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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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민화합 한마당 생활체육 대축전<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인천 중구 영종동(동장 이주영, 생활체육회장 김태성)은 지난 10월 25일 영종하늘도시 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23회 구민의 날 기념 구민화합 한마당 생활체육 대축전에 주민자치위원 및 수강생, 통장, 자율방범대, 조기축구회원 등 주민 500여명이 참여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날 열린 종목은 단체줄넘기, 대형 공굴리기, 줄다리기, 한마음 릴레이 등 7개 종목을 동별로 겨루어 영종동은 줄넘기, 대형 공굴리기, 한마음 릴레이에서 1위를 차지해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이에 영종동장(이주영)은 “지난해 10년만에 부활해 영종동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중구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기쁘며,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여 종합우승을 만들어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생활체육회장(김태성)도 “우리 중구지역의 가장 큰 행사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뜻깊게 생각하며, 함께 해주신 모든 주민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영종동 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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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특구, 우수 지역특구 선정인천 중구(청장 김홍섭)가 추진하고 있는 ‘차이나타운지역특화발전특구’가 중소기업청 주관 2013년 지역특구 운영성과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특구’는 전국 155개 특구를 대상으로 운영실적 및 사업성과를 전문가 현장평가 및 PPT 발표실사 등 3단계 평가과정을 거쳐 우수특구로 선정되어 지난 24일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중구는 지난 2007년 4월 북성동 1․2가, 선린동 일원 114,136㎡를 특구로 지정하여 관광인프라 및 중국풍 테마거리 조성, 중국문화체험, 관광홍보사업, 규제완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까지 23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11년 249만명의 관광객이 2013년 269만명으로 증가했고 매출액도 77억원에서 252억으로 급증하여 소득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차이나타운은 국내 유일의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곳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규제완화 방안을 발굴하여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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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인천호남향우회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25일 오전 9시부터 인천 남구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100만 인천호남향우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오른쪽 부터 조경주, 이용훈 회장, 허영 수석부회장 등이 앉아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사진제공 = 아시아뉴스통신 김태일기자> 100만 인천호남향우회(회장 조경주) 회원들은 25일 오전 9시부터 인천 남구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100만 인천호남향우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 마쳤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이용훈 전국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조경주 인천시회장, 허영 수석부회장, 김지호 상임부회장, 이생호 고문, 이청로 고문 등과 인천지역 향우 가족들이 참석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또한 유정복 인천시장,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김교흥 전 정무부시장, 정동영 전 장관, 정세균 전 당대표, 문병호, 윤상현, 홍일표, 홍영표, 박남춘, 윤관석, 최원식 의원, 박우섭 남구청장, 이용범 인천시 부의장, 신은호 인천시의원, 박순남 전 시의원, 허종식 전 인천시대변인, 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 협의회 장우인수석부회장, 변재헌 부회장, 박영문사무국장, 안귀옥 변호사, 김철중 남구 도화분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 및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한마음체육대회는 1부 행사에서 식전공연으로 농악대 및 난타공연이 열리고 지회, 시.군민회, 분회 등의 기수단이 깃발을 들고 선수들과 입장하면서 대회는 절정을 이뤘다. 이어 2부에서는 모범향우 표창, 체육대회 결승전, 송별, 송유나, 김유라, 초청가수 공연, 박나현 원장 등 향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및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흥겨운 화합의 시간을 갖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대회를 장식했다. 이번 대회를 총괄 지휘한 조경주 인천호남향우회 회장은 "우리 100만 향우들이 반듯하게 성장하며 인천 발전에 초석이 된 것은 오늘에 이르기 까지 향우님들의 순수한 애향심과 인천 사랑에 대한 단결된 땀의 결실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향을 떠나 이곳 인천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향우회관 건립 및 공원묘지 조성 등 터전을 마련하고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등으로 호남인의 꿈을 키워 내신 선배들의 공로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리며 이번 체육대회를 화합의 잔치가 되도록 차분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의회 문종관, 조영규, 최재현, 한정희, 박인동 의원, 박향초, 전옥자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같이 했으며 최백규 전 남구청장 후보도 대회 선수로 활약하며 향우애를 발휘하는 모범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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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1동‘청실홍실’식당, 어르신들께 식사대접<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 남동구 논현1동(동장 이미자)은 23일 지역 어르신 35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지역 음식점인 ‘청실홍실’(대표 박명동)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날 식사 대접에서는 어르신들께는 통만두와 만둣국이 제공됐다. 박명동 청실홍실 대표는 “부모님을 모시는 심정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점심 한 그릇을 대접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월 1회 점심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자 동장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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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수2동, 사랑의 텃밭 고구마 캐기 나눔 행사 진행<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 남동구 만수2동(동장 박규자)은 22일부터 24일까지 시흥 신천동 소재 사랑의 텃밭에서 ‘고구마 캐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들의 텃밭 체험과 더불어 지역공동체 회원, 만수2동 동대본부의 마니마니 봉사단 등이 참여해 그동안 가꾸어온 고구마를 함께 수확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600kg으로 환경지킴이 노인 19명과 독거노인 등, 경로당 12개소, 지역 복지관에 골고루 전달했다. 만수2동은 수년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텃밭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동 주민자치위원인 이문교 씨가 1,400여평의 땅을 임대료를 받지 않고 흔쾌히 내주워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동은 이 텃밭에서 수확기가 서로 다른 감자, 고구마, 배추를 돌려가며 심어오고 있는데, 지난 4월에는 감자를 심어 7월에 1,500kg을 수확해 나눔행사를 열었으며, 이어 그 자리에 김장용 배추 1,000포기를 심어 11월 중순 수확할 예정이다. 박규자 동장은 “주민센터에서 직접 경작한 농작물을 지역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하고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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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하반기 인천 "연수일자리 어울한마당"행사개최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10월 30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수구청 상징광장에서‘2014년 하반기「연수일자리 어울한마당」’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여성 일자리관’을 비롯해‘기업채용관’,‘취업지원관’등 총 48개의 부스가 설치되며, 이중 기업채용관에서는 51개의 우수 중소기업이 구직자와 1:1면접을 통해 175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공연, 이력서사진 촬영, 무료지문적성검사, 중부지방노동청 인천고용센터에서 제공하는 직업선호도 검사 및 실업급여, 고용보험에 관한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취업 및 구인난 해소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취업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취업상담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들과의 일자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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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으로 소외계층 행복 증진<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조성한 ‘복지시설 나눔숲’이 소외계층의 정서적 안정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올해 녹색사업단으로부터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2억7천만원의 녹색자금(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남구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등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복지시설 나눔숲’을 조성했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적 약자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내에 작은 숲 조성, 옥상 녹화 등을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유도해 육체적 건강에 기여함으로써 소외계층이 누리는 공공복지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인천지역에는 2010년부터 추진되어 올해까지 모두 26개소에 대한 사업이 완료됐다. 내년에는 부평구 예림원 등 2개소에 대한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이 예정돼 있어 인천지역 녹색복지 확대가 기대된다. 올해 사업을 완료한 서구 느티나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관계자는 “나눔숲 조성 공간을 활용해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시행 중인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나눔숲을 개방해 지역 주민 및 둘레길 이용자들이 쉬어 가기도 하는데 그동안 기피시설로만 여겨졌던 장애인 보호시설에 대한 일반 시민의 인식변화에 도움을 주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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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수 구청장, 어린이축구단 현장방문<사진제공 = 인천시 동구청> 이흥수 구청장은 지난 23일 동구구민운동장을 방문하여 어린이축구단원들에게 “꿈과 도전정신 그리고 성실함으로 춘천의 자랑이 된 손흥민 선수처럼 여러분도 재능과 꿈을 꾸준히 갈고 닦으면 언젠가는 동구를 빛내줄 훌륭한 선수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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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전통시장 가는날" 행사 실시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10.23(목) 17:00, 간석동에 위치한 간석자유시장을 찾아가 필요물품을 구매하고 개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진행하였다. 인천중기청은 대형마트와 SSM 등의 진출확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월2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간석자유시장은 열악한 시장 내 인프라 및 침체된 상권으로 인해 그동안 활성화 정도가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시장이다. 그러나 올 3월 시장 내 아케이드 공사를 완료하여 쾌적한 쇼핑환경이 조성되었으며, 시장과 인접하고 있는 간석휴먼시아 아파트에 1,400여세대 입주가 다음 달 시작됨에 따라 상당한 배후 상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최광문 인천중기청장은 “상당한 발전가능성을 품고 있는 간석자유시장의 장점과 상인분들의 의식변화 노력이 함께 어우러져 시장의 경쟁력이 날로 배가 되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하였으며, 방효영 상인회장은 “시장 아케이드 조성과 더불어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의 신규 입주를 앞두고 시장 상인 모두가 새로운 손님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고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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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중구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엑스포 성료<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는 지난 22일 답동소공원 일대에서 제2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엑스포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센터, 치매센터금빛사랑채,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동인천길병원, 구립해송노인요양원, 정신건강증진센터, 중구보건소, 건강보험공단노인요양장기보험운영센터 11개 기관이 참여하여 치매검진, 혈당,혈압체크, 금연 및 감염병예방 상담 등 건강 관련 및 노인장기요양과 노인.장애인 정보 이용 상담 등으로 진행·운행하였다. 특별히 대한시각장애인안마사협회에서는 어르신들께 시원한 안마를 선사하는 부스를 운영하여 가장 인기가 높았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조민호) 보건·의료분과 및 노인․장애인분과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어르신, 건강엑스포 참여 종사자 등 240여명이 참석하여 겨울철 중구 주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