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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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축사-(사)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협회 남동구어머니기자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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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작전여고 수영부 창단식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계양구 작전여자고등학교(학교장 김오복)는 지난 25일(화) 오후 3시 체육관(균형관)에서 수영부 창단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창단식에는 인천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장학관 이재윤,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손홍재, 신학용 국회의원, 인천시수영연맹관계자, 계양구청 관계자, 관내기관장, 인근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교사, 선수,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1부 식전행사, 2부 본식으로 진행되었다. 작전여자고등학교는 계양구 지역의 여건과 비인기 기초 종목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수영 특기학교로 지정 받았으며, 작전여고 수영부는 이번에 정식으로 출범하면서 수영의 대중화에 일조할 수 있게 되었다. 수영부는 2학년 박진영 선수를 비롯해 모두 6명의 선수(1학년 3명, 2학년 3명)로 구성되었으며, 방과후 활동 등으로 수영 지도 경력이 풍부한 이현주 코치가 수영부의 지도를 맡고 현준오(체육교사) 감독이 총괄 지도책임을 맡는다. 김오복 교장은 “꿈을 안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작전여자고등학교 수영부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와 격려 관심을 보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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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운트에서 수상안전 교육사업 ‘Swim to Survive’ 출범<사진제공 = 원마운트> 원마운트가 청소년 수상 안전 교육사업 ‘Swim to Survive’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하고, 시범 교육을 선보였다. ‘Swim to Survive’는 캐나다, 호주 등 수상 안전 교육 선진국에서 청소년들의 익사예방과 수상안전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워터파크 시설을 활용한 체험식 수상안전 교육사업으로는 원마운트에서 아시아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원마운트는 이날 시범 교육에 앞서 고양시, 고양교육지원청, 한국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LSK∙Lifeaving Society Korea),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고양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원마운트 실내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수상안전 시범 교육에는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한 5개 관계 기관의 수장 및 고양시 학생 300여 명이 참석해 교육 과정을 참관했다. ‘Swim to Survive’의 차별성은 기존 영범 중심의 수영 교육과 달리 익사 상황에서 개인의 힘으로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실질적 능력을 키운다는 데 있다. 따라서 이날 교육도 ▲안전한 입퇴수 ▲구명조끼 착용 및 비상 시 탈출법 ▲기초 응급처치법 ▲구명환, 던짐줄 사용법 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Swim to Survive’ 교육의 출범을 기틀 삼아 원마운트는 앞으로 수상 안전 전문 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도 계속해나가겠다는 포부다. 원마운트 석준호 대표이사는 “워터파크 시설을 이용한 사회안전 교육 프로그램 론칭에 원마운트가 아시아 최초로 참여한 만큼, 관계 기관들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시민 생명보호 및 익사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호주의 경우 ‘Swim to Survive’는 지난 30여 년 동안 약 75%의 익사 예방 감소 효과를 가져왔다. 세월호 사건 이후 수상 안전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시점에서 체험식 수상 안전 교육사업의 시작은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Swim to Survive’는 향후 LSK의 주관 아래 안전 교육이 실시된다. LSK는 1981년 영국에서 창설된 비영리기관으로, 익사예방과 응급처치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세계 70여 개 국이 가맹중인 국제인명구조 연맹 ILS(International Lifesaving Federation)의 주도 기관으로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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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女일반부 플러레 단체전 준우승<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 펜싱부 플러레팀이 지난 1일 제주 서귀포 대정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여자 일반부 플러레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한나, 김미나, 오혜미, 장예슬로 구성된 여자 플러레팀은 준결승전에서 강원도청을 45대26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전에서 남현희가 이끄는 성남시청에 29대45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중구체육회(회장 김홍섭 중구청장, 수석부회장 박경서)는 중구 계재덕 부구청장과 수석부회장 박경서, 체육회 임원단 55명이 지난달 30일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에 참가한 중구청 소속 펜싱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펜싱경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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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계양구청 사회복무요원 체육행사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0월 29일 오전10시 계양산야외공연장에서 계양구청 사회복무요원 16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사회복무요원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행사는 평소 일선부서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모범사회복무요원을 선정 표창(5명)을 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 동료 간의 화합을 도모하여 긍지와 책임의식을 가지고 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들은 모처럼 계양산 등반을 통해 동료간 화합도모와 업무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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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남향우회 체육대회" 조경주회장 소감 한마디리포터 = 변재헌 촬영기자 = 박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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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열정과 화합의 축제 인천에서2000년 전국순회 개최를 처음으로 인천에서 한 이래, 14년만에 인천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시도 대표선수 5,101명, 임원 및 관계자 1,751명으로 총 6,852명이 참여하며, 29개 경기장 21개 종목에서 꿈과 희망에 도전한다. 이번 인천대회의 특이사항으로, 첫째 학생장애인체전(15개 종목)이 통합되어 함께 개최된다. 이는 국제대회 등으로 경기일정 및 경기장 확보 문제 등을 고려하여 결정됐다. 둘째 최초로 세종특별시가 참가함에 따라 17개시도가 경쟁하게 되었고, 셋째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과 동일한 경기종목(요트 제외)이 선정되어 치러진다. 장애인선수들과 함께 타오를 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화는, 2014인천APG를 위해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되었던 성화의 불씨를 그간 소중히 보존하여, 4일 대회 개회식에서 점화한다. 성화주자는 장애를 극복하고 각종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메달리스트와 조력자 등 6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11월 4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남동체육관에서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순으로 110분간 이어진다. 개회식은 ‘새길에서 마주선 우리, 어진내의 길’이라는 주제로 인천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영상, 시도 선수단을 환영하는 인천시립예술단의 공연, 선수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화합 레크레이션 등으로 구성하였다.. 시도 선수단 응원을 위한 식후공연으로 인순이 박상철의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폐회식은 11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 40분, 남동체육관에서 시도 대표단이 참가한 가운데 성적발표, 종합시상식, 성화소화, 폐회선언 등 간결한 구성으로 대회를 마무리 한다. 개회식을 포함한 모든 경기는 무료관람으로, 장애인선수들의 열정이 묻어나는 경기력은 물론, 아시안게임을 치러낸 국제수준의 경기장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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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남향우회 체육대회 회원소감(국제연합뉴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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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남향우회 체육대회 회원소감(국제연합뉴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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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남향우회 체육대회 "리틀 장윤정 송별"(국제연합뉴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