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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제4회 전국 청년창업 아이디어경진대회’ 성료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4일 열린 ‘제4회 광주광역시 동구청장배 전국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예비 청년창업자 ‘페어링크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 만 15~39세 고등학생, 대학생, 스타트업 청년 등 35팀이 참여해 생활밀착형 아이템부터 실시간 플랫폼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본대회는 전문심사위원들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8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페어링크팀(대표 김준용)은 ‘배차부터 서류까지 원클릭으로 해결하는 중장비 배차 플랫폼’이 차지해 광주 동구청장상과 부상으로 2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명진고등학교 크리스탈팀(대표자 박수정)의 ‘위험수위 자동 안내 시선 유도봉’이,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에서 시상금 50만원을 후원한 특별상에는 예비 청년 창업자 핏뷰(대표자 신태정)의 ‘헬스인들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피트니스(짐웨어) 쇼핑 플랫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구는 지난달 11일까지 ‘글로벌시장을 개척할 창업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주제로 청년창업 아이디어 참가 신청을 받아 본심사에 앞서 멘토링 워크숍을 개최해 각 팀이 기획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완 발전시켜 결과물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에 선정된 창의적인 아이템들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에 힘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동구가 청년 창업자들이 찾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 시행과 청년 인프라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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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어르신 일상에 활력을!” ‘백년 동아리’ 성과공유회광주 동구는 지난 5일 어르신들이 올 한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2022년 백년 동아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 사회 참여 및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백년 동아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 6개 분야 140여 명을 시작한 백년 동아리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올해는 8개 분야로 확대해 250여 명이 적극 활동해왔다. 이를 통해 동구는 ‘1개 동, 1 동아리’를 최종 목표로 내년부터는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건강 체조’를 4개소에서 운영하고, 올해 처음 시도한 ‘그라운드 골프’도 초·중급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성과공유회에 참여한 윤모(84) 어르신은 “매주 건강 체조 시간에 동년배들과 운동하면서 즐거운 노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건강도 챙기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는 백년 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라운드 골프 동아리에 참여한 이모(67) 어르신도 “처음 배워본 그라운드 골프가 무척 재밌어 올해 여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여했다”면서 “내년에는 그라운드 골프 심판 자격증을 따기 위해 더 열심히 도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백년 동아리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면서 “어르신 인구 비율이 높은 동구에서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생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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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여성 상인 91% 이상 “감정노동으로 힘들다”광주 동구를 기반으로 경제활동 중인 관내 여성 상인의 91% 이상이 ‘감정노동’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정서·신체적 건강증진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동구 여성친화도시 의제발굴단·충장동 주민자치회 사랑나눔분과(분과장 이향란)는 지난 8~10월 관내 13개 동 여성상인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상인,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라는 주제의 첫 대면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여성 상인들의 사업장 운영의 어려움으로 ▲불만 고객 응대 등 감정노동(91.7%) ▲휴식 시간 부족 및 건강 악화(76.1%) ▲가게 운영뿐 아니라 육아·가사노동 전담(63.5%) ▲성차별적 호칭(29.1%) ▲원하지 않는 성적 관심 등 폭력 노출(15.5%)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불안정성(14.7%) 등을 꼽았다. 이들 가운데 연령별 애로사항에 20대는 원하지 않는 성적 관심 등 폭력 노출(30.2%), 30대는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불안정성(25.5%), 40대는 가게 운영뿐 아니라 육아·가사노동 전담(78.1%) 등이 평균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고자 개별적으로 ▲운동 등 취미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83.0%) ▲영업시간 단축 및 자체 휴무(70.1%) ▲동종 업종 종사자 간의 소통(45.9%) ▲차별 상황에서의 직접 대응(41.2%) ▲의학적 도움(40.1%) ▲관련 기관 건의·신고·구제요청(15.4%) 등으로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20.9%에 달했으며, 40대는 차별적 상황에서 직접 대응하는 경우도 54.8%로 평균 연령 대비 13%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사회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사업장 운영을 위한 맞춤형 교육(62.4%) ▲정서적·신체적 건강증진 사업(59.1%) ▲문화·예술 등 여가 프로그램 제공(52.8%) ▲여성상인 간 교류와 연대(31.9%)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31.4%) ▲CCTV, 안심벨 등 안전 환경 조성(26.1%) ▲관련 법 제도 마련(19.1%) ▲임신·출산·육아 모성 보호제도 마련(7.9%)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중 세대별로 20대는 여성 상인 간 교류와 연대가 필요하다(45.3%)고 응답했고, 30대 이상은 과반수 이상이 정서·신체적 건강증진 사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관내 여성 상인은 40~60대가 65.6%를 차지했으며, 운영 업종은 ▲숙박·요식업(26.9%) ▲전통시장 등 도·소매(20.4%) ▲의복업(19.2%) 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양애 단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관내 여성 상인들의 겪고 있는 고충과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세대·마을별로 다양하게 나타난 여성 상인의 정책 수요를 맞춤형 생활 의제로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조사는 골목 경제를 지키고 있는 여성 상인에 대한 첫 실태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결과를 토대로 감정노동 인식개선 및 건강 보호, 가사 분담, 돌봄 공공성 강화 등 성평등 문화를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실태조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구 여성희망창작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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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이미라(규제개혁팀), 이승민·김성수(체육시설팀) 주무관 광주광역시, ‘11월의 공무원’ 선정광주광역시는 ‘11월의 공무원’으로 법무담당관 규제개혁팀 김주연·이미라 주무관과 체육진흥과 체육시설팀 이승민·김성수 주무관을 선정하고 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상했다. 규제개혁팀 김주연·이미라 주무관은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생활밀착과제를 발굴하고, 주기적인 등록규제 정비를 위한 ‘규제입증책임제’를 추진하는 등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평가에서 전국 광역시 중 1위로 선정되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체육시설팀 이승민·김성수 주무관은 지역 내 611개소 1167개 체육시설 현황, 운영·관리 실태, 이용률, 의견수렴 등 현장 확인·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체육시설에 대한 욕구를 파악해 체육시설 종합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규제개혁팀 김주연·이미라 주무관은 “지난 1년간 모든 부서 직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작은 규제부터 개선해 불합리한 규제가 없는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체육시설팀 이승민·김성수 주무관은 “이번 체육시설 전수조사는 스포츠 건강도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광주만의 대표적인 체육시설 브랜드를 발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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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급경사지 스마트 액상제설함’ 설치광주 서구가 지난해 광주․전남 최초로 급경사지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설치한 ‘스마트 액상제설함’을 12개소에 20대 추가 설치했다. 지난해 양3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양동, 농성2동, 화정1동, 화정2동 등 제설취약지역에 총 30대의 스마트 액상제설함을 설치한 것 ‘스마트 액상제설함’은 원격으로 염수용액을 살포하는 제설장치로 폭설시 경사가 심해 주민 및 차량 통행이 어렵고 제설차량 접근이 쉽지 않은 이면도로 급경사 구간에서 제설 효과가 높다. 또한 실시간 도로상황을 확인해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자동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관련 공무원이 현장에 직접 나가지 않아도 도로상태를 파악하고 제설액을 살포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주민들이 수동 분사건을 이용해 직접 제설작업도 가능하다. ‘생활밀착형 스마트제설시스템 구축 사례’는 폭설시 반복됐던 주택가의 경사진 이면도로 제설작업 민원을 해결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등 겨울철 주민 안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달 16일 개최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스마트액상제설함은 도로결빙을 방지해 원활한 차량 소통 및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면서 “향후 추가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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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걷기 좋은 서구의 밤거리는 가로등으로부터광주 서구가 밝고 안전한 서구 밤거리 조성을 위해 주민 통행량이 많은 도심지역과 밝기가 낮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고효율 LED 가로등 교체사업을 시행했다. 올해 서구는 12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서구 전 지역 노후 가로등 약 1,459등을 LED로 교체했고, 82등의 가로등을 취약지 및 우범지역에 추가로 설치했다. 서구는 지금까지 관내 전체 가로등 18,461등 중 16,185등, 87.6%를 LED로 교체해 매년 3억원 가량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2년 내에 교체하지 못한 LED 가로등을 전면 교체하고, 사업 완료 구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밝기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가로등 밝기개선을 위한 사업비 확보에 정진하고 야간에 주민이 안심하고 거닐 수 있는 길을 조성해 밝은 조명만큼 주민들에게 환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적극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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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우회전 일시 멈춤’ 캠페인 실시광주 광산구가 6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국제안전도시 교통분과위원회’와 함께 광주 시내버스 차고지를 방문해 ‘사람이 먼저 우회전 일시 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이날 우회전 일시정지 반사스티커를 시내버스 후면에 부착하고 사람이 먼저 함께 지키는 교통문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한편, 국제안전도시 교통분과위원회는 광주경찰청, 교통문화연수원, 녹색어머니회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도로교통 제도 개선,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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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4749만큼 수고했어요…모두가 최고 공직자”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6일 오전 12월 정례조회에서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공직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 시장은 광주시 전체 공직자 모두가 수고했다는 의미를 담은 ‘4749만큼 수고했어요’라는 편지를 읽고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먼저 강 시장은 “큰 변화의 해였던 2022년이 어느덧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며 “지난 5개월은 저와 여러분, 시장과 공직자가 정서적으로는 서로를 이해하고 정책으로는 치열하게 토론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실무자가 준비한 시정 성과 발표를 잘 들었다. 한 해 동안 여러분이 매우 열심히 살아오셨음을 다시 증명해 주고 있다”며 “다른 분들도 각자의 정책을 놓고 최고의 성취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온 것을 알기에 우리 모두가 최고의 공무원, 베스트 공무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시장은 “오늘 발표된 내용 외에도 전 세계인과 함께한 광주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전국 1위 생활임금,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 명칭을 신속하게 바로 잡은 일은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준 정책이었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나만의 정책,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정년 후 내 가족, 손주에게 ‘내가 이런 정책을 만들었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나만의 정책이 하나라도 있다면 여러분의 공직생활은 성공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강 시장은 “우리의 시정구호는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로 여기서 내일은 다음날(tomorrow)이기도 하고 ‘나의 일’이기도 하다”며 “공직자 여러분의 ‘일’이 빛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업무를 담당했던 실무자들의 90초 성과발표(PT)도 진행됐다. 해당 사업의 의미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처음 시도됐다. 10명의 발표자들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자신 있게 발표를 마쳤다. 이날 발표된 내용은 ▲56년 만에 무등산 정상 시민의 품으로(군공항이전과) ▲복합쇼핑몰 유치 본격 추진(신활력총괄관) ▲전국 최초 ‘은둔형 외톨이 지원센터’ 운영(복지정책과) ▲촘촘한 온종일 돌봄체계 강화(여성가족과) ▲‘성장·자립·동행’ 자립준비청년 지원체계 구축(아동청소년과) ▲민·관이 함께 ‘쓰레기 대란’ 막아내다(자원순환과)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IC 확장사업 본격 추진(도로과)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 조성(인공지능정책과)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31일간의 소방활동(구조구급과) ▲가뭄극복 물절약 홍보(상수도사업본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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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공직자 대상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특강광주 광산구는 6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제31회 광산구민상을 수상한 호남대학교 간호학과 장윤경 교수가 ‘우리의 다음을 다함께! 지속가능광산’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남대 간호학과 대학생들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알리는 다양한 교육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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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가칭)구포강변지역주택조합 구포2동에 온누리상품권 기탁부산광역시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가칭)구포강변지역주택조합이 찾아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 각 1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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