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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경남, ‘2014 FTA·수출 컨설팅사업’ 신청기업 모집

기사입력 2014.02.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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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현태)는 중기청과 공동으로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FTA원산지 및 수출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14 FTA∙수출 컨설팅사업’ 신청기업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21일 중진공 경남지역본부에 따르면, ‘FTA∙수출 컨설팅사업’은 시장조사와 바이어 발굴, 세일즈, 계약, 생산, 통관(FTA원산지), 물류, 결제, 사후관리 등 무역 전반에 대해 Total 컨설팅을 제공한다.

     ‘FTA 컨설팅’은 관세사와 회계사/세무사로 구성된 FTA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생산품목의 FTA 원산지판정방법, 원산지증명서 서류작성과 신청을 지원한다.

     또 사후 FTA원산지 검증에 대비한 증빙서류 보관, 인증수출자제도 준비 등 개별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FTA 컨설팅 기간을 기존 5일에서 6일로 늘렸고 FTA·수출컨설팅을 연계해 최대 8일까지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원재료 수입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을 위해 수입컨설팅도 운영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FTA컨설팅의 경우, FTA체결(예정)국에 수출하려는 중소·중견기업이면 가능하며 수출컨설팅은 수출(예정) 중소기업이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수출지원 센터 홈페이지(exportcenter.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중진공 글로벌 사업처(02-769-6947) 또는 중진공 경남본부(055-212-13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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