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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 5월부터 달린다!전주시와 완주군의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가 오는 5월부터 운행된다. 전주시는 관광객 유치 효과 극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는 전주시의 팔복예술공장과 전주한옥마을, 완주군의 오성한옥마을과 삼례문화예술촌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테마형 상품이다. 시티투어버스는 오전 9시 30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탑승해 팔복예술공장·팔복동 철길, 전주한옥마을 및 자유 중식, 오성한옥마을, 삼례문화예술촌·비비정을 관람 후 되돌아오는 코스로 운행된다. 시티투어버스 이용 방법은 출발 하루 전까지 (유)하늘관광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성인(20세 이상) 1만 원, 경로(65세 이상)·장애인 8000원,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5000원이다. 단,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비, 중식비 등은 개별 부담해야 한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 운영을 통해 양 시군의 관광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전주와 완주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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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동해 2곳 재지정동해시가 지난해 19만 명의 방문객이 찾은 동해무릉건강숲과 보양온천컨벤션호텔이 ‘2024-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에 '행복(happiness)'과 '건강(fitness)'을 합친 용어로, ‘웰니스관광’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치유, 미용, 스파, 명상, 휴양 등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갖는 관광을 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년 만료되었던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웰니스 테마와의 적합성, 시설의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전면 재평가하였다. 그 결과 신규 13곳, 재지정 64곳 등 총 77곳 가운데 동해무릉건강숲과 보양온천컨벤션호텔이 이번에 재지정 대상에 포함됐다. 이로써 동해무릉건강숲은 2018년, 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2022년 최초 지정 이후 연속 지정되는 성과를 올려, 한국관광공사 및 강원도의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자연친화적 관광발전을 추구하는 강원형 치유‧의료관광 조성계획에 따라 무릉계곡 및 자연 휴양림에 둘러싸인 무릉건강숲은 친환경 힐링숙박동과 테마체험실(찜질방), 자연식 건강식당, 온열테라피실을 갖췄으며, 스트레스 측정기, 컬러테라피 프로그램, 찜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인근에는 액티비티 체험과 라벤더 정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무릉별유천지, 무릉도원이라 일컫는 무릉계곡, 호암소 등과 연계한 무릉권 관광 벨트 형성으로 원스톱 힐링 체험이 가능한 입지 조건과 환경적 여건이 구축되어 있다 시는 무릉권 관광지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무릉건강숲을 이용하는 개인 및 단체 숙박객을 대상으로 ‘테마체험실 1회 무료이용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무료 이용권은 퇴실 후 다음날부터 1년 안에 사용하면 되고, 향후 호응 여부에 따라 점차적으로 이벤트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다른 웰니스 관광지로 전국 보양온천 10곳 중 하나인 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지장수 냉온욕과 밸런스체어 프로그램 등 해양권역에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 연계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과 연계, 마케팅 및 컨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속 가능한 관광개발이라는 미래형 관광산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웰니스 관광지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관광과 휴양을 제공할 수 있는 쉼터로서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웰니스 클러스터 사업 참여를 통해 우수 웰니스 산업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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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농업기술원, 가볼 만한 충북 농촌 치유농장 7곳 추천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가까운 농촌에서 체험과 휴식을 통해 치유할 수 있는 농장 7곳을 추천했다. 농촌 치유농장은 농촌진흥청 등에서 개발한 치유프로그램을 농촌자원인 전통, 문화, 음식, 식물, 동물 등을 활용해 농장별 특색에 맞춰 운영한다.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정서적 안정도 준다. 추천된 농장들은 치매전문농장, 마음치유농장 등으로 지정되어 치매환자 및 가족, 정신건강 약자 등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으며 정서 안정과 인지기능 유지를 위한 힐링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가족의 달을 맞아 농촌 치유가 도민에게는 건강한 삶과 쉼을 주고, 농촌에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 많은 치유 농장을 만들어 찾고 싶은 농촌, 머물고 싶은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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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어촌마을로 재탄생한 고온항... 경기도 어촌뉴딜사업 통해 관광지로 탈바꿈경기도가 어촌뉴딜300 사업의 네 번째 결실인 화성 ‘고온항 어촌뉴딜 사업’ 준공식을 오는 30일 개최한다. 화성시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93억 원이 투입돼 어항안전시설 정비, 쿠니평화마당 조성, 다목적지원센터 등을 신축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마을소득 창출을 위한 관광기반을 구축했다. 먼저, 유통시설 낙후와 오랜기간 어항 미개발로 기반시설이 약했던 고온항 주변 수산물 직판장을 철거하고 캠핑장, 평화광장, 휴게쉼터를 갖춘 '쿠니평화마당'을 조성하고 깨끗하게 정비했다. 또한 ‘평화의 꽃을 피우는 바지락 마을, 고온리 마을’ 주제에 맞게 다목적지원센터 내에 바지락을 주제로 한 상품개발, 바지락 카페 운영 등 어촌 6차산업화를 추진해 고온리를 경기도 대표 바지락 마을로 부각시킬 계획이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고온항은 매향리 사격장 안에 위치한 항구로 과거 비행기 폭격 소리가 끊이지 않고 고통받던 전쟁의 상징이었으나,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났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어촌뉴딜 300사업에 이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도내 어촌마을 재정비와 수도권 시민들 위한 어촌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촌뉴딜300은 전국 300개의 어촌·어항에 대해 생활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이다. 경기도는 2022년 화성 백미항을 시작으로 시흥 오이도, 안산 행낭곡항, 화성 고온항 등 4개소를 준공했고 평택 권관항, 화성 국화도항 등 2개소를 추가 준공해 어촌뉴딜300사업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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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과 행복’이 가득한 가평 자라섬굽이치는 북한강을 따라 우거진 숲을 품은 경기 가평군은 ‘청정과 힐링’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 많다. 대표적인 관광명소로는 북한강 변에 있는 자라섬이 있다. 자라섬은 61만4천㎡ 크기로 인근 남이섬의 1.5배다. 동도와 서도, 남도, 중도 등 4개 섬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섬은 계절마다 각각의 다양한 특색을 보유하고 있어 가평군의 대표적 자연 생태관광지로 꼽힌다. 자라섬 옆에는 동·서양의 식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사계절 식물원 이화원(二和園)과 곤충·파충류 전시관도 있어 볼거리가 가득하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축제도 많이 연다. 올해 자라섬 봄꽃 축제는 5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개최할 예정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군 대표 콘텐츠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금년도 21회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10월 초 3~4일간 열릴 예정이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북한강으로 둘러싸인 자연의 섬에서 재즈를 주제로 개최되는 대표브랜드 음악공연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이자 가평을 음악과 재즈의 도시로 재탄생하게 했다. 금년도부터는 자라섬을 들어가는 길이 기존 육로와 하늘길(짚와이어)에 이어 해상으로도 연결되는 등 육·해·공 전 구간으로 가능하게 됐다. 자라섬과 청평호를 오가는 북한강 천년 뱃길이 5월부터 첫 운항을 시작해 순환버스와 유람선을 연계한 수상 관광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북한강 천년 뱃길 사업은 2020년 7월부터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해 3년 8개월 만에 1단계 운항이 시작된다. 내년 6월까지는 뱃길 주변에 선착장과 광장 등을 추가로 조성해 2단계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뱃길은 자라섬을 출발해 강원 춘천시의 남이섬 메타나루를 거쳐 설악면 HJ마리나 등을 왕복하는 40km 구간으로 북한강 변을 따라 400t급 이상의 친환경 선박이 관광지를 오가게 된다. 운항 시간은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구간 대부분이 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수변구역의 관광지로 배를 통해서만 구경할 수 있다. 이달부터는 자라섬 서도에 맨발 걷기 황톳길이 조성돼 호응을 얻고 있다. 북한강 수변을 따라 조성된 황톳길은 길이 925m, 폭 2m로 개통됐으며, 황토 100%가 사용됐다. 세족장 1개소와 신발장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1년 내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자라섬은 매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며 “언제나 특별함이 있는 자라섬에서 힐링과 행복을 가득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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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30 자문단 교육정책 워크숍 개최교육부는 4월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2030 자문단과 함께하는 ‘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 청년자문단은 2024년 청년자문단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교육부 차관과의 정책 간담회, 교육부 정책 담당자들과 5개 분과별 정책 토론회를 진행한다. 교육부 2030 자문단은 단장(청년보좌역 김건호)을 중심으로 대학(원)생, 교사 및 직장인 등 총 20명의 청년으로 구성되며, 청년들의 시각에서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언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올해 교육부는 2030 자문단의 교육현장 및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늘봄학교, 글로컬 대학 등 교육현장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 정책 유관 기관 방문 등을 추진한다. 또한, 교육 현안들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교육부 정책 담당자와의 토론 및 소통 기회를 가진다. 오석환 차관은 “교육개혁이 지역 곳곳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늘봄학교, 유보통합, 디지털학습혁명, 대학혁신, 혁신인재양성, 교육발전특구 등 교육개혁 과제 추진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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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엔‘인천’여기 어때?따뜻한 봄바람이 불어 옷차림이 가벼워진 만큼 봄나들이 외출이 잦아지는 5월. 가족과 관련된 기념일들과 석가탄신일 등 공휴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바쁜 일상을 벗어나 소중한 가족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인천 가볼만한 곳들을 소개한다. ▲ 2024 송도바람축제 인천시경제자유구역청과 연수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인천시 최대 규모의 어린이 축제인'송도바람축제'가 송도의‘바람’을 담고 이루어지는 어린이들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5월 4일~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어린이 뮤지컬, 열기구 비행체험, 나만의 연 만들기 및 연날리기 강습, 종이비행기 및 풍선 헬리콥터 등 바람관련 체험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 ▲ 2024 인천아트플랫폼 어린이날 행사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 및 야외주차장 일대에서'이얍(IAP)! 함께 하는 놀이터'라는 어린이날 행사가 5월4일부터 5일까지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광대의 꿈을 주제로 서커스 드라마를 선보이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하는 나만의 방울토마토 화분 만들기, ▲미니뮤지컬과 함께하는 컬러링, ▲유리시트지와 리드테이프로 나만의 썬캐처 만들기, ▲요술잉크와 크리스탈 만년필을 활용한 팝업카드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 ▲ 2024 인천어린이과학관 - 신나는 어린이날 국내 최초 어린이 전문 과학관인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신나는 어린이날'행사가 개최된다. 체험부스존에서는 ▲일회용 에어컨 만들기, ▲나만의 그립톡 만들기, ▲카멜레온 슬라임 만들기, ▲천연 배쓰밤 만들기, ▲나만의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흥미진진한 체험들이 진행된다. 또한 매직쇼 공연과 삐에로 풍선아트 선물, 타투 스티커, 가족과 함께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 2024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 영종역사관 및 영종진공원 일대에서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 중구청 주최'2024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가 열린다. 인천중구문화재단과 EBS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뮤지컬 공연, 역사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 2024 부평키즈페스티벌‘놀이, 터 가는 길’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만나는 테마 놀이터인'2024부평키즈페스티벌'이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 표현력을 자극하는 만들기와 놀이, 세계문화 다양성 경험, 인형극, 마임, 그림책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보며 상상력을 발휘하는 프로그램 13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당일 체험 ] ▲ 인천시티투어 노을야경투어 2층 버스를 타고 멋진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인천시티투어 노을야경투어가 5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6시~8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해 인천대교를 건너 왕산마리나, 을왕리해변에 정차하여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는 2층 버스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며 인천대교 및 송도의 야경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행사가 많은 5월엔 시티투어 이벤트가 더욱 풍성하다. 근로자의 날 기념(5월 1일~3일) 모든 탑승객 대상 순환형 노선 60% 할인, 어린이날 기념(5월 4일~5일) 어린이 및 동반 탑승객 대상 순환형 노선 70% 할인한다. ▲ 2024 전통문화교감 가족캠프 5월 18일, 5월 25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향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인'전통문화교감 가족캠프'가 열린다.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둔 가족 대상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중식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인천향교 이야기 탐방, 향교 팝업북 활동, 전통 다식·예절 체험, 전통놀이&수채화 키트 체험, 은율탈춤 즐기기, 친환경 염색 체험 등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자녀 교육에 안성맞춤이다. ▲ 미추홀 시간여행 고고발굴단 미추홀구 주최'미추홀 시간여행, 고고 발굴단'이 문학산 및 문학산성 일대에서 5월 11일 오전 10시~13시, 오후 15시~18시에 진행된다.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둔 가족 단위로 사전신청 받으며,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과 함께 문학산 유물 발굴체험을 하면서 트레킹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역사 문화를 배울 수 있다. ▲ 숙박 – 남취당의 한옥이야기 남취당의 한옥이야기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한옥체험의 집이자, 한국관광공사 인증 한옥스테이 숙박시설로, 남녀노소 삼대가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 아이들과 함께 보드게임과 자전거를 대여하여 즐길 수 있으며, 어르신들은 다실에서 차를 즐기거나 별채에 있는 황토찜질방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또한 삼대가 모여 바비큐파티를 할 수 있는 시설을 비롯하여 고즈넉한 밤 불멍할 수 있는 참나무 장작불때기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 레저ㆍ액티비티 –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강화레포츠파크 강화씨사이드리조트에는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루지를 비롯하여 케이블카, 360도 회전하는 전망대가 있어 남녀노소 즐기기 충분하다. 강화레포츠파크에는 더욱 다이내믹한 레저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집라인, 클라이밍, 서바이벌, 고카트 등 활동성이 높은 자녀들에게 인기가 많다. ▲ 힐링 – 해든뮤지움, 도레빌리지 2021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해든뮤지움은 미술관과 교육시설, 카페 등을 갖춘 예술공간으로, 다양한 기획전시를 비롯하여 액자·머그컵·텀블러·에코백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나만의 물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인천 향토기업으로서 디저트 시장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도레빌리지는 무지개 케이크 원조 디저트 전문점이다. 특히 5월에는 맛있는 디저트와 더불어 데이지꽃 정원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SNS 포토존 성지로 인기가 높다. 데이지꽃과 추억의 가족사진을 남겨보자. ▲ 교육체험 – 금풍양조장, 소창체험관, 옥토끼우주센터 삼대에 걸쳐 100년의 전통을 이어온 막걸리 양조장인 금풍양조장은 인천시 등록문화재이자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곳으로, 공연·전시·체험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풍막걸리는 강화도 쌀로 만들어진 지역특산주로, 이곳에서 막걸리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체험 신청한 손님에 한해 양조장에서 찍은 흑백사진을 추억의 기념품을 만들어준다. 소창체험관은 80년이 넘은 옛 평화직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생활문화체험공간으로, 문화해설과 함께 강화직물산업의 역사를 들을 수 있고, 소창스탬프 체험, 직조시연, 한복과 소창바느질 체험, 차 시음 등이 가능하다. 옥토끼우주센터는 미지의 우주이야기를 우주체험기구 6종과 3D영화관 등을 통해 온몸으로 체험하고 학습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야외테마공원에서는 사계절 썰매장, 공룡의 숲 등을 즐길 수 있고, 5월 5일(일)에는 특별행사로 마술쇼, 버블쇼, 사이언매직쇼 등 아이들을 위한 공연이 진행된다. ▲ 먹거리 – 강화갯벌장어, 강화젓국갈비 인천 특산물인 강화갯벌장어는 세계5대 갯벌 중 하나인 강화 갯벌을 막아 만든 어장에서 생산되는 보양식으로, 흙냄새와 비린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강화도 더리미 장어마을이라는 음식특색거리에서 맛과 건강을 함께 챙겨보자. 강화 향토음식인 젓국갈비는 고려왕 수라상에 올렸던 궁중음식으로, 강화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강화에서 나는 새우젓과 돼지갈비, 각종 채소를 넣어 끓인 맑은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해,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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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머무는 시간까지 ‘오아시스’ 연장 운영시흥시는 낙조를 감상하러 오이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일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4월 26일부터 8월 말까지 오아시스 개방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후 9월부터는 일몰 시각에 맞춰 개방 시간이 변경될 전망이다. ‘오아시스(OASIS_Oido Art Space In Siheung)는 지난 2022년에 오이도에서 함상 전망대로 사용되던 퇴역 경비함을 탈바꿈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역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관광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는 함선의 외벽을 통유리창으로 과감하게 개방해 왼쪽으로는 야외테라스와 바다, 오른쪽으로는 오이도의 제방을 바라볼 수 있는 오픈된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1층 야외테라스에는 유리 난간을 설치해 조망을 방해받지 않고 오이도의 아름다운 낙조와 저어새 같은 희귀한 물새를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층 전망대 진출입로에는 무장애 길을 설치해 관광객 누구나 편리하게 오아시스를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함선의 갑판을 그대로 보존해 마치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며 낙조를 감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이도의 명물, 빨간 등대와 더불어 ‘오아시스’가 앞으로 시흥 오이도의 낙조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오아시스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아시스를 오이도의 노을이 머무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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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있는 경기도의 모습, 2024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열어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2024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4월 29일부터 10월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주제는 경기도 축제, 관광명소, 자연경관, 문화시설, 문화체험 현장 등 관광자원의 모습과 특성을 담은 사진 작품이다. 특히 반려동물 친화 관광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을 동반한 사진 작품과 관광트렌드로 자리잡은 웰니스관광, 야간관광 관련 사진 작품은 좋은 평가대상이다. 공모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미발표 사진으로, 내·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도는 공모 접수 이후 심사를 거쳐 대상(1점, 100만 원), 우수상(2점, 각 50만 원), 특선(5점, 각 30만 원), 입선(162점, 각 10만 원) 등 총 170점을 선정해 1,97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입상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11월 중 공모전 누리집 및 경기관광공사,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수상작품들은 경기도청사, 인천국제공항 리무진버스, 달력 배경사진, 각종 국제관광박람회 등 다양하게 게시·활용된다. 경기도는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공모 사진을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관광사진 공모전은 나만 알고있는 경기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며 “경기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경기도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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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가 아름다운 ‘여수 봄 페스티벌’ 개최밤바다가 아름다운 여수에서 OTT페스티벌의 첫 시작을 알리는 '2024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의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며, 이번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에 좋은 소식을 전했다.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여수 OTT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아이엠과 ㈜골든플래닝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아이엠이 공동주최사 합류로 인해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했다. 전자부품ㆍ소재산업 선도 기업인 ㈜아이엠은 현재 글로벌 사업역량을 갖추고, 기업 이미지 향상,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 확대 등을 위한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으로 전 세계 열풍 중인 K-컨텐츠와 엔터테이먼트 사업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으로 이번 여수에서 개최하는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에 공동 주최사로 나서게 되었다. 주관사인 “여수OTT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여수엑스포를 무대로 펼쳐지는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이 ㈜아이엠과 ㈜골든플래닝의 공동주최로 여수에 대표적인 ’OTT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직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OTT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출연진 도 지난 19일 3차 라인업 공개를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은 밤바다가 아름다운 여수에서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여수엑스포 스카이타워 전망대 인근 해안가에서 진행되며, 확정 라인업은 에이티즈, 크래비티, 권은비, 이무진, 화사, 선미, 설아, 정세운, 김필, 싸이커스, 마독스, 아이칠린, ONE OR EIGHT(일본), 차다빈, 춤추는곰돌, 쇼갱, 다람, 태권크리가 출연한다.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전라남도 미항(美港) 여수에서 개최되는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은 국내 최고 수준의 K-pop 공연과 함께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인플루언서들이 여수의 천혜의 자연, 다채로운 음악, 풍성한 먹거리, 팬미팅(사인회)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푸드존, 체험존, 플리마켓, 포토존, 그리고 캠핑카 존 및 피크닉 존과 같은 다양한 시설이 운영된다고 하니 이번 5월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이 모든 것이 함께 어우러진 ’여수의 봄 페스티벌‘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번 OTT뮤직페스티벌에는 여수 소재의 기업 및 소상공인들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여수TV(핫플패스), 여수오션크루즈, 라마다 여수, GS칼텍스예울마루,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사)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 여수예술랜드리조트, 유월드루지테마파크, 돌산우두리상가번영회 등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여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여수와 함께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을 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시켜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수엑스포OTT뮤직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금) ~ 25(토) 양일간 여수엑스포에서 개최하며, 공식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판매 중이며, 3차 라인업 공개와 동시에 22일(월)부터 30일(화)까지 마지막 3차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고 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여수엑스포 OTT뮤직페스티벌’ 공식 SNS와 예매처인 티켓링크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