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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횡성군체육회 운영교실 종강식횡성군체육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한 생활체육 운영교실 종강식을 12월 7일 18시 30분에 횡성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그간 횡성군체육회에서는 생활체육 6강좌, 여성생활체육 9강좌, 어르신 생활체육 7강좌 등 총 22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312명이 참가했다. 연간 1,147회의 교실을 운영했고 누적 인원 12,486명이 생활체육교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에게 감사장 및 표창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앞으로도 횡성군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지원하여, 많은 군민들이 손쉽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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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농기계임대사업 우수시군 선정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전국단위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 홍천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기계 임대사업 정책방향을 조례에 반영한 점과 주산지일관기계화 사업 운영성과 등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임대사업 운영 컨설팅 결과에 따른 개선의지와 노력 분야에서 “매우 우수”를 획득하며 농업인 만족도 향상을 위한 홍천군의 지속적인 노력이 빛을 발했다. 홍천군은 전국 142개 시군에서 17위로 우수시군에 선정되어 받은 상사업비(국비 2억원)로 노후 농기계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다. 문명선 소장은 “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수의 농업인이 원하는 사업으로 농업인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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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출범식 개최12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과 안착을 민간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전국적 협력 네트워크인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의 본격적 활동을 알리기 위한 출범식이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범추협은 정치, 경제, 행정, 언론, 문화, 학계 등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사 및 강원도에 우호적인 명망가 300여명으로 구성됐다. 회원들은 임기 2년 동안 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각자의 지역과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원들의 구체적 역할을 살펴보면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국민적 우호 여론을 조성하고 각종 신문·방송 기고 등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홍보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갖춘 전문성과 인적자산을 활용하여 ‘강원특별자치도법’이 보다 많은 분권과 특례 조항을 갖출 수 있도록 對 정부·국회 입법과정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범국민추진협의회의 출범과 관련하여, “우리 강원도가 오래 염원해 온 잘 살고 싶다는 열망이 범국민추진협의회와 함께라면 분명히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회원님들 한 분 한분의 역할에 대해 기대가 매우 크며, 저도 범국민추진협의회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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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대한체육회, ICT 스포츠 체험시설 조성 중간보고회 개최12월 7일 서울 올림픽문화센터에서 ICT 스포츠 체험시설 조성 관련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사업 추진 경과와 관련한 대한체육회의 보고와 함께 사업수행업체에서 ICT 스포츠 체험시설 조성을 위한 콘텐츠 구성 및 추진 계획 보고가 있었다. 한편, 대한체육회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속초시가 선정된 ICT 스포츠 체험시설은 속초시 노학동 척산 생활체육관에 조성될 계획이며 2030 세대가 주 타깃으로 2023년 4월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속초시와 대한체육회는 지난 9월 30일 속초시에서 ICT 스포츠 체험시설 조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에 활성화되어 있는 ICT 스포츠 체험시설을 지방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스포츠 문화 양극화를 해소하고 체험시설 확충으로 관광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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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 본격 착수!!강원도는 12월 7일, 더존비즈온에서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 특구 실증 착수를 위한'선포식'을 열었으며, 본격 실증 작업에 들어간다. 또한 실증에 필요한 데이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데이터 안심존 개소식'과'데이터 심의위원회 전문가 위원 위촉식'을 함께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 더존비즈온, 데이터심의 위원회 위원, ㈜아이도트, ㈜지오비전, ㈜라이프시멘틱스, ㈜뉴로핏, 등 관련 기업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8월, 정부로부터 지정받은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사업은 ①만성(알콜성) 간질환, ②전립선암, ③뇌손상, ④안면골 골절 등 4개 질환에 대한 진단·예측 인공지능(AI)개발 사업으로, 국비와 지방비 및 민간 자부담 등 약 128억 원이 투입되어 2025년 7월까지 추진한다. 또한, 실증사업에 필요한 의료데이터를 유출 없이 안전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데이터 안심존을 춘천(더존 비즈온)과 원주(강원테크노파크 헬스케어융합혁신센터)에 각 1개소씩 구축했다. 데이터안심존은 물리적 보안뿐만 아니라 Opt-Out 제도(당사자가 자신의 데이터 수집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명시할 때 정보수집이 금지되는 제도)와 각종 표준절차를 마련하여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엄격한 절차와 감시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공간은, 정밀의료 규제자유특구 지정 기업이 실증사업 진행기간까지 실증 및 분석에 먼저 이용하게 되며 이후에도 정밀의료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창업 및 빅데이터 제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의료데이터의 반출·반입 통제와 안정적인 관리를 위하여 데이터 전문가, 개인정보 및 보안전문가, 법률전문가 등 25명으로 구성된 ‘데이터활용 심의위원회’를 조직하여 철저하게 데이터를 관리 하게된다. 최근, 전 세계의 의료 패러다임은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로 전환되고 있어 정밀의료는 “의료 AI의 꽃”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그 핵심에는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이 대두됨에 따라 정부에서도 정밀의료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강원도는 규제자유 특구지정 및 실증사업 추진으로 정밀의료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정밀의료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과'라이프로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는 등 국내 정밀의료 산업을 선점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을 계기로 강원도를 정밀의료 빅데이터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으며 도와 학계, 의료계, 의료AI 벤처․창업기업이 서로 힘을 모아 정밀의료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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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2년 풍수해보험 사회공헌기금 참여 협조 요청강원도는 재해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재해취약지역 내 가구)에 풍수해 보험료를 지원하기 위해 제3자 기부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재해취약계층에 대한 풍수해보험료 자부담금을 지원하기 위해 ‘21년부터 19개 도내 민간, 공공단체 등과 제3자 기부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제3자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에 지정 기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재난취약계층으로 강원도 내 2만 세대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와 지자체(도, 시·군)가 풍수해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군 추가 지원 시 최대 92%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재해취약계층은 자기부담금 8%에 대해 제3자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원을 받아 풍수해보험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제3자 기부를 한 민간, 공공단체에게는 기업 홍보 효과, 법정기부금 세제혜택(기부금 세액공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추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동주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부해 주신 기관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재해 발생 시 재해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될 수 있도록 도내 민간, 공공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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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가을꽃축제'인제에서 꽃길만 걷자'올해 79억 원의 경제효과 올렸다인제군문화재단이 지난 7일 제4회 인제가을꽃축제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평가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약 79억 원의 지역 경제효과가 발생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축제기간(2022.9.30.~10.16.)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10월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40여 일간 축제 평가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방문객들의 축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만족도, 소비지출액, 소비형태, 축제의 개선 방향 의견 등을 기초자료로 향후 인제가을꽃축제의 성장과 발전 방안을 분석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총 방문객은 157,803명으로 1일 평균 9,282명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343명의 편의표본을 추출한 결과 여성방문객이 59.2%, 연령대로 보면 50대~60대가 전체의 69.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인제 외 타 지역 방문객 수는 총방문객의 82.5%로 강원도〉경기도〉서울특별시 순의 분포도를 보였으며, 방문객의 83.1%가 인제가을꽃축제장 방문을 주된 목적으로 인제군을 찾았다. 가족과 친지와 함께 방문한 유형이 70.3%으로 가족단위가 방문객이 많았으며, 교통수단은 자가용 이용객이 95.6%를 차지했다. 방문객의 평균 지출금액은 1인당 54,480원으로 축제기간 약 79억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 만족도 평가에서는 5점 만점에 안내/운영 4.23점, 행사장 4.48점, 편의시설 4.11점, 프로그램 4.17점으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축제 종합 만족도 평가에서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다.’가 4.55점, ‘재방문 의사가 있다.’에 4.51점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축제를 알게 된 정보원에 대한 질의에서는 온라인 홈페이지 27.9%, TV/라디오22.1%, 현수막/배너/광고탑 13%, SNS 7%, 포스터/팸플릿 4.4%, 기타 3.9%로 비교적 다채로운 매체를 통해 축제 홍보가 잘 이뤄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축제장 평균 체류시간은 2시간 12분으로 당일 방문일정 방문객이 가장 많았다. 방문객의 50.7%가 인제군 외 지역에서 숙박을 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숙박유형은 호텔/리조트가 가장 많은 39.3%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기획과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방문객들이 선호하는 숙박시설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축제장 교통 혼잡, 대중교통 불편, 비효율적 동선 설계 등도 기타의견 및 개선사항으로 지적됐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향후 축제에서 이러한 점들을 보완하고 개선하여 방문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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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 통해 총 6만 4천여 명 방문강원도관광재단(대표 강옥희)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한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사업을 최근 분석해본 결과, 총 64,139명의 산악관광객이 강원도의 명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체 참가자 중, 올해 인증 챌린지에 신규 참가한 관광객은 33,755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기존 참가자 외에도 강원도 산악관광의 시장이 확장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명산 인증지 중 가장 많이 방문한 산은 설악산, 치악산, 삼악산 순으로 이곳 방문자는 전년 15,068명 대비 19,766명으로 31%가 증가했다. 특히 MZ 세대인 2030세대 방문객도 15,468명이 방문하여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강원도 명산이 젊은 세대까지 많은 호응을 얻어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강원도만의 특수한 지역이라 할 수 있는 접경지역 5개 군(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및 폐광지역 4개 시·군(영월, 정선, 태백, 삼척)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산에도 24,171명이 방문하여 전년 대비 10%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재단은, 강원도 접경지역과 남부 내륙지역에 11회에 걸쳐 현장 캠페인 성격의 ‘강원 명산 10 에코하이킹’을 진행, 올해 총 3,109명이 참가했고,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의 참가비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전통시장과 식당을 방문케 하는 등 지역 상권에 보탬이 되도록 했다. 박정현 관광콘텐츠팀장은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사업’은 대한민국 최고의 산악관광 명소가 강원도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새해에는 숨은 명산과 트레킹 코스를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강원도 산악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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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2년 경제작물분야 우수 성과 트리플크라운 달성!철원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에서는 농업 R&D성과의 신속한 현장 확산 및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한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2022년 분야별 다양한 경진대회에 출전한 결과 우수한 성과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개최된 '2022년 농업기술보급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스마트농업기술 지원분야로 출전하여 철원군에서 주도적으로 실시한 국내형 스마트팜 조성 시범사업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관제시스템 구축 및 빅데이터화 추진으로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기관 “우수상”을 수상했고, '2022년 수출 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철원군 토마토 수출단체인 레드피아영농조합법인(대표 왕성호)에서 수출조직 육성 및 우수한 농식품 수출 경쟁력 향상 추진 운영사례로 12월 6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더불어 지역 농업·농촌 발전 및 농촌진흥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농촌진흥공무원 선발을 위한 '2022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 경제작물팀 황수만 농촌지도사가 주니어(5~10년)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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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심정문화교류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심정문화교류회는 12월 7일 홍천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가꾸다니 유우꼬 회장은 “연말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연말캠페인 참여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시고, 주위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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