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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옥순봉 출렁다리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단축운영제천시는 최근‘제천 옥순봉 출렁다리’가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단축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절기 기간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로, 이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운영이 단축된다. 이동시간을 고려해 매표와 입장 마감은 4시 20분에 종료될 예정이고, 기상 악화 및 동절기에 따른 바닥 결빙 시 운영시간이 더 단축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출렁다리의 변경된 동절기 운영시간을 사전 확인하여 방문 시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2021년 10월 개통 이후 1년 만에 68만 3천명이 다녀갔으며, 최근 단풍철을 맞아 주말 5~6천명, 평일 2천여명 등 수많은 관람객이 찾으며 제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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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신활력아카데미 액션그룹 교육성과 발표회 개최단양군은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신활력아카데미 액션 그룹 교육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활력아카데미는 단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 성장시키기 위해 지식과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으로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3기에 걸쳐 운영 130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성과 발표회는 제3기에 참여한 5개팀 30명의 액션그룹 주민조직 구성원이 그동안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활동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물을 공유했다. 참여한 팀을 살펴보면, 한반도의 아침 수양개 유적, 단고을 아로니아, 단양 육쪽 흑마늘, 행복마을 캠핑장이며 행복마을 캠핑장은 2개팀이 연합해 참여했다. 액션그룹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 도약할 수 있는 마중물같은 시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관계자는 “앞으로 액션그룹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공익적 활동을 통해 단양군의 농업농촌이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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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하늘나라, 개장 유골 전용 화장로 본격 가동!충주시는 7일 화장장인 하늘나라가 ‘개장유골 전용화장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장묘문화가 변화함에 따라 매장했던 묘를 이장해 화장하는 수요가 증가하자 국비 및 시비 총 5억 1천만 원을 투입해 개장 유골 전용 화장로를 설치하고 지난 7월부터 시험가동 및 정비에 돌입했다. 시험가동에서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은 개장 유골 전용 화장로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화장예정일로부터 15일 전에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장례사업부로 사전협의를 통해 개장유골 화장을 예약하면 된다. 개장 유골 전용 화장로 운영으로 한 번에 4구의 개장 유골을 처리할 수 있어 하늘나라의 화장 능력은 하루 12구에서 16구로 늘어나게 됐다. 시는 내년 윤달 기간에 개장 유골 화장의 폭증과 향후 늘어나는 화장 수요에 대비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하늘나라(화장장) 이용 편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최근 변화하는 장례문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개장 유골 전용 화장로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장례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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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3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하세요음성군은 유기농업자재, 녹비작물 종자 등 구입비를 친환경농업인 등에게 지원하는 ’2023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친환경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력 증진, 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자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녹비작물 종자를 재배하려는 농지, 유기·무농약인증 및 일반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지이다. 신청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2년도부터 친환경인증 농지뿐만 아니라 일반농지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유기인증'무농약인증'일반 농지 순으로 선정 우선순위를 둔다. 또한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의 신청농지와 중복해 신청하는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전혁동 농정과장은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조속히 국립농산물풀질관리원 음성사무소에서 농업경영체를 등록 신청해야 한다”며 “앞으로 점차 유기농업이 중요해지므로 친환경농업인을 많이 육성해 음성군이 유기농업 선두주자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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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2년 경제지표조사 결과 공표진천군이 2022년 진천군 경제지표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경제지표조사는 산업의 특성과 경제 상황의 변화 양상을 분석해 독자적인 경제지표를 구축하고자 충북에서 최초로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 2년 주기로 진행해 올해 세 번째 추진하는 통계청 승인 지역 통계다. 본 조사는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1일까지 관내 1,097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제조업과 제조업 이외로 구분)으로 진행했으며 2021년 기준사업체 일반현황, 인력현황, 경영현황, 업계현황 및 전망 등 6개 분야 68개 항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사업체 중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2.2%, 제조업 이외는 77.8%였으며 종사자 비중은 제조업 58.7%, 제조업 이외는 41.3%로 나타나 제조업 분야의 일자리 숫자가 월등히 높았음을 확인했다. 기업들이 진천군에 입주하게 된 이유로 제조업은 부지확보 용이(43.7%), 제조업 이외는 고객과의 접근성(35.3%)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인력채용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제조업은 장기근속 가능 여부(45.0%), 제조업 이외는 열정·도전정신·인성(43.7%)을 우선으로 봤다. 전년 대비 올해 경기가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제조업은 23.9%, 제조업 이외는 9.4%로 나타났고, 사업체 평균 매출액은 2021년 기준 제조업은 339억원, 제조업 이외는 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6%(46억원), 6.5%(4억원)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비제조업 분야가 코로나19 등 불안한 경제 상황으로 더 큰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향후 5년 이내 다른 시군으로 이전할 계획에 대해서는 제조업은‘이전 계획이 없다’라는 답변이 95.6%로 높았으며 이전을 할 경우 희망 지역으로는 수도권이 30.8%, 충청권 4.7%, 그 외 지역 26%로 조사됐다. 사업체 운영에서 진천 지역의 장점은 편리한 교통이라는 답변이 제조업 39.9%, 제조업 이외 45.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애로사항으로 가장 높게 답변한 사항은 인력 채용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조업 64.5%, 제조업 이외 49.3%). 군 관계자는 “통계는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보는 동시에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써 이번 조사가 지역경제발전의 방향 제시 및 진천군 미래 비전을 위한 이정표가 되기를 희망한다”며“진천군이 개선할 사항을 도출해 문제점 해결에 적극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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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축제 행사 등 사전안전점검 추진 철저제천시는 오는 7일 각종 행사(축제, 공연) 및 다중이용시설, 중점안전관리 대상지 등 사전 안전점검을 추진해 안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벌어진 이태원 참사에 따른 긴급 안전조치로, 먼저 오는 12월 31일까지 100명이상 참석이 예정된 행사 44건에 대해, 행사 전 안전관리실태 적정여부를 점검하고 지적사항을 철저히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9개소에 오는 22일까지 긴급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군중 운집 시 예상 피난경로 등을 점검해 미흡한 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밖에 잠재적 사고 위험성이 높고 시민의 안전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 (다중이용시설, 축제·공연, 시설물관리, 물놀이사고, 야영장사고, 도로관리 등)를 ‘중점 안전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그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상시 안전관리강화 계획’을 수립해, 각종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생활주변에서 안전위해 요소를 발굴하여 사전에 조치하는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제천건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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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각종 위원회 대대적 정비 시행옥천군은 정책 책임성 강화와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한 혁신적 위원회 정비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112개 위원회 중 법령으로 반드시 설치하도록 규정된 위원회를 제외하고 법령 임의규정 및 조례(규칙) 등에 근거한 위원회를 정비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 추진방안으로는 개최 실적이 저조한 위원회의 폐지 및 비상설 위원회 전환과 군정자문위원회(구성예정) 인력풀(POOL) 및 분과위원회 활용 등 자체 정비안을 마련했으며, 부서별 의견수렴과 옥천군 전체 위원회 전수조사를 통해 정비 대상 위원회를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군정자문위원회(전문가 인력풀)를 구성하여 정비 대상 위원회에 맞춤형 인재를 매칭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된 중복 위촉 문제와 위원회 설치 남발을 해결해 정책 결정의 전문성을 높여줄 것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만들어진 위원회를 과감히 정리하고 필요성이 높아진 위원회는 더욱 활성화해 옥천군이 군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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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국민체육센터 이용객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 재개보은군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국민체육센터 셔틀버스 운행을 11월 8일부터 정상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셔틀버스는 개인 차량이 없는 노인과 어린이를 고려해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일(오전 1회, 오후 2회) 운행할 예정이며, 주말과 휴관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운행구간은 국민체육센터⇒동진아파트⇒우회도로 보은식자재마트⇒서부자율방범대⇒한양병원⇒죽전마을회관⇒월미도주차장⇒이평리 남양리츠빌을 경유해 국민체육센터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한다. 국민체육센터 셔틀버스 운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스포츠산업과 스포츠운영팀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숙 스포츠산업과장은“국민체육센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을 조심스럽게 재개한 만큼 이용자들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민선8기 군정방침인 활력 있는 스포츠 도시 보은 건설을 위해 군민 누구나 공공체육시설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스포츠시설 사용료를 인하했으며, 공공체육시설 대관 범위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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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도담삼봉, '대한민국 인기 관광지'호반관광도시 단양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도담삼봉이 지난해 전국 국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TOP 6위에 뽑혔다. 단양군에 따르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운영하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 2021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도담삼봉은 226만 7천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의 인기 관광지로 뽑힌 도담삼봉을 비롯해 경기 에버랜드, 경북 영덕 강구항, 전남 여수 엑스포해양공원, 서울 롯데월드, 전북 군산 선유도 등도 이름을 올렸다.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경북 문경새재도립공원, 대구수목원, 경기 양평 두물머리도 인기 관광지로 나타났다. 지난해 도담삼봉은 충북 관광지 중 가장 인기 많은 곳으로 조사됐고, 3회 연속 대한민국 관광100선 선정 및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름철 관광지 TOP 20’에도 뽑히는 기염을 토했다. 단양팔경 중 맏형격인 도담삼봉은 단양강 상류 한가운데 3개의 기암으로 이뤄졌고 장군봉을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두 봉우리가 물 위에 우뚝 솟아있다. 장군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 풍월을 읊던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정한 것도 도담삼봉에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퇴계 이황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석양엔 저녘놀 드리웠네 시선의 뗏목을 취벽에 기대고 잘적에 별빛달빛 아래 금빛파도 너울지더라”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기기도 했다. 도담삼봉 맞은편 도담마을 2만㎡ 유휴지에 조성한 도담정원은 최근 가을을 반기는 황금색 코스모스 물결이 장관을 이루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내년 봄에는 파종 면적을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며 관광객들의 체류시간 증대를 위해 봄, 가을마다 다른 품종을 파종하고 안내표지판, 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접근성 확대를 위한 흙콘크리트 포장과 기존 배수로 등도 정비하고 도담리 농산물 판매장 이전 설치와 도담정원 주민활동 참여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최근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에너지 타운 공모 선정을 통해 약 3천㎡ 규모의 ‘도담 별빛 식물원’도 건립할 것으로도 알려졌다. 소각시설에서 발생한 폐열을 재활용해 유리온실과 특화정원 등을 갖춘 ‘도담 별빛 식물원’은 도담삼봉과 연계하여 큰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악재에도 불구하고 도담삼봉에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도 다양한 관광 확충 사업과 프로그램으로 관광 단양의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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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국민 머리 맞대 ‘지역사회 위기 극복’충북 영동군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군정 반영을 통해 행정수요 충족과 군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오는 25일까지 2022년 하반기 국민제안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군은 복잡·다양해지는 행정수요 충족과 군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국민 소통창구로서 이 국민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공모분야는 행정 운영의 능률화와 경비절감 등에 관련된 창의적 의견으로 개인이 자유롭게 선정하면 된다. 영동군 인구증가를 위한 각종 시책, 예산의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 지역발전 및 문화관광 육성사업 개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생활불편 부담해소 등 군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이에 해당된다. 다만 일반적으로 공지되거나 사용 또는 이용되고 있는 것,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이나 저작권에 속하는 것, 단순한 주의환기·비판 표시에 불과한 것, 군의 행정사무와 관련이 없는 사항은 등은 제외된다. 제출은 인터넷(국민신문고), 우편(영동군·읍 동정로1 영동군청 기획감사관 제안업무 담당), 팩스, 방문접수로 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심사기준에 따라 능률성, 창의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면밀히 검토해 채택여부가 결정되며, 채택된 제안자에 대하여는 등급에 따라 부상금(20~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결과발표는 12월중 영동군 홈페이지 게시 또는 개별통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접수된 우수 제안은 효과와 적용 가능성 등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군정 정책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라며 “사회전반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지역발전을 앞당길 소중한 의견을 받을 예정이니,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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