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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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1호 숲경영체험림, 강원특별자치도 횡성에서 추진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 11일 임업인 소득구조 개선을 위해 시행된 '산림휴양법 시행령’에 따라 횡성군 임업후계자가 신청한 '싱싱포레 숲경영체험림' 조성계획이 전국 제1호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1호 승인을 받은 싱싱포레 숲경영체험림은 지난해 9월부터 산림청,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 산림부서, 인허가 부서 등에서 숲경영체험림 컨설팅을 받아 산양삼 재배체험 등이 가능한 기본(필수)시설 위주의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제도 시행 이후 약 10개월 만에 전국 최초로 첫 승인을 받았다. 숲경영체험림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임업후계자나 독림가 중 산림경영계획에 따라 5㏊ 이상 산림을 5년 이상 경영한 경력이 있어야 하고, 이외 필수시설인 1ha 이상의 숲경영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 및 시설을 보유해야 하며 숲속의 집, 산책로, 야외쉼터 등을 설치할 수 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제1호 숲경영체험림은 제도를 시행한 이후 첫 사례인 만큼 더 많은 숲경영체험림 조성을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구조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많은 혜택이 임업인과 도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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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투어 상반기 만족도 조사 실시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5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상반기 만족도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사기간 동안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은 누구나 만족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는 순환형 노선, 테마형 노선을 구분하여 ▲ 이용 동기, ▲재이용·추천의향, ▲시설 및 서비스 만족도 등 5가지 영역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인천시티투어 내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 비치된 설문조사지를 작성하면 되며, 만족도 조사 참여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인천시티투어 만족도 조사는 노선, 시설 및 서비스 등을 개선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진행되고 있으며, ’23년 만족도 조사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3월부터 노선개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4월 말 기준 총 7,940명이 탑승하여 전년 대비 이용객이 약 41.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인천시티투어 만족도 개선 및 탑승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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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직업계고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특허 출원 및 기업 기술 이전 지원교육부는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과 공동으로 ‘제14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5월 8일부터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산업현장과 관련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 및 고도화한 후 이를 특허로 보호하고 사업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14기 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자유과제, 테마과제, 전문교과과제, 협력기업과제의 총 4개 분야로 진행되며, 이 중 테마과제 분야는 총 34개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이 제안한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처음 참여하는 포스코홀딩스(주)는 ‘주위 하천·해수 범람, 산불 피해 저감을 위한 예측 시스템’이라는 과제를 제안했고, 한국환경공단은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수질자동측정소에 적용 가능한 수력발전장치 제작 또는 상용 수력발전장치 설치 방안 모색’ 등의 과제를 제안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은 2~3인으로 팀을 구성하여 5월 29일 18시까지 발명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독창성, 유사 아이디어 존재 여부,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60개 팀을 1차 선정하고, 선정된 팀에는 발명 역량 강화와 아이디어 권리화 등 학생들의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교육과 상담(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후 전문가 최종 검증을 거쳐 50개 팀을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장학금을 지원하고 시제품 제작, 기술 이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최창익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학생들이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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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관람객을 위한 양주관아지 전통놀이 체험 공간 조성양주시는 양주관아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관람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양주관아지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의 놀거리와 즐길거리 마련을 위해 조성된 이번 전통놀이 체험 공간은 양주관아 내부에 활쏘기 체험을 비롯하여 관광안내센터 맞은편에는 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딱지치기, 굴렁쇠, 윷놀이, 비석치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등으로 구성했다. 시는 전통놀이 체험 공간을 연중무휴로 운영(우천 및 악천후 시 제외)할 계획으로 방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와 별도로 관광안내센터 내 방문자센터에서는 주말에 한하여 관람객 1명당 1시간까지 한복 대여를 할 수 있는 한복대여소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통놀이와 한복 대여는 2024년 5월부터 설치였으며, 양주관아지를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전통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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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가족과 함께 농촌 속 힐링 여행 떠나볼까?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쉬고 즐기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농촌교육농장’ 어때요? ◆ 농촌교육농장이란? 자연속에서 배우며,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가 단순 1회성 체험이 아닌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된 지속적인 체험과 학습이 가능해요. - 자연과 함께 하는 현장 체험으로 아이들의 감각을 일깨우고 창의력을 증진 - 직접 보고 만지면서 농촌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 ◆ 재미를 찾아 떠나요 ‘행복마굿간’ -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외산길 52-12 말과 교감하고! 문화예술도 즐기자! - 초 5~6 대상 연중운영 - 주요 체험시설 : 승마운동장, 말똥연구소, 마굿간, 실내교육장 - 활동영역 : 돌봄활동, 방과후활동, 동아리활동, 기타 창의융합활동 '재미 POINT! ' ① 말과 인사하며 직접 손질하기 ② 승마 장구와 말타기 교육 ③ 말과 함께 산책 나가기 ◆ 힐링을 찾아 떠나요 ‘환상숲 곶자왈 공원’ -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594-1 숲의 자연재료로 마음건강도 챙겨요! - 초 3~4 대상 연중운영 - 주요 체험시설 : 담앙카페, 담앙족욕장, 실내체험장, 실외체험장, 숲 산책로 - 활동영역 : 방과후활동, 동아리활동, 기타 창의융합활동 '힐링 POINT!' ① 제주 화산 숲의 특별함을 찾는 곶자왈 산책 ② 숲의 아름다운 모양을 찾는 예술탐험 ③ 제주 숲의 자연 재료를 활용한 족욕 테라피 ◆ 체험을 찾아 떠나요 ‘팜다원’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진밭길 330 다육재배체험하고 도심에서 자연을 느껴요! - 초 3~6, 중학생 대상 연중운영 - 주요 체험시설 : 다육재배시설, 실내체험장, 야외잔디밭, 텃밭 및 모래놀이터 - 활동영역 : 방과후활동, 동아리활동, 기타 창의융합활동 '체험 POINT!' ① 다육식물 재배를 통해 배우는 환경 보호 ② 재활용을 통해 배우는 친환경 사례와 자원 순환 ③ 생활 속 행동 실천을 통해 배우는 친환경 창직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농촌 속 힐링 여행 떠나보세요! 더 많은 농촌교육농장이 궁금하다면? 농사로- 생활농업 - 농촌교육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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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이리고등학교 신입생, 시티투어 타고 익산 한바퀴익산시가 7일 이리고등학교 신입생, 교사 등 270여 명을 대상으로 익산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고향이 타지역인 학생들을 비롯해 익산 거주 학생들에게도 지역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에 익산시는 지역 고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고, 신입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과 교우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했다. 시티투어는 배산체육공원에서 출발해 고스락, 미륵사지, 서동공원 등 익산의 주요 관광 자원을 경유하며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가 모든 반에 투입돼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관광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행에 참여한 한 한생은 "새로운 곳을 알게돼 다음에는 가족들과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친구들과 좋은 곳에서 함께 이야기하고 밥을 먹으니 더 친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가 학생들에게 힘든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익산시는 시티투어를 중심으로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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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평택 시티투어, ‘트롤리 버스’ 운행 축하 행사평택시는 7일 오전 평택시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40여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시티투어용 트롤리 버스를 처음 선보이는 축하 행사를 가졌다. 평택 시티투어 트롤리버스는 친환경 CNG버스를 특수제작해 만들어졌으며, 오렌지와 베이지색의 독특한 외관과 등나무로 된 고풍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시티투어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색다른 매력으로 평택 시티투어의 명물이 될 트롤리버스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트롤리 버스와 같은 관광 자원을 연계한 시티투어 상품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 시티투어는 오는 5월 11일부터 운영 예정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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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천의 봄, 회룡포 봄꽃축제, 관광객 8만명 찾아 대성황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일원에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된 "2024 예천의 봄, 회룡포 봄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 개장일인 첫 주말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틀간 약 15,000명이 방문하였으며, 3주간 총 80,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회룡포 봄꽃축제가 예천군 대표 봄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축제는 2.7ha의 유채꽃밭과 2ha의 청보리밭, 올레길 꽃잔디를 비롯해 다양한 봄꽃을 조성해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주목받았다. 또한 회룡포 마을 입구에 가로 10m의 거대한 용 모래 조형물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찍기 위한 대기행렬로 진풍경이 펼쳐졌다. 특히, 백사장을 활용한 모래 낚시터, 모래성 깃발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푸드트럭, 플리마켓, 7080추억의 노래, 색소폰 공연, 미로공원 체험은 남녀노소 관광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많은 분들이 이번 봄꽃 나들이를 통해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만끽하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회룡포 봄꽃축제가 전국의 대표적인 봄꽃축제로 인지도를 높여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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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 선정경상남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4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규 참여지역 공모’에 경남 합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일 ‘2024년도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규 대상지 19개소를 발표했으며, 경남도에서는 2023년에 선정된 거창군과 하동군에 이어 세 번째로 지정이 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유출로 인한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사회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방문객 간 유대관계 형성을 통하여 인구감소지역에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시행됐다. 전국적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5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금번 19개소가 신규 지정되어 34개 지자체에서 사업이 시행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청을 원할 경우 한국관광공사 여행정보서비스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지자체별로 제공하는 숙박, 식음, 관람, 체험, 쇼핑 등 5가지 유형의 지역 여행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경남도의 경우 거창군과 하동군에서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거창군의 경우 수승대, 월성우주창의과학관 등 25개소에서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하동군의 경우 최참판댁, 하동편백 자연휴양림 등 13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할인혜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 김용만 관광정책과장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자체의 가장 큰 고민인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생활인구를 적극적으로 유입할 수 있는 사업이다”며 “다른 지역의 많은 분들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으로 경남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직접 만나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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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상반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종료익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상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은 과수 분야 농업인의 부산물 처리 불편을 해소하고 소각행위를 막아 미세먼지 저감 및 산불 예방을 목적으로 지난 2월 시작했다. 2팀 6명으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이 지난 3일까지 활동하며, 70농가 농경지 46.9㏊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했다. 잘게 파쇄된 부산물은 밭에 유기물 공급원 역할을 하며 '저탄소 자연순환' 실현에도 도움이 됐다. 파쇄지원단은 영농부산물 및 논·밭두렁 소각 행위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익산시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와 연계해 11~12월 파쇄지원단을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 여산면의 한 농가는 "처리가 어려웠던 과수 전정목을 파쇄지원단이 깔끔하게 파쇄해 줘 정말 고맙다"며 "고령 농가가 많은 요즘 농촌에 정말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진행한 사업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더욱 많은 농가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