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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전시회 참가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전시회에 참가한다. 올해 41회를 맞이한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에너지 산업육성의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제품·기술의 공유 등을 주제로 공공기관을 포함하여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울산경자청은 이번 행사에 핵심전략산업 관련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홍보관(부스)을 마련해 울산경제자유구역과 투자특전(인센티브)을 소개하고,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한다. 또 신규투자계획이 있거나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집중 목표(타깃) 기업으로 선정하여 차후 기업 방문이나 영상회의 등을 통해 상담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홍보관에는 ‘2022년 유에프이지(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사업’을 통해 선정된 국내 유망기업을 홍보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울산경자청은 이를 시작으로 동 사업을 통해 선정된 유망기업이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기업과의 협력 기회 마련과 투자사 연계 등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울산경자청 관계자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수소·연료전지,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로, 탄소중립 기반의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고 세계적(글로벌) 에너지 거점(허브)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울산경제자유구역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울산경자청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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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대구시 지방분권 대학생 홍보단 모집대구시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7기 대구시 지방분권 대학생 홍보단을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50일간 모집한다. 홍보단 모집 방법은 방문·우편 접수, 지역 대학 캠퍼스 내 현장접수 등 온·오프라인 지원서를 받는다. 대구시는 접수가 마감된 후 SNS 활용능력 및 지원동기, 대외활동 경력 등을 토대로 서류 심사를 거쳐 면접을 통해, 내년 1월 대학생 홍보단 3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대학생 홍보단은 내년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0개월간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지방분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분권 토론회 등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현장경험을 쌓게 된다. 아울러, 지방분권 홍보단에 참여한 학생들은 콘텐츠 생산 원고료, 지방분권 관련 행사 참석 실비 등 홍보단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보상금이 지원되며 워크숍과 문화탐방, 우수 활동자 표창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올 2월 출범한 6기 지방분권 홍보단은 무려 76명의 지역 대학생이 지원해 약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SNS에 익숙한 대학생들로 구성되는 만큼 지방분권을 참신한 방법으로 홍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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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초 실도로 자율주행 컨트롤타워 융합지원센터 개소대구시는 11월 2일 오후 2시 달성군 구지면에 소재한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에서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선도하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 준공식을 열고 자율주행차 연구환경 조성과 기술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부는 ’27년 자율주행 4단계 수준의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미래자동차 산업발전 전략’을 발표(’19.10월)했고, 올해 말, 부분자율주행차(Lv3)를 상용화 출시 예정이다. 이에 맞춰 대구시는 미래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대규모의 자율주행차 연구환경을 꾸준히 조성하고 있다. 대구시는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플랫폼 구축사업(’20~’22년, 356억원)과 미래차 디지털 융합산업 실증플랫폼 구축사업(’21~‘24년, 443억원)을 추진 중으로, 국가산단 R&D지구 내에 연면적 5,619㎡,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의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는 중소·중견기업 지원, 자율주행 데이터 실증 연구, 자율주행 부품 시험, 자동차산업 빅데이터를 수집·분석·제공으로 자율주행 자동차의 연구개발·실증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자율주행차 실증을 위한 도로 시설은 수성알파시티, 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단, 달성2차산업단지 일대 총 150㎞ 이상의 시가지 간선 도로에 노변장치, 돌발상황 검지기, 기상관측장비 등을 설치하고 자율 주행융합지원센터와 차량정보, 도로정보, 노면정보 등을 상호 공유해 안전 운행 검증, 자율주행시스템 및 차량 부품별 성능 평가, 주행상황별 차량 동작 정보 등을 수집·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향후 시험·인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 확대,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 운영으로 자율주행 상용화 전주기 지원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해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자율주행차 산업은 기계, 전자,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이 융합된 부가가치 창출이 큰 산업으로, 전국 최초로 실도로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와 연구·개발장비를 활용해 중소·중견기업 지원의 컨트롤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자율주행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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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COP27, 印 기후금융 정의 촉구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11월 6일부터 18일까지 기후정상회의(COP27)의 개최에 따라 인도정부는 기후금융에 대한 정의를 촉구할 것이라 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될 내용은 ▲탄소 배출량 감소 ▲각국의 기후 변화 대비대응 ▲개발도상국을 위한 기후금융* 조성 ▲석탄 사용 감축 약속 강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저탄소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가 공공, 민간 등의 재원에서 조달하는 자금의 총칭 또는 기업과 사회의 탄소배출경감을 위해 대출과 투자 등을 하는 금융활동이다. 인도는 회의에 앞서 유엔(UN)에 선진국의 기후금융에 대한 자금조달의 소극적 행동에 관해 주요 안건으로 내세우며 기후금융 기금에 대한 선진국의 확실한 약속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선진국들은 개발도상국이 저탄소 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연간 1,000억 달러 지원을 약속했지만 2023년으로 연기했으며, OECD의 추정에 따르면 선진국의 기후금융은 2018년 783억 달러, 2019년에는 796억 달러다. 인도 금융당국(IFSCA)에 따르면 2070년까지 탄소 중립을 위해 10조 달러의 투자가 필요함에 따라 인도정부는 이번 COP27 기후회담에서 자금지원요청뿐만 아니라 손실피해에 대한 금융지원도 논의할 것을 언급했다. 최근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Mission LiFE’정책을 발표하여 인도가 주도하는 글로벌 대중운동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한 행동을 실현할 것이라 했다. 또한 인도정부는 이번 COP27에서 同정책이 전 세계로 확산되어 재생 가능한 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늘리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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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마감시한을 넘긴 印-英 FTA年初 인도는 영국과 강화된 자유무역협정(FTA)을 디왈리 전까지 타결하기로 했으나, 쟁점에 대한 합의 부족으로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FTA 주요 내용은 ▲상품과 서비스 무역, ▲지적재산권, ▲관세 및 비관세장벽, ▲투자 및 고용기회 이며, 인도 정부는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신생/중견기업들의 영국 시장 접근성을 높이며, 영국으로 수출하는 가죽, 섬유, 보석, 가공 농산물 등의 수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무역이 인도와 영국 간 연간 전체 무역의 60%를 차지함으로, 영국의 법률 서비스 부문에 대한 시장 접근성을 얻는 것도 인도의 중요한 논점으로 보여짐 영국 전 총리는 자유무역협정 체결 시 2035년까지 30억 파운드 이상의 경제적 이점이 있어 합의점 타결을 중요시했으나, 영국 경제에 가장 이익이 되는 거래를 할 때까지 서명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양국의 무역량 8월까지 88억 5천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62억 8천만 달러) 40%가량 증가했으며, 인도와 영국의 FTA가 성사된다면 2030년까지 1,000억 달러에 달하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예측된다. 인도 정부는 FTA 협상을 통해 양국의 높은 관세 장벽을 낮추어 인도의 강점인 제약과 자동차 산업의 무역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인도 정부는 본 협상이 성사된다면 수많은 청년층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협상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언급했다. 수낙 총리 취임으로 비즈니스 비자(Mode 4 협정) 등 이슈 해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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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다국적 자동차회사 스텔란티스(Stellantis), 중국생산 중단 검토中다국적 자동차회사인 스텔란티스 그룹의 CEO는 최근 열린 파리모터쇼에서 자산경량화 전략 중 하나로 자사 브랜드인 JEEP의 중국 생산 중단 감행을 언급했다. 자산경량화 전략은 자산을 유동화하고 운영권만 갖는 경영방식을 의미하며 완성차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투자를 축소하고 이윤이 높은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여 기업의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이다. 다국적 자동차회사인 스텔란티스 그룹의 CEO는 최근 열린 파리모터쇼에서 자산경량화 전략 중 하나로 자사 브랜드인 JEEP의 중국 생산 중단 감행을 언급했다. 자산경량화 전략은 자산을 유동화하고 운영권만 갖는 경영방식을 의미하며 완성차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투자를 축소하고 이윤이 높은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여 기업의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이다. 완성차 브랜드인 JEEP는 중국시장에서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환이 상대적으로 뒤처졌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중국 본토 브랜드인 BYD, 웨이라이(NIO), 샤오펑(Xpeng), 리샹(Li Auto)이나 독일의 폭스바겐에 비해 전동화·스마트화에서의 낮은 경쟁력이 이번 중국 생산을 중단하는 원인 중 하나로 평가된다. 스텔란티스그룹은 올해 3월 발표한 2030 전략계획에서 친환경 자동차 목표시장은 미국과 유럽이며 중국에서는 자산경량화 전략을 펼칠 것을 밝힌 바 있음. 동 그룹의 완성차 브랜드인 시트로엥(CITROEN), 푸조(epeugeot)도 JEEP 뒤를 이어 중국내 생산 중단을 고려할 예정이다. [출처 : OF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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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印 인프라 프로젝트 비용 초과인도 중앙통계국(MoSPI)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인프라 프로젝트 384건, 총 4조 5,200만 루피(한화 약 70조 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 자료에 의하면 총 1,529건의 인프라 프로젝트 계획 중 384건에 각 15억 루피 또는 그 이상의 추가 투자금이 투입됐으며, 현재 662건이 지연(준공 일정 기준 : 531건) 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진행 중이라고 보고된 603개 사업의 경우도 착수연도나 잠정기간이 제대로 보고되고 있지 않아 실질적으로 더 많은 지연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총 1,529건의 당초 투입 비용은 21조 2,585억 루피였으나, 프로젝트 마무리 시 25조 7,819억 루피로 21.28% 비용이 초과될 것으로 예상되어 인도정부는 추가예산 투입했다. 9월 기준 프로젝트 투자금 13조 7,814억 루피(예산의 53.45%) 집행했다. 지연된 프로젝트 662건은 평균적으로 42.08개월 지연되고 있으며 지연되는 사유가 토지취득지연, 법질서 문제 등으로 나타남에 따라 정부 차원의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프로젝트지연기간(건) : 1~12개월(133), 13~24개월(124), 25~60개월(276), 61개월 이상(129) 지연 사유로는 ▲토지취득지연, ▲산림 및 환경허가획득지연, ▲기반시설지연과 연계 부족, ▲법질서문제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코로나 19로 인한 州별 봉쇄도 인프라 구축사업에 장애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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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 전수조사 나서계룡시는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와 실직·부채 등으로 인한 가족해체 및 사회적 고립으로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사각계층을 사전 발굴하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빈틈 없는 조사를 위해 희망복지지원단과 4개 면동 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복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모텔, 원룸, 임대아파트 등 주거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면·동사무소에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해 위기가정을 찾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동복지상담실은 ▴금암동은 7일 금암동 주민센터 주차장 ▴두마면은 8일 계룡대실4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옆 ▴엄사면은 9일과 10일 삼진아파트와 성원아파트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날짜별로 다른만큼 면·동사무소 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절대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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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조상 땅 찾기 서비스 효과 ‘톡톡’논산시가 추진 ‘조상 땅 찾기’지원 서비스 사업이 시민 편의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 소홀 또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조상 혹은 본인 소유의 토지 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에 토지를 찾아주는 서비스로 국토교통부 의 ‘K-Geo’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올해 총 1,004명의 신청인에게 총 1,680필지 242만 3,884㎡의 토지를 찾아주었다. 시 관계자는 “조상 땅 찾기는 상속인 또는 소유자 본인에게 토지현황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재산권 행사 및 보호에 큰 역할을 하는 서비스”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내실 있는 서비스 운영을 통해 조상들이 물려준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토지정보과 지적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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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출향인 노승갑 씨, 남다른 고향사랑 실천충남 공주시에서 크레인 사업을 운영하는 출향인 노승갑 씨가 지난달 31일 서천군 마산면 마산사랑후원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앞서, 노승갑 씨는 고향인 마산면 소야리의 발전을 위해 마을회관 부지를 선뜻 희사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노 씨는 “어린 시절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랐기 때문에 누구보다 어려운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안다”며 “내 고향 마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박병문 회장은 “타지에서도 고향의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노승갑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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