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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민 정당지지도에서 새정치연합 추월

민주당 36.4%, 새정치연합 23.8%, 새누리당 12.1% 순
기사입력 2014.02.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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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이 새정치연합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나 정가에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아시아뉴스통신이 창간5주년을 맞아 M리서치에 의뢰한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전북도민들의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36.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새정치연합(23.8%)”, “새누리당(12.1%)”, “통합진보당(3.1%)”, “정의당(1.9%)”순이다.

     한편 “기타 정당이거나 지지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2.7%로 무당층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이라는 응답은 여성(39.8%), 50대(39.6%) ․ 60대이상(46.2%), 정읍권역(46.2%). 남원권역(43.3%). 군산권역(42.4%)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본 조사에서는 “안철수 신당”이라는 이름으로 조사된 새정치연합에 대한 응답은 40대(29.6%) ․ 50대(26.9%), 전주권역(30.0%)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라북도에서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이며 조사기간은 지난 14일과 15일이다. 표본추출방법은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추출법으로 유선 RDD기법을 활용한 ARS전화조사법을 사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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