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구국제사격장, 2022 북구자원봉사자대회 자원봉사유공 표창 수상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국제사격장은 12월 15일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2022 북구 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북구자원봉사자대회는 2022년 한해 자원봉사를 통해 북구를 빛낸 우수자원봉사자 및 기관·단체 표창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위한 행사이다. 수상은 대구지역 수요처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율, 자원봉사 활성화 부문으로 나눠 수요처 간 비교 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대구국제사격장은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유치한 최초의 국제대회인 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에서 북구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아시아사격연맹(ASC)으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이번 자원봉사유공 표창 수상의 영광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땀과 정성이 모여 이룬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구보건고등학교 반려동물케어과 동아리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후원금 전달대구광역시 달서구는 14일 대구보건고 반려동물케어과 동아리 학생들이 반려용품 플리마켓 행사로 모은 성금 50만을 관내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반려동물 케어비용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대구보건고 반려동물케어과 동아리 꼼냥멍냥 학생대표 안소현양은 “버려진 유기동물을 보살피며 아픈 상처를 치유해주는 입양자에게 유기동물 양육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
'대구대공원 A2블록'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 국토부장관상 수상대구도시개발공사가 건립 예정인 대구대공원 A2블록이 국토교통부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 온라인 국민선호도 조사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대구대공원 A2블록은 대구대공원 내 건립 예정인 아파트단지로서 총980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금년 『제5회 2022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을 통해 총4개 접수작품 중에서 당선작(범도시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으로 선정된 바 있다. 금번 최우수작품 선정은 국토교통부가 총11개 공모대상지별 당선작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국민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대구대공원 A2블록이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해당 단지는 ‘N분동네, 뉴 노멀 시대의 공공주택’이라는 이번 설계공모 주제를 바탕으로, 공원으로 둘러싸인 대상지의 특성을 살려 마을,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힐링 주거공간을 제안했고, 대상지를 관통하는 사이숲을 단지의 경계가 아닌 입주민의 공원, 휴식의 장소가 되게하여 가까운 녹생공간을 제공하는 전략으로 계획됐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국토교통부 설계공모대전 온라인 국민선호도 조사 최우수작품 선정을 계기로 대구대공원 내 공공주택을 대구시민을 위한 최고의 명품 아파트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무역협회 , 프랑스 등, 수입 축산물에도 EU 동물복지 기준 동일한 적용 요구프랑스 등 일부 EU 회원국은 역내 축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해 EU의 동물복지 기준이 EU에 수입되는 제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U 집행위는 12일(월) EU 농업장관이사회에서 현행 EU 동물복지 관련 법령이 현재의 과학·기술 발전과 시민의 윤리적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 2023년 9월 관련 법령에 대한 전반적인 개정안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대다수 회원국이 2009년 이후 점검하지 못한 관련 법령 개정에 긍정적인 의견을 표명한 반면, 프랑스 등 일부 회원국은 동물복지 기준 강화에 따른 역내 축산업 경쟁력 약화를 우려, 수입 축산물에 대해서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폴란드, 아일랜드, 그리스, 헝가리 및 네덜란드 농업장관이 유사한 내용의 우려를 표명했다. 앞서 프랑스는 올 상반기 EU 이사회 순회의장국 역임 당시에도 농축산물 수입과 관련한 이른바 '거울조항(mirror clauses)'을 주장했다. '거울조항'은 EU의 농축산물 생산기준을 EU에 수입되는 상품에도 동일하게 적용함으로써 농축산물 국제 경쟁에서 공정한 조건을 확보한다는 내용이다. 다만, EU가 '거울조항'을 통해 지속가능성 및 동물복지 등의 요건을 수입품에 독단적으로 적용할 경우 제3국과의 통상갈등을 초래할 매우 민감한 사안으로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EU가 추진 중인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도 EU의 탄소가격을 제3국 수입상품에 적용하는 것으로 이미 여러 교역상대국의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한편, 집행위의 평가에 따르면, 법령의 불명확성 및 회원국별 법령 이행감시 의지 등에 따른 법집행 불균형으로 EU 역내에도 공정한 경쟁 환경이 확보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KBO,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 참가KBO(총재 허구연)는 내년 11월 한국, 일본, 대만, 호주 등 아시아 4개국의 24세 이하 젊은 세대로 구성된 팀들이 참여해 아시아 프로야구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인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에 참가한다. APBC는 각 국의 젊은 선수들에게 국가대항전 출전 기회와 국가대표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향후 WBC 등 국제대회에서 활약할 유망주와 스타 선수들을 발굴하는 취지로 창설되어, 지난 2017년에 첫 대회가 개최됐다. 당시 KBO에서는 현재 MLB 샌디에이고에서 활약중인 김하성을 비롯해, 이제는 리그를 대표하는 간판 선수가 된 키움 이정후, NC 구창모, 삼성 구자욱 등 유망주 들을 파견한 바 있다. 2회째를 맞는 APBC 2023은 내년 11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국은 종전 한국, 일본, 대만 등 3개국에서, 이번 대회부터 처음으로 호주의 참가가 확정되어 총 4개 국가가 참가한다. 각 팀당 예선 3경기 풀리그를 거쳐 1, 2위 팀이 결승전, 3, 4위팀이 3위 결정전을 펼친다. 한편, 이번 대회는 24세 이하(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또는 프로 입단 3년차 이하 선수와 와일드카드 선수 3명 등 총 26명으로 팀이 구성된다.
-
서산시, 겨울 테마파크 23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운영충남 서산시는 성연면 왕정리 687번지(성연 한화 이글스 야구장 옆)에 23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서산시 겨울 테마파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새롭게 개장하는 서산시 겨울 테마파크는 기존 호수공원에서 성연면 왕정리 687번지로 이전하면서 아이스링크, 얼음튜브슬라이드, 눈 놀이터, 각종 놀이기구 등 시설을 확대해 겨울철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조성했다. 시는 기존부지에 3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향상했다.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휴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시는 24일 개장 행사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명절 이벤트, 스케이트 강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3년 만에 개장하는 서산시 대표 겨울 스포츠 사업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시설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실시충남 서산시는 지난 15일 서산시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서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인명을 살상하거나 질병을 유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생물테러에 대해 초동 대응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실제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의훈련은 그 동안 획일화‧정형화된 백색가루 시나리오 기반 훈련에서 탈피해 보건인력의 실제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습‧체험 위주의 훈련 형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개인보호구(Level A, C)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검사 및 결과 판독, 검체 포장‧수송 등 일련의 대응 절차에 따른 맞춤형 훈련을 실시하며 숙련도 제고와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범 서산시보건소장은 “최근 각종 사회재난이 잇따르면서 각 기관의 현장 대응 능력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러 의심상황 발생 시 경찰, 소방, 보건소 등 초동대응 기관 간 공조 체계 하에 보건소에서는 노출자 파악과 역학조사, 다중탐지키트 검체 검사 실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
서산시, 소득창출형 지역축제 육성 위해 올해 열린 축제 자체평가 추진충남 서산시는 지난 15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인 ‘소득창출형 지역축제 육성‧지원’의 일환으로 축제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올해 서산시에서 열린 축제를 평가하고 발전 방향 모색을 통한 축제의 질을 향상하고자 열렸다. 회의에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 편세환 서산문화원장 등 서산시 축제심의위원과 축제추진위원장, 축제 담당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산시에서 올해 추진한 팔봉산 감자축제, 삼길포우럭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 류방택별축제, 서산국화축제 등 5개의 축제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고 축제 운영 성과를 확인했다. 축제추진위원회와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축제 중 잘된 점과 미흡한 점을 등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 결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 제공 ▲축제추진위원회와 다양한 단체가 협력해 화합의 장 조성 ▲지역적 특색을 살린 콘텐츠 강화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으며, 반복적인 콘텐츠와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 강화가 개선할 점으로 꼽혔다. 이어진 축제추진위원회 간담회에서는 2023년부터 소득창출형 지역축제 실현을 위해 각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지역농특수산물 판매장 운영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서산시 축제심의위원회의 위원장인 구상 부시장은 “3년 만의 축제를 추진하면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으나 추진위원회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주도하에 잘 추진됐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에 더욱 내실있는 축제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충청남도,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확정·고시충청권의 새로운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이하 광역도시계획)’ 최종안이 나왔다. 충남도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광역도시계획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오는 20일 도보에 고시한다고 밝혔다. 광역도시계획은 충남과 대전, 세종, 충북을 아우르는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앞서 충청권 4개 시도와 행복청은 광역도시계획이 수립된 지 10년 이상 경과함에 따라 2018년 12월 변화된 여건에 맞춰 충청권의 위상과 미래 정립 및 통합을 목적으로 해당 계획의 공동수립을 합의한 바 있다. 이후 2019년 5월 협약체결에 이어 4년 간 준비 끝에 이번에 승인받은 광역도시계획은 △목표와 전략 △주요지표 △공간구조 구상 및 기능분담계획 △부문별 계획 △개발제한구역의 조정 △집행 및 관리 등의 내용이 담겼다. 먼저, 충청권에 산재한 5개 광역계획권 권역 간 중첩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9개 시군 3597㎢에서 22개 시군 1만 2193㎢로 면적을 확대했다. 충남 면적은 기존 공주·계룡·천안 3개 시 1601㎢에서 천안·아산·공주·계룡·논산·보령시, 홍성·예산·청양·부여·서천·금산군 12개 시군 6429.28㎢로 대폭 증가했다. 나머지 10곳은 대전시와 세종시, 충북 8개 시군(청주시, 진천·증평·음성·괴산·보은·옥천·영동군)이다. 도는 내포신도시가 대전-세종-청주-천안과 같은 동등한 광역중심도시 위계로 반영됨으로써환황해 중심도시 성장 여건을 마련한 것에 가장 큰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2040년 광역계획권 수립에 따라 도가 자체 수립한 2030년 공주역세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은 광역계획권 중첩 등을 이유로 이달 폐지한다. 또한 2040년 광역도시계획을 연계·수용해 2024년까지 ‘2040년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홍순광 건설교통국장은 “2040년 행정중심복합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으로 21세기 환황해권 교통연계성 강화, 국제 물류거점 항만 육성 등 국토의 새로운 중심으로서 국토균형발전을 견인할 것”이라며 “행정수도완성을 통한 도시발전효과가 충청권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맥키스컴퍼니 서산시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기탁충남 서산시는 ㈜맥키스컴퍼니가 서산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소주 1병당, 5원씩 적립해 서산시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9백9만3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 15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윤승진 ㈜맥키스컴퍼니 서부지점장, 신경현 ㈜맥키스컴퍼니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을 읍면동별 2명씩 3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조웅래 회장은 “지역민들의 도움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약속한 2028년까지 장학금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 나눔을 실천하는 ㈜맥키스컴퍼니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된 장학금은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구김살 없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우린을 생산판매하는 ㈜맥키스컴퍼니는 지역사회와 동반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향토기업이다. 지난 2019년 서산시와 ㈜맥키스컴퍼니는 2028년까지 10년간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협약식을 체결하고, ㈜맥키스컴퍼니는 2019년부터 3년간 서산시에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31,713,000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