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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인천 중구청 환경 질서 미흡

기사입력 2014.08.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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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인천아시안게임이 30여일이 남은 가운데 아직 도로 환경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구역이 있다.

     인천아시안게임을 관련하여 해외 관광객을 비롯한 선수단 등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길거리 불법 현수막, 불법 광고판, 불법 주. 정차 금지 표지판, 각종 쓰레기들이 가득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인천 중구지역에 따르면 현재 불법 주정차 구역이 있는데도 쉽사리 단속 조차 하지 않는 곳도 있으며 도로 정비에 속도를 낼뿐 지역 환경 정화는 아직 상당히 미흡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중구 지역은 월미도를 비롯한 차이나타운이 있어 외국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불법 주, 정차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

     이에 시민 김모씨는 “인천 중구청 인근에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구역과 불법 주. 정차 구역이 구분되어 있는데 어느 구역은 단속을 실시하고 어느 구역은 단속을 하지 않고 있어 도대체 어디에 주차를 해야 하는 것인지 답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중구 주차 단속 공무원은 대답은 “현재 단속은 중구청 내에서 정해진 구역에서 단속을 실시하며 중구 주변 상인 단체에서 일부 불법주정차 구간을 단속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에 의해 일부구역은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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