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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2년 새내기공무원 멘토링 활동 성황리 마무리경주시는 올 7월부터 3개월 간 진행된 멘토링 활동을 마무리하고 15일 부시장실에서 우수팀 시상식을 가졌다. 전년도 제1회 공개경쟁시험 합격자 88명 멘티와 재직기간 5년 이상 선배공무원 18명이 한 팀을 구성해 총 18개 팀이 매월 1회 주제별로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MZ세대 신규 직원들이 멘토가 돼 경주시 콘텐츠 카드 뉴스를 제작하는 리버스 멘토링 활동을 포함해 짧지만 알찬 멘토링 활동에 참여자들은 모두 흡족해했다. 시는 매월 활동 후 제출한 보고서에 대해 과제 협의과정, 완성도, 창의성 등을 평가해 3개의 팀을 선정했고, 각 팀에 포상금 50만원, 20만원, 10만원을 지급했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14조 멘티 식품안전과 박혜리 주무관은 “함께하는 동안 넘치는 열정으로 잘 이끌어 준 멘토 교통행정과 김석진 주무관께 감사 드린다” 라며 “공직생활에 있어서 든든한 조언자가 생긴 것 같다 좋았다”고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선배공무원은 업무에 대한 지식과 업무 노하우를 알려주고 조직생활 적응 및 애로사항 상담 등 멘티의 후견인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란다” 라며 “새내기 공무원은 겸허한 마음으로 멘토의 가르침을 받아들여 열린 마음으로 경주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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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드론 활용한 진화훈련 등 산불 전문진화대 역량 강화영덕군은 산불방지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영해면 휴게소 일대에서 지상 진화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드론을 활용한 초동 진화체계 구축’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지상 진화 역량 강화’, ‘진화 장비 설치 및 운영 시 안전성 및 기동성 확보’, ‘진화 장비 점검 및 숙련도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에 대한 자체적인 역량 강화를 이끌었다. 정찰 드론과 기계화 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가상 시나리오를 적용해 실시했으며,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와 조직적 역할 분담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 특히, 잔불 진화 시 이용되는 열화상 드론 및 위치정보 시스템을 활용한 진화 방법을 집중적으로 훈련함으로써 잔불 및 뒷불감시에 대한 실전 능력을 배양하는 것에 만전을 기했다. 김원동 산림과장은 “올해는 특히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주기적 산불 지상 진화훈련을 통해 산불재난에 대비할 계획”이라며, “군민께서 산불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산불 발생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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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발 빠른 제설작업 총력!봉화군은 지난 15일 내린 눈으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주요도로, 골목길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에 나섰다. 지난 15일 오전 10시 30분 봉화군에 대설특보가 내린 이후 이날 오후 9시 특보가 해제됐으며, 평균 2.3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춘양면에서는 최대 6.0cm를 눈을 기록했다. 이에 군은 16일 오전 8시 30분부터 도로 및 인도 결빙 방지를 위해 각 실과단소별 담당구역을 설정하고 전 직원을 투입해 주요 진입로 및 인도변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군은 현재까지 덤프 8대, 굴삭기 1대를 투입해 주요도로 10개 노선 180km에 대해 염화칼슘 33톤, 모래 256㎡, 염수 32,000L를 살포했으며, 읍면에서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마을제설반 제설트럭 205대와 함께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힘을 합쳐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였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은 차량 통행 및 주민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가정에서도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내 가족과 이웃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성숙한 군민의식을 보여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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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청도여성대학원 수료식청도군은 12월 15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수료생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청도여성대학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여성대학 확대 운영의 일환으로 기획된 청도여성대학원은 여성대학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진정한 여성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신규 사업이다. 제1기 청도여성대학원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여성리더 양성”을 목표로 지난 9월 15일 개강하여 총14주 동안 매주 목요일 진행됐으며, 성공한 리더의 삶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능동적 리더십에 관한 교육과 공감과 소통을 위한 1박2일 워크숍, 현장체험학습, 청도군수 특강 등 알찬 학사 일정으로 마무리 됐다. 한 수강생은 “군수님과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배움은 끝이 없고 누구나 배우고 도전하면 여성 리더가 될 수 있음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다. 딸들에게 엄마도 학사모 쓰고 졸업사진도 찍고 졸업식도 한다고 자랑을 많이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바쁜 일상속에서도 배움의 열정으로 여성대학원을 수료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성대학원의 배움을 통해 존경받는 리더로서 미래를 이끌어 가는데 아름다운 활약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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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성주군 산불진화 시범훈련 실시성주군은 2022년 12월 15일 오후 2시부터 성주읍 삼산산림욕장에서 소형 산불 발생을 가정한 산불진화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올봄 울진군과 같은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5ha 미만의 소형 산불 발생을 가정하여 새마을녹지과장 지휘 하에 훈련함으로서 소형산불에 대한 신속한 초동 진화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훈련 상황은 산림욕장 내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한 산불을 감시탑에서 최초 발견하고 지상진화 및 헬기에 의한 공중진화 공조로 산불을 초기에 진화 완료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이날 시범훈련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새마을녹지과 직원, 산림조합 등 50여명이 참여했고, 실제와 같은 산불 발생을 구현하기 위하여 연막탄 200여개 및 임차헬기 1대, 진화차 3대, 산불기계화시스템 1대, 등짐펌프 및 개인장비 50여점의 산불진화 장비가 동원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강평을 통해 “실전과 같이 산불진화 훈련에 임해 주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새마을녹지과 직원들 노고에 감사 드리며, 이번 산불진화 훈련을 토대로 산불 ZERO의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초동 진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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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경상북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 ‘최우수상’ 수상청도군은 지난 15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경제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역경제활성화 평가는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전통시장·공공 물가안정·상품권 판매 등 2개분야 17개 지표에 대한 추진실적 및 우수시책 발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발한다. 청도군은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350억을 투입하여 청도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완판 성과를 이룸으로써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고 카드형·모바일형·페이도입·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적용으로 사회적 약자의 금융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물가안정 대책을 적극 추진해 올해 지방공공요금(상수도료, 하수도료, 쓰레기봉투료, 택시·버스료)를 동결했고, 전통시장 증발냉각장치 설치 및 노후 아케이드 교체사업 등 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공공배달앱 먹깨비 및 착한가격업소와 소상공인 지원 강화로 상권 회복 및 지역물가안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역특색에 맞는 시책을 추진한 결과, 가장 높이 평가되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속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내년에도 민생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민이 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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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에 떡국떡 배부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12월 16일 오후 1시, 용암면 선송리 조용수(협의체부위원장)씨와 상언1리 이태헌(협의체위원)씨가 기부한 쌀과 기부금으로 떡국떡을 제작하여 관내 기초수급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연중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는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에 기부받은 쌀로 추운 겨울에 떡국을 드시며 마음까지 따뜻해졌으면 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떡국떡을 제작했다. 쌀을 기부한 조용수 부위원장과 이태헌 위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을 기부하게 됐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저소득층이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이겨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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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옥외광고분야“김천시 우수상”수상김천시는 15일 경북도청에서 ‘2022 경상북도 경관디자인분야(옥외광고, 공공디자인) 업무평가 시상식’에서 옥외광고부문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및 간판개선사업 추진실적, 공공디자인, 유해환경개선, 국․도비 공모사업 추진실적, 사업추진력, 관심도, 업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공간 창출에 기여한 우수한 시․군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특히 김천시에서는 경북 최초로 시민안전을 위한 드론활용 옥외광고물 안전점검과 소상공인 홍보지원을 위한 디지털옥외광고 시범사업,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간판개선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배다리길 공공디자인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삼락동 유해환경개선사업으로 조형물, CCTV, 고보조명 설치, 벽면도색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좀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지향적인 가로경관을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장한섭 원도심재생과장은 “경상북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옥외광고물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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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림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청송군은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산림인접지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불법소각 행위 단속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된다. 군은 산불진화대와 읍・면 산불감시원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 13개팀 120명을 투입해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산림 내 불피우기 행위 단속 및 차량방송 등을 실시하며, 불법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해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이나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논·밭두렁, 생활쓰레기 소각 등의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며, “논·밭두렁 태우기, 생활쓰레기 소각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산소카페 청송군’의 소중한 자연환경 보호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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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울릉도&독도 선정울릉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울릉도&독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예비후보지 250개소를 선정, 서면평가, 선정위원회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관광지의 대표성/매력성/성장가능성/품질관리계획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국내대표 관광지 선정 및 홍보를 통한 국내관광 활성화라는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2년마다 선정한다. 울릉군은 코로나19가 일상화 되고 국내 관광이 다시 활성화됨에 따라 지역관광산업의 활성화 및 홍보 등을 위해 예비후보심사 및 최종후보자 선정에 울릉도와 독도를 추천했으며,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관광객 수가 다시 반등세로 올라 2022년 올해는 역대 최다인 42만명 관광객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었고, 대형크루즈 등으로 접근성이 높아졌다. 또한,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경관은 울릉도와 독도만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장점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됨에 모자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울릉군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됨에 따라 사계절 관광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상품개발과 축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2월에는‘설(雪)렘 가득한 울릉 눈 체험’이라는 가칭으로 나리분지에서 울릉도만의 특색 있는 눈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2023년 8월에는 행정안전부 주최, 울릉군 주관으로 제4회 섬의 날 행사를 울릉도에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기에,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은 울릉도&독도를 전국에 홍보하고 100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파급력 있는 최고의 기회로 보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울릉도&독도는 국내외 어디에도 뒤처지지 않는 관광지이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됨에 따라 특색 있는 체험거리와 볼거리 가득한 끝없이 매력 있는 섬 울릉도&독도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사계절 맞춤형 축제·행사를 발굴하여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릉도·독도 등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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