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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인천항 재난안전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활동기간 중 재난안전 아이디어 제안, 미션수행 등 다양한 활동 전개
기사입력 2014.09.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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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재난을 예방하고 대비하는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조치 홍보 및 관련제도 개선을 위해 ‘제1기 인천항 재난안전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인천항 재난안전 서포터즈는 9월 말부터 2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재난안전 제도 개선을 위한 자신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인천항만공사에 제안하는 것은 물론, 재난 예방 및 대응과 관련한 홍보에도 참여하게 된다.

     IPA는 이들에 대한 ‘특별미션 부여’ 등을 통해 공사의 정책이 인천항의 종사자와 고객들에게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전달되도록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우수 서포터즈에 대해서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활동을 완료한 전원에게 수료증 발급 및 인천항 견학기회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은 5일부터 인천항만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icpa.or.kr) 공지사항 메뉴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 마감은 18일(목) 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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