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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소년 체험학습카드’잊지 말고 신청하세요서울 성동구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올해 청소년 체험학습카드 신청을 받는다. '청소년 체험학습카드 지원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의 문화·예술·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성동구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 재학(예정)생 및 만13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상·하반기 각 5만원 씩 연 최대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나, 하반기 신청 시 상반기 지원금은 소급되지 않는다. 하반기 체험학습카드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청소년 본인이 신분증(청소년증, 학생증 등)을 지참하여 방문 신청하거나 성동구 홈페이지(통합예약'행사접수)에 접속하여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성동구는 청소년의 폭넓은 문화·예술·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다양한 분야의 138개 가맹점과 협업하고 있으며, 꾸준히 새로운 가맹점을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체험학습카드를 통해 다양한 문화활동과 진로체험 활동을 하며 유익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체험학습카드 이외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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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동별 특색 고려한 맞춤형 복지계획 '봉구네 울타리' 전 동 실시!도봉구는 2022년 10월부터 14개 전동에서 주민주도로 동복지 통계와 특성을 반영한 복지계획 실행 활동 '봉구네 울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봉구네 울타리' 사업은 지난 7월 도봉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촘촘하고 두터운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삶의 질 향상'이란 목표 아래, 컨설팅 동복지대학 워크숍 주민욕구 조사 동복지의제 선정 합동선포식 등을 거쳐 수립됐다. 14개 동별 세부사업으로는 쌍문1동, 독거어르신 생활환경 개선 및 정서 지지 '사랑나누기 행복더하기' 쌍문2동,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 발굴 '서로 살피는 우리 마을' 쌍문3동, 사각지대 아동 청소년 문화체험 기회 확대 '깐따삐야~영(young)토피아, 둘리네 울타리' 쌍문4동, 지역사회의 경력단절 여성 징검다리 놓기 '취준생녀', 어르신여가문화 활동 '어여오시게' 방학1동, 소통과 관심으로 활기 넘치는 '1인 가구와 함께하는 음식나눔', 방학2동, 청소년과 어르신의 세대 어울림 '서로배움터.체험활동', 방학3동, 마을 안에서 돌봄 빈틈 '한부모 가족 이모되기',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 살아가는 마을 조성' 창1동, 1인 이웃 지지체계 소통 프로젝트 '하하호호데이&머리예뻐지는날' 창2동,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안전망 '소풍가자!',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창3동, 고독사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대상 '이젠 동네 친구' 창4동, 1인가구 중장년 대상 주거환경 개선 및 정서지지 "창사랑 깔끔이" 창5동, 독거어르신 '가가호호 방문 일상 및 정서지원' 도봉1동, 고독사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친구만들기' 아동-청소년 돌봄 관계망 '요물조물 요리교실' 도봉2동, 북한이탈주민 '인식개선 및 맞춤형 물품 지원' 등 맞춤형 복지사업이 실시 중이다. 구는 동별 특성에 맞는 복지의제를 직접 실행하는 본 사업이 돌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서지지뿐만 아니라 지역 내 인적 관계망을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동 복지계획 수립과 실행은 도봉구 복지공동체 조성의 초석이다. 주민 스스로 복지문제를 찾아 해결해 나가는 주체가 되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파악하여 살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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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14일까지 '반부패‧청렴 실천 주간'… 운영 어떻게?광진구가 ‘반부패‧청렴 실천 주간’을 오는 14일까지로 지정하고, 다양한 청렴 시책 추진에 나선다. 구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청렴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서약식 ▲청렴 표어(슬로건) 공모전 ▲도전! 온라인 청렴 골든벨 등의 참여형 청렴 시책을 마련하며 청렴 의지를 표명했다. 먼저, 구는 청렴한 생활과 관행적 부패 척결로 공정한 사회 조성에 모범이 될 것을 서약하는 ‘청렴 실천 서약식’을 열고,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가 구체적인 청렴 실천 내용에 대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청렴 문구와 청렴 물품 제작에 활용될 ‘청렴 표어(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고, 개인별 참여를 독려한다. 직원 투표와 심사위원회를 거쳐 ▲적합성(청렴 의식 내재) ▲창의성(독창적이고 참신함) ▲효과성(청렴 공감대 형성) 등을 바탕으로 3개 작품을 선정하고, 응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과 부서 간식 등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12일부터 3일간 실시되는 ‘도전! 온라인 청렴 골든벨’은 실시간으로 순위를 제공하는 방식의 서바이벌 퀴즈 대항전으로, 예선-본선-결선 총 3단계로 진행된다. 단계마다 5개 문항이 출제되는데, 한 문항당 1분 내로 풀어 총 15개 문항을 모두 맞힌 직원 중 풀이 시간이 최단인 10명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구는 이번 참여형 청렴 시책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청렴 실천이 생활화되고 조직 내 청렴 문화가 자연스럽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청렴 표어(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응모할 표어를 생각하다 보니, 청렴이 무엇인가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게 됐다”라며 “생각한 것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반부패‧청렴 실천 주간이 공직자로서 청렴 의지와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도록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청렴한 공직 문화 확산을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광진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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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을 빛낸 '제42회 은평대상' 수상자 시상서울 은평구는 1일 개최한 '제27회 은평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귀감이 되는 모범구민을 5명을 선정해 '제42회 은평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42회를 맞은 은평대상은 1981년부터 시상한 은평구 최고 권위의 상으로 그동안 모두 167명(단체 포함)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구민의 귀감이 되는 은평대상자를 선정한다. 구는 지난 8월 각계각층으로부터 추천 공모를 받아 은평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상 강찬선 △봉사상 유해영 △경제인상 정우복 △아름다운 기부상 한숙희 △특별상 김정안이다. 효행상 강찬선 씨는 몸이 불편하신 고령의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며 따뜻한 마음과 고운 심성으로 효행을 실천했다. 주위에 보기 드문 효행자로 평판이 높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와 어르신 공경에도 앞장서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봉사상 유해영 씨는 평소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홀몸 어르신을 위한 경로 잔치, 저소득 가정 명절 위문사업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헌신적으로 매진했다.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참여하며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제인상 정우복 씨는 전문가 미술재료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신한화구의 총괄 상무이사로서 당사를 은평의 대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은평구상공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내 상공인의 경영활동 지원과 교류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아름다운 기부상 한숙희 씨는 파리 그랑팔레 단체전, 국제 서법연합전 등에 참여한 뛰어난 서예가로서 본인 작품 및 소장품을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 기증하며 구민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본인 작품의 전시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은평구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특별상 김정안 씨는 평소 아동 및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은평구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 방역물품을 비롯한 다양한 물품 후원, 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은평구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은평대상 수상자는 그 이름을 동판에 새겨 구청 은평홀에 영구 게시한다. 수상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구민 모두의 귀감으로 삼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역사회 숨은 곳곳에서 은평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은평대상 수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상자분들처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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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 핫라인' 운영금천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다산 120과 연계한 ‘복지 핫라인’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최근 기초생활수급 지원이 가능한 조건임에도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취약계층의 사례가 발생하면서 제도 보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금천구는 2012년 5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원스톱 맞춤형 복지 전문 상담센터인 통통복지콜센터(☏02-2627-1004)를 운영해오고 있다. 금천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좀 더 신속하게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다산 120과 연계한 복지 핫라인 전화를 운영하게 됐다.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한 주민 중 복지상담을 원할 경우, 금천구 통통복지콜센터로 바로 연계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상담 후 공적 급여가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면 상담원이 즉시 해당 동 주민센터에 통보해 위기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복지제도를 통한 지원이 가능함에도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며, “통통복지콜센터의 복지 핫라인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따뜻한 상담창구가 돼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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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없는 안전성동 구현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서울 성동구는 지난 9월 26일 성동구청 산하 소속 근로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사가 함께 의견을 나누는 ‘2022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성동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 성동구청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구청장을 포함하여 사용자 위원 10명 및 근로자 대표를 포함한 근로자 위원 10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동구는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분기별로 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위원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성동구청 위험성평가 추진 결과 보고 및 산업재해 발생 현황 등을 보고했다. 또한 2023년도 산업안전보건 관련 예산 편성과 근로자 위원 교체 요청에 따른 근로자 위원 해·위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한편, 성동구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작년 11월부터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한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새해 첫날 공식행사로 서울시 자치구 최초 '성동구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성동구 안전보건관리규정 제정, 중대재해 예방 현장점검, 위험성 평가 실시, 찾아가는 안전보건 의무이행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람의 소중한 생명은 그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이며, 근로자에게 있어 안전이란 출근했을 때 그 모습 그대로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안전에 대한 철저한 책임 의식과 법적 의무이행으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성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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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정5동 '2022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개최울산 남구는 5일 신정5동 무둔실공원에서 베스트행정서비스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울산 관광홍보를 위한 장생이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탈 체험, 자전거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분갈이, 칼갈이 등 주민편익 사업을 비롯하여 5개 분야 22개 부스가 마련되어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동 특화사업으로 친환경화장품 만들기와 중고도서 및 웰빙수세미 판매 등을 진행했으며, 다채로운 행사와 무료음료도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행정시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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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2022년 하반기 교사 교육 실시울산 남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5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보육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교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감성힐링코칭 아카데미 대표 김은정 강사를 초청해 ‘감성힐링! 희노애락을 가야금에 싣고’라는 주제로 자신을 위한 긍정열정 마인드 up, 다름을 인정하는 함께하는 우리, 된장이 알려주는 삶의 지혜로 실천하자, 희망을 노래하는 교사 소통법을 가야금 연주와 함께 진행하여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감성힐링 교육을 통해 교사가 먼저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한 어린이집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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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자청 - ㈜에이스이앤티 쓰담 달리기 환경정화활동 실시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에이스이앤티(대표 김대환)는 10월 5일 오후 3시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구 테크노산업단지 일원에서 ‘쓰담 달리기(플로깅·Plogging)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제103회 전국체전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경제자유구역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테크노산업단지 내 두왕천에서 메타세쿼이아길까지 주변에 버려진 비닐봉투, 일회용컵, 플라스틱 등 인근 거리 및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한다.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과 함께 다양하고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결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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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울산남구의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 협약 체결울산 남구와 울산남구의사회는 5일 남구청장실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울산남구의사회는 남구에 소재하고 있는 의사들로 이루어진 전문가 단체로시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형규 울산남구의사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병원 의료비 체납 등 위기상황으로 예상되는 의심사례를 발견하면, 남구청으로 직접 의뢰해 위기가구가 신속한 복지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울산남구의사회와의 협약을 통한 인적 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남구는 의뢰된 위기가구에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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