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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1공구 위락시설 반대 청원 인천시의회 본회의 통과

기사입력 2014.02.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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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의회에서 본회의에서 위락시설 반대 청원에 대한건을 통과하고있다. / 사진제공 =성경희 어머니기자연수구단장>


     지난 17일 오전 11시 인천시의회는 송도학부모연합회 회장 유혜영을 비롯한 8400명이 청원한 인천 송도 국제도시 국제 업무용지, 상업용지 허용 용도에서 위락 시설 제외를 청원한 건에 대해 인천시의회 본 회의에서 의회를 통과 하였다고 밝혔다.

      이 건의 청원 내용은 송도국제도시 1공구에 위락 시설이 허용되지 않도록 지구 단위 계획의 변경을 요구한 건 이다.

      이에 청원인은 위와 같은 위락 시설이 허용된 부지와 인접한 지역에는 초..고 및 국제학교 등의 교육 시설과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고 주민들의 생활권이 형성되어 있어 위락 시설이 들어서면 주민들의 정주 환경과 삶의 질 저하가 우려 됨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교육적인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있다고 밝혔다.

      이 건에 대해 17일 인천시의회 본회의를 통과 함으로써 송도학부모연합회 및 8400명 주민들은 인천시장의 향후 방향과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어머니기자단 성경희연수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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