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남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정부3.0 핵심리더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 : 창원시청)


 경남 창원형 3.0 과제 발굴을 위한 ‘정부3.0 핵심리더 워크숍’이 17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조철현 안전행정국장을 비롯한 창원시 정부3.0을 주도할 부서별 공무원 36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정부3.0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정부3.0의 3대 전략인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구현’이라는 주제로 열려, 창원시의 특성을 살린 정부3.0 구현방안에 대한 선도과제 발굴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정부3.0 핵심리더들은 지속적으로 핵심과제 실천에 대한 정부3.0 추진의 지역 전도사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조철현 창원시 안전행정국장은 “단순히 정부3.0 인식 확산에 그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지역 실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창원3.0 선도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