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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일자리창출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부산 금정구는 지난 2일 부산시 주관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는 부산광역시 16개 구·군의 ▲일자리창출 추진체계 구축, 노력도 및 우수사례 분야, ▲재정일자리창출,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공근로 사업 등 일자리창출 사업추진 분야, ▲민간부문 일자리지원 분야, ▲사회적기업 육성, ▲창업지원사업, ▲공공부문 일자리창출 등 지역 일자리 창출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6개 분야 15개 항목의 종합 평가가 이루어졌다. 금정구는 일자리창출사업 추진,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창업지원사업, 공공부문 등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고, 금정구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상사업비 1천만 원을 받을 예정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경기침체와 고용위기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수상을 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금정구의 일자리 정책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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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동래구청장기 생활체육 플라잉디스크대회 개최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내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동래구 주최, 동래구체육회·부산광역시 동래구플라잉디스크연맹 주관으로 내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제3회 동래구청장기 생활체육 플라잉디스크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72개 팀 216명이 출전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명승부를 펼쳤으며, 어린이와 학생들의 참여로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고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장준용 구청장은 “앞으로도 플라잉디스크 인구가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되어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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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2023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 개최부산 동래구는 지난 1일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2023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한 대학입시설명회는 학산여자고등학교 교육연구부장 한정호 교사를 초청해 정시모집 대비 유의사항, 주요 대학별 전년도 입시결과 분석 및 모집군별 정시 지원 전략 등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입시제도가 대학별로 다양하고 복잡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최신 입시정보뿐만 아니라 정시모집 대비 지원 전략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동래구는 이번 대학입시설명회에 이어 오는 12월 24일, 26~27일 3일간 현직 진학 전문교사를 초청하여 ‘2023학년도 대입 정시전략 1:1 컨설팅’을 개최하여 정시모집 대비 개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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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소상공인연합회, 이웃사랑 프리마켓 수익금 100만원 기탁부산 북구는 지난 12월 5일 부산 북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문봉영)가 구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프리마켓’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북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의 맞아 화명동 장미마을 시계탑 광장 일원에서 ‘이웃사랑 프리마켓’을 개최했으며, 70여 개의 다양한 업체가 프리마켓에 참여하여 상품을 전시·판매했다. 북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뜻을 모으고 이번 기탁을 추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임에도 나눔에 동참해주신 소상공인연합회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상공인 5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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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영선2동 마을복지추진단, 안전취약계층에‘동절기 화재 예방용품’전달영도구 영선2동 마을복지추진단은 지난 12월 5일 독거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40세대에 자동소화멀티탭과 콘센트 부착용 스티커형 소화기 1세트로 구성된 동절기 화재예방 용품을 지원한다. 자동소화멀티탭과 콘센트 부착용 스티커형 소화기는 120도 이상의 온도와 불꽃 감지 시 내부의 소화약제가 터지면서 자동으로 화재를 진압한다. 12월 6일부터 마을복지추진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원대상자를 방문해 동절기 화재예방용품을 직접 전달하고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겨울철 온열제품 사용 증가에 따른 전기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대응요령 숙지로 안전취약계층의 생활안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태 마을복지추진단장은“겨울철 온열기구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화재 예방용품으로 취약 계층 가구가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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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재향군인회 여성회,'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개최영도구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지난 12월 5일 영도구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도구 6·25참전유공자 25세대에 백미와 함께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원 20여명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금단 회장은“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회에서 참전유공자들의 예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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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공동주택 방범 및 안전교육 실시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2일 영도구 인재양성원에서‘2022년 공동주택 방범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의거하여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경비책임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영도구 내 의무관리 공동주택 38개소에서 경비 및 시설 책임자 총76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영도경찰서와 항만소방서의 협조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1부 방범 교육은 공동주택 주요 범죄사례와 예방대책 및 대응 요령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 안전 교육에서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대응 요령 및 소방시설, 소화기구 사용법에 대하여 교육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 면서 “관내 노후 공동주택 및 신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범 및 안전 교육 실시를 통하여 주민 주거생활 안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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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명륜1번가, 희망의 빛으로 물들다부산 동래구의 대표적인 상권 지역인 명륜1번가가 희망의 빛으로 물들었다. 구는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명륜1번가에 ‘희망의 빛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 정명규 동래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명륜1번가 희망의 빛거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새해를 맞이하는 이에게 희망을 전하고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총 5개의 문화유산(서문, 장관청, 송공단, 동래부동헌, 동문)을 형상화해 동래역 2번 출구부터 메가마트 동래점 후문까지 누각형 아치, 메인트리 그리고 주변환경과 시설물 등을 활용한 트리조명 및 오색초롱, 스트링 조명, 지상 조형물로 조성했다. 한편 명륜1번가번영회는 행사 기간 회원업소(24개)를 찾는 방문자에게 할인쿠폰(5~10%, 업체별 상이)을 제공해 방문자가 다른 회원업소를 이용할 때 본 쿠폰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회원업소 정보는 각 업소에 비치된 리플릿 또는 명륜1번가 희망의 빛 거리 홈페이지(동래구청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 ▶ 팝업존 ▶‘명륜1번가 희망의 빛 거리’ 배너 클릭), 5개의 누각형 아치 기둥에 부착된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 라은희 명륜1번가번영회장은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게 된 ‘희망의 빛거리가 더욱 발전해 부산의 대표적인 빛거리로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명륜1번가에서 이렇게 큰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메가마트, 명륜동 새마을금고, 대열실버센터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밝힌 희망의 빛이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주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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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학교 밖 청소년 졸업식 및 수료식,'커튼콜'개최영도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2월 1일 2022년을 마무리하며 졸업식 및 수료식 '커튼콜'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2022년 활동 영상 시청, 2023학년도 대학 입학을 앞둔 청소년들의 졸업식과 프로그램 수료식, 밴드부 청소년들의 공연 영상 시청, 우수 멘토, 우수 청소년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도 이루어졌다. 지난 10월, 영도다리축제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판매한 파운드케이크 수익금을‘부산 동물 보호협회’에 전액 기부했다. 부산 동물 보호협회 센터장은“추운 겨울 주인 잃은 동물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졸업식에 참석한 청소년은“센터에 다닌 지 이제 2년이 넘어가는데, 그 시간동안 많은 것들을 경험했고 좋은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벌써 졸업이라는 게 믿기지 않지만 대학에 가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졸업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도구 꿈드림에서는 영도구 내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신장 및 원활한 사회 진입을 위해 교육지원 프로그램, 자립지원 프로그램, 직업체험 및 활동 지원, 건강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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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어울림서포터즈단, 이웃돕기 성품 기탁어울림서포터즈단은 지난 12월 5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겨울이불, 두루마리휴지, 어묵세트(160만원 상당)을 기탁,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어울림서포터즈단에서 기탁한 성품은 작년과 올해‘네 소원을 말해봐’행사에 참여했던 장애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어울림서포터즈단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영도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월 1세대 관내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을 선정하여 세 가지 소원(가고 싶은 장소, 먹고 싶은 음식, 받고 싶은 선물)을 들어주는‘네 소원을 말해봐’라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박지용 회장은“장애아동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장애아동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시는 어울림서포터즈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구 역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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