전통문화교감 가족캠프 5월 18일, 5월 25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향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인'전통문화교감 가족캠프'가 열린다.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둔 가족 대상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중식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인천향교 이야기 탐방, 향교 팝업북 활동, 전통 다식·예절 체험, 전통놀이&수채화 키트 체험, 은율탈춤 즐기기, 친환경 염색 체험 등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자녀 교육에 안성맞춤이다. ▲ 미추홀 시간여행 고고발굴단 미추홀구 주최'미추홀 시간여행, 고고 발굴단'이 문학산 및 문학산성 일대에서 5월 11일 오전 10시~13시, 오후 15시~18시에 진행된다.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둔 가족 단위로 사전신청 받으며,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과 함께 문학산 유물 발굴체험을 하면서 트레킹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역사 문화를 배울 수 있다. ▲ 숙박 – 남취당의 한옥이야기 남취당의 한옥이야기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한옥체험의 집이자, 한국관광공사 인증 한옥스테이 숙박시설로, 남녀노소 삼대가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 아이들과 함께 보드게임과 자전거를 대여하여 즐길 수 있으며, 어르신들은 다실에서 차를 즐기거나 별채에 있는 황토찜질방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또한 삼대가 모여 바비큐파티를 할 수 있는 시설을 비롯하여 고즈넉한 밤 불멍할 수 있는 참나무 장작불때기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 레저ㆍ액티비티 –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강화레포츠파크 강화씨사이드리조트에는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루지를 비롯하여 케이블카, 360도 회전하는 전망대가 있어 남녀노소 즐기기 충분하다. 강화레포츠파크에는 더욱 다이내믹한 레저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집라인, 클라이밍, 서바이벌, 고카트 등 활동성이 높은 자녀들에게 인기가 많다. ▲ 힐링 – 해든뮤지움, 도레빌리지 2021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해든뮤지움은 미술관과 교육시설, 카페 등을 갖춘 예술공간으로, 다양한 기획전시를 비롯하여 액자·머그컵·텀블러·에코백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나만의 물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인천 향토기업으로서 디저트 시장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도레빌리지는 무지개 케이크 원조 디저트 전문점이다. 특히 5월에는 맛있는 디저트와 더불어 데이지꽃 정원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SNS 포토존 성지로 인기가 높다. 데이지꽃과 추억의 가족사진을 남겨보자. ▲ 교육체험 – 금풍양조장, 소창체험관, 옥토끼우주센터 삼대에 걸쳐 100년의 전통을 이어온 막걸리 양조장인 금풍양조장은 인천시 등록문화재이자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곳으로, 공연·전시·체험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풍막걸리는 강화도 쌀로 만들어진 지역특산주로, 이곳에서 막걸리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체험 신청한 손님에 한해 양조장에서 찍은 흑백사진을 추억의 기념품을 만들어준다. 소창체험관은 80년이 넘은 옛 평화직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생활문화체험공간으로, 문화해설과 함께 강화직물산업의 역사를 들을 수 있고, 소창스탬프 체험, 직조시연, 한복과 소창바느질 체험, 차 시음 등이 가능하다. 옥토끼우주센터는 미지의 우주이야기를 우주체험기구 6종과 3D영화관 등을 통해 온몸으로 체험하고 학습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야외테마공원에서는 사계절 썰매장, 공룡의 숲 등을 즐길 수 있고, 5월 5일(일)에는 특별행사로 마술쇼, 버블쇼, 사이언매직쇼 등 아이들을 위한 공연이 진행된다. ▲ 먹거리 – 강화갯벌장어, 강화젓국갈비 인천 특산물인 강화갯벌장어는 세계5대 갯벌 중 하나인 강화 갯벌을 막아 만든 어장에서 생산되는 보양식으로, 흙냄새와 비린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강화도 더리미 장어마을이라는 음식특색거리에서 맛과 건강을 함께 챙겨보자. 강화 향토음식인 젓국갈비는 고려왕 수라상에 올렸던 궁중음식으로, 강화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강화에서 나는 새우젓과 돼지갈비, 각종 채소를 넣어 끓인 맑은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해,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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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머무는 시간까지 ‘오아시스’ 연장 운영시흥시는 낙조를 감상하러 오이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일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4월 26일부터 8월 말까지 오아시스 개방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후 9월부터는 일몰 시각에 맞춰 개방 시간이 변경될 전망이다. ‘오아시스(OASIS_Oido Art Space In Siheung)는 지난 2022년에 오이도에서 함상 전망대로 사용되던 퇴역 경비함을 탈바꿈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역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관광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는 함선의 외벽을 통유리창으로 과감하게 개방해 왼쪽으로는 야외테라스와 바다, 오른쪽으로는 오이도의 제방을 바라볼 수 있는 오픈된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1층 야외테라스에는 유리 난간을 설치해 조망을 방해받지 않고 오이도의 아름다운 낙조와 저어새 같은 희귀한 물새를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층 전망대 진출입로에는 무장애 길을 설치해 관광객 누구나 편리하게 오아시스를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함선의 갑판을 그대로 보존해 마치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며 낙조를 감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이도의 명물, 빨간 등대와 더불어 ‘오아시스’가 앞으로 시흥 오이도의 낙조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오아시스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아시스를 오이도의 노을이 머무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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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있는 경기도의 모습, 2024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열어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2024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4월 29일부터 10월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주제는 경기도 축제, 관광명소, 자연경관, 문화시설, 문화체험 현장 등 관광자원의 모습과 특성을 담은 사진 작품이다. 특히 반려동물 친화 관광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을 동반한 사진 작품과 관광트렌드로 자리잡은 웰니스관광, 야간관광 관련 사진 작품은 좋은 평가대상이다. 공모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미발표 사진으로, 내·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도는 공모 접수 이후 심사를 거쳐 대상(1점, 100만 원), 우수상(2점, 각 50만 원), 특선(5점, 각 30만 원), 입선(162점, 각 10만 원) 등 총 170점을 선정해 1,97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입상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11월 중 공모전 누리집 및 경기관광공사,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수상작품들은 경기도청사, 인천국제공항 리무진버스, 달력 배경사진, 각종 국제관광박람회 등 다양하게 게시·활용된다. 경기도는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공모 사진을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관광사진 공모전은 나만 알고있는 경기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며 “경기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경기도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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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가 아름다운 ‘여수 봄 페스티벌’ 개최밤바다가 아름다운 여수에서 OTT페스티벌의 첫 시작을 알리는 '2024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의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며, 이번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에 좋은 소식을 전했다.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여수 OTT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아이엠과 ㈜골든플래닝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아이엠이 공동주최사 합류로 인해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했다. 전자부품ㆍ소재산업 선도 기업인 ㈜아이엠은 현재 글로벌 사업역량을 갖추고, 기업 이미지 향상,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 확대 등을 위한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으로 전 세계 열풍 중인 K-컨텐츠와 엔터테이먼트 사업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으로 이번 여수에서 개최하는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에 공동 주최사로 나서게 되었다. 주관사인 “여수OTT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여수엑스포를 무대로 펼쳐지는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이 ㈜아이엠과 ㈜골든플래닝의 공동주최로 여수에 대표적인 ’OTT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직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OTT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출연진 도 지난 19일 3차 라인업 공개를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은 밤바다가 아름다운 여수에서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여수엑스포 스카이타워 전망대 인근 해안가에서 진행되며, 확정 라인업은 에이티즈, 크래비티, 권은비, 이무진, 화사, 선미, 설아, 정세운, 김필, 싸이커스, 마독스, 아이칠린, ONE OR EIGHT(일본), 차다빈, 춤추는곰돌, 쇼갱, 다람, 태권크리가 출연한다.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전라남도 미항(美港) 여수에서 개최되는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은 국내 최고 수준의 K-pop 공연과 함께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인플루언서들이 여수의 천혜의 자연, 다채로운 음악, 풍성한 먹거리, 팬미팅(사인회)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푸드존, 체험존, 플리마켓, 포토존, 그리고 캠핑카 존 및 피크닉 존과 같은 다양한 시설이 운영된다고 하니 이번 5월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이 모든 것이 함께 어우러진 ’여수의 봄 페스티벌‘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번 OTT뮤직페스티벌에는 여수 소재의 기업 및 소상공인들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여수TV(핫플패스), 여수오션크루즈, 라마다 여수, GS칼텍스예울마루,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사)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 여수예술랜드리조트, 유월드루지테마파크, 돌산우두리상가번영회 등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여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여수와 함께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을 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시켜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금) ~ 25(토) 양일간 여수엑스포에서 개최하며, 공식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판매 중이며, 3차 라인업 공개와 동시에 22일(월)부터 30일(화)까지 마지막 3차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고 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여수엑스포 OTT뮤직페스티벌’ 공식 SNS와 예매처인 티켓링크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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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항노화힐링랜드, 2024년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 지정거창군 지난 19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거창항노화힐링랜드’와 ‘하늘호수’가 2회 연속 지정됐다고 밝혔다.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해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 등이 있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자연치유테마에서 '22년부터 23년 처음으로 선정된 후 '24년부터 '25년 2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또한 거창군 북상면 덕유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천연허브화장품 제조·유통·체험 전문기업 ‘하늘호수’가 한방테마에서 '17년 최초 선정 이후 올해까지 연속 지정됐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의료 웰니스 팀에서 2년마다 6개 분야(푸드, 스테이, 뷰티, 자연치유, 힐링, 한방)를 선정하는데, 웰니스 콘텐츠 적정성,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 기타 가점사항 등을 평가하여 최종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두 곳은 한국관광공사 국내외 홍보와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형 개별 컨설팅 과 역량교육 지원, 대국민 웰니스 관광 이벤트 등을 지원받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에서 2곳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2회 연속 지정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올해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의 관광 매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경관 전망대 설치, 유아 숲 체험원 등 추가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거창군 우두산 의상봉 아래에 위치한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지난 2021년 11월에 개장했으며,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 지난해에만 27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그동안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해 ‘거창 산림관광’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이번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포함하여, 여러 외부 기관, 학회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관광 100선(23년부터 24년), 국제 교량구조 공학회 ‘2023년 국제 보도교 부문 우수구조물’에 Y자형 출렁다리 선정, 산림청 개최 ’2021년도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산림청의 승인을 받아 ‘유아 숲 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숲속 네트체험장, 야외체험 학습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아이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느끼고 학습하여, 다양한 세대가 즐기는 관광지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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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애기봉, 봄맞이 연장 운영 4월에도 진행조강 해넘이 야간 기행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최초로 봄맞이 걷기 행사가 열린다. 평소 안전상 이유로 데크길로만 이동할 수 있었던 애기봉이었지만, 행사가 열리는 27일에는 진입 차량을 통제하고 매표소에서 조강전망대까지 약 2.5km를 90분간(10:00~11:30) 걸으며 애기봉 곳곳에서 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0일에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일정이 변경돼 27일에 진행한다. 애기봉은 일몰 전에는 모든 관람객이 퇴장해야 하는 군사지역이지만, 지난 해 10월부터 진행한 조강 해넘이 야간 기행의 성공적 개최로 군과 추가 협의를 통해 오는 4월 27일, 5.25일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애기봉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4월 27일 오후 4시부터 모자이크 액자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및 밴드(덤덤라디오), 마술(MC매직홍)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전에는 애기봉의 산책길을 걷고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 미래관에 방문해 즐길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개성 열차와 VR동물원 등 다양한 체험과 노을이 아름다운 애기봉의 해질녁 풍경을 만날 수 있다. 5월 25일에는 지나가는 봄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으로 흔들다리와 생태탐방로에 꽃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떠나가는 봄이 아쉽거나 아직 꽃놀이를 못 한 분이라면 애기봉에서 마지막 꽃놀이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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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해안 걷기 달인 도전’,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시작!경남도와 경상남도 관광재단은 남해안의 매력을 전국에 발산하고, 걷기 여행을 본격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해안과 남해안을 상징하는 역사적 인물 이순신 장군을 연계해 남해안 시군 6곳에 걸쳐 시군당 4개씩, 총 24개 걷기 코스를 마련했다. 걷기 챌린지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에 시작해 마지막 승전일인 11월 19일까지 약 7개월간 시행한다. 챌린지 시작에 앞서 27일 오후 1시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 내 충무공전승기념탑 앞에서 출정식을 거행한다. 출정식에는 이순신 장군과 수군 행렬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걷기 동호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고성군민 건강걷기대회도 함께 개최돼 한층 더 풍성한 걷기 행사가 예상된다. 걷기 챌린지 코스는 창원 합포해전·고성 당항포해전·거제 옥포해전·통영 한산해전·사천 사천해전·남해 노량해전 등 6개 해전을 모티브로, 남해안의 남파랑길 중 이순신 승전지와 관련된 24곳을 활용해 총 24개 코스로 구성했다. 걷기 챌린지 참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두루누비 앱을 활용해 코스를 걷고 인증을 받으면 된다. 인증 방법은 두루누비 앱에 접속해 걷기 코스를 선택 후 지피에스(GPS) 지도에 표시된 경로를 따라 걷거나, 걷기 길 중간중간 설치된 큐알(QR)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6개 해전 중 1개 해전(4개 코스)을 완주할 때마다 각 해전을 상징하는 배지를 기념품으로 지급한다. 6개 해전 24개 코스를 전부 완주하면 메달과 인증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배지, 메달, 인증서 등 지급 신청·계획은 경상남도 관광재단 누리집에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김용만 경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남해안의 매력을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걷기 여행을 추천하면서, “우리 경남만이 가진 매력적인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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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자연휴양림, ‘2024 자자숲 나무 페스티벌’ 개최동두천 자연휴양림은 5월 4일부터 5일 이틀 동안 나무를 주제로 한 ‘2024 자자숲 나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2024 자자숲 나무 페스티벌’은 목재 문화 활성화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 행사다. 5월 4일은 동두천 자연휴양림 내 방문자센터 앞에서, 5월 5일은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 현장인 시민 평화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 목재로 만든 친환경 생활용품을 소개하는 전시존 ▲ 다양한 목공 도구를 체험해 보는 목수 체험존 ▲ 자투리 나무를 활용해 로봇 키링을 만들어 보는 업사이클링존 ▲ 탄소 나무 스탬프와 씨앗볼 뽑기 등 탄소 중립 체험 에코티어링존 ▲ 자연물을 사용해 나만의 팔찌와 책갈피를 만들어 보는 숲체험존 등 숲과 환경, 나무를 주제로 한 체험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동두천 자연휴양림은 휴양림과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에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목재를 많이 이용하는 것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 재료인 목재와 친숙해지고 일상 속 목재 이용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