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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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전 인천시대변인 "인천호남향우회 체육대회"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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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인천호남향우회 체육대회"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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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원 소감 "인천호남향우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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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국회의원 "인천호남향우회 체육대회"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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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5동 주민센터 제25회 검단축구회장기 축구대회 우승 쾌거!<사진제공 =인천광역시 검단5동 주민센터> 인천 서구 검단5동 주민센터(동장 양찬석)는 “제25회 검단축구회장기 유관기관 및 단체 축구대회”에서 B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대회는 지난 18일 검단중학교 운동장에서 300여명의 축구선수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A그룹 7개팀과 B그룹 6개팀 총 13개팀이 2개그룹로 나누어 토너먼트 게임으로 진행됐다. 한편 검단5동주민센터는 작년에 개청 첫 출전에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대회를 위해 사전에 선수를 조직하며 갈고 닦은 실력과 더불어 경기대회 행운이 따르는 등 우승의 영광을 획득했다. 검단5동장은 “먼저 우리동 주민센터가 축구대회 우승을 한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승패를 떠나 더 나아가 지역축제의 장이 되는 검단유관기관 축구대회를 통해 검단5동 주민이 한 마음으로 단합되고 이해하며 지역이 발전되는 계기가 되는 장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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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11회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종합상황실 18일부터 설치 및 운영<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11회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전반적인 상황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종합상황실을 오는 18일부터 중구청 본관 2층 상황실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인 10.18(토)부터 10.24(금)까지 총 7개반 47명으로 조직․운영되는데, 상황실장으로는 부구청장, 상황부실장으로는 국장(3명), 보건소장이, 반장으로는 실․과장 7명이 근무하며, 7개반(총괄지원반, 시민참여․경제대책반, 문화관광반, 환경대책반, 교통대책반, 가로정비반, 보건위생반)으로 구성된 반원들이 반별 1일 1명씩 순환근무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제11회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인천과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인의 자긍심을 위한 한마당 큰 축제로서 안전하게 잘 치러야 한다” 며 “우리 중구에서도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인천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와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대회지원 상황 종합관리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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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아시안게임 성공개최 시민서포터즈가 책임진다<사진제공 = 인천시청>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사협’)는 시민서포터즈 420여 명과 함께 10월 15일부터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단이 머물고 있는 구월아시아드선수촌을 찾아 입촌식에 참여해 선수단을 열렬히 환영했다. 10월 15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입촌식에 동티모르, 베트남, 이라크, 중국, 필리핀, 몽골 선수단 국기와 나라의 환영피켓을 흔들면서 환영해 썰렁한 행사장을 화기애애하고 축제의 장이 되도록 했다. 또한, 몽골, 이라크, 중국 선수단은 시민서포터즈의 특별하고 따뜻한 환영인사에 감동하며 함께 춤추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오후 4시에는 바레인, 부루나이, 오만, 일본, 카타르, 타지키스탄 선수단 16일 오전에는 캄보디아, 태국, 쿠웨이트 선수단과 오후에는 한국, 스리랑카,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선수단 입촌식에도 참여하여 환영했다. 참가국 선수들은 시민서포터즈가 경기장이 아닌 선수촌까지 달려와 친절과 배려로 따뜻하게 환영하는데 깊이 감동하였으며 자국에 돌아가서도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표현했다. 17일에도 홍콩을 비롯한 9개국의 입촌식 행사에 참여하여 환영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시민서포터즈는 선수단 입촌식 환영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하나되는 아시아의 열정적 인류애와 열정을 보여주었다. 특히, 헌신적인 활동으로 스포츠를 통해 열정의 기적, 희망과 감동이 넘치는 축제의 장과 아시아가 하나되는 감동의 장이 되도록 기여하였다. 특히 인사협은 장애인아시안게임 로고와 저노피, 드노피 로고를 제작하여 참가국 선수단 가방 및 운동기구에 부착할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전달하여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인사협은 예산절감을 위해 손수 제작한 참가국 국기와 환영 피켓을 인천국제공항 환영식에서 사용하였으며 선수촌 입촌식 환영행사 기간에도 계속 사용하였으며 대회 경기가 개최되는 18일부터 24일까지 20개 경기장을 빠짐없이 찾아서 응원을 할 때도 재활용하여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 밖에도 예산절감을 하면서도 선수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인사협 관계자는 “2만여 명의 서포터즈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를 위해 성화봉송 환영행사 참여와 경기장 응원활동의 역할을 다하고 지원하여 감동의 물결이 몰려오는 가슴벅찬 대회가 되도록 뒷받침할 것”이라며, “300만 인천시민의 화합과 인천이 새롭게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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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인천광역시서구청장배 농구대회 성료지난 12일(일),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서구청장배 농구대회’ 가 열렸다. 서구농구연합회(회장 차병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농구 동호인 150여명이 참가하여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고 농구연합회 발전의 기초를 마련하는 자리로서 뜻 깊은 대회로 치러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경기의 승패를 떠나 농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한명의 부상자도 없이 안전한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동호인들의 페어플레이’를 당부하였다. 대회 경기 결과, 우승은 SGM팀이, 준우승은 라온제나팀이, 공동3위는 EST팀, 무브먼트B팀이 각각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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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유·청소년을 위한 스포츠바우처 해상안전 및 체험활동 캠프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스포츠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유·청소년 해상안전 및 체험활동 캠프를 진행했다. 스포츠 복지사업인 ‘스포츠바우처’는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7만원 내외의 체육 강습료를 지원하고 스포츠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태권도, 검도 등 체육학원이 없는 옹진군은 학생들을 위해 이번 캠프를 추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인천청소년수련원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전곡항에서 바다레프팅, 딩기요트, 카약, 뉴스포츠 체험 등이 이뤄졌다. 군관계자는 “도서지역의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기고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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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선수단, 인천아시안게임서 메달 획득, 선전 통해 한국 위상 높여<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 조정선수단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선전을 펼치며 인천항과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먼저 지난 24일에는 충북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진행된 조정대회 남자 쿼드러플스컬 종목 결승에서 IPA 조정팀 소속 이선수(26), 김휘관(24), 최도섭(23) 선수가 2위에 오르면서 당당히 은메달을 따냈다. 김휘관, 최도섭 선수는 또 하루 뒤인 25일 남자 더블스컬 종목 결선에서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네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틀 연속 메달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전용 훈련장도 없이 연습해 온 IPA 조정선수단이 메달을 획득하고 선전하고 있다는 소식은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에 커다란 힘이 되어주고 있다. 선수들의 선전에 고무된 IPA는 25일 경기에 김춘선 사장을 단장으로 한 응원단을 파견, 열띤 응원을 펼친 뒤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했다. 김춘선 사장은 “세월호 사고 이후 늘 무겁고 위축돼 있던 인천항에서 오랜만에 국민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해 준 선수단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힘든 여건 속에도 최서을 다해 대한민국을 빛내준 것처럼, 인천항만공사 모든 임직원도 인천항을 세계적인 관광ㆍ물류항만, 인천시민이 사랑하고 세계인이 와보고 싶어하는 항으로 만들 것을 다짐하고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