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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바다가 품은 이야기-두근두근 인천산책

인천아시안게임을 맞아 선보이는‘두근두근’ 시리즈의 인천버전!
기사입력 2014.09.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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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식)이 운영하고 있는 인천아트플랫폼은 인천아시안게임을 맞이하여 인천아트플랫폼 입주 작가 이하람의 출판 기념 전시 <도시와 바다가 품은 이야기-두근두근 인천산책>을 9월 18일(목)부터 10월 5일(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B동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도시와 바다가 품은 이야기-두근두근 인천산책>은 작가 이하람의 저서 『두근두근 서울산책』에 이어 인천 버전인 『두근두근 인천산책』 출판과 연계한다. 관람객은 근대화의 선구지이며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개항도시, 150개의 섬, 원도심과 신도심,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무수한 이야기를 담은 인천을 눈과 귀로 여행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저자 이하람의 인천에 대한 감성적 에세이와 다큐멘터리 영상, 책에 수록된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 이강신의 풍경 사진, 인천아트플랫폼의 입주 작가인 김봄, 노기훈, 최영의 회화·사진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관람객은 전시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구입할 수도 있다. 

     <도시와 바다가 품은 이야기-두근두근 인천산책>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관)에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정보는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www.inartplatform.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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