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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업무 협약

기사입력 2015.02.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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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혁신적인 제품으로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고,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균형 잡힌 집밥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필수 가정용품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테팔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각자의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자사의 대표적인 제품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테팔은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무엇보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저마다의 소중한 꿈을 키우며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테팔은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 총 120가구에 연간 3,000여 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하게 되며, 여러 가지 요리에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라이팬, 다양한 사이즈의 냄비, 그리고 간편하게 간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토스터 등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쓰임이 많은 필수 가정용품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매월 각 가정에 전달된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팽경인 사장은 “테팔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힘을 보태고자, 가정용품 후원을 비롯해 전사적인 차원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는 일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테팔은 결식 아동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등 전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나눔의 가치에 공감하고 직접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주변 이웃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따뜻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와 같은 꾸준하고도 지속적인 이웃 사랑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테팔 브랜드가 속해있는 그룹세브코리아는 2013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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