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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북항! 항만 대청소로 구슬땀
“내 일터는 내 손으로”한마음으로 사업장, 배후도로 청소
기사입력 2014.09.26 19:02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와 인천 북항 부두운영사, 배후단지 입주업체 종사자들은 26일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 북항 대청소’를 실시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와 인천 북항 부두운영사, 배후단지 입주업체 종사자들은 26일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 북항 대청소’를 실시했다.
청소에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및 부두운영사, 배후단지 입주기업 등 항만 종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북항배후단지 주출입구부터 중앙사거리까지 1.1km 구간의 도로와 인도를 청소하고 쓰레기와 슬러지 등 약 2톤의 폐기물을 깨끗이 수거했다.
IPA 남태희 북항사업소장은 “북항 배후단지 입주업체(13개사) 선정이 마무리된 후 모든 업체가 다 동참해 실시한 첫 대청소라 더 의미가 있다”며 “청소 외에도 북항 기업과 종사자, 출입차량과 고객 모두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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