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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200m 자유형 박태환동메달

히기노고스케 금메달
기사입력 2014.09.2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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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캡처 = MBC뉴스>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20)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 200m 남자 자유형에서 쑨양과 박태환 선수를 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m 중반만 해도 3위를 달리고 있던 하기노 고스케는 마지막 50m를 남겨놓고 역전으로 1분 45초 23의 일본 신기록을 세우며 쑨양(1분45초28)과 박태환(1분45초85)을 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는 개인혼영 전문선수지만 자유형과 배영 능력도 뛰어나 수영의 차세대 기대주이다.

     하기노는 177cm, 몸무게가 70kg으로 쑨양과 박태환 보다는 체격과 키도 왜소한 편이다.

     단체전을 포함해 최대 8경기까지 출전하는 하기노는 수영선수의 새 강자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은 박태환선수의 3위로 동메달 1개를 더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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