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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장 6.4선거 이재호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내 경선에서 후보자로 당선되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지지자들과 기념찰영을 하고있다.>
새누리당의 인천 경선레이스 중 가장 치열했던 연수구청장후보의 당내 경선에서 이재호 예비후보가 압승을 거두고 공천후보자로 결정 되었다.
2014년 4월 13일 가천길대학 체육관에서 실시된 연수지역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여론조사결과(50%)와 당원선거인 투표 결과(50%)를 반영하여 집계한 결과 이재호 후보는 전체 투표자수 645명 중 283표(43.9%)의 선택을 받고 여론조사에서23%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으로 연수구청장 후보로 확정되었다.
한편 박창화 교수는 52표(8.0%) 남무교 (전)연수구청장171표(27%) 정승연 교수 106표(16%) 이성옥(전)시의원33표(5.0 %)를 얻었다
연수구의 정서상 현직 우세론이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였던것으로 보이며, 본선에서의 경쟁력 있는 인물론을 주장한 이재호 후보의 역설이 당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후보는“새로운 도(전의 목표가 생겨 행복하고,연수의 꿈을 펼치기 위한 초석을 놓았으며, 연수구민들과 함께 더 뜨거운 꿈을 꾸기 위해서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 하겠다“고 다짐했다.
(제1선거구 시의원 정창일 예비후보, 제2선거구 시의원 공병건 예비후보, 제3선거구 시의원 공병건 예비후보, 기초의원에는 제 가선거구 이강구 예비후보, 제 나 선거구 이인자, 곽종배 예비후보, 제 다 선거구 이창화, 양해진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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